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높은 곳에서 별이 우리를 찾아오셨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0-12-24 조회수1,036 추천수0 반대(0) 신고

 

 

주님 성탄 대축일 - 밤 미사

2020년 12월 24일 목요일 (백)

 

☆ 성탄 시기

 

오늘 전례

▦ 주님 성탄 대축일, 참으로 기쁜 밤입니다. 오늘 우리에게 한 아기가

태어났습니다. 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가져다주는 하느님의 은총이 나타

났습니다.

위대하신 하느님이시며 구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이 나타났습

니다. 하늘의 군대와 함께 기뻐하며 노래합시다.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그분 마음에 드는 사람들에게 평화!” 

 

♤ 말씀의 초대

이사야 예언자는 한 아기의 탄생으로 어둠 속에 있던 이스라엘 백성이

빛을 보게 된다고 한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티토에게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오시어 당신 자

신을 내어 주셨음을 상기시킨다(제2독서).

마리아가 해산 날이 되어 아들을 낳자, 주님의 천사가 목자들에게 그

아기는 구원자라 전하며 수많은 하늘의 군대와 함께 하느님께 찬미드

린다(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2,10-11 참조
◎ 알렐루야.
○ 큰 기쁨이 될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오늘 구원자 주 그리스도

    태어나셨다.
◎ 알렐루야.

 

복음 <오늘 너희를 위하여 구원자가 태어나셨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14
1 그 무렵 아우구스투스 황제에게서 칙령이 내려, 온 세상이 호적 등록

을 하게 되었다. 2 이 첫 번째 호적 등록은 퀴리니우스가 시리아 총독으

로 있을 때에 실시되었다.
3 그래서 모두 호적 등록을 하러 저마다 자기 본향으로 갔다. 4 요셉도

갈릴래아 지방 나자렛 고을을 떠나 유다 지방, 베들레헴이라고 불리는

다윗 고을로 올라갔다. 그가 다윗 집안의 자손이었기 때문이다. 5 그는

자기와 약혼한 마리아와 함께 호적 등록을 하러 갔는데, 마리아는 임신

중이었다.
6 그들이 거기에 머무르는 동안 마리아는 해산 날이 되어, 7 첫아들을

낳았다. 그들은 아기를 포대기에 싸서 구유에 뉘었다. 여관에는 그들이

들어갈 자리가 없었던 것이다. 8 그 고장에는 들에 살면서 밤에도 양 떼

를 지키는 목자들이 있었다. 9 그런데 주님의 천사가 다가오고 주님의

영광이 그 목자들의 둘레를 비추었다.
그들은 몹시 두려워하였다. 10 그러자 천사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두

려워하지 마라. 보라, 나는 온 백성에게 큰 기쁨이 될 소식을 너희에게

전한다. 11 오늘 너희를 위하여 다윗 고을에서 구원자가 태어나셨으니,
주 그리스도이시다. 12 너희는 포대기에 싸여 구유에 누워 있는 아기를

보게 될 터인데, 그것이 너희를 위한 표징이다.”
13 그때에 갑자기 그 천사 곁에 수많은 하늘의 군대가 나타나 하느님을

이렇게 찬미하였다. 14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그분 마음에 드는 사람들에게 평화!”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679

 

쓸쓸한 구유 예수님 !

 

이천여 년

전처럼

 

쓸쓸한

외양간

 

구유에

오시는

 

아기

예수님

 

요셉

성인님

 

성모님

품에

 

안겨

계시고

 

저희

모두는

 

마음

장미

 

꽃망울

보내

 

둘러

드리며 

 

성교회

성가정

성가문

 

주시는

축복

 

온 누리

함께 얻어가겠나이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