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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느님께서 보시니 좋았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21-02-08 조회수1,264 추천수2 반대(0) 신고

오늘 독서는 창세기의 천지 창조입니다. 밤과 낮이 생기고 공간이 생기고 그리고 당신의 말씀으로 모든 것이 생기는데 그런데 그분이 하신 말씀데로 이루어 지니 보시니 좋았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그중에 나도 당신이 창조하시고 나서 보니 참 좋았다 라고 말씀하실 분이 하느님이십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인간은 우리가 우리를 알아보지 못할지라도 주님은 나를 보고 참 좋았다라고 말씀하실 것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주님의 말씀데로 이루어 지니.. 그래서 보기 좋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하느님께서 창조하시고 나서 보시니 참 좋았다라는데 예수님은 왜 오셨을까? 인간의 구원을 위하여서 오셨습니다. 인간의 본래 모습데로 회복하시기 위하여서 주님은 오신것 입니다.

 

병자들이 아파서 죽을 것 같아서 그 아픔을 없게하여 주신분이 예수님입니다. 그러나 그 아픔이 없는 것이 구원은 아닌것 같습니다. 그분은 모든 것 안에 계시고 모든것의 상호 연관성 안에서 진리의 빛으로 우리의 길을 열어주시는 분이 주님이시지요 ..주님을 모르고 살다가 지병이 걸리고 그리고 아픔도 생기며 죽음을 맞이하여도 나는 끝이라는 마음으로 살았으며 그래서 살아 있을 때 모든 것을 탐식하고 탐욕하며 모든 것 위에 있으려 하고 결국은 좌절 속에 죽음을 맞이하는 것이 주님 없는 인간의 속성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그런 인간의 속성에 진정성을 알려주십니다. 나는 너다 라는 말씀을 하시는 것 같아요 ..본래의 나의 모습은 주님 안에서 있을 때 나의 본 모습을 알 수 있는 것 같아요..그래서 주님은 병든 인간에게 병을 낳게하여주시고 그리고 그가 예수님을 알아 보고 자신의 구원을 얻을 수 있도록 하신 것이지요 ..

 

예수님을 알아간다는 것이 본래 자신을 알아 가는 것입니다. 인간의 모습을 새롭게 하고 그래서 하느님과 관계 회복을 하는 것이지요 ..다시 보시니 좋았다..그 모습을 위하여서 오신 것 같습니다. 나도 주님과 관계 안에서 구원입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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