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예언자는 어디에서나 존경받지만 고향과 친척과 집안에서만은 존경받지 못한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21-02-03 조회수1,219 추천수2 반대(0) 신고

서로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인천에 계신 신부님과 대화를 하다보면 신부님은 저를 영적으로 보시기에 저에게 아낌없는 조언과 차가운 매도 드십니다.

 

왜 신부님과 대화 속에서 그분의 이야기에 경청하게 되나요 ? 그분은 우리 동네에 형님도 계시고 누님도 계십니다. 그런데 그분은 주님의 성소를 받고 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나와 다르다는 것을 알기에 그분의 말씀을 받아 들이는 것입니다.

 

주님을 마주하지 않으면 인간의 입에서 나오는 것이 비교 대조가 나오게 됩니다. 내면의 본인의 모습, 본인의 참 모습..예수님이 그 모습입니다.

 

예수님을 바로 보세요 .. 바로 보지 못하면 내가 지금 무엇하는지 모르고 궁중 심리에 휩쓸려서 이야기 하게됩니다. 그래서 주님을 죽음으로 몰아갑니다.

 

진정한 나의 내면, 주님을 마주하는 것이 시작이 되고, 다름을 인정하고 더욱 깊이 자신의 내면을 바라보고 성찰하면서 성화될 것입니다. 그 안으로 계속 여행하시길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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