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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 10 29 (목) 평화방송 미사 가장 큰 침샘 귀밑샘에서 침을 많이 분비하여 그 침을 삼키어 식도 거처 십이지장과 소장으로 보내 점액 장액 분비 촉진함
작성자한영구 쪽지 캡슐 작성일2021-01-04 조회수1,544 추천수0 반대(0) 신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 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오늘 10월 29일 목요일 연중 제30주간 평화방송 오전 11시 30분 미사를 선택하여 참례하였습니다. 미사 전에 일어서서 아랫배에 가스를 토해내고 하품을 하고 입안의 침샘에서 솟아오른 침을 삼키려고 시도하였습니다. 가스도 많이 나오지 않고 하품도 하게 하여주시지 않고 입안의 침샘에서 침이 많이 솟아올라 삼키게 하여주시었습니다. 3번 반복하여 침을 많이 삼키게 다스려주십니다. 10월 25일 주일 평화방송 미사에 참례하여 성령님께서 침을 많이 삼키도록 다스려주실 때, 그 침이 십이지장과 소장에 보내진다고 느껴 기록하였습니다. 그 후 검색에서 점액과 장액이 십이지장과 소장에서 분비되는 자료를 발견하였습니다. - 소장 중 십이지장에서는 탄산수소나트륨과 점액을 분비합니다. 탄산수소나트륨은 위에서 내려오는 산성의 내용물을 중화하고, 점액은 산성인 위액으로부터 소장을 보호해줍니다. 또 한 소장에서는 장액이 분비되는데, 여기는 여러 종류의 소화효소가 포함되어 있어 음식물의 소화를 돕습니다. 출처 서울아산병원. 귀밑샘이 가장 큰 침샘입니다. 저의 측두엽 –관자놀이 –에 상처를 영상으로 보여주시며 가르쳐 주신 바 있습니다. 요사이 측두엽에 머물러 상처를 치유하여 주시어 바로 밑에 있는 귀밑샘에서 침이 많이 분비되어, 그 침을 삼키어 필요한 곳에 보내주신다고 느꼈습니다.

소변이 나올 것 같아 화장실에 가서 소변을 보았습니다. 항상 소변이 조금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미사가 시작되자 성령님께서 저의 두 눈 사이 콧날 경사 양쪽 끝에 머물러 만져주십니다. 저의 생명을 점검하시는 것이 아니고 코의 부비동 벌집 굴과 연결하여 공기의 습도와 온도와 압력을 다스려주시어, 이산화탄소를 밖으로 내보내고 산소를 몸 안으로 들어와 그 산소를 죄의 상처가 있는 곳의 혈관 안으로 활발하게 보내주시는 다스림을 베풀어주십니다. 저의 오른쪽 눈썹 위에 머물러 만져주십니다. 이마뼈 굴의 오른쪽 위치에 머물러 만져주십니다. 그리고 저의 물렁 코뼈 오른쪽 경사 끝 뼈에 머물러 만져주십니다. 이곳은 위턱뼈 굴과 연결되는 곳입니다. 저의 오른쪽 눈의 왼쪽 끝에서 오른쪽으로 옮겨가면서 눈꺼풀을 덮어 만져주시어 다스려주십니다. 이마뼈 굴과 위턱뼈 굴 사이의 벌집 굴과 나비 굴 모두를 연결하여 다스려주신다고 상상합니다.

 

미사가 끝난 후에 자리에 앉아 오늘 다스려주신 것을 기억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그러자 성령님께서 제가 호흡을 할 때 산소가 귀 안에 가득 차 있어 그것이 움직이는 윙윙 소리가 들리게 하여주십니다. 지금도 제가 기도 말을 할 때 윙윙 소리가 양쪽 귀 안에서 다 들립니다. 오늘은 이처럼 코의 부비동에 공기의 물질대사를 다스려주시어 이산화탄소는 밖으로 많이 내보내고 산소를 많이 만들어주시어 그 산소가 특히 귀 안으로 많이 보내주시어 이처럼 계속 말을 할 때 웅웅 소리가 들리도록 다스려주시었습니다. 이것은 공기 중의 산소를 많이 귀 안으로 공급하여주셨다는 믿음이 옵니다.

흠숭 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오늘 이처럼 저의 양쪽 귀 안에 산소가 가득 차게 하여주시어 그 산소가 새나가지 않도록 하여 제가 말을 하거나 호흡을 할 때 항상 웅웅 소리가 들리도록 다스려주시어 감사합니다. 성장하고 발전한 저의 영혼과 몸과 산소를 많이 제 귀 안에 들어가 있도록 다스려주신 그 생명 지식과 이 모두를 주님께 바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이 못난 작은 이를 이처럼 하느님 뜻의 그 지극하신 사랑으로 계속 사랑하여주시어 저의 생명을 다스려주시니 이 못난 작은 이도 하느님 뜻의 지극하신 사랑으로 주님을 더욱더 사랑합니다. 아멘. 입술이 건조하여 입술에 침을 바릅니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십이지장 Duodenum

출처 : 서울아산병원

 

부위 : 배

질환 : 소화기질환

 

정의

위와 연결되는 소장의 윗부분으로 췌장과 담낭에서 분비되는 효소의 도움으로 음식물을 소화하는 기관입니다.

 

위치

명치에서 배꼽 사이의 복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구조

위의 유문과 이어지는 소장의 일부분으로 제1요추의 오른쪽에서부터 제3요추의 왼쪽까지 이어지는 후복벽에 위치하는 장기이며 C자 모양을 이루고 있습니다. 길이는 약 25~30cm 정도로 총담관과 췌관이 연결되어 있어 이를 통해 효소가 십이지장으로 분비됩니다. 특히 위의 유문부에는 괄약근이 있어 십이지장으로 넘어간 음식물이 다시 위로 역류되는 것을 방지합니다. 십이지장의 점막밑 조직에 십이지장샘이 있어 맑고 점액성의 알카리성 액체를 분비하고 있습니다.

 

기능

간에서 만들어져 모인 쓸개즙과 췌장에서 분비되는 이자액을 이용하여 체내에 흡수하기에 가장 적합한 혼합물로 소화시키는 과정을 담당하고, 이 과정을 통해 탄수화물은 단당류로, 단백질은 아미노산으로, 지방은 글리세롤과 지방산으로 분해됩니다. 쓸개즙은 지방의 소화를 돕고 이자액은 아밀라아제, 리파아제, 트립신 효소 모두가 있어 탄수화물과 단백질, 지방 모두의 소화를 돕습니다.

 

헬스팁

십이지장궤양은 위산분비가 많아 발생하게 되는데 반해 위암은 위산 분비가 적고 위축성 위염을 동반하는 질환입니다.

십이지장궤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위산분비를 촉진시키는 커피, 콜라, 우유를 피하는 것이 좋고, 과식하지 않아야 합니다.

소장 Small intestine

출처 : 서울아산병원

부위 : 배

질환 : 소화기질환

 

정의

위와 대장 사이에 위치한 소화기관으로 십이지장, 공장, 회장으로 구성되며, 음식물을 소화시키고 흡수하는 역할을 합니다.

 

위치

오른쪽 상복부에 있는 위의 유문부에서 시작해서 하복부 중앙까지 위치하며 끝 부분은 대장의 맹장과 이어지게 됩니다.

구조

소장은 우리 몸에서 가장 긴 장기로 공장에서 회장까지의 길이는 6.7~7.6m정도입니다. 소장 점막에는 수많은 주름이 있고, 그 표면에는 융모가 있습니다.

소장은 십이지장, 공장, 회장의 세 부분으로 구분됩니다.

 

십이지장

C자 모양을 하고 있으며, 담관과 췌관이 합류하는 바터팽대부가 존재합니다.

 

공장

회장보다 굵고 벽이 두꺼우며 혈관분포가 많습니다.

 

회장

소장의 마지막 부분으로 굴곡이 심하며 맹장과 연결되는 부위입니다.

 

기능

소장은 소화효소를 분비하여 소화를 돕고, 영양분을 흡수하는 기능을 합니다.

소장 중 십이지장에서는 탄산소수나트륨과 점액을 분비합니다. 탄산수소나트륨은 위에서 내려오는 산성의 내용물을 중화하고, 점액은 산성인 위액으로부터 소장을 보호해줍니다. 또한 소장에서는 장액이 분비되는데, 여기는 여러 종류의 소화효소가 포함되어 있어 음식물의 소화를 돕습니다. 소화된 영양분은 소장의 점막에 있는 융모로 흡수되는데, 융모의 둘레는 모세혈관과 연결되어 있어 흡수된 영양분들은 혈관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또한 소장은 분절운동을 통해 내용물을 분할하고 연동운동을 통해 대장으로 내용물을 이동시켜줍니다

 

헬스팁

소장에서 종양은 드물고 특별한 증상이 동반되지 않기 때문에 늦게 발견되거나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소장암에는 여러 종류가 있는데 선암, 유암종, 림프종, 위장간간질종양 등이 있고, 이중 가장 흔한 소장암의 형태는 선암이며 주로 십이지장과 공장에서 발생합니다.

출처 : 서울아산병원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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