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예수님께서는 권위를 가지고 가르치셨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1-01-31 조회수713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4주일 (해외 원조 주일)

2021년 1월 31일 주일 (녹)

 

한국 교회는 해마다 1월 마지막 주일을 ‘해외 원조 주일’로 지내고

있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는 2003년 추계 정기 총회에서 해외 원

조 사업에 대한 올바른 홍보와 신자들의 의식 강화를 도모하고자

‘해외 원조 주일’을 정하였다.

오늘 특별 헌금은 아프리카, 아시아, 남미 등지의 가난한 나라들에

대한 원조에 쓰인다.

 

오늘 전례

▦ 오늘은 연중 제4주일로 해외 원조 주일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에게 성자 그리스도를, 지혜를 주시는 스승이요 악에서 해방

시키는 구원자로 주셨습니다.

우리의 믿음을 힘차게 고백하여 말과 행동으로 진리를 선포하고,

아버지께 의탁하는 이들의 참행복을 증언합시다.

 

♤ 말씀의 초대

모세는 하느님께서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 자신과 같은 예언자를

일으켜 주실 것이니, 그의 말을 들어야 한다고 말한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코린토 신자들이 걱정 없이 살기를 바란다며, 세

상일이 아니라 주님의 일을 걱정하라고 한다(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시어 권위를 가지고 가르

치시며, 더러운 영이 들린 사람을 고쳐 주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4,16
◎ 알렐루야.
○ 어둠 속에 앉아 있는 백성이 큰 빛을 보았네. 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운 고장에 앉아 있는 이들에게 빛이 떠올랐네.
◎ 알렐루야.

 

복음 <예수님께서는 권위를 가지고 가르치셨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1ㄴ-28
카파르나움에서, 21 예수님께서는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가르치

셨는데, 22 사람들은 그분의 가르침에 몹시 놀랐다. 그분께서 율법

학자들과 달리 권위를 가지고 가르치셨기 때문이다. 23 마침 그 회

당에 더러운 영이 들린 사람이 있었는데, 그가 소리를 지르며 24 말

하였다.
“나자렛 사람 예수님, 당신께서 저희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저

희를 멸망시키러 오셨습니까? 저는 당신이 누구신지 압니다. 당신

은 하느님의 거룩하신 분이십니다.”
25 예수님께서 그에게 “조용히 하여라. 그 사람에게서 나가라.” 하

고 꾸짖으시니, 26 더러운 영은 그 사람에게 경련을 일으켜 놓고

큰 소리를 지르며 나갔다. 27 그러자 사람들이 모두 놀라, “이게 어

찌 된 일이냐? 새롭고 권위 있는 가르침이다.
저이가 더러운 영들에게 명령하니 그것들도 복종하는구나.” 하며
서로 물어보았다. 28 그리하여 그분의 소문이 곧바로 갈릴래아 주

변 모든 지방에 두루 퍼져 나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717

 

잉어 떼 !

 

주님의

은총

 

장엄한

지리산

 

계곡

바람

 

불어

오는

 

서시천

강물

 

새로운

빗물로

 

불어

나는

 

푸른

물속에

 

어디서

저리

 

모여

들어

 

진리

정의

평화

 

온누리

행복한

 

노래

헤엄치고 있었습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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