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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聖女 이영덕님 등 7위 순교하신 날 (순교일; 12월29일)
작성자정태욱 쪽지 캡슐 작성일2020-12-29 조회수990 추천수1 반대(0) 신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聖女 이영덕 7위 순교하신

 

(순교일; 12월29일)

 

 

 

 

최창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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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밖

1839.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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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9.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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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바라

 

막달레나

 

서소문밖

 

서서문밖

 

1839.12.29

 

1839.12.29

 

 

 

      

    

    
   

     

      

 

 

 

 

   

 

           

  聖女 이영덕 막달레나

관 련서소문 밖순교일1839.12.29


          

  

     

    
동정 순교자인 이영덕님은 외교인양반 가문에서 태어났으며,

어려서 외할머니의 권면으로 신앙을 갖게 되었다.

혼기에 이르러 아버지가 외교인과 혼인할 것을 강요하자
동정을 지키기로 결심하고는 꾀병을 앓기도 하고,
손가락을 잘라 혈서를 써 보이기까지 하였다.
그러나 완고한 어버지의 고집을 꺾을 수 없어
엥베르 라우렌시오 范(범)주교에게 가출할 수 있도록 청원하였다.
그러나 주교가 허락하지 않으므로
어머니, 동생과 함께 집을 나와 교우들의 집에서 숨어 살았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주교는 처음에는 집으로 돌아가라고 명령하였으나,
조선 풍습에 가출했던 부녀자가 집으로 돌아간다는 것은 절대 용서받을
없음을 알고는 세 모녀가 살 수 있도록 집 한 채를 마련해 주었다.
1839년 기해박해가 일어나자 순교를 각오하고,
주교가 체포되면 자수하기로 하였다.
그러나 자수할 틈도 없이 6월 어느 날
집에 있던 사람들과 함께 포졸들에게 체포되어,
옥살이 끝에 12월 29일 6명의 교우와 함께 서소문 밖 형장에서
28세의 나이로 참수형을 받아 순교하시었다.

*동생 이인덕님과 함께 103위 순교 성인 자매

 

*주교회의 자료집에서 발췌

 

 

 

 

 


 

 

            

 

 

 
        

    

      
 
     
외교인 아버지의 완고한 결혼 강요에도
 동정녀를 꿈꾸어 동생 이인덕 마리아님과 함께 가출을 하여

范주교의 도움을 받는 등 온갖 노력 끝에

 

마침내 동생과 함께 동정 순교의 월계관을 쓰신

성녀 이영덕 막달레나 님이시여


참신앙을 추구하는 모든 신자들에게
천상 기도의 축복을 보내 주옵소서!....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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