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너희는 어찌하여 빵이 없다고 수군거리느냐?아직도 이해하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느냐? 너희 마음이 그렇게도 완고하냐?
작성자강헌모 쪽지 캡슐 작성일2021-02-16 조회수1,077 추천수2 반대(0) 신고

사람들은 나약해서 완전치 못합니다. 그래도 불평불만을 일삼는 것은 삼가해야 합니다. 매사를 부정적인 시각으로 보고 투덜대면 마음이 편치 않아 정신건강에도 좋지 않습니다. 특히 성경을 대하면서도 완고한 마음을 없애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딱딱한 것이 많은 성경말씀이지만 부드럽고 신비한 말씀들도 주옥같이 많으니 늘 모든이를 사랑할 힘을 성경에서 기르고 즐겁게 살아가야 하리라 봅니다.

오늘 말씀에서 빵이 없다고 투덜댑니다. 사람이 살면서 먹는문제가 중요하니 배가 많이 고프면 힘이 없고 눈에 보이는 것이 없을 수도 있으나 욕심을 줄이고 일상생활에서 우리는 음식으로 기운을 차리고  주님의 종답게 살고 완고함에서 온유함으로 바뀌는 즐겁고 복된 생활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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