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20 10 24 (토) 평화방송 미사 2천 년 전에 하신 사도 바오로의 에페소서 말씀을 제가 천상의 책을 읽고 기도드린 성과로 이해할 수 있어 놀랍고 기쁩니다.
작성자한영구 쪽지 캡슐 작성일2020-12-22 조회수956 추천수0 반대(0) 신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 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오늘 10월 24일 토요일 연중 제29주간 평화방송 오전 11시 30분을 선택하여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미사 전에 오늘도 아랫배에 힘을 주어 가스를 목구멍으로 토해내고, 입을 크게 벌려 하품을 시도하고, 입안의 침샘에서 침이 솟아올라 그 침을 삼키려는 마음으로 하였습니다. 오늘은 하품을 아주 크게 하여주시어 눈에 눈물이 고였습니다. 하품할 때 눈물주머니를 크게 압박하여 눈물이 눈에 고이도록 하였다고 상상합니다. 입안에도 침샘에서 침이 많이 솟아올라 그 침을 목구멍 위로 보내어 양쪽 귀 안에 보내고, 코의 인두와 비갑개 살갗 점막에 보내고, 나머지는 식도로 흘러들게 하여 십이지장과 소장과 대장으로 흘러들게 하여주십니다. 십이지장과 소장에 많이 흘러들게 다스려주신다고 상상합니다.

어제는 아주 대변의 양이 많았습니다. 오늘은 어제 많이 보았으므로 아직도 대변을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대변을 보지 못하더라도 대장이 건강하면 아무런 불편을 느끼지 않지만 저는 지금 그 대장에 가스가 차 있거나, 또는 필요에 의한 성령님의 다스림을 받아 일시적으로 대장이 불편함을 느끼는 것 같기도 합니다.

미사가 시작되자 저의 두 눈 사이 콧날 경사 양쪽 끝 뼈에 머물러 만져주십니다. 저의 생명을 점검하시는 것인지 아니면 코의 부비동 벌집 굴과 연결하여 공기의 습도 온도 압력을 조절하여 산소를 기관과 신경계에 보내주시고 점액을 분비하게 하여주시는 것인지 판단이 서지를 않았습니다. 조금 후부터 저의 두정엽 정수리 가운데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빛의 생명을 주십니다. 계속 두 눈 사이 살갗 콧날 양쪽 경사 끝에 머물러 만져주십니다. 그러자 항문으로 방귀가 나왔습니다. 벌집 굴의 공기 물질대사를 다스려주시어 이산화탄소는 배설하게 하여주시고 산소를 많이 받아들이게 하여 그 산소를 상처가 있는 곳의 혈관 안으로 보내준다고 상상을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벌집 굴에 머물러 다스려주시어 저의 S상 결장과 직장에서 이산화탄소를 배출하게 하여주시고, 그곳을 산소로 채워주신다는 상상이 떠올랐습니다. 그러므로 방귀가 나온 것입니다.

미사가 진행되는 동안에도 그 두 눈 사이 콧날 경사 양쪽 끝에는 계속 머물러 만져주십니다. 그리고 저의 오른쪽 눈썹 오른쪽 끝에도 머물러 만져주십니다. 눈썹 아래에는 눈물주머니가 있으므로 눈물 분비를 촉진하여 그 눈물을 눈물주머니로 보내어 비루관을 거처 목구멍 식도로 흘러들게 하여 대장에도 보내주시는 것 같다고 상상하였습니다. 왼쪽 눈썹 안쪽이 가려워 손으로 만져보기까지 하였습니다. 오른쪽 눈썹처럼 다스려주신 것 같습니다.

미사‘영성체기도’를 사제와 함께 기도를 드린 후에도 저의 아랫배에서 가스를 토해내고 입을 크게 벌려 하품을 크게 하여주시고 입안에서 침이 많이 솟아올라 그 침을 삼키게 다스려주십니다. 이 침은 S상 결장과 직장으로 흘러들게 다스려주신다고 상상합니다. 왼쪽 귀 안에서 내이의 조직의 기관이 부드럽게 움직이는 소리가 들립니다. 침이 왼쪽 귀 안으로도 흘러들어 내이의 조직의 기관이 활발하게 움직이도록 다스려주신다고 상상하였습니다. 지금도 아랫배 왼쪽 끝 S상 결장에 변이 머물러 가스가 차 있어서 불편한 느낌이 옵니다. 오늘도 이처럼 입안에 침이 많이 솟아올라 그 침을 삼키게 여러 차례 다스려주시었습니다. 침의 물질대사를 다스려주시어 침이 대장에 흘러들어 대장에 죄의 상처를 계속 점진적으로 없애주신다고 상상하였습니다.

 

흠숭 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오늘도 이처럼 다스려주시어 성장하고 발전한 저의 몸과 영혼과 이 다스려주시는 생명 지식을 차츰차츰 제가 더 알아가는 그 지식과 이 모두를 주님께 바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이 못난 작은 이를 이처럼 사랑하시어 성령님께서 이처럼 매일 조금씩 변화를 주어 새롭게 다스려주시니 그 하느님 뜻의 지극하신 사랑으로 주님을 사랑합니다. 아멘.

 

흠숭 하올 삼위일체이신 성체 예수 그리스도님.

요사이 독서 말씀에 사도 바오로의 에페소서 말씀이 계속 나옵니다. 전에는 이해가 부족하였으나, 요사이는 제가‘천상의 책’을 읽고 기도드린 덕분에 제가 이해를 할 수 있습니다. 오늘도 에페소서 4장 7절~16절까지의 말씀 중에서 12절‘성도들이 직무를 수행하고 그리스도의 몸을 성장시키는 일을 하도록 그들을 준비시키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스도의 몸을 성장시키는 일은‘천상의 책’에서 성체 예수 님께서 미사‘성체성사 축성 기도’를 드릴 때 은총을 받은 이 안에, 인성을 취하셨던 예수 님의 몸과 영혼이 머물러 계시게 하여주십니다. 그러면 성체성사로 축성 기도를 할 때 은총 받은 이에게 예수님의 몸과 피의 그 생명을 계속 주시어 예수 님의 몸과 영혼을 성장시킨다는 말씀이 있는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13절 ‘그리하여 우리가 모두 하느님의 아드님에 대한 믿음과 지식에서 일치를 이루고 성숙한 사람이 되며 그리스도의 충만한 경지에 다다르게 됩니다.’ 하느님의 아드님에 대한 지식에 관한 말씀은 천상의 책에서 루이사 피카레타에게 자주 말씀하신 것으로 기억합니다. 복음 말씀으로, 하느님의 아드님이신 자신에 대한 지식을 제자들에게 자주 말하기가 어렵습니다. 믿음에 관하여서도 루이사 피카레타에게 여러 차례 말씀하셨습니다. 예수 님에 대한 믿음과 지식에서 하나가 되는 일치를 이루어 성숙한 사람이 되려면 천상의 책에서 성체성사에 대하여 가르쳐 주신 말씀을 기도드리면, 점점 제 안에 있는 그리스도께서 성장하고 발전하시어 완전히 충만한 경지에 다다르게 하여주신다는 말씀으로 저는 받아들입니다. 그리고 15절에서 '우리는 사랑으로 진리를 말하고 모든 면에서 자라나 그분에까지 이르러야 합니다. 그분은 머리이신 그리스도이십니다.' 사랑과 진리에 대하여도‘천상의 책’에서도 여러 차례 말씀하셨습니다. 16절에서 ‘우리 몸은 각 부분의 자기 구실을 다함으로써 각 마디로 서로 연결되고 얽혀서 영양분을 받아 자라납니다. 그리스도를 머리로 하는 교회도 이와 같이 하여 사랑으로 자체를 완성해 나가는 것입니다.’ 제가 지금 하느님 뜻의 생명을 저의 죄의 상처가 있는 몸의 각 지체에 주시는 은혜를 받고 있습니다. 저의 각 기관이 조화와 균형을 이루어 알맞게 기능을 하여 온몸이 자라나고 있습니다. 이 역시 지금 성령님께서 저를 이처럼 다스려주시는 은혜를 받아 사랑으로 성장을 완성해 주시는 것입니다. 이 못난 작은 이를 하느님 뜻의 사랑으로 사랑하여주시어 저의 영혼과 몸과 그 생명 지식 모두가 성장하게 하여주시는 은혜를 지금 제가 받고 있습니다. 아멘.

흠숭 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 성체 예수 그리스도 님

이처럼 ‘천상의 책’을 읽고 기도드려 얻은 소득으로, 사도 바오로의 에페소서 말씀을 지금 이해할 수 있게 하여주시니,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지극하신 하느님 뜻의 사랑으로 성체 예수 님을 더욱더 사랑합니다. 아멘. 저의 눈에 눈물이 고이도록 감응을 주시는 성령님 감사합니다.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blog.daum.net/hanikoo/11861555 미사통상문기도 성체성사 기도에서 새로운 깨달음을 주십니다.

위의 기도글을 읽으시기 바랍니다.

 

천상의 책(Book of Heaven) 제18권(volume) 11장 1925년 11월 5일

 

17. 네 사랑을 중단하지 말고, 모든 감실(龕室)들과 모든 성체들을 하나하나 거쳐 가거라. 그러면 각 성체 안에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슬픔에 잠기신 성령의 신음 소리가 들릴 것이다. 성체성사는 영혼들이 받는 그들 자신의 생명일 뿐만 아니라 그들에게 스스로를 내주는 나 자신의 생명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이 성사의 열매는 그들 안에 내 생명을 형성하는 것이니, 매번의 영성체가 내 생명을 성장, 발달시키는 역할을 한다. 그 결과 영혼이 '나는 또 다른 그리스도다.' 하고 말할 수 있게 된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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