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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1년 1월 21일(목) 독서묵상/ 참다운 성막 (히브리 8,1-7)
작성자김종업 쪽지 캡슐 작성일2021-01-21 조회수953 추천수0 반대(0) 신고

 

2021 1 21() 독서묵상글 (공동번역)

참다운 성막

(히브리 8,1-7)

1 위에서 말한 요점을 말하면 우리는 하늘에서 전능하신 이의 옥좌오른편에 앉아 계시는 대사제를 모시고 있다는 것입니다. 2 그분은 하늘 성전의 일을 맡아 보시는데 그 성전은 사람이 세운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세우신 참다운 성막입니다. 3 대사제는 누구나 봉헌물과 희생제물을 바치도록 임명된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이 대사제도 무엇인가 바칠 것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4 만일 예수께서 세상에 계시다면 율법을 따라 봉헌물을 바치는 사제들이 따로 있으므로 결코 사제가 되실 수는 없을 것입니다. 5 그 사제들은 하늘 성전의 모조품과 그림자에 지나지 않는 성전에서 봉사하는 사람들입니다. 모세도 천막 성전을 지으려고 할 때에 '산에서 너에게 보여 준 그 본을 따라 모든 것을 만들도록 하여라' 는 하느님의 말씀을 들었던 것입니다. 6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는 훨씬 더 훌륭한 사제직을 맡으셨습니다. 그분은 더 좋은 약속을 바탕으로 하고 세운 더 좋은 계약의 중재자가 되셨으니 말입니다. 7 만일 사람들이 먼젓번 계약을 흠 없이 이행 하였더라면 또 다른 계약이 필요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아멘


오늘 본문도 또다시 이 세상의 것이 하늘의 것이 원형이라 이야기를 하죠. 하늘에 원형이 있어요. 모세가 그걸 보고 성막을 지었습니다. 하늘의 뭘 본거예요? 하느님 나라, 새 예루살렘, 새 하늘과 새 땅을 본거란 말이에요. 우리가 그걸 한 눈에 볼 수 있을까요? 여러분 여기서 이 세상이 한 눈에 보입니까? 하느님나라는 더 엄청날 터인데.. 뭘 어떻게 봤다는 거예요? 그냥 속으로 아니 그냥 뭐 엄청난 거 뭐 보이겠지 이렇게 생각 말고 깊이 생각을 하세요. 뭘 봤다는 거예요? 하느님 나라가 뭐예요 천국이 뭡니까. 성전이 뭐예요. 성경이 얘기하잖아요. 성전은 교회, 예수, 예수님이 자기를 가리켜 성전이라 그러구 사도바오로는 우리 교회 보구 너희는 하느님이 계신 성전이다 그러죠. 성전이 새 예루살렘 성, 하느님 나라입니다.

天國예요. 그게 무슨 말이에요 내가 천국이라는 말이? 천국은 여러분이 나중에 죽고 어디로 가는게 아니라 예수님이 그러잖아요 하느님 나라가 왔다 그러죠? 천국은 오는 거예요. 여러분이 죽어서 가는 게 아니란 말입니다. 그러면 여기서 여러분이 천국이 뭔지를 모르면 여러분은 갈 곳이 없어요. 아십니까? 어디로 가실라 그랬어요? 죽으면 우리가 어디로 갑니까? 하느님 나라는 우리가 어디로 올라가는 게 아니라 내려와요.

모세는 지금 하느님나라에 하늘에 올라가서 어떤 원형을 봤는데 그 원형이 하느님 나라예요. 그럼 하느님 나라가 뭡니까? 하느님 나라는 '바실레이야 통치'라 그랬죠? 통치권이라는 말이에요. 나라라는 단어자체가 통치예요. 그러니까 하느님이 다스리시고 피조물은 그 다스리심에 복종하여 다스리심에 복종한다라는 건 자기의 뜻을 요만큼이라도 내놓지 못한단 뜻이죠? 하느님이 온전히 그 피조물을 장악해서 하느님 것으로만 계속 공급하여 살리는 것. 은혜의 나라예요. 그걸 성전이라 그러고 그걸 천국이라 그래요.

여러분이 이 곳에서 여러분의 상황과 여러분의 환경과 여러 가지, 여러분의 겪는 모든 사건 사고 이런 것들 속에서 이것이 하느님의 이끄심이라는 것 때문에 그 분 때문에 내가 이 상황이 이겨지고 극복되는 걸 '하느님나라' 라 그래요. 근데 굉장히 그건 요원하죠?

 

지금 우리에게서 이게 지금 이루어져 가는 걸 '하느님 나라' 라 그런단 말이에요 점점~ 그래서 나중에 얘가 점점 이렇게 죽다가 확 죽으면 시편116편에 나오는 것처럼 성도의 죽음을 하느님이 기쁘게 보신다 왜 기쁘게 보세요? 하느님이 확 죽이는걸 뭐 가학증 새디스트에요? 막 죽이고 그냥 기뻐하시는 분이에요? 얘를 일단 살려서 보내요.

살려서 보낸다는 게 뭐냐면 자기 자신은 가능성이 있고 능력이 있는 자다라는 것을 선악과를 입에다가 확 쑤셔 넣어서 이 땅에 먼저 보낸 다음에 모형으로 보내는 거예요. 그러고 난 다음에 실체로 얘를 끌고 가야 되잖아요 그죠? 근데 실체가 뭐냐면 모든 게 예수로부터 말미암고 예수께로 돌아가니까 예수가 실체란 말이죠. 그러면 얘가 지금 살아있는 상태에서 실체로 들어가려면 죽어야 돼요. '나는 아니네~? 이렇게 살아서는 이게 죽은거네' 라고 자각을하면서 얘가 죽어가는 걸 '실체로 돌아간다 원형으로 돌아간다' 그래요. 리고 얘가 완전히 죽어야 하느님의 통치가 여기에 임하죠. 이게 하느님 나라란 말입니다. 그러니까 여러분이 이게 이루어지면 여러분이 어디에 가든 상관없어요. 이게 이루어진 상태에서 지옥 불에서 활활탄다 그래도 여러분은 행복하다 말입니다.

 

이걸 모르고 이 인본주의에 빠진 인간들은 이게 아니라 이 하느님이 날 잡아 가둘라니까 아니 안하는 게 더 좋아 그냥 내가 원하는 어떤 곳을 준비해 달라는 게 오늘날 그리스도교의 천국 아닙니까? 그러니까 전부 보면 그걸 성경을 갖구 어떤 교리화시켜서 사람들에게 뭘 설명을 하려고 하다 보니까 자꾸 그냥 뭐 불교의 개념도 갖다가 쓰구, 이슬람의 개념도 갖다 쓰구, 해갖구 사람들을 설득시킬라구 하다보니까 이게 교리화가 되어서~ 그러니까 사람들이 이 교리를 알면 이게 교회가 범할 큰 오류인데 그걸 가르치면 이게 우리가 성도가 해야할 바를 다 했다고 착각들을 하는 거예요.

복음은 그런거 아니에요. 한번 생각해 보시오. 하느님께 가장 크게 쓰임 받는 사람은 누구예요? 사도바오로. 그 사람이 무슨 책을 읽었을까요? 다마스코에서 예수를 만난 다음에. 그 전에는 이 사람이 이 힐레이와 샴마임. 그건 전 세계의 지성을 양분한거나 마찬가지예요. 그걸 통합한 가말리엘의 수제자였으니까. 그 사람은 헬라철학에도 능통해야 되고 유대 그 랍비들의 문헌도 달달 외워야되는 사람들이에요.

다마스코에서 사도바오로가 예수를 만나기 전까지는 이거를 무지하게 공부를 했던 사람이에요. 그래서 어디가서도 지지 않아. 심지어 아테네에 가서도 철학자들과 이야기를 했다니까요? 그런데 거기서 실패했어요. 가말리엘에게 배운 걸 갖고 가서 이걸 사용하여 복음을 전해야지 하고 전했더니 실패했어요. 사도바오로가 다마스코에서 예수를 만난 이후에 뭘 했을 것 같으세요? 성경을 봤어요. 성경 이외에 '야 내가 십자가 이외에 아무 것도 알지 않기로 했다' 라는 건 '모든 게 다 쓰레기였다' 라는 얘기거든요.


이 모세가 하느님에 의해 끌려 올라가서 하느님 나라, 하느님과 같이 존재하는 어떤 존재들의 이 관계를 본거예요. 그 관계를 보고 내려와서 성막을 지었단 말이에요. 성막을 잘 보면. 아니 하느님 나라를 보고 내려와서 지었는데 거기서 맨날 양 죽이고 소 죽이고 하느님 나라에서 지금 그런 거 벌어지고 있는 거예요? 그러잖아요 오늘 본문이? 원형을 보고 내려와서 모형을 지었다 그러잖아요? 거기서 뭐를 막 죽이나요 지금도? 무슨 얘기에요 그게요? 하느님의 나라라는건 진짜 제사장이며 거기에 지금 제사장이 있었으니까 내려와서 제사장 찾는 거 아니에요 지금요. 제물 있었으니까 지금 제물 여기서 바치라고 한거 아닙니까? 제단 만든거 아니에요?

무슨 말이냐면 하느님 나라의 모든 존재는 하느님의 것으로 하느님의 희생으로 사는 존재라는 거예요. 거기선 제물이 뭐 그 제사장과 제물에 의해서 성막과 성전이 운영되지 거기에서 그것으로부터 유익을 얻게 되는 백성이 할 수 있는 건 아무 것도 없어요. 성막 성전 안에서. 그걸 보고 내려 온 거예요. 하느님 나라의 삶의 원리가 응용원리가 어떤 지를 보고 내려와서 '그게 이렇다' 라고 설명해 준게 성막이란 말입니다.

그러니까 영원한 대사제라 그러죠 예수님보고? 영원한 대사제라는 것은 하늘에서도 대사제라는 얘기잖아요? 그럼 하늘에서도 '대사제가 있어야 된다' 라는건? 거기서도 모든 예수 이외의 모든 존재는 그 분의 은혜로만 존재할 수 있는 곳이다. 라는 이런 의미란 말입니다. 그러니까 그걸 알고 올라가야 되는 게 성도인데 어떻게 이 땅에서 그 대사제가 없어도 될 만한 성숙한 자가 되어서 올라가겠다고 하냐고요. 이 얘기를 그냥...뭔가 크게 오해하고 있는거죠.


성경을 조금만 깊이 읽어 보면 하느님이 도대체 이 세상을 왜 만들었으며 우리가 도대체 이 세상을 살면서 뭘 하고 가야 되는지가 너무 분명하고 명쾌하게 나와 있어요. 그런데 이걸 그냥 성령 받지 못한 자들이 눈과 귀가 막혀서 그냥 보게 되면? 자유주의 신학자들, 모든 신학교들이 다 자유주의에 넘어 갔죠?

이제는 성경에 나오는 무슨 기적,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예수가 나왔다 아이 무슨 그런 말을 아직도 믿어? 예수님이 다시 부활하셨다 아이고 부활, 성경이 주는 우리에게 주는 하느님의 말씀은 맞아 맞는데 하느님이 인간들에게 주시는 메세지만 거기서 받으면 되지 그런데 그 메세지가 뭔줄 아세요? 인간을 인간이 어떻게 하면 인간답게 살 수 있는가에 대한 메세지를 이야기해요 자유주의 신학자들은. 그러니 성경에서 남는 건 뭐예요? 도덕과 윤리밖에 없어 법밖에 없어요. 그 모든 걸 다 부정해 버리니까 말이죠.

헨리 나우웬처럼 라르스공동체에 가서 그 어마어마한 사람이 하버드의 교수자리를 버리고 가서 라르스공동체에서 애들 똥기저귀나 빨고 그러다가 죽었다! 멋있죠?! 그게 성경을 올바로 본 사람의 삶에서 나오는 거라고 이야기를 하면 사람들이 굉장히 감동받아요.

여러분 가장 하기쉬운 설교가 뭔줄 아세요? 성경을 있는 그대로 표피적으로 사람들이 이해하는 만큼 설교해 주는 거예요. 이렇게 사세요~ 저렇게 사세요~ 믿음이 이깁니다~ 끝까지 이기는 자는 상받습니다~ 이런 식으로. 사람들이 이해하는 대로 표피적으로 법으로 설명해 주면 설교하는 사람도 쉽고 그거는 성경을 그냥 많이 읽기만 하면 돼요. 이단들이 대부분 거기에 빠져있는데. 무지하게 읽어요 그 사람들은요. 외워요 거의 성경을.

근데 이걸 표피적으로만 알고 있어갖구, 많이 알아요. 그래서 여기 찾아주고 저기 찾아주고 나한테도 막 찾아 주더라고요. 그게 그렇게 읽히냐? 얘기를 하면 아~ 그 성경의 깊이를 ㅅㅂ님이 아직 모르셔서 그렇다고. 아참 .깝깝해 뭐 얘기가 안되니까 우기는데 어떻게 할거예요. 가세요~ 그러는 거죠. 그건요 성경을 표피적으로 많이 읽어서 영등포교도소에서 성경을 처음부터 끝까지 외우고 나온 그 아저씨처럼 그만큼 읽으면 그런 설교는 죽을 때까지 진짜 이 성경만 하나 이렇게 들고 다니면서 달랑달랑 들고 다니면서 죽을 때까지 설교할 수 있어요.


진짜 어려운 설교는 여기에서 예수와 예수의 보혈이 어떻게 숨어 있는가를 설명해주는 설교예요. 그거는 성령이 가입하지 않으면 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누구나 할 수 있어요 이거갖고 설교는요. 그러나 이 말씀을 예수로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은 하느님의 설교자밖에 없는 거예요. 이게 여러분이 사활을 걸구 여러분이 분별해 내야 될 거예요. 분명히 사도바오로가 그랬죠? 미혹을 하는 영이 사람들의 눈과 귀를 막아서 말씀이 예수 그리스도인지를 모르게 막는다 그러죠. 마귀가 그걸 넣는대요. 그러면 당연히 마귀의 종인 얘들은 이걸 아무리 읽어도 예수로 못풀게 되어있는 거예요. 마귀가 그걸 넣는다는 거예요.

마귀가 사람을 교회에 안 보내는 줄 아세요? 걔네들하고는 아무 상관이 없어요. 걔네는 가만 놔둬도 지옥갈 애들이니까. 근데 진짜 마귀가 힘을 기울이는 건 근사한 가짜들을 왕창 만들어서 크게 부흥시켜놓은 다음에, 진짜들을 의기소침하게 만들어서 지리멸렬하게 만들어 버리는 거예요. 그런데 마귀가 그걸 1세기에 썼거든요 그 방법을? 그래서 진짜 죽였어요. 그런데 하느님은 거기에 승리를 해 내신 분이라니깐요?

여러분이 믿음으로 산다고 믿음이 있다고 이런 이야기들을 오해하시면 안돼요. 믿음이 이긴다는 건 내가 믿음을 갖고 나에게 사유된 믿음을 갖고 내 밖의 어떤 걸 이긴다가 아니라 나와 하느님의 아버지의 믿음이 싸워서 그 믿음이 이긴단 뜻이에요. 그 믿음이 나에게 지면 큰일나는 거예요. 그게 내가 죽는다라는 거예요. 믿음이 날 이겨야 아버지의 믿음이 야곱의 환도뼈를 쳐서 이겨야 내가 승리하는 거예요. 그래서 야곱이 그렇게 하느님에 의해 가격당하죠 환도뼈 (생식기라고) 죽는 거예요 그건요. 죽자 이스라엘이라는 승리의 이름을 갖게 되는 거란 말입니다. 그래서 하느님이 성도의 죽음을 기쁘게 보신다라고 이야길 하는 거예요.

우리가 죽지 않으면 우리의 心靈이 진짜 가난해지지 않으면 절대로 엉금엉금 기어서 옛날에 데이빗 브레이드가 하도 인디아선교사로 배가 고파서 엉금엉금 기어가지구 겨우 빵 있는 곳에 빵을 잡았더니 곰팡이가 슬었다 그래도 털어서 먹어야 되잖아요 배고프니까. 그래서 살았거든요? 자 그 곰팡이 핀 빵이 진짜 우리가 먹어야 할 복음이었다고 해 보자고요. 데이빗 브레이드가 쪼끔만 배가 불렀으면 그거 먹었을까요? 성도가 복음을 진짜 복음으로 붙들기 위해선 이 땅에서 끊임없이 죽어가요 그 과정을 통과해서. 내가 어떤 존재인지를 반드시 알아야 해요. 근데 노력을 해서 니 배를 불리라는 게 성화론이거든요. 넌 괜찮아 괜찮은 사람이야 그만큼은 하고 있잖아.


聖徒는 오늘은 자 내가 이 히브리서 8장을 함께 나눌께요. 하다보면 이게 그런 지금 제가 드린 질문이나 의문들이 떠오를 거 아니에요 그죠? 그 앞의 모세의 이야기부터 시작해서~ 레위기의 이야기부터 시작해서~ 왔다갔다 왔다갔다 하다보면 다른 책을 볼 시간이 없어요 그만한. 지금은 이 정도 어휘가 되요. 더 많은 거 몰라도 되..? 더 많은 단어 알아서 잘난 척해서 뭐할라구 그래 그냥 이 정도 어휘갖고 묵상을 하구 생각을 하세요. 그걸 기도라 그래요. 앉아 가지구 그냥~~ 주세요 주세요... 아니 두드리라 그러고 구하라 그러고 찾으라 그러지 않았습니까? 그래 구하고 두드리고 찾으면 뭐 준다 그래요? 좋은 거 성령준다 그러잖아요.^^ 그 말은 성령은 니들 안에서 구원 영생은 니들 안에서 생산되는 게 아니라 밖으로부터 오는 거란 뜻이에요. 그래서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 밖에서 두드려야 문을 여니까~그거에 촛점이 있는 거지 '두드리면 줄게' 가 아니라니까요?

그러니까 기도가 뭐냐고요? 예수를 알아가는 전체 과정을 그냥 기도라 그래요. 거기서 여러분이 한 생각. . 그걸 다 기도라 그래요. 예배. . 기도는 하느님과의 소통이란 말입니다. 여러분이 뭐 이거 저 막아 주세요 그거 안해도 돼요.그건 예수님이 하세요. 예수님이 간구(干求)를 한다 그러잖아요 예? 그게 방패 간[]자란 말예요. 구할 구[]자고. 예수님이 방패로 막아서서 구하는 게 간구라고.. 그건 예수가 해주시는 거고. 여러분은 하느님과 소통하시는 거예요. 그리고 그 하느님께서 당신의 백성에게만 하시는 그 말을 들으시라는 말예요.

~ 엉터리같은 것들이 모여 가지고 교회라고. 그리고 거기가면 뭐 좀 애들이 사고 안치고 잘 그냥.. 그나마 안 다니면 또 나쁜 길로 빠질까봐. 그게 죽이는 거예요. 차라리 나쁜 길로 빠졌다가 실컷 뚜드려 맞고 돌아오는 게 나아요. 거기서 엉뚱한 예수 믿고 평생 이게 예수 믿는건가 보다 하고 살다가 죽으면 지옥 가는 거예요. 차라리 영창 몇번 들락날락 하다가 '이게 사는 게 뭔가?' '바른 게 뭔가?' 그러다가 예수 만나는 게 훨씬 복인 거예요. 그게 우리에게 별로 소중한 것으로 여겨지지 않으니까 우리 자체가 그걸 소중하게 여기지 않으니까 우리는 우리 후대들의 신앙에 대해선 별로 걱정 안해요. 걔네들이 지옥을 가든 천국을 가든 그냥 어디서 내 속이나 썩이지 말구 사고나 치지 말구 사람들에게 착한 사람이란 소리나 들으면서 인정받고 살면 돼~. 이거 이거예요..

우리는요. 분명히 실체를 만나면 우리가 하느님외의 모든 것을 주신 이 말씀이라는 거 율법이라는 거 이거 전체가 이제 하느님의 말씀이잖아요. 이거를 예수로 바꿔서 이렇게 예수를 붙들 수 있어야지, 이게 약속 어음같은 거예요. 약속어음은 그 자체로 알사탕 하나도 못사요 약속어음 가져가서 무슨 아니 누가 여러분한테 체크를 써 줬는데 1025일로 써 줬어요. 근데 그걸 가져가면^^ 바꿔줘요? 쌀 한 말이라도 줍니까 만불짜리 체크라면 이게? 그런데 1025일 거예요 ㅎㅎ 그것 자체가 아무 가치가 없어요. 이걸 모형과 실체와 바꿨을 때 이게 가치가 있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이 율법을 지킨다 말씀을 지킨다 라는 건 율법과 말씀의 원형인 예수를 믿는다란 말이에요 그게요. 그래야 여러분이 이걸 가치있는 것으로 받아들인 거란 말이에요 이거를. 그런데 우리가 예수를 진짜로 믿느냐고요. 예수를 믿는다는 건 그 분 이외에는 살 수있는 방법이 없다라는 걸 알고 그 분앞에서 완전히 해체되는 무장해제되는 거란 말입니다 우리가요.

근데 관심들이 없어요 거기에...참 안타까운 현실이에요. 요즘 이렇게 성경 펴고 앉아서 생각을 많이 하는데 그냥 입에서 나오는 탄식이 그래요. 어떡하면 좋지? 어떡하나...그냥 안타까울 뿐이에요. 이렇게 자기의 삶에 대해서 사람들이 이렇게 무지할 수 있나.. 그리고 이렇게 무관심할 수 있나.. 자신의 그 내생에 관해서 이렇게 관심이 없을 수가 있나.. 그런 거..

 

사람이 악하면 얼마나 악하고 더러우면 얼마나 더러워. 아니 어떻게 무슨 애새끼들이 지금 여관방엘 가고 여자들이..이게 뭔 일이냐고 도대체가 교회에서... 아니 집구석에서 어떻게 애를 가르치길래 세상에. 너무 분노가 일어나갖구 그러다가 나중에는 아우 내가 더러워서 못 보겠어 어떻게 여기서 설교를 하지? 더러워서 정말. 이렇게 그러다가? ㅎㅎ 더럽긴 뭐가 더러워. 원래 더러운 건데. 그런 짓 안하면 깨끗하냐? ㅎㅎ

갑자기 하느님이 그럼 한번 생각해봐 그거 안하면 그럼 깨끗한거니? 이렇게 물어보시더라구요 저한테. 아니죠 안해도 더러운 거죠 ㅎㅎ 근데 이렇게 광분해~? ㅎㅎ 원래 세상이 그런거야~ 원래 인간들이 만들어 낸 게 그런거야~ 니가 몰랐던 거야~ 아니 그런 걸 알고 나니 이렇게 아플 수가 없어, 아니 나 진짜 군대 제대할 때까지 난 뽀뽀도 한번 안했거든요? 아니 다른 게 아니라 더러워서. 뭘 먹었는줄 알고 난 비유가 약해 가지구.. 난 뭘 할까봐 이빨 닦이고 할 수도 없구. 아니 난 애들이..에 뽀뽀하고 그러는 게. 그런게 괜찮다는 게 아니라 그러니까 원래 인간이 그렇다는 거예요.

그러니 예수가 와서 죽을 수밖에 없었겠구나 또 반성하는 거죠 뭐. 니가 걔네보다 나은 게 뭐 있어? 하느님 저한테 이렇게 말씀하시는데, 아무리 따져봐도 나은 게 하나도 없어요. 내가 아무리 머리를 짜내도 나은 게 없어 내가.. 그런데 성도만 그리로 가요. 거기서 광분하고 어떻게 세상이 이럴 수 있어? 이게 율법주의자들이고. 그러다가 결국 그리고 그러니까.. 예수가 필요했던 거죠. 넌뭐 쫌 낫니? 이게 성령이 하시는 일이에요.


여러분 우리가 자유를 이야기하는데 자유라는 건 뭐 그런 거 이런 거가 다 괜찮다 이런 얘기가 아니잖아요. 그 이야기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이미 완료된 우리가 왜 예수의 은혜로만 구원을 받을 수 있는가를 알아가는 과정 속에서 하느님이 우리에게 허락하시는 거예요. 인간은 그 죄로 인해서 많이 아파요 성도는요 적어도. 아 고통이 죽고 싶어요 그것 때문에. 나를 장악하고 있는 어두움 때문에. 아니 내가 뭐가 사업이 망하고 안 되서가 아니라 벗어나지 못하는 그 어떤 손아귀에서 버둥거리는 내가 힘들어서 죽고 싶대니깐요? 성도는.

그런데 그걸 통과하면서 결국은? ~ 죽고 싶은 게 아니라 이게 죽었구나 그 때 고치가 확 찢어지면서 나비가 되서 다니는 거예요. 그 사람이 그 책에 다 썼잖아요. 아니 길을 가다 고치가 이렇게 있는데 그 안에서 나비가 되어 나오려고 하는 벌레가 눈에 보여. 곧 나올 것 같애, 근데 시간이 너무 걸리니까 어떤 생물학자는 가위로 요렇게 짤라줬다는데. 까잔느스키죠 참 이 사람은? 호오~~ 이렇게 불어줬대요 따뜻하게 빨리 나오라구.. 그랬더니 호오~ 불어줬더니 걔가 그 안에서 막 버둥거리면서 금방 나오더래는 거죠. 그런데 결국 날개를 못 피더래요 밖에서. 그 시간을 그 하늘의 하느님의 그 과정을 하느님이 정해놓으신 그 과정을 생략시켜서 빨리 쑥 뺐더니 그 안에서 버둥거리는게 너무 보기가 안쓰러워서 후~ 불어줬더니 결국은 날개를 못피고 거기서 죽더라는 거예요.

그래서 하느님이 여기서 완전히 죽이는 거예요. 쪼끔 산 채로 여러분이 가게 되면 거기서 죽어요. 진짜 죽어요. 그래서 완전히 죽이는 거예요. 고치.. 그거 완전히 죽는 거예요. 움직임이 없어져요. 누에고치같은 거 보세요. 그런데 거기서 완전히 이제 죽었나부다 뭐 하루 이틀이면은 조금 있다가 살지 않을까? 아냐 이건 완~전히 이제 에이 회생불가. 갖고 놀다가 툭 던져놨는데 거기서? 그때 진짜 생명이 나오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 역사와 인생은 하느님에 의해 밀려가서 계~속 죽는 거예요. 그러다가 완전히 죽는 날 아름다운 나비가 되어서 하느님 나라에서 사는 거죠.

그러니까 그렇게 죽여가면 하느님의 그 손길. 여러분이 절대로 원망하거나 우리 하느님의 무슨 침묵이 아닐까 그렇게 오해하지 마시고 그냥 사시는 거예요. 다 겪으세요. 벗어나게 해 주세요? 예 발버둥 쳐 보세요. 안 벗어나게 해줘요. 그러면서 하여튼 끝까지 다 겪게 하세요. 그리고 결국 죽여서 믿음이 이겨서 여러분을 승리자로 만들어내는 거예요. 하느님이 이겨서. 여러분이 이기는 게 아니라. 그걸 복음이라고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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