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오늘 너희를 위하여 구원자가 태어나셨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0-12-25 조회수949 추천수0 반대(0) 신고

 

 

주님 성탄 대축일 - 낮 미사

2020년 12월 25일 금요일 (백)

 

☆ 성탄 시기

 

오늘 전례

▦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그분 마음에 드는

사람들에게 평화!”(루카 2,14) 하느님의 아드님께서 이 세상에 아기의

모습으로 오셨습니다. 말씀이 사람이 되셨습니다.

창조주께서 피조물이 되셨습니다. 가장 높으신 분께서 가장 낮은 이가

되셨습니다. 이 놀라운 강생의 신비로 우리에게 지극한 사랑을 보여 주

신 하느님을 찬미하며 오늘을 경축합시다.

 

♤ 말씀의 초대

이사야 예언자는 예루살렘에서, 하느님께서 당신 백성을 위로하시고 구

원하신다고 한다(제1독서). 구약 시대에 하느님께서는 예언자들을 통하

여 말씀하셨지만, 신약 시대에는 당신의 아드님을 통하여 말씀하신다

(제2독서).

모든 것을 창조하신 하느님의 말씀은 한처음에 하느님과 함께 계셨으며

하느님이셨다. 이 말씀은 사람이 되시어 우리 가운데 계셨다(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2,10-11 참조
◎ 알렐루야.
○ 큰 기쁨이 될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오늘 구원자 주 그리스도 태

    어나셨다.
◎ 알렐루야.

 

복음 <오늘 너희를 위하여 구원자가 태어나셨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14
1 그 무렵 아우구스투스 황제에게서 칙령이 내려, 온 세상이 호적 등록을

하게 되었다. 2 이 첫 번째 호적 등록은 퀴리니우스가 시리아 총독으로

있을 때에 실시되었다. 3 그래서 모두 호적 등록을 하러 저마다 자기 본향

으로 갔다.
4 요셉도 갈릴래아 지방 나자렛 고을을 떠나 유다 지방, 베들레헴이라고

불리는 다윗 고을로 올라갔다. 그가 다윗 집안의 자손이었기 때문이다.
5 그는 자기와 약혼한 마리아와 함께 호적 등록을 하러 갔는데, 마리아는

임신 중이었다.
6 그들이 거기에 머무르는 동안 마리아는 해산 날이 되어, 7 첫아들을 낳

았다. 그들은 아기를 포대기에 싸서 구유에 뉘었다. 여관에는 그들이 들

어갈 자리가 없었던 것이다. 8 그 고장에는 들에 살면서 밤에도 양 떼를 지

키는 목자들이 있었다.
9 그런데 주님의 천사가 다가오고 주님의 영광이 그 목자들의 둘레를 비추

었다. 그들은 몹시 두려워하였다. 10 그러자 천사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두려워하지 마라. 보라, 나는 온 백성에게 큰 기쁨이 될 소식을 너희에게

전한다. 11 오늘 너희를 위하여 다윗 고을에서 구원자가 태어나셨으니, 주

그리스도이시다.
12 너희는 포대기에 싸여 구유에 누워 있는 아기를 보게 될 터인데, 그것

이 너희를 위한 표징이다.” 13 그때에 갑자기 그 천사 곁에 수많은 하늘의

군대가 나타나 하느님을 이렇게 찬미하였다.  14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그분 마음에 드는 사람들에게 평화!”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680

 

마스크 쓴 아기 !

 

하느님의

은총 

 

바람

결에 

 

일렁

이는 

 

햇살로

부는 

 

성탄

오늘

 

사랑

스럽고

 

귀여운

아기

 

마스크

쓰고

 

온 세상

겪는

 

눈물도

마른

 

비참한

고통

 

함께

하시는

 

구유

앞에

 

자연

지키지

 

못한

저희들

 

통회를 

예물로 놓아드리옵나이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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