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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 11 27 (금) 평화방송 미사 부비동 4곳을 계속 다스려주시어 산소를 신경계 혈관 안에 보내어 상처 있는 장기와 기관의 혈관을 순환시켜 신경 상처 치유
작성자한영구 쪽지 캡슐 작성일2021-02-19 조회수1,154 추천수0 반대(2) 신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 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오늘 11월 27일 연중 제34주간 금요일 평화방송 정오 미사를 선택하여 참례하였습니다. 오늘은 가스도 토해내지 않고 하품도 하지 않고 입안에 침이 솟아올라 삼키지도 않은 채로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미사가 시작되자 저의 두 눈 사이 콧날 경사 양쪽 끝 뼈에 머물러 만져주십니다. 이어서 저의 두정엽 정수리 가운데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빛의 생명을 주시어 연결하십니다. 두 눈 사이 코뼈 양쪽 끝은 벌집 굴과 연결이 되는 곳이므로 빛의 생명을 주시어 공기의 물질대사인 산소를 혈관 안으로 보내주시어 그것을 순환시켜 죄의 상처가 있는 곳을 치유하여주십니다. 빛의 생명을 강하게 주시어 제 안에 머물러 있는 하느님 뜻의 생명을 성장하고 발전하게 하여주시어 저의 생명도 같은 수준으로 성장하고 발전하게 하여주십니다. 저의 양쪽 귀 안에서 산소가 내이의 조직의 기관 안에 들어가 활발하게 움직이는 소리가 들립니다. 이어서 저의 두정엽에서 가까운 위치에서 아래로 내려온 전두엽 우뇌 앞이마 눈썹에 가까운 살갗 가운데 뼈에 머물러 만져주시어 세 곳을 연결하여 다스려주십니다. 산소가 많이 발생하여 저의 귀 안에 조직의 기관들이 그 산소를 받아 활발하게 움직이는 소리가 들립니다.

그리고 미사 중에 제가 아랫배에서 가스를 토해냈습니다. 산소가 혈관 안으로 들어가게 하여, 혈관 안의 피와 함께 순환시켜 상처가 있는 대장의 상처를 치유하여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가스를 미사 중에 토해내게 하여주시었다고 상상하였습니다. 그리고 저의 물렁 코뼈 양쪽 약간 위 경사 끝 뼈에 머물러 만져주십니다. 이어서 오른쪽 눈썹 오른쪽 끝에 머물러 연결하여 만져주십니다. 이 두 곳은, 먼저 위치는 위턱뼈 굴 안에 있고 눈썹 부근의 위치는 나비 굴과 연결이 되는 곳이므로, 나비 굴은 저의 시신경 청신경 신경계와 연결이 되어 신경계에도 산소를 그 주위 모세혈관 안으로 흘러들게 하여 순환시키어, 그 산소가 상처가 있는 곳을 치유하여주십니다. 그러므로 역시 양쪽 귀 안에서 내이의 조직의 기관이 그 산소를 받아 활발하게 움직입니다. 그리고 시신경과 청신경에도 그 산소가 혈관 안으로 스며들고, 또는 귀 유스타키오 관 안으로 들어가 산소가 저의 귀 안의 조직과 기관의 상처를 다 치유하여주시고, 산소 압력이 귀의 조직의 기관들을 활발하게 움직이는 소리가 들립니다.

그리고 물렁 코뼈 양쪽 약간 위 경사 끝 뼈와 저의 오른쪽 눈썹 왼쪽 끝 그 아래 뼈에 연결하여주시어 잠간 다스려주십니다. 위턱뼈 굴 안에 있는 코뼈 경사 뼈끝과 나비 굴을 열어 연결하여 오른쪽 눈썹 오른쪽 끝 아래 뼈끝을 연결하여 다스려주십니다. 나비 굴에서 시신경과 청신경과 신경계에 산소를 공급하여 주고 저의 청신경의 상처를 치유하여주십니다. 그리고 물렁 코뼈 오른쪽 약간 위의 경사 끝 뼈에 머물러주시면서 저의 왼쪽 눈썹 아래 오른쪽에, 콧날에 가까운 뼈끝에 머물러 나비 굴을 열어 연결하여 잠깐 신경계에 머물러 다스려주시었습니다.

귀 안에서는 오늘 활발하게 조직의 기관들이 산소를 받고, 눈썹 아래 있는 눈물샘에서 눈물을 받고, 또 물렁 코뼈 그 끝에는 코의 인두가 있으므로 인두를 통하여 침을 받아, 산소와 눈물과 침이 충분히 귀 안에 공급이 되어 귀 안의 조직이 활발하게 움직이도록 다스려주십니다.

미사 전반에는 벌집 굴과 연결하여 머물러주시어 산소를 많이 귀 안에 가져다주시었고, 미사 후반에는 산소와 눈물과 침을 귀 안의 조직에 충분히 가져다주어 귀의 그 상처를 회복시켜 상처를 치유하여주시었습니다.

오늘은 미사 시작하자마자 두정엽 정수리 가운데에 머물러 빛의 생명을 벌집 굴과 연결하여주시었고 그 후에도 두정엽에서 직접 빛의 생명을 위턱뼈 굴 안에 있는 물렁뼈 오른쪽 끝에 연결하여 빛의 생명을 주시었습니다. 그 빛의 생명을 주시어 저의 그 하느님 뜻의 생명이 제 안에 있는 하느님 뜻의 생명과 균형을 맞추어 성장하도록 다스려주시었습니다. 오늘도 이처럼 미사 시간과 미사 후에 시간 합하여 45분 동안을 다스려주시었습니다.

흠숭 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 성체 예수 그리스도님,

오늘도 이처럼 성령님께 위임하여 다스려주시어 성장하고 발전한 저의 영혼과 몸과 성령님께서 다스려주시는 그 생명 지식을 조금 더 알게 한 것과 이 모두를 주님께 바칩니다. 지극히 높으시고 지극히 거룩하신 이 하느님의 뜻으로 이 못난 작은 이를 다스려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느님 뜻의 자상(仔詳)하고 세밀하고 빈틈이 없는 사랑으로 주님을 더욱더 사랑합니다.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루이사 피카레타

 

 

 

천상의 책 제11권 11장 1912년 3월 15일

 

하느님의 뜻은 거룩함 중의 거룩함이다.

살아 있는 성체들’로 불릴 만한 사람들.

 

1. 여느 때처럼 머물러 있다가 복되신 예수님의 지극히 거룩하신 뜻을 행하고 싶은 큰 열망을 느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오셔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2. “딸아, 나의 뜻은 거룩함 중의 거룩함이다. 내 뜻을 행하는 영혼은, 얼마나 보잘것없고 무지하고 이름 없는 사람이건, 다른 모든 성인들을 능가한다. 비록 비범한 재능과 두드러진 말솜씨와 기적을 행한 성인들이라고 해도 말이다.

 

3. 비하건대, 나의 뜻을 행하는 영혼들이 여왕이라면 다른 사람들은 모두 이 여왕을 섬기는 종들과 같다.

 

4. 나의 뜻을 행하는 영혼들은 겉보기에 아무 일도 하지 않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모든 일을 다한다. 나의 뜻 안에 머물러 있기 때문에 하느님처럼 은밀하고 놀라운 방식으로 행동하는 것이다.

 

5. 그들은 빛을 비추는 등불이요, 깨끗하게 하는 바람이며, 태우는 불꽃이고, 다른 이들로 하여금 기적을 행하게 하는 놀라운 사람들이다. 기적을 행하는 사람들이 통로에 불과한 반면에, 내 뜻을 행하는 그들 안에는 기적을 행하는 능력이 있기 때문이다.

 

6. 그러므로 그들은 선교사의 발이 되고, 설교자의 혀가 되고, 나약한 이들의 힘이 되고, 병든 이들의 참을성이 되고, 윗사람들의 지배력과 아랫사람들의 순종이 되고, 모함을 받은 자들의 관용이 되고, 위험에 처해 있는 이에게는 굳건함이 되고, 용사들의 장함이, 순교자들의 용기가, 성인들의 성덕이 되고, 여타 모든 것에 대해서도 그러하다.

 

7. 나의 뜻 안에 있음으로 하여, 하늘과 땅에 있을 수 있는 모든 선에 참여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8. 이런 이유로 나는 그들을 참된 성체 - 죽은 것이 아니라 살아 있는 성체들이라고 확실히 말할 수 있다.

 

9. 성체를 이루는 비본질적 부속물은 생명이 가득하지 않아서 내게 아무 영향도 끼치지 못하지만, 영혼은 생명이 가득하기에 나의 뜻을 행함으로써 내가 행하는 모든 것에 영향을 주며 그 모든 것에 참여하는 까닭이다.

 

10. 내 뜻으로 축성된 이 성체들이 성사적 성체들보다 내게 더욱 소중한 것은 그 때문이다.

내가 성사적 성체 안에 실재하는 이유는 바로 내 뜻의 성체들을 기르기 위함이다.

 

11. 딸아, 나 자신의 뜻에서 내가 얻는 즐거움이 얼마나 큰지, 누군가가 내 뜻에 관해 말하는 소리만 들어도 기쁨이 북받쳐서 천국의 모든 주민을 불러 잔치를 열게 할 정도이다.

 

12. 하물며 내 뜻을 행하는 영혼들에 대해서야 어떠하겠는지 상상해 보아라. 나는 그들에게서 모든 기쁨을 얻으며 그들에게 모든 기쁨을 준다.

 

13. 그들의 삶은 천상의 복된 이들의 삶이다. 그들이 소중히 여기고 바라며 열망하는 것은 오직 두 가지뿐이니 곧 나의 뜻과 사랑이다. 그러기에 별로 하는 일이 없어 보이건만 정작은 모든 일을 다하는 것이다.

 

14. 덕행들 자체도 나의 뜻과 사랑 안에 흡수되어 있으므로 그들은 이제 그것들과도 무관한 셈이다. 나의 뜻이 거룩하고 무한하며 끝이 없는 방식으로 일체를 내포하고 소유하며 흡수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것이 다름아닌 복된 이들의 삶이다.”

Book of Heaven Volume 11 Chapter 11 March 15, 1912

 

The Divine Will is the sanctity of sanctities, and the soul who does It on earth as in Heaven is a queen soul, who gives life to all the good done on earth and in Heaven. These souls are the true Consecrated Hosts of the Divine Will.

 

Continuing in my usual state, I felt a great desire to do the Most Holy Will of Blessed Jesus; and He came and told me: "My daughter, my Will is the Sanctity of Sanctities. The soul who does my Will according to the perfection that I am teaching you - that is, on earth as It is in Heaven - however small, ignorant and ignored, leaves even other Saints behind in spite of their prodigies, the most clamorous conversions and the miracles. Really, in comparison, the souls who do my Will in the way It is in my third "FIAT" are queens, and it is as if all the others were at their service.

 

It seems that the souls who live in my Will do nothing, while they actually do everything, because being in my Will these souls act Divinely, in a hidden and surprising way. They are light which illuminates, wind which purifies, fire which burns, miracles which cause miracles. Those who do miracles are channels; but in these souls resides the power. Therefore, they are the foot of the missionary, the tongue of the preachers, the strength of the weak, the patience of the sick, the regime (of the superiors), the obedience of the subjects, the tolerance of the slandered, the firmness in the dangers, the heroism in the heroes, the courage in the martyrs, the sanctity in the saints, and so on with all the rest.

Being in my Will, they concur with all the good that can be both in Heaven and on earth. This is why I can surely say that they are my true Hosts - but living Hosts, not dead ones. The accidents that form the host are not full of life, neither do they influence my Life; but the soul who lives in my Divine Will is full of life and, doing my Will, she influences and concurs with all that I do.

This is why these consecrated Hosts of my Will are more dear to Me than the very sacramental Hosts, and if I have reason to exist in the sacramental Hosts, it is to form the sacramental Hosts of my Will.

 

My daughter, I take such delight in my Will that, in simply hearing talk about It, I feel overjoyed and I call the whole of Heaven to make feast. Imagine what will become of those souls who will do It: I find in them all the joys, so I give all the joys to them. Their life is the life of the Blessed.

They care about, desire and yearn for two things only: my Will and Love. They need to do very little else, while in fact they do everything. The virtues themselves remain absorbed in my Will and in Love. Therefore, they have nothing to do with them, since my Will contains, possesses and absorbs all; but in a Divine manner - immense and endless. This is the life of the Blessed."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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