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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내가 하고자 하니 깨끗하게 되어라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21-02-14 조회수1,000 추천수2 반대(0) 신고

오늘 복음에서는 문둥이 환자가 주님 앞에 나옵니다. 나와서 그는 선생님 선생님은 하시고자 하면 저의 몸을 성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의 몸이 낫게 해달라구 청을 합니다.

 

그 말을 들으시고 주님은 너의 믿음이 그러하니 몸이 성하여 지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그는 성하여졌습니다. 그런데 주님께서 그에게 말한데로 사제에게 가서 그 나병 환자가 몸이 성하여 진것을 알리 라는 말을 듣고 나서 그는 자신에게 일어난 것을 사제 뿐만 아니라 동네 방네 돌아다니며 예수님 말씀을 어기고 돌아다닙니다. 그래서 주님은 그로 인해 그 고을로 들어가실수 없습니다.

 

오늘 독서와 복음을 보면서 독서에서는 나병은 죄로 지목을 받아서 자신의 몸이 아플 뿐만아니라 그 병으로 버려진 영혼으로 규정에 대한 이야기를 말씀하십니다. 그런 죄로 인해서 억압에 짓눌려 있는 나병 환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분이 예수님입니다, 인간이 만들어 놓은 억압과 편견으로 부터 그분은 자유를 주시는 사랑의 하느님이 예수님입니다. 그래서 그분의 시각을 이어 받은 사람이 오늘 제2 독서에 나오는바오로 사도 입니다. 자신은 주님 보시기 좋은 모습으로 항상 살아왔다고 말합니다. 자신을 본 받으라고 말합니다. 그리스도로 인해서 자신의 시선이 변했다는 것입니다.

 

자유와 해방을 알리는 눈으로 변하게 하신 분은 오직 예수님이라는 것입니다. 우리에게도 시선을 그리스도화 하여야 겠습니다. 사랑과 선으로 주변을 바라보아야겠습니다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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