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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예수님이 사제에게 - 극소수만이 교회의 신비로운 변화를 알아채고 있다 /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 / 가톨릭출판사)
작성자 쪽지 캡슐 작성일2021-02-27 조회수773 추천수0 반대(0) 신고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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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옷타비오 신부를 통해 사제에게 주신 예수님의 메시지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에서/ 1999.10.30 교회인가/ 가톨릭출판사)


╋ 사제는 또 하나의 그리스도(Sacerdos alter Christus)이다.

거룩한 사람들만이 사제의 위대함을 제대로 볼 줄 알았다(1975.7.29)  




극소수만이 교회의 신비로운 변화를 알아채고 있다


나 예수는 현재의 교회에 대한 내 생각을 계속해서 털어놓고자 한다.

내 교회는 지금 쇄신되고 있는 중이다. 나의 신적 활동을 알아보는 사람은 아직 얼마 되지않지만, 내가 너로 하여금 교회 안에서 활동하는 내 현존의 실재를 감지할 수 있게 해 주었으니, 너는 나의 택함을 받은 이들 중 몇 사람을 만나볼 수 있었다. 그들은 내 신비체 안에서 중요한 사명을 맡게 될 사람들이다. 그러나 사제들 가운데는 극소수만이 이 신비로운 변화를 알아채고 있다. 사제들 대부분은 "나의" 일이 아니라 그들의 일에 열중해 있다. 하지만, 내 성직자들은 밤낮으로 나의 일에 몰두하는 것이 마땅하다. 나의 이익, 곧 하느님의 영광과 영혼들의 선익을 보호하고 지켜야 한다는 말이다. 그러나 이를 생각하는 사람은 아주 드물다....

그들은 늘 귀먹은 사람들처럼 멍하고, 늘 불평하는 데는 재빠르다. 그리고 그들이 창조된 목적, 부름과 택함을 받은 목적을 이루는 문제에 대해서는 거의 늘 무관심하기 십상이다......  사랑에 대해서도 "아니오", 빛에 대해서도 "아니오", 진리에 대해서도 "아니오"라고 말하면서 이 선(善)들과 대립하는 것에 대해서는 "예"라고 말하는 그러한 태도는 진정 터무니없고 생각도 할 수 없는 모순이어서, 이제는 묵인할 수 없을 지경이 되었다.


나는 거룩한 사제들만을 원한다..... 그렇지 못한 사제들은 바람에 쓸리는 겨처럼 흩어버리리라


그래서 교회 안에 현존하는 하느님의 '말씀'인 나는 정화기가 시작되게 하였다. 이 시기를 통하여 어두움과 거짓의 지배자가 악랄한 압제로 파괴한 균형과 조화를 회복하려는 것이다.


나는 새로워질 내 교회 안에서 사람들을 거룩하게 할 수 있는 거룩한 사제들만을 원한다. 사제의 위대성과 능력과 품위를 자각하고 책임질 줄 아는 사제들만을 원한다. 그렇지 못한 사제들은 바람에 쓸리는 겨처럼 흩어버리리라. 그러면 그들은 내 거룩한 사제들 사이에 아무런 기억도 남기지 못한 채 사라질 것이다. 거룩한 사제들은 자기들이 내 손 안에 있는 새로운 '창조'의 도구임을 자각하면서 활기차게 하느님을 사랑하며 경외하게 될 것이다.

그들은 또한 우주의 전능하신 왕의 성직자임을 정녕 알고 믿을 것이며, 영혼들의 가치를 제대로 알기 때문에 밤낮으로 그들의 구원을 위해 일할 것이고, 자기들이 내 사제 이상으로 "나의 벗"이라는 것을, 곧 하느님의 벗이라는 것을 깨달을 것이다 : "나는 너희를 종이라고 부르지 않고 벗이라고 부르겠다."(요한 15,15 - 역주) 쇄신될 내 교회의 거룩한 사제들은 자기들이 '아버지의 집'의 손님이 아니라 장차 천상 예루살렘의 시민이 되고 하느님 가족의 일원이 되리라는 것을 알 것이다.

나는 그들을 내 백성의 지도자로 삼으리니, 그들은 사람들이 대대로 내 '거룩한 이름'을 기억하게 할 것이다. 뭇 민족과 뭇 나라에 '하느님의 어린 양'을 나타내 보이며 사랑하게 할 것이고, 그 어린 양을 만물과 만민의 '알파와 오메가'로, '부활'과 '생명'으로, 온 우주를 그 자신으로 채우는 영원하고 창조되지 않은 '사랑'으로 나타내 보일 것이다. 또한 모든 사람에게 내가 이룬 놀라운 일에 대해 이야기하고, 뭇 민족에게 살아 계신 하느님의 놀라운 업적과 하느님의 계명을 선포할 것이며, 흙으로 빚어진 인간이 아니라 천상 인간의 모습을 곳곳에 가져갈 것이고, 천상 인간의 모습과 아울러 완전한 삶과 성덕과 진리도 가져갈 것이다.


지금은 멸망의 때이지만 또한 구원의 때이기도 하다


이와 같은 것이, 쇄신되어 과거 어느 때보다도 찬란히 빛날 내 교회의 성직자들의 모습일 것이고 또 마땅히 그러할 것이다. 아들아, 지금은 재난의 때이지만, 또한 크나큰 구원의 때이다. 멸망의 때이지만 또한 구원의 때이기도 하다. 그런즉 내 교회도 교회를 영원히 없애버리고자 하는 사탄의 지배에서 구출될 것이다. 그리하여 승리와 개선의 때가, 고약한 뱀의 머리를 한 번 더 발꿈치로 짓밟으실 내 어머니(창서 3,15 참조 - 역주)의 개선의 때가, 바로 생명과 부활의 때가 올 것이다.....

용기를 내어라, 아들아, 그리고 내 축복을 내 사랑의 징표로 받아라. 너와 함께 네게 소중한 사람들과 네가 기도해 주는 사람들에게도 강복한다. 나를 사랑하고, 네 고통을 바쳐 다오!

(1977년 12월 1일, ③)


아들아, 나는 네 심경을 알고 있다. 내가 너로 하여금 (이 모든 것을) 알게 했고, 그러니 네가 다른 사람들도 알게 되기를 바라며 애를 태우고 있는 것이다. 네게 강복한다. 나를 사랑하여라!

(1976년 6월 15일)


아들아, 기도하여라. 그리고 교만에서 나올 부정적인 판단에 대해서는 마음쓰지 말아라. 그런 판단은 비누거품처럼 곧 사라질 것이다.

(1976년 6월 8일)


수많은 내 사제들의 회개를 위해 네 고통과 기도를 바쳐다오.

(1976년 11월 26일)


아들아, 내가 너에게 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받아써서 사람들에게 알려야 한다. 내 교회의 선익을 위해 필요하니 말이다. .........

이제 너에게 강복하마, 아들아. 두려워하지 말고 무엇이든지 다 받아써라! 내가 언제나 너와 함께 있을 테니, 걱정일랑은 떨쳐 버려라.

(1976년 12월 1일 ①)


 

이 메시지를 네 동료들에게 전하여라. 그리고 어떤 반응이 일어나건 염려하지 말아라. 씨 뿌리는 착한 사람처럼 네 씨앗을 뿌려야 한다. 그 가운데서 단 한 톨만 좋은 땅에 떨어진다 하더라도, 네 일과 고통이 허사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네 동료들에게는 훌륭한 봉사를, 수많은 고통의 타격에 싸여 있는 나에게는 적으나마 기쁨을 안겨 주게 될 것이니 말이다.

아들아, 네게 강복한다. 나를 사랑하여라!

(1975년 9월 30일)





내 교회는 하나이고 거룩하고 보편되고 사도들로부터 내려오는 로마 교회이다


교회에 관한 이야기를 다시 시작해 보자. 내 교회는 하나이고 거룩하고 보편되고 사도들로부터 내려오는 로마 교회이다. 이 점은 현재나 미래나 불변적인 것이니, 세상사의 변천과 더불어 변할 턱이 없다. 또한 교회의 특권을 앗아갈 자도 도무지 없다.


내 교회는 세상 속에, 세상을 위하여 있다. 교회는 멈추어 있는 것이 아니라 항상 앞으로 나아가며, 목자가 앞장 서서 양떼를 이끄는 것처럼 앞장서서 세상을 이끌어 간다. 교회의 역할은 분명 선교에 있으니, 모든 민족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 교회의 임무인 까닭이다. 교회의 조직은 전제(專制)주의적인 것이 아닐 뿐더러, 순전히 민주주의적인 것도 아니다. 교계 제도를 갖춘 교회 - 이것이 창설자인 내가 원했고 지금도 원하는 교회이니, 교계 제도는 교회의 척추를 이루기 때문이다. 따라서 교회는 전제주의와 순전한 민주주의의 중간적 형태로 다스리는 체제(體制)이고, 그 구성원은 세례성사를 받은 모든 사람이다. 그들의 우두머리는 교황이고, 교황에게는 일체의 의결권과 행정권이 있으므로 긴급한 경우에는 홀로 통치할 수도 있다.


성 베드로의 진정한 직계(直系) 후계자인 교황은 교회의 정상(頂上)에 위치하고, 교회는 하나의 완전한 사회인 만큼 인간적인 다른 어떤 조직에 종속하지 않고서도 그 자신의 목적을 추구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의 조직들 가운데는 앞으로 사라질 것들이 있는가 하면, 단순화되어야 할 것들도 있다.


말씀을 전하는 자와 받아들이는 자는 서로 다르기 마련이다


나 예수는 교회의 보이지 않는 머리이고, 보이는 머리인 성 베드로의 후계자인 로마 교황이다. 그러니 주교나 사제나 신자라면 구분 없이 누구나 교황에게 사랑과 존경과 겸손한 순종을 나타내 보여야 한다.

교회는 세상 속에 있지만 세상과는 다르다. 결코 세상과 동일한 것이 될 수 없다. 세상의 '교사'요 '어머니'인 교회의 본질과 그 사명으로 인해 그렇게 될 수 없는 것이다. 말씀을 전하는 자와 받아들이는 자는 서로 다르기 마련이다. 교회는 현재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많은 신자와 사제와 심지어 주교들 사이에도 의견이 갈라지는 난관에 봉착하고 있지만, 이토록 숱한 악으로 동요(動搖)되고 있는 진리와 균형을 되찾은 이 후 쇄신된 교회는 교회의 본질에 대해서 이러쿵저러쿵 하는 불일치는 겪지 않을 것이다.


몸의 지체는 머리의 운명을 따르기 마련이니 교회는 언제나 반대받는 표적이 되겠지만, 악마의 힘과 어두운 세력은 절대로 교회를 내리 누르지 못할 것이다. 교회는 넘치도록 은사를 쏟아 부어 주시는 성령의 특별한 현존을 누리기 때문이다. 오늘날에는 특별한 은사를 받은 사람이 곳곳에 증가하고 있다. 교회 안에는 늘 은사가 내렸으니, 성인들은 모두 이를 받은 사람들이었다. 그런데, 내가 말하는 은사는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성사생활을 통해서 받게 되는 보통의 은사가 아니라, 교회 공동체를 위하여 일정한 사람들에게 베풀어지는 그들 고유의 카리스마, 즉 특별한 선물로서의 은사이다.


이와 같이 주님은 교만한 자들을 흩으신다


지옥의 어두운 세력은 카리스마를 받은 영혼들 사이에 불화와 시기와 질투의 씨를 뿌려 그들의 영향력을 감소시키거나 무력화시키려고 온갖 수단을 다 쓴다. 카리스마를 받은 이들은 이 사실을 자각하여, 원수가 '하느님의 섭리'의 계획을 해치지 않게 해야 한다. 원수의 속임수에 넘어가지 않도록 깨어 경계하며 모든 덕을 닦되, 무엇보다도 성화의 기본적인 중심 기둥인 겸손의 덕을 닦을 일이다.

앞으로 쇄신될 교회는 거의 전반적으로 충만한 은사를 받게 될 것이다. 참으로 거룩한 교회가 되리니, 성령께서 교회를 활기차고 거룩하게 하셔서 온 인류를 비추는 '빛'의 등대가 되게 하실 것이다.


사람이 무엇이기에 하느님의 길을 막으려는 어리석은 의향을 품고 하느님과 맞설 수 있겠느냐? 바람에 흩날리는 한줌의 먼지만도 못한 존재가 아니냐? 백성을 다스리는 자들 역시, 교만의 짙은 어둠에 잠긴 먼지에 불과할 따름이다!

그 교만한 자들을 꺾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겠느냐? 마음의 문을 닫아버린 그들은 입으로 거만한 말을 내뱉는다. 그리고 나를 죽이려고 다가와서 포위한다. 그러나 나는 그들을 먼지처럼, 한낱 먼지처럼 흩어버리리라. 내 앞을 파 놓은 구덩이에 그들 자신이 빠져 삼켜지리라. 이와 같이 주님은 당신을 거슬러 음모를 꾸미는 교만한 자들을 흩으신다. 이와 같이 주님은 원수를 쓰러뜨리실 것이다. 그러면 주님의 교회가 땅끝까지 구원을 가져다 줄 것이다.

아들아, 지금은 이쯤 해 두자. 네게 강복한다. 그리고 너와 함께, 네게 소중한 모든 사람들에게도 강복한다.

(1977년 12월 1일, ②)


아들아, 나는 네 심경을 알고 있다. 내가 너로 하여금 (이 모든 것을) 알게 했고, 그러니 네가 다른 사람들도 알게 되기를 바라며 애를 태우고 있는 것이다. 네게 강복한다. 나를 사랑하여라!

(1976년 6월 15일)


아들아, 기도하여라. 그리고 교만에서 나올 부정적인 판단에 대해서는 마음쓰지 말아라. 그런 판단은 비누거품처럼 곧 사라질 것이다.

(1976년 6월 8일)


수많은 내 사제들의 회개를 위해 네 고통과 기도를 바쳐다오.

(1976년 11월 26일)


아들아, 내가 너에게 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받아써서 사람들에게 알려야 한다. 내 교회의 선익을 위해 필요하니 말이다. .........

이제 너에게 강복하마, 아들아. 두려워하지 말고 무엇이든지 다 받아써라! 내가 언제나 너와 함께 있을 테니, 걱정일랑은 떨쳐 버려라.

(1976년 12월 1일 ①)


 

이 메시지를 네 동료들에게 전하여라. 그리고 어떤 반응이 일어나건 염려하지 말아라. 씨 뿌리는 착한 사람처럼 네 씨앗을 뿌려야 한다. 그 가운데서 단 한 톨만 좋은 땅에 떨어진다 하더라도, 네 일과 고통이 허사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네 동료들에게는 훌륭한 봉사를, 수많은 고통의 타격에 싸여 있는 나에게는 적으나마 기쁨을 안겨 주게 될 것이니 말이다.

아들아, 네게 강복한다. 나를 사랑하여라!

(1975년 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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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하느님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기를 바라며,

하느님의 나라가 오시며,

하느님의 뜻이 이루어지시기를 바랍니다.

          

주님, 모든 연옥영혼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시고,
특히 전세계로 퍼진 코르나19로 죽은 모든이에게 자비를 베풀어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세계 곳곳에서 고통받고 신음하는 이들의 한숨과 기도를 들어주시고, 국민들을 억압하고 탄압하는 지도자들이 회개하여 주님 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아멘.

성령의 불길이 한반도에서 전세계로 퍼져나가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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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장한상요셉, 양점상마리아, 장가브리엘,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들 (성인의 통공)♥ 

♥안토니오 비오, 릿다, 미카엘, 이 땅의 모든 사람들 (성인의 통공) 

하느님, 예수님, 성령님,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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