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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21-02-21 조회수1,126 추천수2 반대(0) 신고

어려서 수도회 들어가겠다고 여러 수도회 찾아다닌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성소 담당신부님과 수사님들이 때 를 말씀 주셨습니다. 그러나 전 그 말씀이 무엇인지 몰랐습니다. 때를 이야기하다 보니 제가 판단미스로 많은 어려움을 격은적이 두번 있습니다. 하나는 고등학교 입학시험에 떨어지고 재수를 않한점, 그리고 다른 하나는 이혼한 점이 큰 판단 미스였습니다. 왜 판단 미스를 했고 앞서 말한 때와 무슨 상관이 있나? 나를 정확히 보지 못하고 주변과 비교하고 내  생각데로 되겠지하고 일처리한것이 큰 판단미스였습니다. 나의 내면의 나를 보지 못하고 길을 나선것입니다. 신부님이 말씀한 때가 지금의 나의 내면의 나와  수도자의 표양과 거리가 있었던것입니다. 이혼도 마찬가지 고등학교 입학 시험 낙방 후 대응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주님이 가신 광야가 있던것 같습니다. 광야에서 정화의 시간을 거쳐 참 위치와 나의 때를 알고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내 생각에 집중하지 말구 주님이 걸어가신 하느님의 때를 기다리고 나를 정화시켜야겠습니다. 정화의 시간을 거치지 않고 성장된 모습을 찾은 것이 죄입니다. 나의 때를 알기위해서는 주님과 마주할것입니다. 그리고 광야에서 주님은 나를 단련시켜 순수 영혼으로 바꾸실것입니다. 때를 알아야겠습니다.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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