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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도란도란글방 / 하느님의 인정, (증인의 삶)
작성자김종업 쪽지 캡슐 작성일2021-01-08 조회수1,063 추천수0 반대(0) 신고

도란도란글방 2021. 1. 8.

(공동번역성경)

하느님의 認定, (증인의 삶)

(히브리11:39~40)

39 이 사람들은 모두 믿음이 있었기 때문에 하느님의 認定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약속된 것을 받지는 못했습니다. 40 하느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더 좋은 것을 마련해 두셨기 때문에 그들은 우리를 제쳐 놓고는 결코 완성에 이르지는 못하게 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이 사람들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인정을 받았다' 이 사람들이 다 누구예요? 히브리서 111절부터 죽 기록되어 있는 그 믿음의 선진들.  '그 사람들이 다 인정을 받았다' 히브리서 111절에서 보증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한번 보세요.

(히브리서 111-3) 1 믿음은 우리가 바라는 것들을 보증해 주고 볼 수 없는 것들을 확증해 줍니다. 2 옛 사람들도 이 믿음으로 하느님의 인정을 받았던 것입니다. 3 우리는 믿음이 있으므로 이 세상이 하느님의 말씀으로 창조되었다는 것, 곧 우리의 눈에 보이는 것이 보이지 않는 것에서 나왔다는 것을 압니다.

보증을 이야기 하는데.... 믿음이 뭘 증거 하냐면 볼 수 없는 것. ...이게 보증으로 나타나는 거예요. 히브리서 11장에 나오는 모든 하느님의 선진들이 ..자기의 이 역사 속 가시적 행실 행위를 다 몰수 당하는 그런 그림이 나오는 거죠.

그래서 첫사람부터 전부 자기가 행한 것이 아니라 ...하느님이 그의 삶 속에서 뜻하신 것들을 기록을 해요 모세도 그렇고 예리고가 무너진 것도 그렇고, 뭐 라합이 나라를 판 것도 그렇고. 그들은 뭐 정말 하느님 뜻을 알아서가 아니라 믿음에 의해 끌려 갔단 말이예요. 끌려가서 예리고가 무너지는 것도 보고...."! 우리가 하는 거 아니구나!" 이렇게 보고...

자기가 속한 나라 세상 나라 땅의 나라를 팔게 ...거기서 떠나게 만드는 ...그런 경험도 하게 되고 아들의 심장에 칼을 꽂는...내가 낳은 육적 후사 세상 속에서 내 육신이 해놓은,,,모든 가시적 업적과 공로가 하느님의 은혜 앞에서 죽는 거죠? 그런 경험도 하게 되는 거고 그런 단 말이죠. 그게 다 고난이죠!...

그 믿음은 우리가 바라는 것들을 보증해 주고 볼 수 없는 것들을 확증해 줍니다’. 구약 사람들이 구약 성경을 통해서... 그리고 자기들이 받은 율법과 제사를 통해서 꼭 봐야 했던 게 뭐예요? 예수잖아요. 하느님 나라로 오시는 예수. 천국이란 말이예요 그게...‘바라는 것들을 보증해 주고 볼 수 없는 것들의 확증그들이 모형으로만 율법과 성전 제사로만 갖고 있었던 실제로 ..그게 지향했던 게 뭐냐 하면 예수잖아요? 십자가란 말이예요.

그러니까 그 증거가 그들에게 나타났는데 어떻게 나타났냐 하면....이게 '말트리오' 라는 단어 '보증' 라는 단어가 '증인이 되다, 보증해 내다' 예요. 우리가 산상수훈에서 배운 것처럼 하느님이 빛으로 만들어 내버리는 거.... 아들을 인정 ..아들만 인정하 는거....

그러니까 아들만 인정하고.. 우리가 예수를 믿는다는 거 자체가 자기존재 이 개별적 자아를 몰수 당하는 게 예수를 믿는 거잖아요! 그 예수를 믿는 그런 자로 우리를 만들어내기 위해 이 믿음의 선진들이 그 몸에 증거를 가졌는데 어떤 인정을 가졌냐하면...

 

'바라는 것들을 보증해 주고 볼 수 없는 것들을 확증' 그러니까 '예수의 인정'을 가졌다. 그래서 그 예수가 산 삶이 그대로 그들의 삶 속에 나타나는 거예요. 예수가 산 삶이 뭐예요. 율법 아래 오셔서 이 세상에서 옛 성전으로 오신 거예요. 그래서 성전을 헐어라 아니 니들이 헐거야 나를...반드시 헐거야.... 옛 성전을 헐어라.... 사흘 만에 내가 새 성전으로 다시 살린다. 이게 부활하신 그리스도가 우리에게 성령으로 오셔서 구원이 일어나는 거란 말이에요

그러니까 그렇게 육으로 오셔서 역사 속에서 율법 아래에서 그 율법 에게 종속될 수 밖에 없는 우리가 되셔서 죽은게 예수기 때문에 그 바라는 것들의 실상...보지 못하는 것 ..그 예수의 증거로 우리가 살게 되면 반드시 우리가 자아가 해체되고 몰수되는 ..부정되는 경험을 겪게 되는 거란 말.....

 

그래서 히브리서 11장에 보면 모든 믿음의 선진들이 다 자기것을 다 빼앗기는 거예요. 그죠? 그리고 결국에는 두 아들까지 잃어버리고 ...그래서 부활로 그들을 다시 받고.... 이런 것까지.....암혈과 토굴에 거하고 나그네로 살게 되고 이방인으로 살게 되고.. 나라를 뺏긴다는 거예요. 내 나라를 뺏긴다는 거예요. 내 자아....국가라는 나라 자체가 나거든요! 나를 뺏기는 거예요.

나를 구축하는 걸 ....세상의 건축자라고도 이야기를 하잖아요. 그 건축자는 반드시 예수를 포도원 밖으로 던지게 되어 있죠? 포도원이라는 것 자체가 ..선악과 가득 입에 물은 율법주의 인본주의 아담들은 .예수를 못 받아 들인다구요. 밖으로 계속 던져 버려요..

그래서 바오로도 뭐라고 하냐 하면 내가 내 몸에 예수의 흔적을 가졌으니까 니들 이제 나한테 뭐라 그러지마... 그 예수의 흔적 '스티그마 타트 큐리오 예수' 라는 말이 ...그 예수의흔적이라는 게 뭐냐하면 이렇게...뭐 쇠꼬챙이로 뻥 뚤린 상처자국 이예요...'스티그마타' 거든요 흉터..

그러니까 '사탄의 가시' 말뚝을 스콜롭스.... 하느님이 바오로를 이렇게 뻥 뚫어 놨다고 그러죠? 단순히 어떤 병 간질이나 안질이나 이런 병만을 의미하는 게 아니라... 그의 인생 전체를 가리키는 거예요. 인생 전체가 하느님의 그 말뚝에 의해 뻥 뚫려 갔고 ..그 말뚝은 뭐하는 거라 그랬어요? 포로를 이리저리 끌고 다니는 용도로....옆구리에서 옆구리로 뚫는게 그 가시 말뚝의 역할이었단 말이예요.

 

그러니까 여러분은 줄에 걸린 '' 작살에 꽂힌 고래처럼 ..자기 마음대로 가려고 하지만 항상 예수 성령이라는 끈에 붙들려 있는 거예요. 이게 끊어지면 우리가 자유로워질 것 같지만 그게 끊어지면 연은 떨어지게 되어 있어요 그 줄이 끊어지면은. 마찬가지로 우리가 그 믿음이라는 것 성령이라는 것에 의해 끌려가는데 ...그 끌려가는 삶이 다 어디로 끌려가냐하면, 지금 우리가 본 바에 그런 사람들의 인생 고난의 삶으로 끌려간단 말이예요. 부정되고 십자가에 못 박히는 그 자리로 끌려간단 말이예요.

그래서 이게 너무 힘들어서 끊어 내려고 하는데 끊어지지가 않어... 이게 구약의 수많은 예언자들의 고백이었잖아요 이게.... '! 그만 하고 싶다 진짜 하느님의 일 그만하고 싶고, ! 이런 말 그만 전하고 싶다...' 그러는데 그 끈이 안 빠지는 거야. 작살이 등에 꽂혀 가지고 계속 쫓아 오네. 하느님이라는 배가....포경선이... 그러니까 옴싹 달싹 못하고 그냥 하느님이 인도하시는 데로 끌려가는 거예요. 그게 우리 성도의 인생이란 말이예요.

 

그러니까 실체이신 예수가 오셔서.... 이 땅에서 말씀이신 그 분이 증거해 낸 게 뭐예요? 하느님이 창조주다. 하느님의 아들인 나도... 하느님이 다시 살리지 않으면 못 살아나는 그런 모습으로 왔잖아요 예수님이, 그런데 너희들이 어떻게 역사와 시간을 모아서 살려고 바벨탑을 쌓아 하늘에 오르려고 하니?....아니다라는 말이예요. 그래서 예수님은 하느님의 영광 만을 위해서 오셨다고 하잖아요. 그게 요한복음 17장이잖아요.

하느님의 영광만을 위해서 오셨다는 것 ..그 분이 실체이신 그 분이 약속의 실체이신 그 분이 이 땅에 오셔서..그렇게 살았단 말이예요. 그러니까 그게 증거로 나타나려면 믿음을 가진 자들의 삶속에서 어떻게 나타나야 돼요....그 모습이 그대로 나타나야 되는 거예요.

 

그런데 고 40절에 뭐라고 하냐하면 '이는 하느님이 우리를 위하여 더 좋은 것을 예비 하셨은즉 우리가 아니면 그들로 완전함을 이루지 못하게 했다' 예수님께서 복음이라는 이 바통을 아브라함에게 던지고 이사악에게 던지고 이게 바통이 계속 이어지는 거예요. 모세에게 다윗에게 나중에는 말라기에게.... 나중에 세례요한에게 바통이 가죠? 그 바통이 예수님에게 넘겨지자마자..... 세례요한이 죽어요. 구약이 다 죽는 거예요.

그러면 이제 마지막 주자가 결승점을 향하여 달려야 되잖아요. 그래서 '이겼다' 가 이게 완전해지는 거란 말이에요. 그런데 예수님이 결승점을 향해서 달리는 거예요. 이 히브리서 11장에 나오는 많은 先進들이 다 말씀이라는 복음이라는 바통을 계속 전달하는 사람들이라는 말이에요. '우리는 하느님이 살리는 거지.... 우리의 행위나 제사나 율법으로 사는 게 아니야' 라는 이 복음을 계속 전달한 거예요.

그런데 이게 예수님에게서..... 실체이신 그 분이 마지막 바통을 받아 가지고.... 십자가에서 그들이 죽은 똑같은 죽음'성전과 제단 사이에서 모든 예언자가 죽었다' 그러잖아요 예수님이..... 그들이 죽은 죽음을 ....그냥 하나로 뭉뚱그려 그냥 확 죽어야지... 그게 이 히브리서 11, 2절이란 말이에요. 예언자들로 구약에서 말씀하셨던 하느님이 마지막에 아들로...이게 바통 끝이에요. 달려서 확 죽었어요. 그랬더니 하느님이 살려냈네? 살려 내면서 같이 살아난 게 '교회'.... '우리' '성도'란 말이에요. 여기서 히브리서 기자가 이야기하는 우리.

 

그러니까 그 예수에 의해서 '우리(성도, 교회)'가 생겨나지 않았으면..... 그들은 헛고생 한거다 란 거죠. 그런데 실체가 왔단 말이에요. 더 좋은 것.. 그 고난도 좋은 거예요 우리가 겪는 그 고난....우리가 부인되고 해체되는 그 고난 당연히 좋은 거죠. ? 예수의 흔적이니까...예수가 오셔서 완료해 놨기 때문에 ...이건 더 좋은 거란 말이예요.

그 더 좋은 것이 진짜 왔다를 경험하는 게. 우리의 인생이기 때문에 그 더 좋은 것이 가는 그 삶을 우리가 흔적으로 사는 거란 말이예요. '스티그마타' 로 사는 거...계속.....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하느님이 시키는 일만 했고 시키는 말만 했다고 하잖아요. 그리고는 죽이니까 죽었고 살렸더니 살아났단 말이예요.

그러니까 하느님이 의해 끌려 다니는 삶을 살았고...결국 끌려서 죽음으로 갔다가 ...다시 하느님이 살려 하느님의 아들로 오른손으로 들어 버렸단 말이예요. 그런 창조의 하느님을 설명하는거 그 분께 전적으로 의존하는 것을 보이고 증거하고 '말추레오-증인'으로 서는 게 성도란 말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고난받은 믿음의 선진들을 주욱 기록해 놓고... 이들이 다 증거를 받은 사람들이다 그러는 거예요 증거.... 그런데 그들이 약속을 못봤다 약속의 실체는 못받았다 ....그런데 우리는 그 약속의 실체를 이제 성령으로 받잖아요. 그리스도의 영이잖아요? 성령이..... 그래서 실체...

 

예수님께서 그래서 요한복음 4장의 사마리아 여인에게 생수를 주러 가잖아요. 가서는 그 여인이 죄인임을 폭로 시켜내죠. 너 남편 다섯 있었지만 그거 남편 아니다.... 그 남편들이 너 못 구원해 준다는 거. "모세 5경 율법이 너 구원 못해줘..."너랑 결혼해서 신부로 못 삼아 준다니까.... 이 이야기 하신 거잖아요.

그때 이 여인이 어떻게 반응하냐면 "내가 죄인인거 맞습니다. 그러면 어디가서 예배하여 죄를 씻을까요?" 물어보는 거예요. 그리짐산으로 갈까요? 그리짐산의 세겜에다가 아브라함이 단을 쌓았으니까.... 사마리아 사람들은 유대사람들이 못오게 하니까요. 아래성전으로 못오게 하니까 거기다가 자기들 마음대로 성전을 지어놓고 거기서 예배했단 말이예요. 제사죠 그때까지는. 그런데 그걸 예배라고 그래요 예수님이 ....우리가 드리는 이 예배 이 본질을 설명하기 위해서예요...그들이 거기서 제사를 지냈는데 ....유대 사람들은 예루살렘에서 시온산에서 지냈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이 여자는 여전히 율법으로 자기의 행함으로... 이 죄를 어떻게 씻을까 를 고민하는 그때, 예수님이 뭐라 하냐하면 이 산도 아니고 저산도 아니고 이제 옛 성전에서 예배드리는 그거 제사 드리는 그거 없어질 거라는 거예요. 진짜 성전인 내가 왔기 때문에... 그러면서 어떻게 예배드리라고 그러냐면"신령과 진리로.. "Truth thing" 이예요. "실체"란 뜻이예요. 진리란.. 령 성령과 성령이 너희에게 부어지면 ...그게 실체거든요. 예수 그리스도의 영이니까.. 너희들은 이제 실체로 예배드리는 날이 올거야...어떻게? 십자가에서 진짜 참 성전이신 예수님이 옛 성전이 되어 죽으시고 새 성전으로. 하느님 나라로..... 성전이라는 것은 하느님이 거하시는 곳이니까. 하느님 나라로 살아나셔서 우리 안에 들어와서 우리를 성전을 만들어 주는 거니까. 그말은 너희들은 인제 예수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죄가 깨끗이 씻겨지는 거야. 그러니까 제사 얘기 같은거 하지마.... 율법같은 얘기 좀 하지마... 그게 신령과 진리로 예배 드리는 거란 말이예요.

 

! 보세요.... 이 믿음의 증거가 우리에게 고난으로 ...우리의 자아가 해체되는... 그러한 힘든 것으로 우리에게 온다 그랬습니다. 그런데 에페소서 2장으로 가면 ...'믿음은 선물이다' 그러죠? 그러면 하느님이 성도에게 주는 선물이 복이죠. 그런데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복이 아니예요. 이렇게 자기가 부인되고 해체되면.... 그리고 우리의 실체가 드러나게 되면.... 바로 그게 하느님 선물이에요.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는데 이게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라 하느님의 선물이다' 러죠? 그런데 여기서는 믿음의 증거 선물로 우리에게 온 믿음의 증거가...우리를 부수어 내고 부인시켜 내는 것으로 결론이 난단 말이예요. 그러니까 성도의 신앙생활은 역사부정이에요 인생부정 인간부정이지 그걸 증명해내는 게 아니예요. 얼마나 위대하고 가치있는 것임을 증명해내는 게 아니란 말입니다.

 

(필립보 3,8) 8 그뿐만 아니라 나에게는 모든 것이 다 장해물로 생각됩니다. 나에게는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무엇보다도 존귀합니다. 나는 그리스도를 위해서 모든 것을 잃었고 그것들을 모두 쓰레기로 여기고 있습니다. 그것은 내가 그리스도를 얻고 그리스도와 하나가 되려는 것입니다.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 버렸다' 그러니까 사도 바오로가 뭐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버린 것처럼 느껴지지만 헬라어 원어로 보면 '내가 예수님 때문에 모든 것을 빼앗겼다' 란 뜻이예요.

그래서 그 사람이 버린 게 아니라.. 내가 그리스도 때문에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빼앗기고) 배설물로 여기는 은혜를 얻게 되는 거예요. 그랬더니 모든걸 다 빼앗겼더니 '그리스도를 얻었다' 그러니 내가 나의 존재를 규정하고 구축하는 그런 재료로 쓰던 걸 하느님이 다 뺏어가는 거.... 이게 믿음의 선진들의 삶이었잖아요... 다 뺐겼어요. 심지어 자기의 인생의 흔적까지 다 뺏겨 버렸어요. 지워버려요. 그러고는 하느님이 다시 써버려요!

그러니까 모든 걸 다 뺏기는 거예요. 그랬더니 그리스도를 얻었대요..예수를 얻은 게 아니에요...예수는 옛성전이니까....그리스도를 얻은 거 구원이 된 거예요....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예수 안에서 발견될라면 .....내 자아가 죽어야 돼요. 없어져야지....예수 안에서 사는 거니까....

 

(필리보3:9-12) 9 내가 율법을 지킴으로써 하느님과의 올바른 관계를 얻는 것이 아니라 내가 그리스도를 믿을 때 내 믿음을 보시고 하느님께서 나를 당신과의 올바른 관계에 놓아 주시는 것입니다. 10 내가 바라는 것은 그리스도를 알고 그리스도의 부활의 능력을 깨닫고 그리스도와 고난을 같이 나누고 그리스도와 같이 죽는 것입니다. 11 그러다가 마침내 죽은 자들 가운데서 살아나기를 바랍니다. 12 나는 이 희망을 이미 이루었다는 것도 아니고 또 이미 완전한 사람이 되었다는 것도 아닙니다. 다만 나는 그것을 붙들려고 달음질칠 뿐입니다. 그리스도 예수께서 나를 붙드신 목적이 바로이것입니다.

보세요. 우리는 벌써 잡혔어요. 그런데 그걸 인생 속에서 그 잡힌 바 된 게 무엇인지를 알게 하기 위해 이게 잡고 '잡고' 라는 이 단어가 계속 반복되는 단어예요 현재분사예요. 잡고 잡고 계속 잡고... 하느님이 예수가 나를 잡았다라는 거예요. 이미 잡혔다 라는 걸..... 우리가 계속 깨닫게 해주기 위해 인생 속에서 ...계속 잡고 잡고 잡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날마다 죽는 거예요.

한번의 죽음 죽으면 끝인데 어떻게 또 날마다 죽어요? 조금씩 조금씩 죽어가는 거는 죽어간다라고 해야지.....나는 날마다 죽노라 라고 했잖아요. 그러니까 죽음을 날마다 경험한다는 거예요. 죽으면 또 살아나고 죽으면 또 살아나고....이게 우리 인생이니까 ....날마다 죽여 버리는 거예요 하느님이.....그게 잡고 잡고 잡고예요. 예수가 십자가에서 우리를 잡은 그 현실이 우리의 삶속에서 이렇게 경험되는 거....

 

(요한묵시록16,13-14) 13 나는 또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예언자의 입에서 개구리 같은 더러운 악령 셋이 나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14 그것들은 악마들의 영으로서 기적을 행할 수 있는 자들이며 전능하신 하느님의 큰 날에 일어날 전쟁을 위해서 온 세계의 왕들을 모으려고 나간 자들입니다.

더러운 영 더러운 말이죠. 그럼 더러운 말은 어디에 있겠어요? 교회에 있죠... 절에서 성경 가르치는 거 보셨어요? 오히려 이 거짓 말씀은 하느님을 대적하는 거예요.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는 자들이 하느님을 대적해요! 중들이 하느님 대적 안해요. 관심이 없어요 그건요! 하느님을 모독하는 건 하느님의 이름이 불리는 곳에서 모독들 당해요 하느님이...그게 성경이 말하는 바예요. 그런데 어떻게 그들이 모독하냐 하면 "야 예수 믿는 건 이 땅의 것을 더 훌륭하게 얻어내는 거고 이 땅인 흙인 나를 개발하고 발전시키고 성숙시켜서 이 흙이 얼마나 위대한지를 보이는 거란다" 이런 거.

그러니까 거기에 반드시 동원돼야 하는게 이적이예요! 기적이란 말이예요 거기서. 그래서 저 기적처럼 우리도 그 힘에 의해 그걸 능력삼아 우리가 그 능력을 사유하여 우리도 저렇게 변화되는 거... 그 주인공이 나란 말이예요. 내가 행한 거란 말이예요 그건.... 그러면 그곳이 바로 하느님 나라 천국이 되는 거야~ 이렇게.. 왜냐하면 내가 왕되는 곳이 ...우리가 원하는 천국이잖아요. 그게 가짜 천국이란 말이예요. 그래서 세 더러운 영이 교회에 있는 거예요 이렇게... 귀신은 성령이 있는 자! 아들이 있는 자 없는 자를 기가 막히게 분별해 내요. 마귀는....그래서 그 아들이 있는 자만 쫓아다니면서 "너 아니잖아 너 아니잖아.... 이렇게...."

 

여러분 역대기하 18장에 보면 미가야 예언자 얘기 나오죠? 아합과 여호사벳이 아합이 북이스라엘 왕이었고 여호사벳이 유대 왕이었잖아요 유다왕... 둘이 합쳐서 길르앗 라못을 치러 올라갈라구 그래요. 그래서 예언자를 다 불러요. 이스라엘의 예언자 .... 그런데 그 예언자들이 400명이 오는데 400:1로 미가야가 서 있어요. 항상 그랬어요. 예수님 당시에 제사장이 2만명이었거든요. 20,000:1로 선 거죠? 엘리야? 850:1 항상 이런 비율이었어요.

미가야가 거기 서있는데 ..아합이 뭐라고 하냐하면 "! 이 예언자들은 참 훌륭한 예언자들이야. 나한테 좋은 말을 해 주거든 그런데 미가야는" 여호사벳이 그러죠..."! 그래도 재도 예언잔데 재 말도 들읍시다" 그랬더니 "쟤는 여태까지 나한테 좋은 말을 해 준적이 없어.." 그러니까 듣지 말자 그래요. 그런데 기특하게 여호사벳이 아이 그래도 들어야 된다고 그래요.

거기서 어떤 내용이 나오냐면... 하느님이 거짓 영을 예언자들에게 보냈다 그래요. 거짓말하는 영. 그래서 거짓말하는 영 거짓 말씀을 가진 자가... 왕들을 죽이는 거예요. 아합이 거기서 죽어요. 그러니까 거짓말은 왕 되고자 하는 자들을 반드시 죽이는 거예요. 멸망으로 가게 한다니깐요? 그런데 이 세상에서는 승승장구로 나타나요. 그래서 미가야에게 사람이 가서 그러죠. 400명이 다 가서 이긴다고 그랬으니까 너두 가서 똑같이 얘기해 그런다구요. 미가야가 가갖구 그렇게 얘기해줘요. 그런데 오랜만에 좋은 말을 하니까 이 왕이 또 안 믿어요.

 

너 하느님께 맹세코 진짜로 얘기해 그랬더니 진짜 얘기해도 돼요? 그러더니 너 오늘 죽을거야그러니까 아니나 다를까 뭐 저런 놈이 다 있냐 그러더니 감옥에 쳐넣고 죽지않을 만큼만 물 한방울 주라고 그래요.

그러니까 뭐냐구요. 자기는 가만히 있어서 말을 하라 그래서 하느님이 시켜서 말을 했더니 그러면 하느님이 이렇게 뿅 천사들로 감싸갖구 보호해주고 이런 게 아니라 감옥에 쳐넣는데 안 말려주는 거예요. 그리구는 미가야는 끝이에요. 감옥에 들어갔더라 예요. 그리구 쫄쫄 굶었더라. 이게 하느님의 백성들 증거하는 자의 삶이에요.

그런데 이 왕들이 자기가 왕이 아닌 것처럼 살짝 위장하고 가요. 그래야 적들이 나를 못알아 보겠지? 그런데 왕의 복장을 한 여호사벳은 하느님이 그냥 놓아주게 만들고 왕 아닌 척 한 아합은 활이 그냥 그리고 날라가서 거기 꽂혀버려요. 하느님이 죽여버려요.

항상 하느님의 옳은 말씀은 그 믿음의 증거를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나게 하는데 그 말씀은 고난으로 나타나요. 듣기싫고 불편하고 불쾌한 모양으로 여러분에게 가게 돼 있어요. 그래서 믿음의 증거예요. 그런데 하느님이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매닮으로 말미암아 이미 우리를 완전하게 완성하셨다라는 그 사실... 그걸 붙들지 못하면 그냥 계속 지옥만 살게 되는 거예요.

완전함. 여기서 완전케 됐다라는 말이 나오는데 완전함을 이루다 이렇게 나오는데 바오로 서신서에 보면 그 완전함이라는 단어는 항상 하느님의 말씀이 완전케! 한다라고 그래요. 우리가 열심히 달려서 완전케 되는 게 아닌 거예요. 예수가 완전케 한다! 예수가 율법과 예언서를 완전케 하셨다고 그랬잖아요. 그게 그 말이에요. 우리를 완전케 한다!

 

율법과 예언서, 구약에 불과한 우리 인간의 행위.... 선악과 입에 물고 구약으로 사는 우리, 여전히 인간들의 이 가치를 추구하며 가능성을 붙들고 있는 이 구약.... 율법과 예언서인 우리가... 예수에 의해 완성된다는 뜻이에요 그거는요. 그건 다 죽여 버릴거야가 아니라. .....그러니까 우리가 먼저 그 구약을 통과하게 되는 거예요. 그래서 이 믿음의 증거를 가진 구약의 존재들이 이렇게 오고.... 그 다음에 예수가 오셔서 완료하는 거예요.

예수님이 사마리아 여인에게 그러잖아요. 이 산에서도 아니고 저 산에서도 아니고 신령과 진리로 예배드려야 된다 그러면서 구원은? 그러니까 우리는 아는 것을 예배하고 너희는 모르는 걸 예배한다 그러죠? 하느님은 예수를 아는 것.... 이게 예배란 말이에요. 그러면서 구원은 유대인에게서 난다 그런단 말입니다.

그 말이 무슨 말이냐면 사마리아 여인이 자꾸 유대인인 줄 알아 보잖아요. 왜냐하면 사마리아 사람들은 티가 났단 말이에요 다 혼혈아들이기 때문에. 그런데 유대인이 와서 당신이 유대인인데 왜 나에게 물을 달라고 그래요? 그랬을 때, 구원은 유대인. 니가 유대인 이라고 하는 나에게서 나온다. 율법에서 구원이 성취된다는 뜻이 아니라. 내가 유대인이야 니가 이야기하는 진짜 유다인. 유대인. 하느님이 유다 마귀가 되서 죽은 게 십자가! 에요.

그래서 창세기 49장에서 유다에게 이제 유언이 야곱의 유언이 떨어질때 거기서 메시야가 약속되는 거예요. 그리고 그 유다의 이름을... 유대 남유대 이스라엘이 가지고 가고... 그 유다의 이름을 가리옷유다가 가지고 가는 거예요. 그리고 그가 죽음으로 말미암아 ... 베냐민의 후손인 바오로가 열둘에 참여하여 아들이 완성돼요.

그러니까 그 예수가 우리를 완전케 하는 거란 말이에요. 그 예수에 의해 온전케 된 교회가 존재하지 않으면 구약의 믿음의 증거를 가진 사람은 다 헛 거죠. 증거를 열심히 했는데 실체가 안오면 뭐예요 그게. 그렇잖아요. 그 얘기하는 거예요.

 

예수님도 항상 저들과 너희를 구별하시잖아요. 그러니까 저들은 다 죽여 버리겠다는 게 아니라 저들에게는 비밀로 붙여진 것이 너희에게는 귀가 열리는 그 저들이였던 우리를.... 너희로 만들어내는 거예요. 그러니까 자꾸 우리는 그 저들.. 저 사람들.. 바리새인들, 사두개인들 이걸 자꾸 저희로 보니까 이게 성경이 내 께 아니에요. 그거 다 우리 얘기하는 거예요. 이렇게 죽을 수밖에 없었던 너희를..... 내가 십자가로 이렇게 살려냈다 이야기하는 거예요. 그 십자가로 온전케 했다 그래요.

그 말은 예수님이 그 전에는 온전하지 않았다는 게 아니라 하느님이신 그 분이... 율법과 예언서가 되셔서 그러니까 율법과 예언서가 나에 대해 기록했다라는 건 ....율법과 예언서가 되신 예수를 이야기 하는 거예요. 그걸 다 품어 안고 율법과 예언서를 죽여 버리는 거예요. 구약을 죽여 버리는 거예요.

그것으로 말미암아 ....이제 창조주 하느님 그 분이.... 우리를 창조하는 게 하느님 나라다 를 깨우고 온전히 보여 내잖아요. 그리스도의 역할을 다 해 내버렸잖아요. 그래서 완전케 됐다 라는 거예요. 십자가로 말미암아!

그런데 그게 우리의 삶의 증거로 나온단 말이에요. 완전케된 예수가 간 그 길이 ....우리도 완전케 돼야 되니까.. 이미 붙잡힌 온전케 됨을 온전케 되기 위하여 구원이 현재시제인 거지요? 완전케 되기 위하여 잡고 잡고 잡고 가는 게 고난이에요. 그러니까 앞으로도 우리의 삶은 쉽지 않을 거예요.

 

(1베드 1,9-11) 9 그것은 여러분의 믿음이 결국 영혼을 구원하였기 때문입니다. 10 이 구원은 여러분에게 내릴 은총을 두고 예언한 예언자들이 열심히 찾고 연구하던 것입니다. 11 예언자들이 그 일이 언제 어떤 모양으로 일어날 것인지를 연구하고 있을 때에 그들 속에 계신 그리스도의 성령이 그들에게 그리스도의 수난과 그 뒤에 올 영광을 미리 알려 주셨습니다.

예언자들이 복음을 열심히 연구했더니.... 아 그리스도가 어느 때에 고난을 받고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구원이 완성된대 를... 하느님이 알게 해주셨고...그걸 갖다가 증거하게 했다.... '말트리오' 증거하게 했는데 ...예언자들이 전부 예수처럼 죽었단 말이에요. 그 삶이 우리에게 들이 닥친단 뜻이에요.

그러니까 여러분은 이걸 그냥 이렇게 말씀으로 저기다가 놓고 관중이 되시면 안돼요. 아니 관중이 될 수가 없어요. 여러분은 선수로 뛴다니깐요 좌우간. 필드에서 전부 하느님의 백성이라는 선수가 되어서 고난이라는 짐을 짊어지고 계속 다 달리는 거예요.

여러분 관중석에 있으면 사람을 쉽게 평가하죠 월드컵이나 이런 걸 보면 그냥 얌전했던 사람도 갑자기 흥분해서 막 욕을 하고 ..저 새끼 저거 헛발질을 하면 어떡해~ 지가 한 번 들어가서 해보지? 헛발질이 아니라 오분도 못 뛰어요 그 넓은 운동장에서.. 그런데 관중이 되면은 항상 사람들을 평가하게 돼요 선악구조 속에서. 자기가 선수가 돼서 뛰잖아요? 지 살기 바빠 갖구요 쟤네들도 똑같이 힘든 걸 알아요. 뛰어 보니까~

복음을 진짜 가진 이는 남을 그렇게 함부로 평가 못해요. 자기가 그 길을 가고 있는데.... 누가 어떻게 사는지를 어떻게 보냐구요 자기가. 내가 죽을 맛인데~그런데 전부 관중들이 돼 갖구 말이죠. 왜냐면 말씀이 내 꺼가 아니기 때문에 내 안에 말씀이 없으니까 그냥 보면 다 TV에서 축구보는 것처럼 야.. 쟤는 왜 여기서.. ~ 업사이드~~ 뭐 이러면서 이제 코치까지 하는. 그럴 시간이 없어요. 선수로 뛰는 사람은!

부디 여러분 안에 그 말씀이 살아 운동력이 있어 여러분을 오늘 하루 선수로 살게 만들어 내는 복이 여러분에게 임하길 바랍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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