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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어떤 예언자도 고향에서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21-03-08 조회수953 추천수2 반대(0) 신고

신앙생활을 성당에서 하다보면 실제로 마음의 상처를 입는 경우가 있습니다.다 천사같은 마음으로 착각합니다. 그러나 이곳이나 성당이나 세상과 별반 차이 없습니다. 그러나 회개하려는 사람이 있습니다. 신자들사이에서 자꾸 비교하게되고 저 사람이 잘 나가네. 저 사람을 꺽을 방법이 뭘까? 가장 쉬운것이 약점이라생각하는것을 뽑아 공개적으로 비판하는 것입니다. 아니면 자신들끼리 모여서 험담하고 욕해서 궁중심리로 자신의 경쟁상대를 따돌리는것입니다. 자신이 노력해서 않되겠고 그러니 쉬운방법으로 험담하고 욕하는것이죠. 오그라든 자신의 손을 못보고 입으로 무엇이든 소리 지르는것입니다. 마귀도 주님을 알아보지만 선하지 않기에 소리입니다. 악의 뿌리는 비교하고 내가 그사람 위에 서려는 마음입니다. 생각과 행동, 말이 비교를 하는거죠. 그러니 오늘 복음에서 주님은 말씀하시는데 주변 사람들은 삐딱한 시선으로 바라봅니다. 왜? 어려서는 나와 별차이 없었는데 쟤가 무엇인데 선지자처럼 말하는 거야? 이것입니다. 그러나 신앙은 내면에 호소하는 하느님의 목소리를 듣고 나의 본 모습을 찾고 주님 모상의 나를 찾고 완전한 나의 모습을 주님 안에서 이루어 가는 것입니다.선은 비교하지 않고 사랑합니다.내면을 보세요. 주님의 호소하는 말씀에 귀를 기울이세요.  주님안에서 숙성된 나. 충만한 나를 찾기를 바랍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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