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더러운 영아 그 사람에게서 나가라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21-02-01 조회수1,150 추천수3 반대(0) 신고

저는 인천에 계신 신부님을 찾아뵈면 신부님은 영적으로 저를 보시기에  혼을 내실 때가 있습니다. 혼을 나면서도 한편으로는 다시금 나를 바라볼수 있어서 좋습니다. 그런데 이전에 어느 형제님께서 공개적으로 저를 비난 할  때는 참 화가 나더라구요 그렇게 공개적으로 비난 받은것  이외에 쪽지로 저를 비난하고 또 저 말구도 다른 자매도 공개적으로 비난하는것을 목격했고 저는 못하게 신호를 보냈습니다. 이곳은  사람들에게 나를 과시하는 곳이 아닙니다. 그리고 어떤 신부님것을 옮겨서 조회수가 많다하여 그 자신의 존재감이 올라가는것도 아닙니다. 이곳은 주님과 내가 대화하고 나를 바로 볼수 있는 곳입니다. 저는 묵상글을 쓰고 다른 신부님  글을 읽어 봅니다. 그래서 내가 어디서 막히고 어두웠나 그것을 볼수 있어 좋습니다. 어찌보면 시험 보는 마음으로 이곳에 글을 남깁니다. 그리고 타 신부님 글 속에서 내가 발견하지 못한 보물을 발견하고 기뻐합니다. 여러 독자분들에게 나 이런 사람이야 그것을 보이기 위함은 절대 아닙니다. 저는 저를 성화시켜나가는 방법으로 이곳을 방문합니다. 이곳보다 더 좋은 것은 성당에서 성체 조배가 최고이지요. 상황이  여의치 않아서 자주 못가지만요. 온전히 이곳에 글을 남기려면 성체 앞에 조용히 묵상 후 글을 남겨야 온전한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소리입니다. 오늘 나오는 마귀들린 사람의 소리와 같습니다. 주님을 온전히 바라보지  못하고 나하고 싶은데로 날 좀 놓아줘라고 외치는게 마귀 본성입니다. 올바른 대면을 못하는게 마귀의 본성입니다. 올바른 대면 없이 이곳에 글을 남기면 주장하고 헛소리를 하게됩니다. 온전히 주님 대면 후 나의 내면의 글을 남기고 영적으로 당신 만나는것이 목적이고 소망입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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