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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예수님이 사제에게 - 정의 /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 / 가톨릭출판사)
작성자장병찬 쪽지 캡슐 작성일2021-03-09 조회수1,068 추천수0 반대(0) 신고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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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옷타비오 신부를 통해 사제에게 주신 예수님의 메시지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에서/ 1999.10.30 교회인가/ 가톨릭출판사)


╋ 사제는 또 하나의 그리스도(Sacerdos alter Christus)이다.

거룩한 사람들만이 사제의 위대함을 제대로 볼 줄 알았다(1975.7.29)  




정의


인간 사회에는 악습과 격정이 있고 갖가지 어려움과 불완전이 있으며 온갖 종류의 나태가 있지만, 그럼에도 실천의 정도가 다양한 덕행들이 있다. 이 덕행들 가운데 정의가 있다.

정의는 누구든지 입에 올리는 덕행이니, 누구든지 자기를 정의의 수호자라고 하거나 정의를 옹호한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그러나 사람들이 그토록 요란하게 외치는 것과 실상은 아주 다르다.


아들아, 분명히 말하지만, 만일 학대를 당하고 짓밟히는 덕행이 있다면, 바로 정의라는 덕행이다. 이는 내 교회 안에서도 자주 일어나는 일인데, 신자들뿐만 아니라 흔히 내 사제들에게도 일어나는 일이고, 목자들에게도 꽤 자주 일어나는 일이다.

이상한 것은 세상 사람들도 이 덕행은 특히 존중하면서도 실천은 거의 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단지 세상만 그렇다면야, 악마가 세상을 지배하고 있으니 그럴 수밖에 없다고 하겠지만, 불행히도 내 신비체인 교회마저 이 덕행과 반대로 움직이고 있으니 문제인 것이다!

대체 그 이유가 무엇이겠느냐? 이 덕행을 실천하려면 겸손과 사랑이라는 두 덕행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 겸손과 사랑이 없는 영혼 속에는 정의가 존속할 수 없으니 말이다. 그러므로, 흔히 일어나는 일이지만, 정의가 심하게 훼손되고 불의가 득세하는 것을 보게 될 때면, 겸손과 사랑 부족이 그 으뜸 가는 원인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것이다.


생활 습관


위에서 말했듯이, 정의라는 덕행이 내 신비체인 교회 안에서 자주 심하게 훼손되고 있다. 교회의 하위 계층뿐만 아니라 맨 고위층까지도 마찬가지이다.

내 교회를 해치는 이 악 때문에 고통받는 영혼들이 얼마나 많겠느냐? 그런 사례(事例)들을 지적해 볼까? 아니다, 아들아. 그러지 않겠다. 너무나 번번이 일어나는 일이어서, 정의를 어기는 것이 생활 습관이 되었다고 할 수 있을 지경이니 말이다.


그러나 하느님의 징벌을 끌어당기는 불의가 있다. 그것은 근본적으로 고유의 책임이 있는 내 교회 사람들이 분별없이 계속 저지르는 배반 행위이다.

그런 자들은 각각의 행실에 따른 하느님의 심판을 면할 수 없다. 시대의 조류에 따랐을 뿐이라고 말한다고 해서 그 심판에서 빠져 나갈 수 있는 변명이 되겠느냐? 이 세기를 사는 그들은 온갖 종류의 야심과 거만과 오류를 생활 습관으로 삼고 말았다. 그래서 그릇된 길을 걷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게 된 것이다!


이미 분명히 말했지만, 나의 생활과 그들의 생활을 대조해 보면 부인할 수 없도록 정반대라는 결과가 나올 터인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대조할 엄두조차 내지 않는다. 무섭기 때문이겠느냐? 하지만 지금은 그렇게 하지 않더라도 '심판' 때에는 어차피 대조해야 할 것이고, 그때에는 아무것도 돌이킬 수 없을 것이다!


땅 속에서


나 예수는 너희의 머리카락까지도 낱낱이 알고 있다.(마태 10,30 참조 - 역주)고 말한 적이 있고, 나에 대한 사랑 때문에 가난한 사람에게 물 한 잔이라도 주는 사람은 반드시 상을 받을 것(마르 9,41 참조 -역주)이라고 한 적도 있다. 그러나 쓸데없이 뱉아낸 말 한 마디에 대해서도 책임을 묻겠다는 말도 하였다.

나는 모든 것을 알고 있다. 아무것도 내게서 빠져나갈 수 없다. 그렇지 않다면 나는 무한히 '자비'가 아닐 것이고, 무한한 '정의'도 아닐 것이다.


그러나 아들아, 이를 생각하는 사람은 별로 없다. 성인(聖人)들만, 오로지 성인들만 생각할 따름이다! 거룩하지 않은 사람들은 삶의 근본적인 것들에 대하여 생각할 겨를이 없다. 성덕을 지향하지 않는 사람은 모래 위에 집을 짓는 사람과 같다.

반면에 성덕을 추구하는 사람은 굳건한 바위 위에 자기 성화의 집을 지으려고 부지런히 일한다.


아들아, 내가 너희에게 기도하고 보속하라고 힘주어 말하는 데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 기도하고 보속해야 할 동기가 내 교회 안에 너무나 많은 것이다!

네게 강복한다. 네 영혼 가득 슬픔이 고여 있구나. 그러나 언젠가는 그 슬픔이 기쁨으로 바뀔 것이니, 지금은 땅 속에서 썩어야 한다. 너는 사람들의 이해를 받지 못하고 있지, 아들아? 하지만 네 예수인 나는 이해를 받은 적이 있었더냐?

네게 강복한다.

(1976년 6월 5일)


이 메시지를 네 동료들에게 전하여라. 그리고 어떤 반응이 일어나건 염려하지 말아라. 씨 뿌리는 착한 사람처럼 네 씨앗을 뿌려야 한다. 그 가운데서 단 한 톨만 좋은 땅에 떨어진다 하더라도, 네 일과 고통이 허사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네 동료들에게는 훌륭한 봉사를, 수많은 고통의 타격에 싸여 있는 나에게는 적으나마 기쁨을 안겨 주게 될 것이니 말이다.

아들아, 네게 강복한다. 나를 사랑하여라!

(1975년 9월 30일)


아들아, 나는 네 심경을 알고 있다. 내가 너로 하여금 (이 모든 것을) 알게 했고, 그러니 네가 다른 사람들도 알게 되기를 바라며 애를 태우고 있는 것이다. 네게 강복한다. 나를 사랑하여라!

(1976년 6월 15일)


아들아, 기도하여라. 그리고 교만에서 나올 부정적인 판단에 대해서는 마음쓰지 말아라. 그런 판단은 비누거품처럼 곧 사라질 것이다.

(1976년 6월 8일)


수많은 내 사제들의 회개를 위해 네 고통과 기도를 바쳐다오.

(1976년 11월 26일)


아들아, 내가 너에게 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받아써서 사람들에게 알려야 한다. 내 교회의 선익을 위해 필요하니 말이다. .........

이제 너에게 강복하마, 아들아. 두려워하지 말고 무엇이든지 다 받아써라! 내가 언제나 너와 함께 있을 테니, 걱정일랑은 떨쳐 버려라.

(1976년 12월 1일 ①)





아주 중요한 싸움


성서에 "무슨 일을 하든지 너희의 마지막 순간을 생각하여라. 그러면 절대로 죄를 짓지 않을 것이다."(집회 7,36 참조 - 역주)라는 말씀이 있다. '지혜'의 입에서 나온 이 말씀은 '하느님의 백성'이 생활의 규범으로 삼도록 준 것이다.

이는 또한 어둠 속에 빠져 있는 사람으로 하여금 인생의 마지막 순간을 향하여 확신을 가지고 나아가게 하기 위한 빛의 원천과도 같은 말씀이다.

매우 중요하고 효과적인 이 교훈은 현재, 새로운 형태의 생활과 풍속을 내세우는 진보의 이름으로 다른 교훈과 함께 뒷전으로 밀려나고 말았다.


분별력이 조금만 있어도 새로운 것에 대한 그 지나친 욕망은 사람의 원수인 사탄의 간교한 속임수에서 온 것임을 충분히 알아볼 수 있었을 터이다.

신앙의 위대한 진리들을 밤낮으로 묵상하라는 가르침은 하느님에게서 오는 것이지만, 새로운 것에 대한 타는 듯한 갈증은 악마에게서 오는 것이다.

특히 사제들이 빛을 청했다면 나는 거절하지 않았으련만, 그들은 원수에게 마음이 빼앗겨서 그 속임수에 넘어가고 말았으니, 거기에서 네가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결과들이 나온 것이다.


하느님께서는 사람을 이끄시어 그 영혼이 영원한 구원을 이루도록 하신다. 그러나 사람 편에서 해야 하는 약간의 협력도 거절한다면, 그 홀로 내버려 두신다.

하느님께서는 사람을 구원하고자 하신다. 그러나 사람 편의 동의가 있어야 한다.

하느님께서는 사람을 구원하고자 하신다. 그러나 사람이 그 반대를 선택하면 그렇게 하지 않으신다.


고요 속에서 하느님을 찾아라


아들아, 오늘날 고요 속에서 하느님을 찾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있겠느냐?

일반인들과 내 성직자들 중에도 사탄과 결탁하여 인간의 품위를 손상시키는 짓을 하는 이들이 있다. 그들은 서로 공모하여 인간의 품위를 손상시켰을 뿐더러 아예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파괴하기도 하였다. 그래서 인간은 이제 자기가 누구인지도 모르게 되었다. 사탄에 의해 구체화된 물질주의의 해로운 작용이 이 정도에까지 이른 것이다.

이 비극적인 상황을 막기 위해서 가능한 모든 힘을 쏟았어야 할 사람들이 그렇게 하지 않았을 뿐 아니라 오히려 악의 어두운 세력과 동맹을 맺음으로써, 과거나 현재나 인간을 위대하게 하는 모든 영적 초자연적 가치의 붕괴 과정을 더욱 촉진시켰다. 인간은 하느님의 모상으로 창조된, 자유롭고 지능을 가진 피조물인데 말이다.


아들아, 이미 말한 것처럼 어둠의 때가 가까워졌고, 인류는 지옥의 세력들이 세상에 일으킨 가장 무서운 싸움을 겪게 될 것이다. 그들은 승리를 손아귀에 쥐고 있다고 확신하기 때문에 그것을 잃지 않으려고 온갖 짓을 다 할 것이니 말이다.

나는 이 싸움이 빛의 천사들과 암흑의 천사들이 하늘에서 벌였던 무시무시한 싸움과 같을 것이라는 말도 한 적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심지어 내게 자신을 봉헌한 이들과 내 사도들의 후계자들 가운데도 많은 사람이 모르고 있는 사실이 있는데, 그것은 아담과 하와가 타락한 이후, 사탄과 그의 군대가 항상 원하고 탐하며 온갖 수단을 마음대로 쓰면서 추구해 온 시기가 바로 현재의 이 시기라는 점이다. 사탄은 이 싸움을 확실한 복수전으로 여기고 있다. 하느님, 구세주인 나, 내 '구속'의 열매인 교회, 곧 나와 내 교회에 대한 복수전 말이다. 왜냐하면, 내가 그에게서 그의 종살이를 하고 있었던 인류를 빼내었기 때문이다.


누구나 그렇게 생각하기 바란다


한 번 더 말하지만, 앞으로 닥칠 사건들은 인류 역사상 가장 중요한 사건들이니, 누구나 그렇게 생각하기 바란다!

그런데 사람들이 이 말을 믿으려 하지 않는 까닭은 무엇이겠느냐? 그런 사건들이 터질 징조가 분명히 드러났고, 내 어머니께서도 그렇게 경고하셨는데 말이다?

사람들은 이제 빛이 보일까 봐 눈을 감은 채 '자비'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파티마와 루르드와 또 다른 곳에서 자비가 그토록 놀라운 모양으로 나타나서 사람들에게 회개하고 기도하라고 호소했건만, 그때에는 어째서 자비에 대한 말을 입밖에 내지 않았단 말이냐?

하느님을 거부한 후에 하느님의 자비에 대해 말하는 것은 주제넘은 짓이다.

하느님의 자비는 자석과 같다. 밀어내는 지점이 아니라 끌어당기는 지점을 찾아내기 마련이다.


나는 불행을 바라지 않는다. '자비'와 '정의'의 승리를 위하여 정화작업으로 인간의 어리석음과 악의를 변화시킬 작정이다. 빛을 포기하고 어둠의 자식이 된 자는 진리와 빛의 말씀을 지닐 수 없다.

"무슨 일을 하든지 너희의 마지막 순간을 생각하여라. 그러면 절대로 죄를 짓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소수의 사람들 외에는 묵상을 하는 사람이 없다. 그들은 환상을 품고 있다. 알록달록한 나비를 쫓아다니다가 잡은 다음 손을 펴고 조금도 황홀하지 않는 한 마리의 벌레만 보게 되는 어린아이와 같다.

갈수록 더한 환멸을 느끼면서 길 잃고 헤매는 이 가련한 인류는 아직도 바른 길을 찾아내지 못했다.

기도하여라, 아들아, 네게 강복한다.

(1975년 11월 21일)


이 메시지를 네 동료들에게 전하여라. 그리고 어떤 반응이 일어나건 염려하지 말아라. 씨 뿌리는 착한 사람처럼 네 씨앗을 뿌려야 한다. 그 가운데서 단 한 톨만 좋은 땅에 떨어진다 하더라도, 네 일과 고통이 허사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네 동료들에게는 훌륭한 봉사를, 수많은 고통의 타격에 싸여 있는 나에게는 적으나마 기쁨을 안겨 주게 될 것이니 말이다.

아들아, 네게 강복한다. 나를 사랑하여라!

(1975년 9월 30일)


아들아, 나는 네 심경을 알고 있다. 내가 너로 하여금 (이 모든 것을) 알게 했고, 그러니 네가 다른 사람들도 알게 되기를 바라며 애를 태우고 있는 것이다. 네게 강복한다. 나를 사랑하여라!

(1976년 6월 15일)


아들아, 기도하여라. 그리고 교만에서 나올 부정적인 판단에 대해서는 마음쓰지 말아라. 그런 판단은 비누거품처럼 곧 사라질 것이다.

(1976년 6월 8일)


수많은 내 사제들의 회개를 위해 네 고통과 기도를 바쳐다오.

(1976년 11월 26일)


아들아, 내가 너에게 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받아써서 사람들에게 알려야 한다. 내 교회의 선익을 위해 필요하니 말이다. .........

이제 너에게 강복하마, 아들아. 두려워하지 말고 무엇이든지 다 받아써라! 내가 언제나 너와 함께 있을 테니, 걱정일랑은 떨쳐 버려라.

(1976년 12월 1일 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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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하느님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기를 바라며,

하느님의 나라가 오시며,

하느님의 뜻이 이루어지시기를 바랍니다.

          

주님, 모든 연옥영혼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시고,
특히 전세계로 퍼진 코르나19로 죽은 모든이에게 자비를 베풀어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세계 곳곳에서 고통받고 신음하는 이들의 한숨과 기도를 들어주시고, 국민들을 억압하고 탄압하는 지도자들이 회개하여 주님 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아멘.

성령의 불길이 한반도에서 전세계로 퍼져나가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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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장한상요셉, 양점상마리아, 장가브리엘,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들 (성인의 통공)♥ 

♥안토니오 비오, 릿다, 미카엘, 이 땅의 모든 사람들 (성인의 통공) 

하느님, 예수님, 성령님,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류 프란치스코 회장님의 강의와 만남(2021.03.08)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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