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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가거라.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21-01-26 조회수871 추천수2 반대(0) 신고

주님께서는 부르심 그리고 자기 자신을 보여주고 같이 생활하고 다음으로 파견하시는 것으로 제자들을 훈련하십니다. 그것은 당신의 삶 전체를 통해서도 제자들에게는 동일한 패턴으로 대하십니다.

 

내 몸이 편하기 위하여서 노예로서 제자들을 대하는 것이 아니라 벗이요 친구 형제로서 우리를 대하십니다. 오늘은 주님이 제자들을 파견하시는 장면이 나옵니다.

 

파견하시면서도 나름 정리하여서 제자들이 어찌 행동하여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말씀하십니다. 파견된 곳에 가면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고 선포하는 것을 제일 먼저 하라고 말씀하시고 그리고 한 곳에서 머물고 축복을 빌어 주라고 말씀하십니다.

 

손을 얹는 이는 제자들이지만 그러나 그 힘을 발휘하시는 분은 아버지 하느님, 예수님, 성령께서 같이 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기 위하여서는 먼저 기도를 드리는데 주님!! 제 손과 발에 힘을 넣어 주시고 제손이 병자를 만나면 병을 낳게하여 주시고 마귀에 걸린 이들은 마귀에게서 해방 시켜주시고 그리고 제 눈이 영적으로 눈을 떠서 나의 자의적으로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당신의 자비로 행함을 알게 하소서 하는 마음으로 제자들을 훈련하셨을 것입니다.

 

파견된 이들에게 제일 중요한것은 주님이 그와 함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한 사랑을 줄 수 있는 것입니다. 주님은 무한한 사랑을 주시는 분이기에 ..무한 발산이십니다.

 

항상 겸손히 주님의 뜻을 찾고 사람과의 일을 함에 있어서 올바로 식별할 수 있어야 하며 나를 내세우기 보다는 주님의 영광을 먼저 찾을 수 있는 우리이기를 빕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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