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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나’를 바로 세우는 하늘 길 기도 (2575) ‘21.1.29.금
작성자김명준 쪽지 캡슐 작성일2021-01-29 조회수770 추천수2 반대(0) 신고

아버지의 나라가 오소서!


<‘나’를 바로 세우는 하늘 길 기도 (2575) ‘21.1.29.금>

저희에게 복의 복을 다 내려주시는 주님,
하느님의 뜻 안에서 기도드리오니
저희가 빛을 받은 뒤에,
많은 고난의 싸움을 견디어내게 하시고,
주님의 큰 상에 대한 확신을 버리지 않고,
인내를 잃어버리지 않고,
주님께서 주신 약속의 말씀이 이루어질 때까지 뒤로 물러서지 않으며,
굳센 믿음으로 살게 해 주소서.

***

<오늘의 말씀>

예전에 여러분이 빛을 받은 뒤에 많은 고난의 싸움을 견디어 낸 때를 기억해 보십시오.

어떤 때에는 공공연히 모욕과 환난을 당하기도 하고,
어떤 때에는 그러한 처지에 빠진 이들에게 동무가 되어 주기도 하였습니다.

여러분은 또한 감옥에 갇힌 이들과 고통을 함께 나누었고,
재산을 빼앗기는 일도 기쁘게 받아들였습니다.
그보다 더 좋고 또 길이 남는 재산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여러분의 그 확신을 버리지 마십시오.
그것은 큰 상을 가져다줍니다.

여러분이 하느님의 뜻을 이루어 약속된 것을 얻으려면 인내가 필요합니다.

“조금만 더 있으면 올 이가 오리라. 지체하지 않으리라.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그러나 뒤로 물러서는 자는 내 마음이 기꺼워하지 않는다.”

우리는 뒤로 물러나 멸망할 사람이 아니라, 믿어서 생명을 얻을 사람입니다. (히브 10,32-38)



아내의 악함은 제 모습을 바꾸는데 곰처럼 제 얼굴을 어둡게 한다. (집회 2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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