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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예수님이 사제에게 - 머지않아 결정적인 때가 오리라 /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 / 가톨릭출판사)
작성자장병찬 쪽지 캡슐 작성일2021-03-02 조회수721 추천수0 반대(0) 신고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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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옷타비오 신부를 통해 사제에게 주신 예수님의 메시지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에서/ 1999.10.30 교회인가/ 가톨릭출판사)


╋ 사제는 또 하나의 그리스도(Sacerdos alter Christus)이다.

거룩한 사람들만이 사제의 위대함을 제대로 볼 줄 알았다(1975.7.29)  




머지않아 결정적인 때가 오리라


누구든지 뭇 민족들과 내 교회의 현 상황은 온통 모순투성이라는 것, 그래서 위험한 전류가 흐르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누구든지 하늘에 쌓이는 위협적인 먹구름을 보면 확인할 수 있고, 그리하여 역사의 흐름을 바꾸어 놓을 만큼 중대한 사건들이 터지리라는 것을, 기이하고 신비롭고 섭리적인 직관으로 예측할 수 있다.

여기저기에서 불꽃을 번쩍이며 화재들이 빈발하는 이 긴장된 분위기 속에서, 집권자들과 정치가들과 문화 관계자들이 움직이고 있다. 또 상당수의 교회 사람들은 부분적으로 그들에게 책임이 있는 악들 앞에서 아무런 힘도 쓰지 못한 채, 세상의 유력자들과 더불어 계략과 음모가 난무하는 와중에서 오락가락하고 있다.


아들아, 하느님인 나는 영적인 악이든 정신적이거나 육체적인 악이건 그 어떤 악도 원하지 않는다. 악은 언제나 하느님의 '원수'에게서, 그리고 보이건 보이지 않건 그 원수와 결탁한 자들에게서 온다. 참 하느님이며 참 사람인 나 예수는 의당 악을 막을 수 있고 종종 그렇게 하지만, 여러 목적이 있기 때문에 흔히 그것을 허락하곤 한다. 이 목적들 가운데는 너희가 알고 있는 것들도 있고, 지금은 모르지만 언젠가 '아버지의 집'에서 알게 될 것들도 있다.

내 아버지의 비밀을 아는 것은 너희에게 속한 일이 아니다. 그러나 머지않아 세상과 교회에 결정적인 때가 올 것이다.


더 용납할 수 없는 상태


세상뿐 아니라 내 교회도 윤리적으로나 영적으로나 하느님의 '정의'가 더 이상 용납할 수 없을 정도로 타락하기에 이르렀다. 벌써 시작된 이 하느님 정의의 권능은 갈수록 더 분명히 드러날 것이고, 세상과 교회를 그들 자신에게 맡겨 둘 것이다. 그리하여 그들은 하느님의 도움을 받지 못한 채, 지옥의 어둡고 악한 무리에게 더욱더 시달리게 될 것이다. 지옥의 악한 무리는 하느님의 전능에서 오는 방해가 없으므로 만물과 만인에게 그들의 사악하고 냉혹한 가학성을 쏟아낼 것이다. 사람들은 교회 훼손 사건들 및 축성된 사람들과 성물들에 대한 모독이 증가하며 피가 흐르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그런즉, 아들아, 어찌하여 이처럼 극단적인 상태에까지 이르게 되었는지를 의아해 할 정도로 너희는 이미 오늘날에도 심각하고 잔혹하고 야만적인 사건들을 목격하고 있는 것이다.


내가 다른 메시지에서도 말했듯이, 가공할 어둠으로 볼 때 역사상 일찍이 없었던 이 정화기가 지나고 나면 교회는 쇄신될 것이다. 현재도 그 과정 중에 있거니와, 이 쇄신될 교회는 믿음과 바람과 사랑, 곧 나의 은총에 잠겨, 고통으로 정화되고, 하느님의 말씀으로 고무되고, 성령의 빛을 받아 활기차고 거룩하고 굳건한 교회가 되어, 참으로 단 하나의 '몸'이 이룰 것이다. 그러면 사람이 된 하느님의 영원한 '말씀'이며 아버지와 성령과 하나이고, 구세주, 영원한 최고 사제, 만물의 왕인 나는 이 '몸'의 '머리'로서 사람들의 인정과 사랑을 받으며 받아들여질 것이고, 뭇 민족과 내 교회에 평화와 안정을 가져다 주면서 세상을 다스릴 것이다. 그리하여 정화를 치른 내 교회는 이 세상 만민의 '어머니'요 '스승'인 본래의 위치를 되찾게 될 것이다.


교회는 결코 죽지 않을 것이다


아들아, 아버지께서는 만물을 선으로 지어내셨는데, 사람들은 타락하여 하느님을 제외한 모든 것을 신(神)으로 만들었다. 불경스럽고 무신론적인 이 세대의 사람은 만물과 만인의 시작이요 마침이신 하느님을 배척함으로써 길 잃고 어둠 속을 헤매는 가련한 피조물로서의 그 자신을 인식하지 못하고, 하느님의 자녀로서의 그리스도인적 품위도 모르게 되었다.

하느님께서는 인류를 극진히 사랑하셔서 그들을 위하여 당신 외아들을 보내 주셨으니(요한 3,16 참조 - 역주), 이는 더할 수 없이 숭고하고 무한한 사랑의 표현이었다. 그러나 세상은 '하느님의 아들'에게 어떻게 했느냐? 교회는 교회의 보이지 않는 머리와 보이는 머리에 대해서 어떻게 했느냐? 이들에 대해서 목자와 사제와 수도자와 신자들은 어떻게 했느냐?

사람들은 어리석게도 정말 하느님을 조롱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냐? 언제까지 그럴 것이냐?


새교회는 성령의 활동으로 쇄신된 교회, 음모와 야심과 이기심과 분열에서 해방된 교회를 의미한다. 그런 것들은 교회를 갈기갈기 찢어서 보이고 보이지 않는 원수들의 먹이로 내어 주기 때문이다.

다시 태어나 교회, 쇄신된 교회는 모두가 하나인 교회를 의미한다. 첫째가는 가장 큰 계명, 곧 하느님과 이웃에 대한 사랑의 계명대로 서로 일치를 이루는 거룩한 목자와 거룩한 사제와 거룩한 그리스도인들을 의미한다. 쇄신된 교회는 또한 어떤 적대 세력도 깨뜨릴 수 없는 화강암 덩어리를 의미하고, 그 맨 위에 하느님의 영원한 말씀이요 참 하느님이며 참 사람인 내가 세상 끝날까지 현존할 것이다. 그렇다, 아들아, 이와 같이 보이지 않는 머리인 나와 보이는 머리인 로마 교황이 함께하는 교회는 결코 죽지 않을 것이다.

진리와 생명의 말인 내 '말'이 이를 증언한다. 교회는 신비롭지만 실제적인 내 '몸'이다. 너희의 몸이 활동을 그친 죽은 세포를 밀어내고 새로워지는 것과 마찬가지로, 내 신비체도 죽은 세포들 - 그런데 죽은 세포들이 참으로 많다! - 을 모두 밀어내고 그 자리를 살아 있는 새로운 세포들로 대치할 것이다. 아들아, 이 쇄신 작업은 지금도 진행 중에 있지만, 하느님의 영원한 계획 속에 정해진 때가 되면 생기를 주시는 성령의 놀라운 역사로 명확히 드러나게 될 것이다.

아들아, 두려워하지 말아라. 나를 사랑하고, 기도하고, 보속하고, 너 자신을 바쳐다오!

(1977년 5월 5일)


아들아, 나는 네 심경을 알고 있다. 내가 너로 하여금 (이 모든 것을) 알게 했고, 그러니 네가 다른 사람들도 알게 되기를 바라며 애를 태우고 있는 것이다. 네게 강복한다. 나를 사랑하여라!

(1976년 6월 15일)


아들아, 기도하여라. 그리고 교만에서 나올 부정적인 판단에 대해서는 마음쓰지 말아라. 그런 판단은 비누거품처럼 곧 사라질 것이다.

(1976년 6월 8일)


수많은 내 사제들의 회개를 위해 네 고통과 기도를 바쳐다오.

(1976년 11월 26일)


아들아, 내가 너에게 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받아써서 사람들에게 알려야 한다. 내 교회의 선익을 위해 필요하니 말이다. .........

이제 너에게 강복하마, 아들아. 두려워하지 말고 무엇이든지 다 받아써라! 내가 언제나 너와 함께 있을 테니, 걱정일랑은 떨쳐 버려라.

(1976년 12월 1일 ①)


 

이 메시지를 네 동료들에게 전하여라. 그리고 어떤 반응이 일어나건 염려하지 말아라. 씨 뿌리는 착한 사람처럼 네 씨앗을 뿌려야 한다. 그 가운데서 단 한 톨만 좋은 땅에 떨어진다 하더라도, 네 일과 고통이 허사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네 동료들에게는 훌륭한 봉사를, 수많은 고통의 타격에 싸여 있는 나에게는 적으나마 기쁨을 안겨 주게 될 것이니 말이다.

아들아, 네게 강복한다. 나를 사랑하여라!

(1975년 9월 30일)





근본적으로 개편되어야 할 교회 조직


정화기에는 내 교회 안의 하고많은 것들이 불에 타버릴 것이다! 그렇다, 타버릴 것이다. 어떤 것이 타버렸다고 하는 말은 파괴되어 사라진 것, 따라서 인간에게 아무 쓸모가 없어진 것을 뜻한다. 여기서 나는 유형적인 조직과 비유형적인 조직전체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이미 네게 여러 번 지적했듯이, 새로워질 내 교회는 근본적으로 개편되어야 할 것이다. 내가 내 어머니와 내 사도들을 통하여 교회에 부여했던 원래의 모습으로 다시 나타나야 하기 때문이다.

지극히 거룩하신 내 어머니께서는 내가 승천한 후에도 세상에 남아계셨다. 나와 함께 공동 구속자인 그분은 단순함과 겸손과 사랑과 고통으로 ('사도들의 모후' 로서) 사도들과 더불어 계속 내 교회를 낳으셨다.


아들아, '계시' 유산은 분명히 불변적이며 손 댈 수 없는 것으로 보존되어야 한다. 사람들이 자만과 교만에 빠져서 이 유산을 수정하거나 잘라내거나 변경하고자 한다면, 그것은 용서받을 수 없는 죄이고, 사탄의 교만과 진배없는 교만이다. 그런데 그러한 교만이 거짓 신학자들과 일부 주교와 수없이 많은 사제와 봉헌자들의 영혼 속에 자리하고 있다. 그들은 어처구니없게도 '하느님의 말씀'을 제멋대로 해석하는 권한을 가로채어, 말씀을 시대의 요구에 예속시켜 왜곡함으로써 인간 생활의 조건이 변함에 따라 어제 적용한 것을 오늘은 그럴 수 없게 하고 있다. 하기야 이러한 이단이 처음 나타난 것은 아니다. 아주 많은 사람이 그 주창자가 되었는데, 특히 프로테스탄트와 반(反)개혁주의자들이 그러하였다.

아들아, 하느님에게서 온 것은 결코 손대거나 변경하지 못한다. 인간이 무엇이기에 하느님을 반대하여 일어서며, 감히 하느님께 도전할 수 있겠느냐?


내 지상 생활의 단순함을 보아라


사탄의 도구가 된 자들이, 그렇다, 그런 자들이 많이 있다. 그러나 나는 그들을 흩어버리겠다. 그러면 그들은 바람에 흩어지는 먼지 한줌보다 못한 것이 되고, 그들 자신에 대한 기억조차 남기지 못할 것이다. 나의 신적 자비와 인내와 오랜 기다림을 악용했고 지금도 악용하고 있는 그들은 그렇게 함으로써 그들의 운명을 점점 더 어둡게 만들어 간다.

내 교회는, 온 인류와 마찬가지로, 그 조직을 개편해야 한다. 그래야 교회 본연의 모습을 되찾게 될 터이니, 사람들에게 맞아서 부어오르고 흉하게 된 모습이 사라질 것이다.


아들아, 너에게 번번이 말했던 것처럼, 하느님인 나는 무한히 단순하기에 복잡다단하게 만들려고 드는 인간의 교만을 내가 몹시 싫어하는 것은 그 때문이다. 지혜로운 사람은 모든 것 속에 박혀 있는 이 단순함의 표를 알아본다. 그것은 바로 나의 신적 인장(印章)인 것이다.

나의 '강생'이 그 때나 지금이나 얼마나 큰 신비인지를 깊이 생각하며 묵상하되, 내가 이를 얼마나 단순하게 세상에 나타내었는지도 아울러 바라보아라. 또한 모든 가정의 원형인 나자렛 가정의 단순함을 생각하여라. 하늘의 천사들이 그 단순함에 놀랐고, 세상에서 한다한 이들과 멀리 동방에서 온 박사들도 놀랐다. 끝으로 내 지상생활 전체에 걸친 단순함을 유심히 살펴보아라. 그것은 이 물질주의적인 세대의 교회 사람들과 공통점이 상당히 많은 '성전' 사제들의 계략과 음모와 야심과 탐욕과는 전혀 상관없는 단순함이었다!


자기 자신을 심판하게 될 인간


오, 아들아, 하늘에서 불이 떨어질 것이다. 인간의 교만이 자원해서 초래한 이 불은 인간이 중독시키고 더럽힌 모든 것을 잿더미로 만들 터이니, 결국 인간이 자기 자신을 심판한 셈이 될 것이다. 이는 역설적이지만 엄연한 사실이다.

이 파괴적인 불에서 모면할 사람들은 이미 표시가 되어 있거니와, 그것은 교회와 인류에게 묻어 있는 더러운 때를 말끔히 태워 없앨 불이다. 교회와 인류를 하느님 보시기에 흉측한 것으로 만든 모든 것, 곧 인간적인 교만과 어리석음에서 나온 모든 조직이 사라지고 말 것이다.


아들아, 교부들과 성인들과 위대한 교회 박사들은 (어떤 경우에도) 하느님의 '뜻'에 따라 홀로 계시 유산을 지키며 정당하게 해석하는 일을 맡은 이들의 권위있는 판단과 결코 의견을 달리하지 않았을 것이다. 달리 말하자면, 하느님의 말씀을 홀로 가르치고 지키며 해석하는 교회의 정당한 '교도권'에 이의를 제기하는 일이 결코 없었다는 것이다. 영원 불변한 '하느님의 말씀'을 시대의 변화에 맞추어 적용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것은 악의를 분명히 드러내는 것이니, 그 누구에게도, 더군다나 목자와 사제와 일반적인 봉헌자들에게는 그만큼 더 정당화될 수 없는 것이다. 시대의 변화란 바람곬의 급변에 따라 얼마든지 변할 수 있는 인간만큼이나 바뀌기 십상인 것이 아니겠느냐? 지고하고 영원한 '진리'이신 하느님께서는 변하시는 법이 없고 변하실 수도 없다는 것을 어떻게 모를 수 있단 말이냐? 하느님께서 사람에게 복종하실 수는 없다. 하느님의 말씀도 마찬가지이다. 언제 어디서나 사람이 "마땅히" 하느님께 복종해야 하는 것이다.


아들아, 그런데 사탄은 사람에게 하느님 자리에 대신 들어앉으라고 부추긴다. 하느님에게서 사람을 빼내어 멸망의 구렁으로 몰아넣기 위함이다.

네게 강복한다. 나를 사랑하고, 기도하고, 네 고통을 봉헌해 다오!

(1977년 12월 4일)


아들아, 나는 네 심경을 알고 있다. 내가 너로 하여금 (이 모든 것을) 알게 했고, 그러니 네가 다른 사람들도 알게 되기를 바라며 애를 태우고 있는 것이다. 네게 강복한다. 나를 사랑하여라!

(1976년 6월 15일)


아들아, 기도하여라. 그리고 교만에서 나올 부정적인 판단에 대해서는 마음쓰지 말아라. 그런 판단은 비누거품처럼 곧 사라질 것이다.

(1976년 6월 8일)


수많은 내 사제들의 회개를 위해 네 고통과 기도를 바쳐다오.

(1976년 11월 26일)


아들아, 내가 너에게 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받아써서 사람들에게 알려야 한다. 내 교회의 선익을 위해 필요하니 말이다. .........

이제 너에게 강복하마, 아들아. 두려워하지 말고 무엇이든지 다 받아써라! 내가 언제나 너와 함께 있을 테니, 걱정일랑은 떨쳐 버려라.

(1976년 12월 1일 ①)


 

이 메시지를 네 동료들에게 전하여라. 그리고 어떤 반응이 일어나건 염려하지 말아라. 씨 뿌리는 착한 사람처럼 네 씨앗을 뿌려야 한다. 그 가운데서 단 한 톨만 좋은 땅에 떨어진다 하더라도, 네 일과 고통이 허사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네 동료들에게는 훌륭한 봉사를, 수많은 고통의 타격에 싸여 있는 나에게는 적으나마 기쁨을 안겨 주게 될 것이니 말이다.

아들아, 네게 강복한다. 나를 사랑하여라!

(1975년 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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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하느님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기를 바라며,

하느님의 나라가 오시며,

하느님의 뜻이 이루어지시기를 바랍니다.

          

주님, 모든 연옥영혼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시고,
특히 전세계로 퍼진 코르나19로 죽은 모든이에게 자비를 베풀어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세계 곳곳에서 고통받고 신음하는 이들의 한숨과 기도를 들어주시고, 국민들을 억압하고 탄압하는 지도자들이 회개하여 주님 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아멘.

성령의 불길이 한반도에서 전세계로 퍼져나가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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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장한상요셉, 양점상마리아, 장가브리엘,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들 (성인의 통공)♥ 

♥안토니오 비오, 릿다, 미카엘, 이 땅의 모든 사람들 (성인의 통공) 

하느님, 예수님, 성령님,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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