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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아기가 있는 곳 위에 이르러 멈추었다. 그들은 그 별을 보고 더없이 기뻐하였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21-01-03 조회수1,130 추천수2 반대(0) 신고

 

오늘 나오는 동방 박사 3명은 별을 보고 저 먼 곳에서 예수님께 경배하러 왔습니다. 영적으로 깨어 있다고 봅니다.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천주교를 믿을 때도 선교사에 의하여서 천주교가 전파 된것이 아니라 우리 힘으로 내부적으로 공부하던 중에 천주를 알게되었고 그것이 시작이 된것이 오늘에 이르럿습니다.

 

어찌 보면 동방에서 별을 보고 이렇게 험하게 온 박사들이나 우리 선조들의 믿음이 비슷하다고 봅니다. 인간은 본 이면에는 하느님을 알고 하느님의 모상데로 우리가 닮아 가려는 그런 원의가 우리안에 숨겨져있는 것 같습니다.

 

동방의 박사들이 오직 별하나 보고 그 먼곳에서 찾아옵니다. 찾아와서 보니 아기 입니다. 그 아기를 보고 경배를 드리고 나서 자신이 가지고 온것을 드리고 기쁜 마음으로 돌아갑니다. 동방박사는 좋은 땅에 비할 수 있습니다. 주님을 만나고 나서 경배를 하고 나서 돌아가면서 가벼운 마음으로 그리고 구원을 본 마음으로 돌아가는 것을 보게됩니다.

 

구원은 하느님을 제데로 보느냐 보아도 볼수 없는 그런 눈을 가지느야 그 차이라고 봅니다. 별을 보고 그 구도의 마음으로 오는 것이 우리가 그리스도화 되어서 나의 십자가를 질머 지고 살아가는 그런 모습과 같다고 봅니다. 그렇습니다.

 

내안에 별 빛의 인도를 따라서 우리도 그 빛이 인도하는데로 나아간다면 우리도 예수님의 구원의 역사를 볼수 있을 것입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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