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상 아래에 있는 강아지들도 자식들이 떨어뜨린 부스러기는 먹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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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21-02-11 | 조회수900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연중 제5주간 목요일 (세계 병자의 날) 2021년 2월 11일 (녹)
☆ 루르드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백)
교회는 해마다 2월 11일을 ‘세계 병자의 날’로 지내고 있다. 이는 프 랑스 루르드의 성모 발현에서 비롯되었다. 성모님께서는 1858년 2월 11일부터 루르드에 여러 차례 나타나셨는데,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 황은 1992년부터 해마다 ‘루르드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인 이 발현 첫날을 ‘세계 병자의 날’로 지내도록 하였다. 이날 교회는 병자들의 빠른 쾌유를 위하여 기도한다. 또한 병자들을 돌보는 모든 의료인도 함께 기억하며 병자들에 대한 그들의 사랑과 책임감을 다지도록 기도한다.
♤ 말씀의 초대 하느님께서는, 사람이 혼자 있는 것이 좋지 않으니, 그에게 알맞은 협력자를 만들어 주겠다고 하신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자기 딸에게서 마귀를 쫓아내 달라며 자신을 낮춘 이 교도 여인의 청을 들어주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야고 1,21 영혼을 구원할 힘이 있다.
복음 <상 아래에 있는 강아지들도 자식들이 떨어뜨린 부스러기는 먹습니다.> 로 들어가셨는데, 아무에게도 알려지기를 원하지 않으셨으나 결국 숨어 계실 수가 없었다. 25 더러운 영이 들린 딸을 둔 어떤 부인이 곧바로 예수님의 소문을 듣고 와서, 그분 발 앞에 엎드렸다. 26 그 부인은 이교도로서 시리아 페니키아 출신이었는데, 자기 딸에게서 마귀를 쫓아내 주십사고 그 분께 청하였다. 말씀하셨다. 들이 떨어뜨린 부스러기는 먹습니다.” 하고 응답하였다. 가 보아라. 마귀가 이미 네 딸에게서 나갔다.” 30 그 여자가 집에 가 서 보니, 아이는 침상에 누워 있고 마귀는 나가고 없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728
수양벚나무 !
주님의 은총
수양 벚나무
겨울 지나온
가늘 가늘
마른 가지
믿음 희망 사랑
새봄 바람
일어 흔들면
깨어 나서
생명수 올라
연둣빛 줄기
꽃망울 나와
기쁨 행복
향긋이 흘러내리겠나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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