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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연중제4주간 월요일 독서묵상글 / 은총(恩寵, 은혜恩惠) (히브리11,33~40)
작성자김종업 쪽지 캡슐 작성일2021-02-01 조회수801 추천수0 반대(0) 신고

 

 

2021 2 1() 연중제4주간 월요일 독서묵상글 (공동번역)

은총(恩寵, 은혜恩惠) 

(히브리11:33~40)

33 그들은 믿음으로 여러 나라를 정복하였고 정의를 실천하였으며, 약속된 것을 얻었고 사자들의 입을 막았으며, 34 맹렬한 불을 껐고 칼날을 벗어났으며, 약하였지만 강해졌고 전쟁 때에 용맹한 전사가 되었으며 외국 군대를 물리쳤습니다. 35 어떤 여인들은 죽었다가 부활한 식구들을 다시 맞아들이기도 하였습니다. 어떤 이들은 더 나은 부활을 누리려고, 석방도 받아들이지 않은 채 고문을 받았습니다. 36 또 어떤 이들은 조롱과 채찍질을 당하고, 결박과 투옥을 당하기까지 하였습니다. 37 또 돌에 맞아 죽기도 하고 톱으로 잘리기도 하고 칼에 맞아 죽기도 하였습니다. 그들은 궁핍과 고난과 학대를 겪으며 양가죽이나 염소 가죽만 두른 채 돌아다녔습니다. 38 그들에게는 세상이 가치 없는 곳이었습니다. 그래서 광야와 산과 동굴과 땅굴을 헤매고 다녔습니다. 39 이들은 모두 믿음으로 인정을 받기는 하였지만 약속된 것을 얻지는 못하였습니다. 40 하느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더 좋은 것을 내다보셨기 때문에, 우리 없이 그들만 완전하게 될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아멘


인간들에게는 사회성이라는 것이 있죠? 사회성이라는 것이 무엇이냐 하면 사회 속에서 관계를 맺고 살아가는 인간들이 그 사회 속에서 자기의 흔적을 남기려고 하는 그런 욕구 욕망 이런 걸 사회성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 사회성이 있는 사람들을 우리는 굉장히 건강하고 건전하고 이런 사람으로 여겨 주죠. 사회성이 없다 그러면... 저처럼 관계에 별 의미를 두지 않고 그런 사람들을 사람들이 아 ! 저 사람 참 사회성이 없다 이렇게 얘기한다 말입니다.

그런데 여러분이 보다시피 히브리서 11장에서 결론... 믿음의 선진들이 그 사회성과는 아무 상관없이 오히려 세상 사람들과 대척점에 서서 그 세상을 이겨야 하고 감당해내야 하는 그런 존재로 살았다는 거죠. 그러니까 그들이 어떤 힘과 능력이 있어서가 아니예요. 그리고 의지를 발동해서가 아니라 믿음이 그렇게 만들어 버렸다는 것이죠.

그래서 그들은 죽은 자를 ...부활로 받기도 하고 그러니까 그건 좋은 것이 아닌가? 생각하시겠지만 엘리야 시대 때 사르밧 과부와 엘리사 시대 때 수넴여인 같은 사람이 부활로 아들들을 다시 돌려 받았어요. 거기에만 자꾸 초점을 두는데 그건 자기의 육적 열매들이 역사 속에서 죽임을 당하는 경험을 이야기 하는 거예요. 그리고 아! 이거 아니구나 그래서 새로운 예수라는 아들로 다시 받는 걸... 죽은 자를 부활로 받기도 하고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건 좋은 게 아니예요. 여러분이 낳은 역사 속의 산물이 부정 당하는 거란 말이에요. 이건 죽어야 되고 ...그리고 거기에 하느님의 생기 콧김을 가진 하느님의 종들이 ..그 위에 그대로 엎어져서 하느님의 백성으로 살려내는 십자가를 보여 주는 거기 때문에 고난이란 말이예요. 그럼 여기 적혀 있는 게 모두 고난 이예요. 나머지는 우리가 모두 이해하기 쉬운 고난들이니까..

왜 하느님은 이런 일을 우리 성도의 인생에 벌리시는 걸까? 왜 성도는 이런 과정을 반드시 통과해야 하는 걸까 히브리서 1장에 보면 아들로 하느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셨다. 라고 그러죠? 그리고 예언자들이 미리 아들에 대하여 이야기 했고... 그 아들을 살았다 라고 이야기한다 말이예요 히브리서1장에서. 그럼 아들로 이야기 했다는 건 뭐냐 하면 이 아들의 삶 예수의 삶이,

그러니까 예수라는 것은 육적 예수가 십자가에 매달려서 죽기 전의 예수고, 그리고 다시 살아나신 분이 우리에게 그리스도가 되는 거란 말이에요 그 아들이 이 세상에 오셔서 살아낸 그 삶. 그것 자체가 바로 성경이 이야기 하려고 하는 바이며..그래서 아들로 말씀하셨다예요. 그걸 예언자들이 이야기한 거구....

미리 조금 이야기 한 거구, 그 삶이 우리에게 그대로 실제화 되어 나타난다는 이야기가 성경의 이야기란 말입니다.아들로 이야기 했으니까.... 그럼 아들이 어떻게 이야기했어요? 삶으로 죽었어요. 육으로 온 그 아들이 죽었어요. 그렇게 죽어야, 아버지의 능력으로 부활하는 보석으로서의 하느님의 아들이 되는 것이거든요.

인간이 자기의 존재성이나 주체성을 챙기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자기가 선악 판단의 주체가 되어서 ..그 선악 판단에 그 주체로서의 법을 만들어 낸다 말이에요. 왜냐하면 내가 선악 판단을 하는 게 옳은 거니까 그게 곧 법이고 정의이기 때문에 인간들은 선악판단으로 법을 만들게 되어있고 그 법에 의해 심판을 한다 말입니다. 그러니까 죄가 뭔지 의가 뭔지 심판이 뭔지를 지들이 맘대로 정의 하는 거예요.

그래서 성령의 새로운 법이 오셔서 "아냐 ! 그 법 아니야! '노모스!' 진짜 법이 은총의 법이 너희들을 다스릴 거야" 를 가르치는 게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다시 정의를 내려 주신다" 이게 '책망하다' 란 말입니다. 그게 '보혜사 성령' 이 하신다는 거 잖아요.


우리는 그런데 오늘날 우리가 교회에서 성경을 명령과 규례대로만 보게 되면.. 전부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곡해 한다 말이예요. 그래서 성령 못 받은 가짜 교회가 너무 많은 거예요 이걸 성경을 전부 법으로만 이해하고 법으로만 해석을 해서.... 그걸 소위 개혁주의라고 이름을 붙여서 엉터리로 엉터리 개혁주의를 가르치는 거예요.

개혁이라는 것은 "Reform(개정, 개선)" 이라고 했어요. 원래의 폼"form"으로 돌아가자. 믿음, 은총, 성경, 하느님의 영광, 이리로 돌아가자가 개혁이란 말이예요. "Reformed" 원래 성경으로 돌아가자. 그런데 그걸 이야기하면.... 어 왜 사람들에게 방종을 조장 하느냐고 천만의 말씀입니다. 어떻게 방종이라는 것이 무슨 어디서 그런 소리가 나와요?

모든 인간의 인생이라는 건 길을 따라 흐르는 물 같은 거예요. 그걸 숙명이라고 바꾸시면 안돼요. 그 대신에 예수라는 길이 있고 또 다른 自我라는 길이 었어요.

그런데 이 예수라는 길을 따라 물이 흐르게 되면... 반드시 바닥 낮은 곳으로 흐르죠? 물은 항상 ..거꾸로 흘러가는 물 보셨어요? 물은 항상 어떤 법에 의해 이게 하느님의 믿음의 능력이라고 보잔 말이예요. 은혜의 왕노릇이라고 보잔 말이예요.

어떤 힘에 의해 '만류인력' 이죠? 아래로 내려 가게 되어 있어요. 그리고 반드시 길을 따라 흘러요. 물이 길을 개척하지 않아요. 물이 길을 따라 흐르는데.... 그 길에 어떤 방해물이 놓여 있어도 이 물은 그걸 제거하거나 피해갈 수 있는 방법이 없어요. 그 길이 주는... 그런 방해물이나 그 어떤 것에 그냥 순응하며 아! 이건 길이 나를 인도하는 과정에서 반드시 나에게 필요한 거니까 이건 있는 거야! 하고 순응하면서 가는 걸 ..순종이라고 그래요

그런데 오늘날 그리스도교는 물이 길을 따라 흘러가는 게 아니라 지가 가고 싶은 길을 자기가 제시하고... 자해를 하면서까지 밥을 굶어 가면서까지 단식기도를 하면서까지 길을 개척하겠다고, 이걸 비젼이라고도 하고 뭐 꿈이라고도 하고 꿈꾸는 자가 오도다. 이런 식으로... 이제 사람들을 미혹을 하는데 아니란 말이예요.

성도의 신앙생활은 믿음을 갖고 그걸 개척하고 자기가 비젼과 야망을 성취하는 게 믿음이 아니라 이 예수라는 길을 따라 흘러 가는데 거기에 있는 방해물을 하느님의 뜻으로 순종하는... 능력 ,... 이걸 믿음이라고 해요. 믿음을 갖고 그걸 제거하는게 아니라 하느님이 나에게 허락하신 거라면 그 어떤 것도 선입니다를 인정하는 힘이 믿음입니다.

그래서 그러한 자들은 이 욕망의 바다 ....아담들의 이 욕망을 막 쏟아 내서... 바다를... 저주의 바다를 이룬 곳이 세상이잖아요? 여기에서 그들은 믿음이 ....그 길로 끌고 가는 과정 속에서.....이들을 자꾸 부인시키고 부정시키고 해체 해 나가기 때문에 이 욕망의 바다 와 다른 세계관과 가치관을 조금씩 갖게 되는 거고 .....그들이 세상이 감당치 못한다고 하는 거예요.

내 믿음으로 세상을 이기리라! 내 목에다가 칼을 들이대고 '너 예수 믿을래? 안 믿을래? 그러면은 난 믿을래!' ...이걸 세상이 감당치 못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의 그런 힘의 원리 ...인본주의 율법주의 이런 이 원리로 흘러가는 세상과 ..반대되는 삶으로 살게 되는 것. 이게 세상이 감당치 못하는 거예요. 이겨낼 수 없는 거예요 왜? 믿음이 끌고 가고 있거든요.

보세요! 그러니까 우리에게 닥치는 고난이라는 건 ...바로 이렇게 자아가 차압 해가는 하느님의 은혜인 거예요. 이 자아가 그렇게 하느님께 뺏겨가야, 그래야 우리가 인간들이 세워놓은 법에서 자유로울 수 있고 그래야 우리가 내 자아의 확장...내 존재의 실현...이런 것으로 끌어당기고 있는 그런 나! 나로부터 끊어져 가게 되는 거예요. 그때 자유가 오는 거예요.


생각해 보세요! 여러분이 여러분의 자식,,, 내 꺼라고 갖고 있죠? 내 재산, 내 이름, 내 보람, 내 착함, 이게 다 나거든요. 근대 이걸..내가 내 껄로 끌어안고 있으면 내 이름이 혹시 훼손될까봐 늘 불안하고.. 혹시 그렇게 되면 원망이 나오고 불평이 나오고. 내 자식이 내 꺼 나의 존재확장으로 있으면 얘가 잘 되지 않으면 힘들고 챙피하고 잘 되면 기쁘고 행복하고. 그런데 이게 다 짐이란 말이에요 .

그래서 예수님이 "내가 너희를 자유케 하겠다" 라고 오신 예수님이 오자마자 뭐라고 얘기하냐 하면 내가 니 자식 재산 토지 다 끊어 버릴 거야라고 이야기한다 말입니다. 아니 무슨 자유를 주러 오신 분이 내 소유를 다 빼앗아 버려요? 그때 진짜 자유가 온다라는 것을 예수님이 말씀해 주시는 거예요.....그 길로 끌고 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내가 부정되고 ....내가 이렇게 하느님 앞에 차압을 당하고. 내가 나라는 존재가 ...하느님의 은총 안으로 그 자비(慈悲)라는 하느님의 자궁 안으로 함몰되어 들어가는 과정이 우리에게는 아프죠! 내가 낳은 자손이 열매가 하느님의 의해 살해당하는 거잖아요! 그리곤 예수라는 아들로 다시 받는 게 인생이기 때문에.....그걸 세상이 볼 때 고난이라고 감지하는 거란 말이예요. 그래서 이렇게 믿음의 선진들의 결론을 고난으로 결론짓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힘든 게 맞는 거예요! 왜냐하면 여러분이 육신을 갖고 있기 때문에...그러나 이제 하느님으로부터 이 새로운 육신을 받기 때문에 새로운 몸을 받게 될 때는 그렇게 빼앗기는 게 행복이고 복이었구나를 우리가 깨달아 알게 되는 거란 말이예요.

(1베드로1,9-10) 9 하느님은 진실하십니다. 그분은 여러분을 부르셔서 당신의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친교를 맺게 해 주셨습니다. 10 형제 여러분, 나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여러분에게 호소합니다. 여러분은 모두 의견을 통일시켜 갈라지지 말고 같은 생각과 같은 뜻으로 굳게 단합하십시오.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 믿음의 목적이 뭐라구요? 믿음이 왜 역사 속에 뚫고 들어왔어요? 인생 속에 구원이에요! 영혼의 구원! 성경 이야기 하는 거잖아요. '믿음의 목적은 영혼의 구원이다'

그런데 우리가 구약에서 구원은 뭐라고 그랬어요. 애굽 바벨론 갈대아 여기에서 뽑아내는 걸 구원이라고 그랬죠? 거기는 뭐예요? 우리가 원하는 게 우리가 먹고 싶은 게 있는 곳, 우리가 모세 안에서 왕자로 살 수 있는 곳, 이게 세상이란 말이에요 애굽이란 말이에요. 그런데 여기에서 끄집어내어 광야로 밀어내버리는걸 우리가 구원이라고 배웠잖아요. 구약에서...

그러니까 믿음은 여러분을 여러분의 그 자아라는 곳에서 여러분을 탈출시켜 내는 거예요. 그래서 나에게서 벗어나서 탈출되는 거 "! 저거 정말 신뢰하고 저거 의지하고 살았으면 큰일날뻔 했구나" 라고 이 나에 대해서 나를 이렇게 빼앗아내는 걸 그걸 구원이라고 하는 거예요. 그게 세상이 볼 때 "저건 죽는 건데" 이렇게 평가 하게 된단 말이예요. 내가 나에게서 빼앗기는 게... 죽음이지 뭐예요?


(야고보5,10) 10 형제 여러분, 주님의 이름으로 말한 예언자들을 고난과 끈기의 본보기로 삼으십시오.

예언자라는 건.... 하늘의 무한의 신비 '무스테리온' 을 알게 된 자....., 먼저 안 자가... 예언자예요. 그러니까 여러분이 예언자예요. 알았단 말이예요 아들에 대해서 알았단 말이예요. 복음을 알았단 말이예요. 그래서 예언자는 고난과 오래 참음의 본을 삼으라는 건 그들이 전부 고난과 오래 참음의 길을 통과 했다는 거죠?

(마태5,11-12) 11 사람들이 나 때문에 너희를 모욕하고 박해하며, 너희를 거슬러 거짓으로 온갖 사악한 말을 하면, 너희는 행복하다! 12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너희가 하늘에서 받을 상이 크다. 사실 너희에 앞서 예언자들도 그렇게 박해를 받았다.”

큰 상은 항상 영생이예요 구원이예요. '너희 전에 있던 예언자들을 이같이 핍박, 박해받았다' 예언자는 뭐다? 하느님으로부터 계시를 전달받은 자라고 그랬어요. 복음을 알아듣는 여러분 얘기 하는 거에요. 그럼 이건 필연이죠? 자기의 자아를 차압 당하는 그 과정을 고난이라 한다 그랬구 ..그 고난이라는 과정을 통과하는 건..모든 성도의 필연적 길인 거예요. ! 그래서 그 길을 통과하면서 이게 맞는 거야라고 ....그 예수라는 길을 통과하는데 너무 장애물이 많아요.

가시도 막히고 담으로도 막히고 철창이 수시로 날아들고. 그런데 그 길이 바다로 가는... 영생으로 가는 구원으로 가는 믿음의 길이라는 걸... 우리가 알기 때문에 그냥 순종 하는 거예요. 그래서 고난이 오는 거예요 우리에게. 이겨 내라고..... 참으라고 ....아니 그렇게 밖에 이길 수 밖에 없다구...그렇게 고난을 맞닥뜨릴 수밖에 없다 라고 오는 거예요.

(호세아6,1-3) 1 , 주님께 돌아가자. 그분께서 우리를 잡아 찢으셨지만 아픈 데를 고쳐 주시고 우리를 치셨지만 싸매 주시리라. 2 이틀 뒤에 우리를 살려 주시고 사흘째 되는 날에 우리를 일으키시어 우리가 그분 앞에서 살게 되리라. 3 그러니 주님을 알자. 주님을 알도록 힘쓰자. 그분의 오심은 새벽처럼 어김없다. 그분께서는 우리에게 비처럼, 땅을 적시는 봄비처럼 오시리라.

싸매 주시고 도로 낫게 해 주실 거면 왜 찢어요? 그리고 왜 치시냐구요? 하느님이......야훼께서 하시는 일을 우리가 이 세상에 역사의 세계관에다 가치관에다 놓으면 이해가 안되는 거예요. ! 죽였다가 살려야 되는지... 우리는 모르는 거에요!

! 우리가 고난을 통과하며 이렇게 우리의 육적 소산을 하느님에게 다 몰수 당하고 차압을 당해야 하는 고난의 삶을 살아야 하는지.... 우리는 모르는데.... 하느님이 왜 그렇게 하시는지 ....우리에게 하느님이 계시해 주는 거예요. 말씀으로, 삶으로 그래서 알자 알자 ....이해 되는 거예요. 그런 거구나!.....! 죽어야 되는 게 맞는 거구나! 이렇게......그래서 아들이 먼저 와서 ...그 죽음의 길을 간 거예요. 아들이.... 뱀의 후손이 되서 죽은 거예요.


여러분! 잘 생각해보세요. 창세기 315절에 여인의 후손과 뱀의 후손, 그 전쟁이 역사 전체의 실체인 거에요 여인의 후손과 뱀의 후손.. 여인의 후손은 당연히 우리고, 예수그리스도 잖아요. 갈라디아서 316 절에서 얘기 하잖아요. 그 후손. 아브라함과 이사악과 야곱 믿음의 선진들에게 약속된 후손 '제라' 는 복수 여럿이 아니라 하나인데 그리스도이다.

여러분! 예수는 인간인 예수, 인간인 성자의 이름이고, 그리스도가 물론 이게 신분을 이야기 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그거 잘 구별 해야 돼요. 부활하셔서 우리의 구원자가 되신 '그리스도의 영', '성령' 우리와 하나가 되어 연합이 될 수 있는 그 분이 그리스도고 예수는 죽어야 할 옛 성전이란 말이예요. 그래서 예수님이 "나를 죽여라!" "옛 성전을 부셔라" 당연히 그들이 부술 것 아셨어요. "부셔라 3일 안에 살아 난다" 그게 새 성전이에요. 예수님은 멸망의 아들로 죽으시는 거예요.

누가 멸망의 아들이었어요? 경에 보면 예수님이 하신 말씀 속에서도 나오죠? 멸망의 자식 ,멸망의 아들, 뱀의 후손이라는 뜻이예요 유다 잖아요. 그런데 데살로니카서로 가면 그 멸망의 자식 어디에서 나온다고 그래요 ? 교회에서 나온다고 그래요. 그래서 베드로의 일이 먼저 있고 ...그 다음에 끝장이 난다라고 이야기 한단 말이예요.

이스라엘의 12아들 12지파 그리고 12사도가 요한 묵시록 21장에 가면 거기에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에 이름이 죽 적혀 있는데 12지파 12사도 그게 교회 란 말이예요. 여러분이란 말이예요 그런데 그게 아들이 되는 거에요. 묵시록에 보면 이기는 자는! 하느님 나라를 유업, 유산으로 받고 유업으로 받는다는 건 하느님의 통치 아래 온전히 순종하는 자가 된다는 말이예요. 나라가 '바실레이아' 통치권이라는 뜻이니까 나라가 된다는 게 하느님이 통치에 온전히 순복 하는 자가 된다는 뜻이란 말이예요. '나는 너희 하느님이 되고 너희는 내 아들이 되리라'


(에페소1,4-5) 4 세상 창조 이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선택하시어, 우리가 당신 앞에서 거룩하고 흠 없는 사람이 되게 해 주셨습니다. 사랑으로 5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를 당신의 자녀로 삼으시기로 미리 정하셨습니다. 이는 하느님의 그 좋으신 뜻에 따라 이루어진 것입니다.

창세전에 우리들이 우리가 아들들이 되었다 한단 말이예요. 그러면 여러분은 반드시 이기게 되어 있는 거죠? 이미 이겨 놓은 거예요 묵시 속에서 '아들이 되었다' 라고 하고 묵시록에서는 '아들이 되리라' 구요. 누구만? 이기는 자는!

이김이 뭐냐하면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는 삶이란 뜻이예요. 세상에 이 삶의 원리와 반대로 가는 삶을 살게 된다는 그런 뜻이란 말입니다. 그런데 여러분이 그런 아들이 되는 거예요. 그걸 묵시록 21장에서 다 보석이라고 그러잖아요. 새 하늘과 새 땅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 이 보석이예요.

그러니까 이거를 곡해(曲解)를 해가지고 꿈을 꾸고 온 사람들이 천국에 갔더니 다 보석이더라.... 뭐 집도 그냥 다 금 이고 ..천만의 말씀!. 하느님 나라! 여러분을 이야기하는 거예요. 그런데 보석이예요. 복음서에 보면 우리는 질그릇이고 우리 안에 들어있는게 보석이라고 해요. 보배!

묵시록에 가서 완료된 묵시 속에서 보니까... 교회가 보석이예요. 그럼 교회가 뭐라는 거예요? 예수! 그 아들!. 아들 안에서 예수로 하느님께서 창조해내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이 보석인 거예요. 그래서 에덴동산에서도 그 새 하늘과 새 땅을 모형하는 곳이니까 거기도 그렇게 보석이 많이 나오는 거예요. 그 내용물을 보면 묵시록 21장의 보석과 흡사 한 것들이 거기 다 있단 말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이 열 두 아들이 되냔 말이예요. 야곱의 열두 아들 중에 하나 요셉이라는 인물이 그들을.. 나머지 열 한 아들을 고발 하는 자.....고자질 했다는 뜻이 아니라 이 땅에 고발 하는 자가 되어... 잡혀 죽는 거예요. 애굽으로 끌려 가서.....죽어야..... 결국은 이 나머지 열 한 아들이 살아나는 거예요!

그런대 어떻게 아들이 되냐 하면 그래서 나중에 베냐민이 마지막 아들인데.... 아들로 완성이 되는 거잖아요. 엄마가 죽고.... 베냐민이 아들을 완성 하는 거죠. 그래서 베냐민 '오른손의 아들' 이라는 뜻이예요. 하느님이 오른손으로 번쩍 아들 부활 한 예수를 번쩍 들으셨잖아요.

서신서에 나오잖아요. 그렇게 아들이... 진짜 참 아들이 나를 고발하는..그게 참소 하는 자, 마귀가 되서 죽는 거예요. 그래서 예수님이 십자가 구리뱀으로 달리 신 거예요. 마귀 뱀이란 말이예요. 그게 뱀의 후손, 예수님이 우리 이 마귀 뱀인,,, 우리가 되셔서 그렇게 죽고... 참소 하는 자가 죽고 열 두 아들이 완성되는 거예요. 그래서 나중에 베냐민 두고 가라고 얘기 하는 거예요. 아들로 완성이 되는 그 과정 설명하기 위해서.

그런데 신약으로 오면 12사도가 있단 말이예요. 거기에도 마귀 새끼가 하나 있네! 예수님이 직접 말씀하시잖아요. ‘니가 마귀고 니가 멸망의 자식이다라고 한단 말입니다 예수님이. 그런데그 멸망의 자식이 죽음으로 말미암아 그 베냐민 지파의 바오로가 12를 채워 아들이 되는 걸 설명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유다가 마귀 새끼 다 뭐! 유다는 지옥갔을 거다 이런 얘기는 하지 말고, 그건 유다가 바로 나고 ....예수가 바로 그 유다가 되셔서 죽으신 거다. 그 멸망의 자식이 되서 죽으신 거다를 우리가 거기서 배워야 되는 거지... "유다는 나쁜 놈! 어떻게 예수를 팔 수가 있어" 이러면 안 되는 거예요.

그렇게 해서 우리가 아들이 되는 거예요. 하느님의 아들 보석이 되는 거예요. 질 그릇이 깨져 버리는 거 라니까요. 그게 여러분의 인생이예요. 그래서 고난이라니까요! 질 그릇이 깨져야 그 안에 있는 보배가 드러나죠! 예수가 드러나죠!

하느님께서 사도바오로에게 "병 좀 고쳐 주세요" 그랬을 때 '은총은 그게 어떠한 모습과 상황으로... 그게 가시적으로 나타나던지 ...은총은 그 자체로 만족이다 Full fill 이다' 은총은 어떤 모양으로도 나타날 수 있단 뜻이지.. '그 정도면 됐어!' 이게 아니라니깐요! 그러니 은총 받은 자는 그 어떤 상황 속에서도 이게 은혜가 만들어내는 일이다를 이렇게 수궁하고 인정하게 되요.

그래서 세상에 나가면 이게 부끄러운 일 챙피한 일이구... ! 이게 아픈 일이고 슬픈 일인데....점점 거기에 둔감한 삶을 살게 되는 거예요. 이해가 된다니까요 말씀 안에서 그런 것들이.... 그러니 세상이 감당치 못하죠 !

! 그건 챙피한 거야! 그건 고통스러운 거잖아!’ 라고 세상이 이야기하는데 우린 말씀 안에서 "나는 이게 예수 안에서 길로 흘러가는 게 맞는 건데".... 이게 감당이 안되는 거예요 충돌이 되는 거예요....이것이 이게 이기는 거예요. 다른 게 이기는 게 아니라....


생각해 보세요 여러분 에페소서 6장으로 가면 우리의 싸움은 피와 육이 아니라고 그러죠? 그리고 바오로가 내가 자꾸 자기 몸을 쳐서 그 은혜 안으로 들어가려고 한다라는 이야기를 자주 해요. 여러분 그 말을 곡해하시면 안돼요.

몸을 친다는 건... 허벅지를 찔러 가지고 세상 사람들의 도덕과 윤리와 사회법으로 규정 해 놓은 그 어떤 선악 그 규정 속에서 선의 편에 설려고 애를 썼다는 뜻이 아니예요. 늘 몸이 추구하려는 건 뭐냐 하면, 아담들이 추구하는 게 뭐냐 하면 어떻게 해서든 심지어 신앙까지도 종교 행위까지도 사용하여. 인간의 보편적 자존심을 놓지 않으려고 하는게.. 몸이 하는 거란 말이예요. 그런데 하느님이 그 몸을 쳐낸다는 게 뭐 하냐 하면 그걸 못 챙기게 한단 뜻이예요. 그리고는 예수님의 십자가 은혜(은총)만 붙들게 한다라는 게 몸을 쳐서라는 뜻이예요.

내 몸은 자꾸 다마스코 이전의 그 사울로 돌아가고 싶어 하는 거예요. 그때는 사람들에게 존경 받았고, 아니 사람들이 그 젊은 사람이 뭘 하러 간다고 하면 추천서 다 써주고 '! 가서 다 죽여 버려' 이랬을 정도면 산헤드린 공회 안에서 인정 받았던 사람 이예요. 그리고 도덕과 윤리 그 안에서는 점도 없고 흠도 없더라고 평가를 받았던 사람이란 말이예요. 존경 받았다 라는 거예요.

그래서 장가도 안갔는데 산헤드린 공회원이 되었는지도 모르겠지만.....산헤드린 공회의 회원은 반드시 결혼을 해야 되거든요. 그런데 바오로가 결혼 했다는 말이 성경에 없잖아요 그건 뭐 우리가 궁금해 하지 말자는 말이예요.

아무튼 그렇게 그 젊은이가 인정을 받았었는데 다마스코에서 예수를 만나고 난 다음부터는 병도 생겨. 가는 곳마다 짱돌로 찍혀, 타는 배마다 난파돼. 남들 하나도 안 물리는데 지만 독사가 물어... 뭔가 그 삶 속에서 계속 설명해 내요 하느님이 그래놓고 뭐라 그래요? "그 정도면 됐어" 가 아니라 ..."그게 은총이야, 은혜야"

그래놓고 바로 밑에서 뭐라고 이야기 하냐 하면 그 은혜를 "내 능력" 이라고 바꾸어 말을 하세요 하느님이 "네 은총이 내게 족하다 ...내 능력은 약한 데서... 완전해" 강함이 완전함이란 뜻이거든요. "내 능력 내 은혜는....너희들이 얼마나 연약하고 무력한 자 인지가 드러날 때 ...완전하게 된다" 라는 뜻이 "약할 때 강함 된다" 라는 바오로신학의 백미였단 말이예요 이것이 .........

그러니까 여러분이 부인 되고 해체 되어가는 과정이 고난이고 그건 곧 은총인 거예요. "! 나 약해 맞어! 내 힘으로는 안돼!"이걸 고백 하게 하는 게 신앙생활의 목적이란 말이예요. 그게 이 세상에서 구원받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의 싸움이 血肉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악한 영들과 정세와 권세와 ...이게 다 우리 안에 있는 마귀성이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우리의 몸은.... 자꾸 인간이 하느님 앞에서... 인간의 있음의 흉내 이걸 자꾸 낼려고 하는데 ...육체는 ...혈과 육 그러니까 자꾸 그냥 어떻게 해서든지... 사람들 앞에서 착하게 보일려고 하고 신앙생활 잘하는 사람처럼 보일려고 그러구... 이게 다 뭐예요? 그러고나서 ...나는 싸우고 있어 그러잖아요. 그게 혈과 육의 싸움이예요. 그럼 하늘에 있는 악한 영들의 싸움은 뭐겠어요?... "바로 그게 하느님 백성답게 사는 거야" 라고 하는 고 '마귀성!'

 

여러분! 마귀가 예수가 성취하고 완성해 낸 그걸... 가리려고 하겠죠? 그게 십자가! ! 은혜! 란 말이예요. 그럼 마귀가 예수를 믿겠다고 하는 사람들에게 찾아와서 "야 니 맘대로 살어 맨날 술 쳐 먹고 ..그냥 그래 좋다고 살어,, 나처럼 가가꾸 너에게 헤꼬지 하면 확 죽여버려" 이럴까요? 마귀가?.... "착하게 살어 매일 복음 나눔도 해 기도 하루에 2시간씩 해 그리고 묵주기도는 꼭 5단 이상씩 바쳐" 그러면 인간들은 고 행위를 하는 동안에..... ."하느님의 은혜가 없어도 나는 괜찮은 존재로 살 수 있네 ?" 라고.. 십자가 피!를 잊게 돼요.

여러분 마귀는 그래서 사탄교회에서는 "착하게 살자" 그러는 거예요. 마귀 새끼처럼 막 살자 안 그래요. 사탄교회에서 "예수님, 하느님이 뭐야? 우리 힘으로 잘 살 수 있다니까! ! 인간들아 착하게 살아" 그런다구요.

뭐 그냥 인터넷이나 이런데서 봐 가지고... 피를 뿌리고 뭐 어쩌구 저쩌구 십자가 거꾸로 매달아놓고...여러분! 그 사람들은 굉장히 젠틀한 보이구요 진짜로 보면 ...그런데 사탄 교회예요 착하게 산 다니깐요! 교회 다니는 사람 보다도 훨씬 착하고 이성적이예요. 그런데 그렇게 살도록 만들어 버리면..... 바리새인들이 그렇게 살았잖아요. 성화의 최고봉! 제일 착하게 산 사람! 그 당시에, 그렇게 착하게 살아서 예수 죽이고 ....지옥 갔잖아요. 그게 그리스도교의 목적이 아니예요.


그리스도교는 여러분을 예수께로 이끌어 가는 거지... 절대로 여러분의 현상계 속에서의 그 육적 자아를 개발해 내고 갈고 닦아라 그런 거 가르치는게 그리스도교 아니예요. 불교라구요 그거는! 열심히 살아서 성불하고... 오늘날 그리스도교가 불교의 뒤를 쫓아가면서 그들이 흘린 거 핥아 먹고 있는 거예요. 명상, 관상기도, 백일기도, 기복, 이거 다 불교에서 온 거예요. 천국관 지옥관 다~

그러니까 성경에는 나와 있지도 않은 불교에 나와 있는 불경에 나와 있는 무간지옥 이런 거 갖고 사기치고, 불 활활 타고 껍데기가 벗겨지고 뭐 눈알이 뽑히고 이런 거 지옥이라고 생각하고, 하느님 없이 사는 게 지옥 이예요. 그러니까 이 인생을 살면서 야! 이렇게 내 욕심과 내 비전과 꿈을 쫓아 살아가는 게...이게 결국 지옥이구나!..이게 나를 파멸시키는 거구나! 이거를 못 깨달으면.... 여러분! 그게 너무 보람 있고 달콤하고 하니까 사람들이 잘 못 깨달아요. 바쁘게 살다 보니까.... 너무 바쁘고 승승장구 일취월장 그럼 안돼요. 생각을 못 한다니까요.... 여러분!


생각해보세요. 도대체 왜 내가 예수를 믿어야 되는가? 그리고 그들은 왜 이렇게 계속해서 역사를 흐르는 성도라는 사람들의 삶이 왜 이렇게 고난으로 이어져야(點綴) 하는가? 잘 생각해 보란 말이예요. 모든 건 예수가 시작하시고 예수가 완료하셨다고, 그 앞에서 우리는 하느님의 창조의 능력 앞에서.... 없음으로 존재하는 게 맞았다는 걸 잘 배우면 되는 거예요. 그걸 인정하는 게.... 말씀을 받는 거예요.

다른 거 없어요. 성경을 자꾸 국민학교 도덕책 수준으로 끌어 내릴려고 하는지....착하게 사세요! 뭐 어떻게 하세요! 성경에 어디 그런 이야기가 있냐구요! 그렇지 않다 말입니다. 여인의 후손!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셔서 그 뱀의 후손을 죽여 버리고, 그래서 예수님이 뱀의 후손이 되어 죽고.... 그 여인이 예수라는 후손 아들을 낳게 아! 모든 건 예수군요! 이렇게 만드는 걸 신앙생활이라는 그래요. 그러니 뱀의 후손..... 여인의 후손 다 예수예요. 나가서 뭐 딴 거랑 싸우려고 하지 마세요. 나가서 뭐 그냥 싸우기 위해서 믿음을 그냥 장풍이나 뭐 이런 능력으로 하느님 주시옵소서 그러면 안된다 말이예요.

자기 안에 있는 마귀와 싸우랬더니, 지 안에 있는게 제일 악한 마귀인데, 그게 다 나라를 나누어 가지고 있대요 그래서 나가서 기도와 싸워야 된다? 지 안에 있는데..... 아이고! 이 수준이니 그러니 나가서 그 뭐가 어디 있는지도 모르고 그냥 싸워야 된다니까. 자기도 뭔지도 모르고 하여튼 뭐 그냥 관념과 추상으로 이렇게 신앙이 아니라 둥둥 떠다니는 거예요. 아니면 말고 맞으면 괜찮고 이 뭐 이렇게 ......

對敵이 뭔지도 모르고 나가서 싸운데요 여기저기서 영적 전투니 뭐니 하면서 뭐랑 싸우는 거야 도대체가, 개네들은 상대도 안해 주는데 지는 막 싸우고 있대... 어디다 허공 안에다 대놓고 막 천공? 수사 하고 있대...

지 안에 있는 아담 마귀와 싸우고 있다고 그렇게 싸워서 내가 죽어야 돼요! 그래서 예수가 죽은 거예요. 그래야 여러분이 예수가 된다니까요! 아들이 된다니까요. 하느님은 아들만 보세요 아들만 사랑하세요.


신명기에 보면 하느님이 그래요 왜 이스라엘을 택했냐? 이스라엘! 교회! 교회를 왜 택했어요? 무리수가 많아서가 아니라 수가 적어서. 니들이 젤 쪼다 같아서 그런 뜻이죠? 그리고 이유를 "내가 사랑했고 너희 烈祖와 약속했기 때문" 이라고 해요. 그런데 사랑했다 사랑한 후손 아브라함의 후손들이잖아요 이스라엘!

(갈라디아3,16) 16 하느님께서 아브라함과 그의 후손에게 약속을 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을 뜻하는 후손들에게가 아니라, 한 사람을 뜻하는 너의 후손에게라고 하셨습니다. 이분이 곧 그리스도이십니다.

그 후손이 예수 그리스도라구요. 그러니까 하느님은 예수를 사랑해서 예수가 품어 안은 자들을 그냥 아들 삼아주는 거지, 우리를 하느님이 왜 사랑해요? 없음인데. 혼돈과 공허를 왜 사랑하냔 말이예요? 우리 안에 있는 아들을 사랑하고.... 그 아들을 품고 있는 이 육은 하느님이 미워하는 거예요.

그래서 그걸 죽여야.... 사랑하는 아들이 되어 내 새끼들이 되는 거예요 그게 나라란 말이예요. 그런데 입만 열면 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이래요. 당신은 "살해 되기 위해 태어난 사람" 이예요 하느님에 의해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것이 아니라.. 알아 들으시죠?

여러분! 복음이 뭐예요? 하느님이 하셨습니다. 하느님이, 예수가 길입니다. 우리는 그 예수와 함께 가면서... 어떤 환경과 어떤 사건이 봉착 하더라도... 그건 다 영생 구원을 선물 받기 위한 것이므로 하느님 괜찮습니다 순종합니다! 그 자리로 가는 거예요.

열심히 살아 있으세요. 하느님이 여러분의 삶에 그 복음을, 말씀을, 가시적으로 그려내실 때 당황하거나 생경해 하지 마시고, ! 이게 맞는 거구나 하고 가면 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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