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그리스도는 내 뒤에 오시는 분이시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1-01-02 조회수1,047 추천수0 반대(0) 신고

 

성 대 바실리오와

나지안조의 성 그레고리오 주교 학자 기념일

2021년 1월 2일 토요일 (백)


☆ 성탄 시기

 

바실리오 성인은 330년 무렵 소아시아의 카파도키아 체사레아에서

태어났다. 그의 부모와 조모, 누이 마크리나, 동생 니사의 그레고리

오 주교와 세바스테아의 베드로 주교가 모두 성인일 만큼 영광스러

운 가문 출신이다. 은수 생활을 하기도 한 바실리오는 학문과 덕행

에서 특출하였다.

370년 무렵 체사레아의 주교가 된 그는 특히 아리우스 이단에 맞서

싸웠다. 바실리오 주교는 많은 저서를 남겼는데, 특히 그의 수도 규

칙은 오늘날까지도 동방 교회의 많은 수도자가 따르고 있다. 379년

무렵 선종하였다.

그레고리오 성인 또한 330년 무렵 바실리오 성인과 같은 지역의 나

지안조 근처에서 태어났다. 그는 동료 바실리오를 따라 은수 생활을

하다가 381년 콘스탄티노폴리스의 주교가 되었다. 그레고리오 주교

도 바실리오 주교처럼 학문과 웅변에 뛰어났으며, 이단을 물리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390년 무렵 선종하였다.

 

♤ 말씀의 초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고백하며, 처음부터 들은 것을 간직하여 아드

님과 아버지 안에 머무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받을 것이다(제1독

서).

사람들이 요한에게 누구인지 물었을 때 요한은 자신이 메시아가 아

니라고 분명히 밝힌다(복음).

 

복음 환호송      히브 1,1-2 참조
◎ 알렐루야.
○ 하느님이 예전에는 예언자들을 통하여 조상들에게 여러 번 말씀하

    셨지만 이 마지막 때에는 아드님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네.

◎ 알렐루야.

 

복음 <그리스도는 내 뒤에 오시는 분이시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9-28
19 요한의 증언은 이러하다. 유다인들이 예루살렘에서 사제들과 레

위인들을 요한에게 보내어, “당신은 누구요?” 하고 물었을 때, 20 요

한은 서슴지 않고 고백하였다.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다.” 하고 고백

한 것이다.
21 그들이 “그러면 누구란 말이오? 엘리야요?” 하고 묻자, 요한은

“아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그러면 그 예언자요?” 하고 물어도 다

시 “아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22 그래서 그들이 물었다. “당신은 누

구요? 우리를 보낸 이들에게 우리가 대답을 해야 하오. 당신은 자신

을 무엇이라고 말하는 것이오?”
23 요한이 말하였다. “나는 이사야 예언자가 말한 대로 ‘너희는 주님

의 길을 곧게 내어라.’ 하고 광야에서 외치는 이의 소리다.” 24 그들

은 바리사이들이 보낸 사람들이었다. 25 이들이 요한에게 물었다.
“당신이 그리스도도 아니고 엘리야도 아니고 그 예언자도 아니라면,
세례는 왜 주는 것이오?”
26 그러자 요한이 그들에게 대답하였다. “나는 물로 세례를 준다. 그

런데 너희 가운데에는 너희가 모르는 분이 서 계신다. 27 내 뒤에 오

시는 분이신데, 나는 그분의 신발 끈을 풀어 드리기에도 합당하지 않

다.” 28 이는 요한이 세례를 주던 요르단 강 건너편 베타니아에서 일

어난 일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688

 

해솟음달 새벽 !

 

주님의

은총

 

새로

주시는

 

해솟음달

아침

 

지구

가족들

 

믿음

희망

사랑

 

동녘

햇살로

 

발현

하여

 

집집

마다

 

찾아

들어가

 

찬란히

빛나게 해 주시옵소서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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