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예언자는 어디에서나 존경받지만 고향에서만은 존경받지 못한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1-02-03 조회수1,264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4주간 수요일

2021년 2월 3일 (녹)

 

☆ 성 블라시오 주교 순교자, 또는

성 안스가리오 주교

 

♤ 말씀의 초대

히브리서의 저자는 히브리 신자들을 자녀로 대하시는 주님의 훈육을 견

디어 내며 거룩하게 살도록 힘쓰라고 권고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 고향에서 가르치시는 것을 듣고 놀란 이들이 못마땅하게 여

기자, 예수님께서는 예언자는 어디에서나 존경받지만 고향에서만은 존

경받지 못한다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0,27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나는 그들을

    알고 그들은 나를 따른다.
◎ 알렐루야.

 

복음 <예언자는 어디에서나 존경받지만 고향에서만은 존경받지 못한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1-6
    그때에 1 예수님께서 고향으로 가셨는데 제자들도 그분을 따라갔다.
2 안식일이 되자 예수님께서는 회당에서 가르치기 시작하셨다. 많은 이

가 듣고는 놀라서 이렇게 말하였다.

“저 사람이 어디서 저 모든 것을 얻었을까? 저런 지혜를 어디서 받았을까?

그의 손에서 저런 기적들이 일어나다니! 3 저 사람은 목수로서 마리아의

아들이며, 야고보, 요세, 유다, 시몬과 형제간이 아닌가? 그의 누이들도

우리와 함께 여기에 살고 있지 않는가?”
그러면서 그들은 그분을 못마땅하게 여겼다. 4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

에게 이르셨다. “예언자는 어디에서나 존경받지만 고향과 친척과 집안에

서만은 존경받지 못한다.”
5 그리하여 예수님께서는 그곳에서 몇몇 병자에게 손을 얹어서 병을 고

쳐 주시는 것밖에는 아무런 기적도 일으키실 수 없었다. 6 그리고 그들이

믿지 않는 것에 놀라셨다. 예수님께서는 여러 마을을 두루 돌아다니며 가

르치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720

 

멧비둘기 봄 !

 

주님의

은총

 

나무

아래서

 

종종

거리는

 

온순한

비둘기

 

입춘

맞이

 

사랑

기쁨

평화

 

인내

친절

온유

 

선행

진실

절제

 

풀씨랑

바꿔

 

새봄을

심고 있는가 싶습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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