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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예수님이 사제에게 - 새 교회 (교회 쇄신과 신학의 정화) /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 / 가톨릭출판사)
작성자장병찬 쪽지 캡슐 작성일2021-02-25 조회수982 추천수0 반대(0) 신고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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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옷타비오 신부를 통해 사제에게 주신 예수님의 메시지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에서/ 1999.10.30 교회인가/ 가톨릭출판사)


╋ 사제는 또 하나의 그리스도(Sacerdos alter Christus)이다.

거룩한 사람들만이 사제의 위대함을 제대로 볼 줄 알았다(1975.7.29)  




새 교회 - 교회 쇄신과 신학의 정화


아들아, 내가 단순하고 분명하게 제시한 진리들이 오류와 이단과 인간의 교만과 지옥 세력의 교만으로 말미암아 흉하게 변질되고 말았다.

위대하고 거룩한 어느 교황이 "새봄"을 예고한 적이 있거니와, 봄이 오면 사람들은 포도나무의 가지를 친다. 이제 교회도 이 일을 시작해야 할 때이다. 신학에서 마른 잎과 가지들을 말끔히 쳐내서 포도나무에 아름다운 새싹이 많이 돋아나게 해야 하는 것이다.

새 봄이 가까워지면 내 교회는 흥분으로 온통 술렁이리라. 생명의 수액을 가득 받아 부풀어오른 영혼들이 왕성한 활동을 시작하리라! 그러나 봄은 겨울이 지나야 오고, 겨울은 춥고 얼음이 얼고 무서운 폭풍이 이는 철이다.


하느님에 관한 학문인 신학이 허다한 이단들로 인해 타락하고 변질되었기 때문에, 내 교회를 아름답고 새롭고 거룩하게 할 신학 본래의 광채를 회복하는 데에 꼭 필요한 가지치기를 기다리고 있다.

그리하여 신학은 보석이 될 것이다. 신학 본유의 단순성으로 깨끗하고 살아 있는 물이 솟는 샘과 같이 되어, 영혼들의 목마름을 풀어 주고 그들에게 생기를 주며 현세 삶의 여정을 이끌어 갈 것이다.

사람들의 이목을 끌기 위해서, 망설임 없이 수많은 영혼들을 영원한 멸망으로 이끌어 간 자들을 경계하고, 또 경계하여라! 그런 자들은 차라리 세상에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더 좋을 뻔했다!(마태 26,24 참조 - 역주)

아들아, 네게 강복한다. 기도하고, 보속하여라.

(1977년 11월 5일)


아들아, 나는 네 심경을 알고 있다. 내가 너로 하여금 (이 모든 것을) 알게 했고, 그러니 네가 다른 사람들도 알게 되기를 바라며 애를 태우고 있는 것이다. 네게 강복한다. 나를 사랑하여라!

(1976년 6월 15일)


아들아, 기도하여라. 그리고 교만에서 나올 부정적인 판단에 대해서는 마음쓰지 말아라. 그런 판단은 비누거품처럼 곧 사라질 것이다.

(1976년 6월 8일)


수많은 내 사제들의 회개를 위해 네 고통과 기도를 바쳐다오.

(1976년 11월 26일)


아들아, 내가 너에게 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받아써서 사람들에게 알려야 한다. 내 교회의 선익을 위해 필요하니 말이다. .........

이제 너에게 강복하마, 아들아. 두려워하지 말고 무엇이든지 다 받아써라! 내가 언제나 너와 함께 있을 테니, 걱정일랑은 떨쳐 버려라.

(1976년 12월 1일 ①)


 

이 메시지를 네 동료들에게 전하여라. 그리고 어떤 반응이 일어나건 염려하지 말아라. 씨 뿌리는 착한 사람처럼 네 씨앗을 뿌려야 한다. 그 가운데서 단 한 톨만 좋은 땅에 떨어진다 하더라도, 네 일과 고통이 허사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네 동료들에게는 훌륭한 봉사를, 수많은 고통의 타격에 싸여 있는 나에게는 적으나마 기쁨을 안겨 주게 될 것이니 말이다.

아들아, 네게 강복한다. 나를 사랑하여라!

(1975년 9월 30일)





재검토해야 할 사목


나 예수는 무한히 단순하다. 나는 단순함을 사랑하고, 영혼마다 단순하기를 원한다. 나는 또한 내 교회와 내 교회 조직도 단순하기를 바란다. 그러니 단순하게 개편해야 할 조직이 많다.


지역 교회 내지 교구에는 다음과 같은 중요한 세 가지 조직이 있어야 한다 :

1) "사제직에 부름받은 사람들"을 받아들일 신학교이다. 이는 깊은 신앙심을 지니고 연구의 길을 걷고 있는 거룩한 사제들이 의당 큰 믿음의 분위기 속에 성소자들을 받아들이는 곳이 되어야 한다. 물질주의나 도덕적 관용주의나 무정부주의 따위와 적당한 타협한 곳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2) 맡은 양떼의 구원을 위하여 마음을 쓰는 목자에게 꼭 필요한 조직이 있으니, 그것은 악의 세력에 묶인 영혼들을 해방으로 이끌 사제단을 결성하는 것이다. 이는 내가 사도들에게 이렇게 명한 바를 따르는 것이다 : "가서 복음을 전하고 마귀를 쫓아내어라!"(마태 10,7-8; 마르3,14-15; 루카9,1-2 참조 - 역주)

복음 말씀에 따라, 마귀 들린 사람들에게서 가장 먼저 마귀를 쫓아내어야 할 사람은 주교들인즉, 그들은 이 구마직에 임명된 사제단의 으뜸이 되어야 한다. 그리고 이 직무에 부름 받은 사제들은 믿음과 경건함과 극기의 정신으로 활기를 띠고 있어야 한다.

이 활동에 종교 교육과 영적 지도자들을 기르는 특수 학교의 지도를 덧붙일 수 있겠다.

3) 또 한 가지 필요한 조직은 착하고 경건한 평신도들로 구성되는 후원회이다. 이 평신도 후원회는 주교가 직접 주재하거나 주교가 위임한 사람을 통하여 주재할 수 있지만, 어떤 위원도 그에 대한 신뢰를 악용해선 안된다. 즉, 가난한 사람들의 재산을 양심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것이다. 가난한 사람들을 실망시키는 일은 매우 무거운 죄이니 만큼, 이 세상 삶에서 벌써 내가 내리는 벌을 받게 될 것이다.


어떤 조직이건 그것을 구성하는 사람들의 훌륭한 자질에 따라 그 진가를 발휘할 수 있다. 부적합한 자재나 시멘트의 함량이 모자라는 콘크리트로 집을 짓는다면 붕괴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따라서, '영혼의 목자'에게 첫째가는 큰 관심사는 교회를 굳건한 토대 위에, 내구성 있는 훌륭한 자재로, 즉 그를 에워싸는 경건한 사제들로 건설해야 하는 일이다. 이와 같이 주교는 질량이 큰 물체를 움직이거나 들어 올리는 지렛대처럼 교회 전체를 움직이는 구심점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주교가 자기에게 맡겨진 일과 일치하기를 원한다면, 반드시 해야 할 일이 바로 그것이다.


밀알은 땅 속에 묻혀 썩어야 한다


공생활을 시작할 때 나 예수는 무엇을 했느냐?

사도들을 택했고, 물론 아주 신중하게 택했다. 하느님은 경솔하게 행동하시는 법이 없다. 언제나 매우 분명한 목적을 위해서 행동하신다. 그것도 너희 사람들이 흔히 하는 것처럼 좀스러운 타산으로 하시는 행동이 아니다. 이와 같은 목적 의식이 없는 목자와 사제들은 그 때문에 바른 길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오! 아들아, 이 말을 들으면 많은 사람들이 분개하면서 목자와 사제들에게 올바른 목적 의식이 없을 수 있다는 것을 믿으러 들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권세있는 자리에 오르기 위해서는 교묘한 재주를 부리며 기어오르는 자가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 언젠가는 허공에서 추락하리라는 생각을 못하기 때문이다.

아들아, 내 교회가 이토록 심각한 위기 상황에 이르게 된 책임은 일정한 계층의 사람들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다. 정도와 비율은 서로 다르다 하더라도, 평신도와 사제와 주교 모두에게 그 나름의 책임이 있는 것이다.


아들아, 이제 때가 되었다. 밀알은 땅 속에 묻혀 썩어야 한다.(요한 12,24 참조 - 역주). 거기서 돋아난 가냘픈 가지가 시간의 흐름에 따라 힘차고 튼튼하게 자라나서 마침내 많은 열매가 달린 가지가 된다.

아들아, 이제 때가 임박했다는 말도 하여라.

너에게 거듭거듭 말했듯이, 아무 준비 없이 불시에 이 때를 맞는 사람이 있어서는 안된다. 나는 모든 사람을 구원하고자 하니, 누구나 때가 임박했다는 사실을 알고 기도와 속죄로 준비해야 한다. 너희가 회개하지 않고 속죄하지도 않는다면, 틀림없이 모두 멸망할 것이기 때문이다!

아들아, 언제나 더욱더 나를 사랑하여라! 네가 가진 것과 있는 그대로의 너를 봉헌해 다오! 네게 강복한다. 너와 함께, 나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도 강복한다.

(1976년 12월 3일)


아들아, 나는 네 심경을 알고 있다. 내가 너로 하여금 (이 모든 것을) 알게 했고, 그러니 네가 다른 사람들도 알게 되기를 바라며 애를 태우고 있는 것이다.

네게 강복한다. 나를 사랑하여라!

(1976년 6월 15일)


아들아, 기도하여라. 그리고 교만에서 나올 부정적인 판단에 대해서는 마음쓰지 말아라. 그런 판단은 비누거품처럼 곧 사라질 것이다.

(1976년 6월 8일)


수많은 내 사제들의 회개를 위해 네 고통과 기도를 바쳐다오.

(1976년 11월 26일)


아들아, 내가 너에게 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받아써서 사람들에게 알려야 한다. 내 교회의 선익을 위해 필요하니 말이다. .........

이제 너에게 강복하마, 아들아. 두려워하지 말고 무엇이든지 다 받아써라! 내가 언제나 너와 함께 있을 테니, 걱정일랑은 떨쳐 버려라.

(1976년 12월 1일 ①)


 

이 메시지를 네 동료들에게 전하여라. 그리고 어떤 반응이 일어나건 염려하지 말아라. 씨 뿌리는 착한 사람처럼 네 씨앗을 뿌려야 한다. 그 가운데서 단 한 톨만 좋은 땅에 떨어진다 하더라도, 네 일과 고통이 허사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네 동료들에게는 훌륭한 봉사를, 수많은 고통의 타격에 싸여 있는 나에게는 적으나마 기쁨을 안겨 주게 될 것이니 말이다.

아들아, 네게 강복한다. 나를 사랑하여라!

(1975년 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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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하느님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기를 바라며,

하느님의 나라가 오시며,

하느님의 뜻이 이루어지시기를 바랍니다.

          

주님, 모든 연옥영혼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시고,
특히 전세계로 퍼진 코르나19로 죽은 모든이에게 자비를 베풀어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세계 곳곳에서 고통받고 신음하는 이들의 한숨과 기도를 들어주시고, 국민들을 억압하고 탄압하는 지도자들이 회개하여 주님 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아멘.

성령의 불길이 한반도에서 전세계로 퍼져나가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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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장한상요셉, 양점상마리아, 장가브리엘,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들 (성인의 통공)♥ 

♥안토니오 비오, 릿다, 미카엘, 이 땅의 모든 사람들 (성인의 통공) 

하느님, 예수님, 성령님,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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