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왕따에게 보내는 엄마 같은 선생님의 가슴 따뜻한 편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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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강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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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1-02-06 | 조회수958 | 추천수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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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를 당하는 한 학생을 위해서 2년이나 담임 선생님이 되어 주셔서 한 학생을 잘 성장시킨 여선생님의 사연을 봤습니다. 그 감동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선생님이 남긴 글입니다. 사실인지 아닌지 모르겠다는 내용도 있지만 저는 그게 중요하지 않다고 봅니다. 설령 사실이 아니더라도 소설 같은 이야기라고 해도 우리는 허구의 세계를 그린 소설에서도 감동을 받는데 그런 셈 치면 될 거라고 생각하면 감동을 받지 못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은 그 선생님이 남긴 글입니다.
선생님은 이 이야기를 듣고 문득 진수가 생각났어. 고1때 처음 미술시간에 네가 그렸던 풍경화 속의 무지개를 보고 선생님이 했던 칭찬 기억나니? ‘색채가 너무 아름다운 게 마치 진수 마음을 닮았다’고 했잖아.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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