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좋아하는 것으로 한해를 시작하면 좋겠습니다.'
작성자이부영 쪽지 캡슐 작성일2021-01-01 조회수974 추천수1 반대(0) 신고

 

 

 

 



"아기는 이름을 예수라고 하였다."


檀紀 4353年 음력 11月 18日
西紀 2020年 1月 1日 金曜日

그 아기는 이름을 예수라고 하였다.. “우리의 에너지는 우리가 집중하는 곳으로 흐릅니다.

어떤 단어에 힘주어 집중하면 에너지는 그곳으로 모입니다. 

예를 들어, ‘나는 아픈 것이 싫어.’라고 말하면 ‘아픔’에 집중하는 것이 되고, 그때 에너지는 ‘아픔’ 쪽으로 흐릅니다. 

그 에너지의 방향을 바꾸는 방법은 ‘나는 건강한 것이 좋아.’라고 말하는 겁니다. 

그리고 그것이 개인적인 상태뿐 아니라 에너지의 흐름을 바꾸는 길이기도 합니다.

‘전쟁을 싫어한다.’고 말하는 대신 ’평화를 좋아한다.’고 말하면 어떨까요? 

‘억지로 하는 일이 싫어.’라고 말하기 보다는 ‘나는 가슴 뛰는 일이 좋아.’라고 말하면 좋겠습니다.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답니다.

‘나는 불행한 것이 싫어.’라고 말하는 사람과 ’나는 행복한 것이 좋아.’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싫어하는 것보다는 좋아하는 것으로 한해를 시작하면 좋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코로나19 극복을 청하는 기도


자비로우신 하느님 아버지,

‘코로나19’ 확산으로 혼란과 불안 속에 있는 저희와 함께 하여 주십시오.

어려움 속에서도 내적 평화를 잃지 않고 기도하도록 지켜주시고 각자의 삶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십시오.

‘코로나19’ 감염으로 고통 받는 이들에게 치유의 은총을 내려주시고, 이들을 헌신적으로 돌보고 있는 의료진들과 가족들을 축복하여 주십시오.

또한 이 병으로 세상을 떠난 분들의 영혼을 받아주시고, 유족들의 슬픔을 위로하여 주십시오.

국가 지도자들에게 지혜와 용기를 더해주시고, 현장에서 위험을 감수하며 투신하고 있는 관계자들을 보호해주십시오.

특별히 이런 상황에서 더 큰 위험에 노출되는 가난하고 소외된 사회적 약자들을 저희가 더 잘 돌볼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고자 애쓰는 저희 모두가 생명과 이웃의 존엄, 사랑과 연대의 중요성을 더 깊이 깨닫게 하시고 배려와 돌봄으로 희망을 나누는 공동체로 거듭나는 은총 내려주시길 간구합니다.

우리의 도움이신 성모님과 함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한국천주교 여자수도회 장상연합회 기도문 (천주교서울대교구장 인준 2020.2.26.)

님이여!
신축 새해가 밝았습니다.

코로나 없는 세상을 꿈꾸며
올핸 님에게 상서로운
하얀 소의 기운으로
건강 행복 평화가
늘 함께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만사형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신축 새해 아침

짚봉산골에서 지팡이 큰 절...

사랑합니다 💜
평화를 빕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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