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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게 어찌 된 일이냐? 새롭고 권위 있는 가르침이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21-01-31 조회수855 추천수0 반대(1) 신고

간밤에 무슨일이 있었는지? 이곳 굿뉴스를 열어 보니 깜짝 놀랐습니다. 어떤 형제님이 저를 향해 글을 써 놓으셨더라구요. 저는 그 형제님이 나이 50에 수도회 입회를 한 것으로 알고 있었고 지금은 지원자로 주님의 소임을 할 것으로 예상하였습니다.

 

아쉽게도 저는 이곳 묵상 글 중에 그 형제님 것을 잘 읽지 않습니다. 수도회 신부님 혹은 신부님의 글을 읽고 깨닫고 배움을 얻습니다. 그러니 그 형제님의 근황을 모를 수 밖에요.

 

그 형제님은 제목만 보고가는데 수도회 나오신지는 몰랐고 나이 50에 수도회를 들어간다고 마음 먹었다가 나왔다면 세상에서 먹고 살기 위해서 다시 일을 해야 하는데 그런데 그럿게 다시한다는 것도 쉬운것은 아니지요..처음 들어간다고 마음 먹은 것도 쉬운 결정이 아닌데 50 넘어서 다시 세속에서 먹고 산다는 것도 쉬운것이 아니라 직업을 물어본 것입니다.

 

누구를 이 지면상에서 욕을 보이거나 혹은 비난할 마음은 전혀 없습니다

이곳은 성화를 위한 길입니다. 성화는 나의 내면 정화가 우선하는데  누굴 험담하거나 비난은 죄에 관한것입니다.  내적 정화 성화는 같이 갑니다.

 

오늘 복음 묵상으로 돌아가겠습니다. 오늘 복음에서 마귀가 주님의 정체성을 알고 소리를 지릅니다. 의미있는 말을 하는 것이 아니라 소리를 지릅니다.

 

말과 소리는 다릅니다. 소리는 물건에서 나오는 것이고 의미가 없는 것입니다. 왜 소리였을 까요? 주님을 안다고 소리를 지른 것이 아니라 자신과 주님은 결이 다르기에 보기 싫은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그 마귀 들린 사람에게서 마귀를 쫒아 냅니다. 그가 마귀로 부터 억압 당하는 것으로 부터 해방을 시켜주십니다.

 

주님은 사람의 실체를 아십니다. 그래서 마귀에게 명령을 하신것입니다. 마귀야 나가라.. 성령안에서 인간의 본질을 꿰뚤어 보신것입니다. 그래서 삼위일체인신 주님께서 명령하신것입니다. 인간은 소리에 집착하고 살아가는데 그런데 진정 의미를 알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중요한것을 감별할 수 있는 것은 주님안에서 바라보고 식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항상 나의 중심에 주님을 중심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기도도 항상 주님 중심으로 살아가게 해달라고 청해야겠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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