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사람에게서 나오는 것, 그것이 사람을 더럽힌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21-02-10 조회수1,196 추천수3 반대(0) 신고

요즘에 교수님들이 전체 모여서 협의를 할때가 있습니다. 그러면 각자가 자신의 이익을 관철하기 위하여서 한치의 양보도 없이 논리적으로 대화를 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것을 보면서 좀 배웠다는 분들이 저렇게 양보를 하지 못하는 것인가?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배웠다는 분들이 말하는 것이나 혹은 행동하는 것을 보면 내것이 아니고 남의 일이라면 객관적인 시각에서 이야기하고 나름 양반 행세를 하는데 그런데 자신의 이익과 관련된 것이면 한치의 양보없이 자기 주장을 줄곧하시는 것을 보게됩니다.

 

그뿐만 아니라 정치를 보아도 그렇습니다. 한치의 영보가 없는 것이 정치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정치 관련된 뉴스를 보면 바로 채널을 돌려서 다른 곳을 보게됩니다. 가장 보기 편한 곳이 있다면 평화방송입니다.

 

사람안에서 나오는 것이 나쁘다고 오늘 복음에서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그것이 왜 일어나는 것인가 ? 그것은 주님을 마주 하지 않아서 일어나는 것입니다. 주님안에서 있지 않을 때 주님이 말씀하신 것들이 일어나게 됩니다.

 

그래서 항상 우리에게는 요구 되는 것이 회개 입니다. 꼭 코로나가 감염 되는 것과 같이 항상 주의를 하여야 합니다. 항상 마스크를 쓰고 다녀야 우리는 안전할 수 있습니다. 영혼에서의 그 마스크는 주님 마스크입니다. 항상 내 안에 주님을 모시고 주님이 원하시는 바데로 살아갈때 진정으로 우리는 안전할 수 있습니다. 요번 코로나를 통해서 꼭 코로나가 마귀 같습니다. 한순간에 방심하면 그 방심한 틈을 타고 감염을 시키듯이 우리도 항상 주님의 마스크를 쓰고 항상 살아야겠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