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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연중제3주간 금요일 독서묵상글 / 큰償(救援) (히브리10,32-35)
작성자김종업 쪽지 캡슐 작성일2021-01-29 조회수767 추천수0 반대(0) 신고

 

2021 1 29일 연중제3주간 금요일 독서묵상글 (공동번역)

 (救援)

(히브리서 10:32-35)

32 예전에 여러분이 빛을 받은 뒤에 많은 고난의 싸움을 견디어 낸 때를 기억해 보십시오. 33 어떤 때에는 공공연히 모욕과 환난을 당하기도 하고, 어떤 때에는 그러한 처지에 빠진 이들에게 동무가 되어 주기도 하였습니다. 34 여러분은 또한 감옥에 갇힌 이들과 고통을 함께 나누었고, 재산을 빼앗기는 일도 기쁘게 받아들였습니다. 그보다 더 좋고 또 길이 남는 재산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35 그러니 여러분의 그 확신을 버리지 마십시오. 그것은 큰 상을 가져다줍니다. 아멘

 

자 여기 큰 이란 거 救援입니다. 구원을 얻게 되는 자들은 이렇게 살 것이다 큰 상 작은 상이 있다는 그런 이야기가 아니예요. 큰 상을 받을 자들... 구원을 영생을 받을 자들은 이렇게 어떠한 고난과 핍박속에서도 담대함을 버리지 않는다 잃어버리지 않는다 이런 뜻이예요. 그런데 빛을 받은 후에 빛을 받으면 왜 고난이 찾아올까? 생각해봐야죠 '비방과 환란으로 사람에게 구경거리가 된다'

예수님이라는 한 알의 밀알이 십자가를 지고 땅에 떨어져 죽었죠? 그 한 알의 밀알이 여러 열매 또 다른 밀알을 맺습니다. 그게 '교회' 입니다. 그럼 그 밀알들의 인생이 역시 십자가지고 땅에 밀알로 썩는 거예요. 죽는 거거든요. 똑같은 그 길을 가게 된다구요. 그런데 그 밀알이 잘 썩게. 씨를 심으면 그게 더 잘 썩게 빨리 죽게 부어주는 게 거름이죠. 거름은 영양분을 주어서 싹을 틔게 하는게 아니라 더 썩게 만드는거예요 똥이거든요. 그게 성령이란 말입니다.

성령이 땅에 오셔서.... 예수가 하신 말, 십자가 예수가 하신 일. 십자가 그걸 이 땅에서 우리에게 밝히 가르쳐 주기위해 오신 것이지 그러기 위해서는 내가 왜 예수의 십자가로만 살아야 되는가를 우리가 분명히 배워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 성령의 역활을 무슨 능력으로 받아서.. 그게 뭐 어떻게 나를 이 세상에서 다른 이들 보다 훨씬 착하고 능력 있는 자로 살 수 있게 만들어 주는게 아니란 말입니다. 이거를 오해하고 있는 거예요.

성령은 여러분에게 保證物로 주는거예요. 보증은 뭐라 그랬어요? 유다가 며느리한테 나 너랑 잤어 창녀 맞어이렇게 내가 누구인지를 드러내는 증거가 되는 거라니깐요. 그래서 성령이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책망한다 그러는 거예요. 그 성령이 오셔서 우리가 얼마나 추악한지를 가르치시는 거예요.

여러분 십자가가 우리의 죄를 용서했다라는 걸 '예수님이 죽으시면서 까지 목숨을 걸고 그냥 우리를 용서했으니 그 삶을 우리가 알아서 우리도 사랑한 자가 되어야 되지 않겠나' 이렇게 쉽게 그렇게 이야기 하지 마세요.

죄가 뭐예요 ?죄가 하느님 앞에서 나는 하느님의 능력이 아니더라도....스스로 존재의 가치가 있는 자이고 내 삶을 영위하고 경영할 힘이 있는 자입니다 라고 나서는 걸 죄라 그랬잖아요? 그 죄가 용서 됐는데..어떻게 죄가 사해졌냐 하면 하느님이 죽으므로 이 죄가 사해졌다구요. 그러면 이 죄라는 것이... 하느님을 죽이는 것이다 라는 말이란 말이거든요 이게.

그럼 그게 뭐겠어요 ? 죄가 뭐예요. 내가 하느님 앞에서 나 스스로 너무 가능성있구 능력이 있어요 하는게... 창조주 하느님을 부인 하는 거죠. 그게 하느님을 죽이는 거라는 뜻이예요. 단순히 뭐 '우리가 너무 소중하기 때문에 하느님이 목숨 까지 끊어서 죽었다' 너무 그렇게 신파로 해석하지 말란 말입니다. 우리가 있음의 흉내를 내는 것이.... 하느님의 가능성을 죽이는 것이다라는 것이 ..십자가예요.

 

그런데 왜 십자가로 단두대도 아니고 화염도 아니고 화염이 더 무섭죠. 왜 십자가로 죽으시냐 하면... 그게 우리의 자리라고 그러잖아요. 그게 무슨 말이냐 하면 하느님 앞에서 우리는 '머리에 가시 면류관' 뭐예요? 생각! 내 생각! 내 지혜! 멈추고 내 손발 못 박혀야 되는거예요.

움직이면 안 되는 거예요 죽은 흙이라니깐요. 발로 지가 원하는 데 걸어다니면 안되는거에요. 그래서 발에다 못 박아 버리는거예요 꼼짝 못 하게... 머리까지 다 ...이게 죽은 흙이란 말입니다. 이게 원래 우리의 모습이어야 되는데 ....니들이 산 자인척 하니까.... 하느님이 이렇게 죽는거다 라고 보여 주는거예요. 그걸 이게 십자가란 말입니다.

 

그러면 인생과 역사 속에서 우리가 반드시 경험해야 할게 뭐냐구요. 하느님 앞에서 성령을 받은 자 구원을 받은 자로서 나는 진짜 내 생각 내 의지 내 비젼 내 야망 가지고 그렇게 나를... 그리구 인생과 역사를 어떻게 가치있게 만드는데 내가 기여할 수 있다라는 걸 믿고.. 그리구 그렇게 행하는 것이 그것이 정말 하느님을 죽이는 거구나 라는 것을 경험하는 거예요 여기에서요.

하느님께서 내가 진짜 가치라고 여기구 있고... 내가 의존하고 있던 것들을 내 주변에서 죽여가는 거예요 자꾸. 그러니까 여러분 자식 죽일라면 그 자식을 철저하게 의지하세요. 하느님이 여러분의 마음속에서 그 자식 죽여요 반드시. 돈이 내 인생의 목적이 되어버리고 생명이 되면 하느님이 반드시 그거 내 인생에서 불태워 버린다구요. 그러면 그러한 경험들을 하면서 아 우리는 진짜 예수를 믿어야 되는거구나그리로 가는 거예요.

그러한 자들이 그렇게 이 세상에서 고난을 겪으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만 의지하는 고런 자리를 세상이 하이구 저 작은자로.. 저 뭐야 ..왜 인간이 좀 대범하게 열심히 노력도 하고 성실하게 지 가치를 좀 챙기구 이래야지 뭘 ..그냥 허구헌날 예수 십자가 이 이야기만 하구있어’ ...그리구 그런 사람의 인생은 하느님이 또 그런 걸 쳐 가시니까 야 우리 인생이 예수 믿고 그냥 인생이 너 같이 되는거네. 그럼 나 그러면 예수 안 믿을래이게 뭐예요? 하늘에서 소자죠?


그런데 예수님이 뭐라 그러냐하면 이 세상에서 그 소자 하나를 대접하는게 나를 대접하는 거라 그래요. 그거 예수 믿구 예수를 믿게되면 이 세상에서 우리는 바로 그렇게 예수 믿는 자가 되는 거구나라구 하구 세상의 그 어떤 외모로도 사람을 판단하지 않는 걸 '소자를 대접한다' 그래요. 그게 양과 염소의 심판의 비유입니다.

거기 보면 양과 염소를 예수님이 나와서 분류해내죠. 왜 양과 염소예요? '신자' '비 신자' 얘기하는거 아니예요. 양과 염소는 비슷하게 생겼죠? 그런데 비슷하게 생겼는데 구분을 한다는 건... 교회에서 진짜 신앙이 뭔가를 지금 분류해 내신다는 뜻예요.

신자, 비신자 가리는 게 아니라. 신자, 비신자는 벌써 갈려져 있는데 무슨 예수님이 와서 또 갈라요. 비슷하게 생긴거는 예수 믿는 다고 했던 고놈들을 가르는데... 어떻게 가르느냐 하면 ... 양들을 보고 너희들은 창세 전부터 예비된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라 그러죠. 그러면 이미 그들은 창세 때 부터 완성되어있는 그 나라에 들어가기로 벌써 결정된 사람들이라는 거예요. 그들이 뭘 해서가 아니예요.

창세부터 이미 완성된 그 나라에 너흰 들어가 있는데 ....그들이 인생 속에서 뭐를 하느냐를 말씀하신 거지 뭐 이걸 저걸 하면은 너희들은 이제 창세로 부터 예비된 그 나라에 들어갈 거야 입주를 하게 될거야 이런 애기 아니예요. 거기서 예수님이 말씀하신거죠. 내가 목마를때 내가 굶주렸을때 내가 병에 걸렸을 때 내가 옥에 갇혔을 때 ... .너희들이 나를 도와주었다 그러죠 예수님이.


너희들은 목마른 자들이니까 내게 와서 마셔라 내가 하늘에서 내려 온 빵이니 나를 먹어라. 너희들은 이 지옥같은... 이 감옥에 갇혀있는 자들이라 그래요. 너희들의 질병... 이걸 내가 짊어지러 왔다 그러죠 그러면 이걸 누가 갖구 온 거예요? 목 마르고, 배 고프구, 질병에 걸려있구, 옥에 갇혀있는 건 우리라니깐요. 그런데 예수님이 그걸 가져가시려... 이 땅에 오셔서 그렇게 사셨다니깐요. 지극히 작은 자죠 이건? 그래서 사람들이 그 지극히 작은 예수를 죽여 버린거잖아요 뭐 저런게 메시아냐구..그래서 사람들이 빛이 어둠에 왔는데 어둠이 영접하지 않았다 그러는 거예요.

그러면 예수가 진짜 내가 목마르고 내가 배고프고 내가 옥에 갇힌 자고 내가 병에 걸린 자라는 거를.. 그걸 가져 가시기 위해서 이 땅에 이렇게 약한 모습으로서 십자가를 지신 분이다 라는 것을 받아 들이고..나는 그렇게 해서 살 수 밖에 없는 자였구나! 안 그랬으면 목말라 죽고 배고파 죽고 병 걸려 죽고 옥에 갇혀 지옥에 가서 죽을뻔 했구나! 그 자가 '' 구나를 아는 이가 내 옆에 지극히 작은 자... 예수님이 형제라 그러잖아요 내 형제 중 지극히 작은 자.... 교회. 교회들이 분명히 예수의 삶을 이렇게 살 때... 이들이 야 이거 저주 받은 거 아냐? 왜 세상에서 이렇게 살아!‘ 이렇게 폄하하지 않구 맞습니다! 성도는 그렇게 사는 거예요라구 그들을 대접해 줄때 그가 양이란 뜻이예요.

불쌍한 사람들에게 뭐 먹을거 주구 병 걸린 사람들한테 뭐 약 갖다 주구 이런 행위가 아니라 근데 전부 그냥 우리는 율법으로 도덕과 윤리로 성경을 보니까 그런 걸 보면 거기서 예수를 끄집어내는 게 아니라 전부 가난한 사람을 도웁시다 불쌍한 사람을 도웁시다 이러구 앉아 있어요.

'우리가 언제 했어요. 그거 예수님이 한거 아니예요?' 이거 예수 믿는거죠 이게 양이래니깐요. 예수님이 그렇게 해주셨잖아요. 그런데 내가 그걸 믿기 때문에 ..다른 이들을 그렇게 외모로 판단하지 않는 그게 바로 니들이 이걸 한거다라고 여겨주는 거란 말예요. 이게 행실이예요. 이게 일이라니까요.

그래서 예수님이 하느님의 일은 하느님이 보내신 자를 믿는거다 라는 거예요. 아니 성경 어디에 면도칼 하나라도 틈이 있냐구요 다 그 얘기라니깐요.

이 세상에서 염소들은 반드시 내가 예수를 위하여 뭘 해야 될까를 고민해요. 그래서 그걸 해내면 그거 절대 안 잊어버려요. 왜냐하면 내가 이걸 해야 한다라고 믿구 있는데 내가 할 일이 나타났어요. 그래서 했단 말예요 그걸 그 보람을 어떻게 잊냐구요. 그러니까 염소들이 다 ~ 했다는거예요 자기들은.


보세요. 일을 한 사람을 지옥 보내구.. 내가 언제 했습니까 이 사람들은. 그런데 둘 다 창세로 부터예요 창세로 부터 준비 된거예요. 그러면 창세로부터 준비된 어떤 무리들이,,,, 어떤 이에게는 예수를 믿게 이 세상에서 예수를 믿는 삶을 살게 만드신거구 어떤 이들은 열심히 인간들의 자존심을 주체성을 존재성을 챙기는 삶을 살도록 만든거 아니예요~그렇게 살다오라구 보낸거잖아요. 그런데 교회 안에 그들이 공존하면서 일을 하는 사람이 어마 어마하게 칭찬두 받구 자기의 존재성 자존심 다 챙겨 가지면.. 그렇지 않구 조용히 신앙생활 하는 사람들을... 저런 행동하지 않는 양심 ㅎㅎ 이러면서 막 뭐라 그래요. 핍박받는 ..고난을 받는 ..그들이 실제로 그들이 예수를 믿는 사람들이예요. 그러니까 이렇게 보면 보여요.

여러분 우리는 이 땅에 분명히 성경이 모세를 통하여 신명기에서 뭐라 그래요. 너희들이 가나안에 들어가서도 ..교회예요. 역사 속 교회. 가나안 땅이 약속의 땅이지만 거기두 천국이 아니였잖아요. 그러니까 우리가 천국에 들어왔다라구 하면서 역사 속에서 살아내야 하는 바루 여기 이야기 하는 거거든요.


그런데 신명기 31장에서 뭐라 그래요. 모세가 너희들 거기 들어가서... 나를 버릴거구 우상을 분명히 섬길거야 그러잖아요. 그러면서 하느님이 뭐라 그래요. 내가 알어 그렇지만 들여보낸다그러는거예요. 그래 들어갔더니 판관기때 그랬잖아요 진짜 그렇게 살았죠 애굽때 보다 더 제사를 지내는 나라는 이거 하나만 붙들구 나머지는 뭐 완전히 나머지 삶은 애굽때보다 더 뭐 추악하게 살았잖아요.

성당 출입하고 올바른 말씀을 듣는다 라는 그거 하나를 붙들고 삶은 개판인거나 똑같아요. 여전히 지들 만을 위해서 아니 들은 말씀 까지도 나는 이것 까지도 듣구 있단다이렇게 해서 여전히 지 자존심을 챙겨내는 우리랑 똑같은 거예요.

그때 하느님이 개입하시는 거예요. ‘너희들은 십자가에 못 박혀야 되는거야 .... 죽은 흙이어야 되는거야 ... 생각까지도 손발까지도 다 못 박혀야... 그래야 내가 새생명 주어 살려내는거야그게 십자가와 부활이라니깐요. 그런데 우리는 엉뚱하게 여기서 내가 내 힘으로 살겠다는거예요. 보다 나은 존재가 돼겠다는 거예요. 그러니 ...예수님이 그러는거예요. ’내가 다시 오면 믿음을 보겠느냐 거의 없다 거의 없다

여러분이 누군가에게 그 복음을 설명할 때 아니면 복음을 갖구 토론을 할 때 ...사람들이 여러분을 공격하고 궁지에 모는 그런 경험들을 한 번이라도 안해 보셨다면 여러분은 아직 복음을 모르는 거예요 모를뿐만 아니라 모르니까 이 복음이 사람을 살린다라는 이 절박한 마음이 없어서 이야기를 안 하는 거예요. 대충 살아야지~이러구...

우리가 하느님 나라에 올라가면 반드시 하느님 앞에 내놔야 할게 있어요. 그게 뭐냐하면 '내가 죄인 중의 죄인입니다' 라는 답안지. 내가 죄인 중의 죄인이면 그 답안지가 몇점이나 되겠어요? 빵점! 죄인중의 죄인인데 대장이니까 내가. 여러분은 반드시 빵점짜리 시험지를 내놔야 하느님이 백점짜리 백점 맞은 예수의 답안지를 내껄루 쳐줘요 그래서 백점이예요.

그런데 어줍 잖지 않게 한 삼십점 사십점.. 율법주의 자들이죠. 아니 너무 너무 잘 했어 간디처럼? 잘하긴 뭘 잘해 그 사람이 죽을때 까지 무슨.. 하여튼 우리가 좀 더 아니 그런 99점 시험지 내놨어요 그런데 예수님이 하느님이 야고보서에서 뭐라 그랬냐 하면 99점두 빵점이래요. 하나라도 틀리면 빵점 이래잔아요. 그럼 그 어떤 시험지도 내놓으면 안돼요 우리는. 빵점짜리 내놔야 된대깐요. 죄인중의 죄인...

이왕이면 뭐 죄인중의 죄인으로 막 산다는게 아니라 나에게 있어서의 나의 자아인식이 진짜 내가 죄인중의 죄인 맞네요 이리로 가야돼요. 아까 그 엄마처럼 그 자매님처럼 야 어떻게 딸의 ..이 하느님처럼 믿었던 딸의 죽음 앞에서두 여전히 내 자존심을 챙기냐.... 내가 진짜 이 죄인 중의 죄인이 맞구나를 이 답안지를 내야 되는 거예요.


여러분 쉬지 말고 기도하라!’ 그래서 우리가 열심히 기도하면 그건 내가 하는 거예요 쉬지 말고.. 나를...쉬지 않고 기도하시는 예수를 믿는 그 믿음이... 진짜 쉬지 말고 기도하는 거예요 내 안에 있는 예수를 믿는게. 그들에서 진짜 기도가 나오는 거예요.

근데 전부 우리는 내가 뭘 할라 그래가지구. 왜냐하면 믿음이 없으니까 어떤 방법으로든 믿음을 만들어 내야해요. 그러니까 뭐 매일 30분씩 기도를 해야돼 그래서 그거 안하면 찜짐해. ? 내 신앙은 거기에만 묶여있는데 그걸 산정해 놨는데 내가 그거 빼먹었어 그럼 하루 종일 불안하고 찝찝하고 그러잖아요. 난 매일 큐티(QT, quiet time, 기도와 묵상) 해야돼 난 매일-씩 해야돼 뭐 이런거.

예수를 믿으면 내가 그렇게 결심하지 않아도 그냥 하루 종일 성경만 생각하고 성경만 묵상하고 그럼 그게 기도지 뭐예요? 하느님과 대화하고 하느님이 주시는 거 듣구.

.. 나 요즘에는 저 이 공황장애가 더 심해져갖구 어디 이렇게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에 갈 수가 없어요 폐쇠공포증 원래 제가 그랬었는데 이젠 폐쇠 공포증이 아니라 광장 공포증으루 바껴갖구 사람들이 이렇게 모여 얘기하는 걸 듣기가 싫어요. 거 어떤 얘기든 창찬도 듣기 싫어요

우리가 겪는 사건이나 상황 배역 이런 거는 그냥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주는 역활이구 그런 것들을 겪고 안 겪고가...거 우리의 신앙을 무슨 그 경중을 재고하는 근거나 이런 것이 될 수 없는 거예요. 그냥 어떤 상황에서든지... 점 점 점 점 예수 아니면 안돼.... 이리로 내려가면 그거 잘 사는 거예요 그게요. 열심히들 사세요 사랑하구 섬기구


나는 하느님과 하느님과의 그 사이,, 그거밖에? 하느님이 부수어 가시는 이 인생과 역사 속에서 내가 무엇을 했구... 어떻게 가야 정말 사랑의 하느님이 내 마음 속에 각인이 될까 ...이 생각 밖에 없어요. 예수님이 오셔서 정말 손을 내밀 때.. 그분이 정말 내 사랑이어야 된다구 .. 다 필요 없어요. 그 한 분만 있으면 돼요. 그걸 경험허구 가야돼요 여기서. 거기에 내가 사랑할 이웃들은 거기에 있을 거예요.

'너두 이 일을 하러 왔어 아니 너두 그거 하구 왔어?...'그들을 어떻게 안 사랑하냐구요. 여기서 자꾸 뭘 하겠다고 그럽니까? 여러분은 이 세상 속에서 반드시 십자가에 못 박힌 나를 경험해야돼요. 한 군데만 보구 가요


시편 13915절 부터 볼까요 15 제가 남몰래 만들어질 때 제가 땅 깊은 곳에서 짜여질 때 제 뼈대는 당신께 감추어져 있지 않았습니다. 16 제가 아직 태아일 때 당신 두 눈이 보셨고 이미 정해진 날 가운데 아직 하나도 시작하지 않았을 때 당신 책에 그 모든 것이 쓰여졌습니다.

여러분 이런 말씀을 어떻게 읽으세요? ''는 땅에서 전부 '죽은 흙'이예요 '아담'들이예요. 여기에서 하느님이 나를 창조해 내시는 그 창조의 하느님을 경험하는 게 내 '인생'이예요. 그러니까 이거는 뭐구 묵시는 뭐구 이렇게 생각하지 마시구..... 여기에서 내가 창조되구 있는 거예요. 이거 죽은 흙인 내가.... 그럴려면 내가 그냥 생기가 없으면 죽은 흙이라는 인식이 반드시 있어야 돼요 여러분 한테요.

그런데 그 모든 과정과 행사가 다 책에 기록이 되어 있다는거예요 ....먼저 내 형질이 이루어지기 전에. 그럼 여러분의 역활은 그리구 여러분이 살아가는 그 과정은 이미 하느님의 그 뜻 안에서 결정 되있는 거예요. 자꾸 인간들이 자존심을 챙기니까 자유의지니 뭐니하면서 우리 인간은 뭐냐 '먼지'라니깐요. 그 먼지들이.... 어떻게 하느님의 아들이 되는가를... 삶으로 배우는거예요. 성령이 내 안에 들어와야 ..나는 비로서 존재구가 그러기 위해서는 성령이 아니 계실 때에 나의 모습도 경험해야 돼요. 그래서 하느님이 성령으로 함께 있으면서 안 말려주는 거예요.

죄 지을 때도 안 말려주구 죽을 때두 안 말려주구 사도들이 지들끼리 쌈박질 할때도 가만 놔두구 성령에 사로잡혀서 복음을 전하러 다니던 바울로와 바르나바가 다툴 때도 가만 놔두구 죽을때까지 서로 그냥 삐져가지구 말 안 하다가 죽기 얼마전에 ..아유 그러니까 하느님 앞에 갈때 내가 죄인중에 죄인 맞네요 이러구 가지 무슨...

이 세상에서 무슨 뭐 사도 바울로가 그렇게 열심히 수고했으니까 그 사람이 하늘가서 상을 받구.. 교회 나가신 그분이 저 한테 그러더라구요 내 생활은 왜 이렇게 평안해? 아 쪼금만 기다려 보세요 여러분이 성도가 맞다면.... 뼈속까지 마취제 없이 후벼 파버리는 하느님의 메스를 반드시 경험할거예요.

그래서 나는 불면증 같은거 한번도 안 걸려 본 그런 사람들은 예수 안 믿는 사람들로 보여요ㅎㅎㅎ어떻게 그렇게 잠이 올까요? 이 세상과 인생과 하느님 나라에 대한 이 생각이...잠이 그렇게와요? 참 나 기가 막혀서 누가 잘못 된건지 어떻게 그렇게 잠을 잘자 어 코골면서 자는 인간두 있어..


하느님 나라에 가면 분명히 여러분이 깜찍 놀랄 사람들이 거기 가 있을 거예요. 하느님 나라는 이미 우리가 여기서 사는 거예요. 여기서 우리가 하느님 나라를 산다라는 건... 내가 뭘 할려고 하는 그 자리에서 완전히 무장해제 되어서.. 하느님한테 장악당한 걸 하느님 나라라구 그래요. 그때 자유가 있어요. 그게 하느님 나라예요

'세리와 창녀가 바리새인 너희들 보다 먼저 하느님 나라에 들어 갈 것이다'...무슨 뭐 그게 시간을 이야기하는 거겠어요 뭐겠어요? 세리와 창녀는 나를 규정하고 있는 외부의 것들이 뭐 없어요 별 다른게. 그러니까 이거 쳐내는 거 쉽단 말이에요. 그게 하느님 나라 사는거에요.

바리새인 같은 사람들은 돈 있었죠 명예 있었죠 게다가 착하게 산다라는 자부심 있었죠 별개 다 있었다구요. 이거 쳐내는데 ....이거는 뭐 어마어마한 시간이 들어가는 거죠. 불가능이죠 뭐.

그래서 이 세상 속에서 천국을 먼저 살게 될 이들이 누군가를 설명해주는 거예요. 그게 '내가 죄인 입니다' 라고 고백을 하는 사람 이래니깐요. 그러니 하느님의 말씀을 잘 상고하고 묵상하세요. 거기에만 집중하고 관심을 가지라구요. 딴 걸 할려구 하지마시고.

그냥 남들이 뭐 어쩌구 저쩌구... 그런 얘기들 관심 갖지 마세요 내 이야기만 해요 내 이야기. 나중에 뭐... 그러니 내가 제일 월스트한 죄인 중의 죄인 맞죠 이런 고백들을 하래니깐요 내 이야기 그리고 예수 고민하시고 그 예수를 더 알기 위해 애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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