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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오늘 이렇게 말을 합니다.'
작성자이부영 쪽지 캡슐 작성일2020-12-27 조회수871 추천수0 반대(0) 신고

 

 

 

 




'오늘 이렇게 말을 합니다.'


"아기는 자라면서 지혜가 충만해졌다.."


육상 경기는 항상 출발선이 있습니다.

이 출발선에서 모든 것이 시작됩니다.

우리의 신앙생활, 사회생활, 경제생활, 국제 경쟁력을 키우는 모든 것의 출발은 바로 가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가정은 가장 작은 단위의 사회요, 교회입니다.

이 가정에서 아이들은 세상을 살아가는 가장 기본적인 질서와 윤리를 배우게 됩니다.

인류의 구세주요,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약속해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성탄도 바로 마리아 요셉의 성가정에서 출발했습니다.

오늘 성서는 이렇게 말을 합니다.

“아버지를 공경하는 이는 죄를 용서받는다.

제 어머니를 영광스럽게 하는 이는 보물을 쌓는 이와 같다.

아버지를 공경하는 이는 자녀들에게서 기쁨을 얻고, 그가 기도하는 날 받아들여진다.

아버지를 영광스럽게 하는 이는 장수하고, 주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는 이는 제 어머니를 편안하게 한다.”

사랑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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