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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율법의 일점일획이 다 이루어진다 (II) 마태복음 5,15~20
작성자김종업 쪽지 캡슐 작성일2021-03-10 조회수1,499 추천수0 반대(0) 신고

성경을 바로 아는 것, 신앙입니다. 좀 길지만 끝까지 보시기를 권합니다.  

 

율법의 일점 일획이 다 이루어진다 (II)

 

마태복음 5:15~20

15 등불을 켜서 됫박으로 덮어 두는 사람은 없다누구나 등경 위에 얹어 둔다그래야 집 안에 있는 사람들을 다 밝게 비출 수 있지 않겠느냐? 16 너희도 이와 같이 너희의 빛을 사람들 앞에 비추어 그들이 너희의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아버지를 찬양하게 하여라.' 17 '내가 율법이나 예언서의 말씀을 없애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아라없애러 온 것이 아니라 오히려 완성하러 왔다. 18 분명히 말해 두는데천지가 없어지는 일이 있더라도 율법은 일 점 일 획도 없어지지 않고 다 이루어질 것이다. 19 그러므로 가장 작은 계명 중에 하나라도 스스로 어기거나어기도록 남을 가르치는 사람은 누구나 하늘나라에서 가장 작은 사람대접을 받을 것이다그러나 스스로 계명을 지키고남에게도 지키도록 가르치는 사람은 누구나 하늘나라에서 큰 사람 대접을 받을 것이다. 20 잘 들어라너희가 율법학자들이나 바리사이파 사람들보다 더 옳게 살지 못한다면 결코 하늘나라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이유가 율법과 예언서를 완성하러 왔다라는 말씀을 공부하고 있습니다구약의 율법은 비단 십계명뿐만이 아닙니다성경을 자세하게 보면 하느님께서 이스라엘에게 주신 율법은 수백 수천 개가 넘어요심지어 잠을 자다가 몽정을 한 남자는 집 밖으로 나가서 해가 질 때까지 들어와서는 안 된다는 율법도 있고요돈 꿔주고 이자 받으면 안 된다는 율법도 있어요그리고 배설을 하러 나갈 때 반드시 삽을 가지고 나가서 돌아올 때는 그 배설물을 땅에 덮어야 된다라는 율법도 있어요여자가 한 달에 한번 반드시 하게 되는 월경그걸 지낸 후에도 정결예식을 행해야 됩니다율법입니다예수님이 그런 것까지 다 지키셨을까요뭘 다 지켰다는 걸까요?

 

예수님이 율법을 다 지켰다세목 하나하나를 다 지켰다신학이 그렇게 설명하고 있는데 다 지켰다는 게 뭐에요예수님께서 율법을 완성 하러 오셨다는 것이 정말 그런 모든 걸 다 지켜내러 오셨다는 걸까그리고 그걸 우리에게 전가해 주러 오신 것일까예수님께서 완성하신 건 율법뿐만이 아니라 또 예언서도 완전하게 했다라고 그러죠율법과 예언서이거를 때로는 그냥 율법이라고 이야기하고 또 어디서는 율법과 예언서라고 이야기도 하고 그런단 말이에요그러니까 예수님이 율법을 다 완전하게 하셨다완성하셨다즉 구약을 완전하게 하셨고 구약을 완성하셨다라는 뜻이란 말이에요.

그러면 구약 전체를 뭘 다 지켰다어떤 의미에서 율법과 예언서를 완성하셨다는 걸까요예수님께서 율법을 완성 하셨다는 건 단순히 율법의 세목을 하나하나 다 지켜냈다라는 그런 말씀이 아니라 구약 전체를 예수로 결론내고 가셨다라는 뜻이에요.

예수님은 5장에서 내가 율법과 예언서를 완성하러 왔다라고 말씀하신 후에 7장에 산상수훈에서 쭉 율법의 세목을 나열하고 그 다음에 이것이 율법과 예언서다라고 이야기한단 말이에요그러니까.

 

(마태7,12) 12 '너희는 남에게서 바라는 대로 남에게 해 주어라이것이 율법과 예언서의 정신이다.'

 

오늘 본문에서는 율법과 예언서를 내가 완성 하러 왔다그러고그 이후부터 뭐 살인하지 말라뭐 하지 말라뭐 하지 말라뭐는 어떻게 해라쭉 적어 놓은 다음에 이것이 율법과 예언서니라그런단 말이에요그러니까 무슨 말이에요이 전체를 다 내가 완성 하러 왔다라고 이야기를 하는 거란 말입니다.

그 17절에서 나열되는 게 뭐냐면 살인간음이혼맹세원수사랑구제기도금식재물염려판단여기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세요이건 구약의 십계명에서 하느님에 관한 계명을 쭉 말씀하신 다음에는 하느님이 설명을 해주는데 살인하지 말라~부터는 설명이 없고 그냥 제목만 뚝뚝 들어가 있죠예수님이 지금 산상수훈에서 그 다음부터 설명을 해주고 있어요살인하지 말라는 건 사실 이런 거고간음하지 말라는 건 사실 이런 거란다이렇게이어지고 있단 말이에요하느님이 앞부분 설명 해주시고예수님이 지금 뒷부분을 설명을 해 주시고 있단 말이에요.

이건 표피적인 내용으로만 보면요 절대로 그런 거 하지 마라그리고 이런 거는 이렇게 해라라는 그런 명령으로만 보여요그래서 간디 같은 사람은 자기가 가진 모든 도덕과 윤리 책을 다 뒤져 보았는데도 산상수훈만한 것을 찾지 못했다라고 이야기 한 거예요그래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그 사람은 산상수훈부터 읽었어요죽는 날까지그리고 이걸 죽을 때까지 지켰단 말이에요지키려고 애를 썼겠죠.

 

그런데 이 모든 규례의 마지막이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예언서니라’ 로 지금 이제 끝난단 말이에요마치 율법과 예언서라는 두 개의 빵이 샌드위치 안에 그 가운데 것이 샌드위치 속으로 들어가 있는 그런 모습인 거예요그런데 그 율법과 예언서는 예수님에 의해 완성이 된다고 그랬잖아요그런데 그 말을 수식하는 게 뭐냐면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대로 남을 대접하라에요그러니까 예수님께서 대접을 받기 위해 율법과 예언서를 완전케 하여 먼저 누구를 대접했다라는 그런 의미가 되죠?

내가 율법과 예언서를 완성 하러 왔다그러니까 내가 이 율법과 예언서를 완성하러 왔다라고 하고 쭉 설명해 주고 나는 이걸 완전하게 하여 너희를 대접했다그러니까 너희도 나를 대접해야 한다이 말이란 말이에요.

예수님께서 다 완성하셔서 이제 우리가 율법과 예언서로부터 참소되지 않게 된 건 맞아요하여튼 다 지켰던 아니면 뭐 다른 의미든아무튼 그게 완전케 되어서 우리가 율법으로부터 자유롭게 되었고 율법으로부터 참소되지 않게 된 건 맞죠그런 의미에서 예수님이 율법과 예언서를 다 지켜내셔서 우리에게 전가시켜 주셨다라고 말을 하면 그건 오케이란 말이에요.

 

율법과 예언서가 완성되는 걸 성경이 뭐라고 그러냐면 , ‘디카이오수네’ 라고 하거든요그걸 의로움()이라고 그래요. 만일 그 내용을 예수님께서 우리의 를 위해 율법 하나하나를 다 지켜서 우리에게 전가시켜 주셨다라는 것에 초점을 맞춰버리면 우리가 주인공이 되고 예수님이 조연이 되요.

내 죄를 용서하기 위해 예수님이 수단과 방법으로 쓰이는 게 된단 말이에요우리는 여태까지 그게 맞는 거 아닌가라는 이런 아담적 발상이 사고에 너무 젖어 있어서 이게 왜 잘못된 것인지 고민을 하지 않아요거기에서의 주인공은 인간이라니까요.

오늘 본문 20절에 그 페리슈오라는 헬라어 단어그 20절을 보면 잘 들어라너희가 율법학자들이나 바리사이파 사람들보다 더 옳게 살지 못한다면 결코 하늘나라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페리슈오 그 단어는 차원이 다른’ 이란 뜻이에요이런 종류의 의와는 다른 종류의 의란 말이에요예수님께서 우리 성도에게 요구하시는 의는... 바리새인들이 생각하고 실행하는 의와는 차원이 다른 의라는 거예요.

 

바리새인들의 의 정의가 율법의 세목을 하나하나 다 지켜서 율법의 의를 이루자.’가 바리새인들의 의의 정의였잖아요그런데 예수님이 오셔서 우리에게 선물해 주신 ..... 예수님이 율법을 하나하나 다 지켜서 우리에게 전해 준 라면 이 페리슈오라는 단어를 쓰면 안 되죠다른 차원의 라는 단어를 쓰면 안 돼요같은 차원의 잖아요바리새인들도 율법을 하나하나 지켜서 의를 성취하려고 하고..예수님도 그걸 하나하나 다 지켜서 우리에게 의를 전가시켜 준 거라면 ,그 의는 다른 차원의 의가 아니란 말이에요.

성경은 분명 바리새인의 의로는 절대 천국 못 들어간다고 그러고 다른 차원의 의를 준비하라 라고 이야기 한단 말이에요그러니까 율법과 예언서를 완성 하러 왔다라는 말은 율법의 세목을 하나하나 전부 지켜냈다라는 말은 아닌 거예요.

 

이렇게 생각해 보세요구약의 이스라엘은 하느님이 그 하느님이 원하시는 의를 율법을 다 지켜서 완성할 수 있다고 믿었어요그 율법은 이스라엘의 사회법이기도 했어요이스라엘에게는 다른 법이 따로 없었어요율법이 법이에요이스라엘에는 율법 말고 다른 법이 없었기 때문에 율법이 헌법이요 통치법이었어요.

그러니까 당연히 하느님의 백성은 하느님 나라인 자기들이 하느님의 백성이라고 철떡 같이 믿고 있었으니까자기 백성들이 사는 곳이 어디에요하느님 나라란 말이에요그런데 이걸 자기들이 원하는 대로 바꾸어 주는 걸 메시아가 이루는 하느님 나라라고 믿었단 말이에요히브리 사람들에게 있어서 하느님 나라는 나중에 어떤 시점이 되면 우리가 죽어서 갈 다른 곳에 있는 어떤 피안의 세계이런 개념이 없었어요히브리 사람들의 천국은 그냥 자기들의 현세에서 이루어지는 천국이었어요.

 

하느님의 백성은 하느님 나라인 이스라엘의 법을 완벽하게 지켜서 하느님의 백성다움을 보이고 증거 하여야 된다고 믿은 거예요그리고 열심히 지킨 거예요하느님의 백성다움을 지키기기 위해서나쁜 것 같지 않죠그런데요모세가 시내산에서 처음 받은 율법의 돌판은 깨져 버렸어요그게 이스라엘의 최초의 법이었거든요그런데 그게 박살이 났다고요그 산 아래에 이스라엘은 도저히 율법을 지켜 낼 수 없었던 자들이었음이 폭로가 됐잖아요그렇기 때문에 이 율법은 도대체 너희들이 지켜낼 수 없는 거야라고 이렇게 심판을 해 버리는 거예요그래서 첫 번째 법은 깨져 버린 거예요그리고는 모세라는 중보자의 목숨 건 중보가 있고 그 모세의 목숨을 담보로 한 새로운 돌판이 이스라엘에 주어지는 거란 말이에요.

그리고 그 두 번째 돌판은 법궤 속으로 감추어져요밖으로 나오면 안 돼요그리고 그 법이 이스라엘을 끌고 다녀요법궤로 둘러싸인 법이 이스라엘을 끌고 다녀요이스라엘이 법을 장악하여 지키는게 아니라 법이 이스라엘을 장악하여 끌고 다녀요이스라엘이 어디로 갈려면 항상 법궤그 법이 그들을 끌고 간단 말이에요.

 

이스라엘은 매년 대속죄일에 그 율법을 덮고 있는 법궤 위에 흠 없는 어린양의 피를 뿌려서 법궤 뚜껑이 피에 완전히 덮이도록 제사를 지내야 됐어요그 때에 이스라엘 전체의 죄가 속해지는 그런 의식이 이스라엘의 대속죄일 행사였죠죄가 속해지는 거예요어떻게 법 위에 어린양의 피가 뿌려져서 그 위가 흥건히 피로 덮여야 되요바로 그 법궤가 이스라엘의 맨 앞에서 이스라엘을 진두지휘를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건 한마디로 은혜가 그들을 끌고 가는 모양인 거죠법이 아니라법에 의하면 그들은 다 죽어야 되요첫 번째 돌판에서 증명이 됐으니까그런데 은혜가 그걸 덮어 놓고 그 은혜가 그들을 끌고 다니는 형국이란 말이에요마치 베드로에게 이제는 네 머리에 띠 띠우고 네가 원치 않는 방향으로 너를 끌고 가는 어떤 힘이 있을 거라고 말씀하신 그 이야기를 하는 것처럼바로 그 법궤가 요르단강을 건널 때도 앞장을 섰고 예리고가 무너질 때에도 그 법궤가 앞장을 서요그 때마다 법궤는 대제사장과 연합이 되는 형국으로 대제사장들이 그 법궤를 매야 되요제사장들이 법궤를 매야 되요제사장은 예수그리스도의 모형이니까중보자대제사장이니까예수와 법궤가 항상 연합이 되어 이스라엘을 끌고 간단 말이에요.

예리고성이 무너진 거나 요르단강이 갈라진 거나 다 구원의 모형이잖아요그때마다 법궤가 은혜가 앞장을 서서 그들을 끌고 간단 말이에요그들이 법을 장악하여 법을 지켜서 갈라지는 게 아니에요요르단이 갈라지는 게 아니라그냥 은혜가 대제사장이 물에 먼저 빠지면 법궤와 함께 빠지면 그들이 요르단을 건너고 제사장이 법궤를 매고 나팔을 불면 나팔 소리에 예리고가 무너지는 거예요법이 지켜서 그게 무너지는 게 아니라 그들이 뭘 해서 무너지는 게 아니고 은혜가 끌고 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율법은 하느님의 백성들이 지켜내야 하는 규례와 법규 개념이 아니라 하느님의 백성들을 통치해서 쉬운 말로 잡아끌어서 하느님 나라로 인도해 내는 하느님의 능력인 거예요하느님의 법이 하느님의 영토에서 시행이 되어 그 법에 의해 하느님의 백성이 다스려진다 말이에요.

그러니까 이건 우리의 삶을 이야기 하는 거예요하느님의 통치하느님의 법이 하느님의 백성들을 하느님의 나라영토에서 국민주권영토가 국가의 3요소이니까. 영토에서 당신의 백성을 다스리는 게 하느님 나라잖아요그런데 하느님의 통치가 시행되는 하느님의 영토가 여러분 자신이란 말이에요. 여러분이 하느님의 처소고 성전이고 나라니까바로 여러분 안에서 일어나는 일을 성경이 이야기해 주는 거뿐이에요.

여러분이 하느님 나라에요하느님 백성이고 하느님의 땅이란 말이에요그리고 거기에 하느님의 법인 통치가 내려와서 여러분을 장악하고 다스리는 거이게 하느님 나라이며 천국이다를 보여주는 거란 말이에요.

 

우리의 쾌락이나 좋은 것욕심욕망을 따라 살 때 이게 얼마나 불행한 것인지를 역사 속에서 깨닫고 그리고 하느님의 통치가 우리를 끌고 가 줄 때 마치 군대에서 하라면 그냥 무조건 하는 거그러면 나올 때 살 뒤룩뒤룩 쪄서 나오는 거마음 편하니까이것을 역사 속에서 경험하고 가는 거예요하느님이 시키는 대로 쫓아가는 게 우리의 살 길이구나이거를.

 

(갈라3,11). 11 그러니 율법을 통해서는 아무도 하느님과 올바른 관계를 맺을 수 없다는 것이 분명합니다성서에도 '믿음을 통해서 하느님과의 올바른 관계를 가진 사람은 살 것이다'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하느님 앞에서 누구도 율법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되지 못할 것은 분명하다라고 이렇게 확인 도장을 찍어요분명히 안 된다는 그걸로.

믿음이라는 거 자체가 나에 대한 믿음이 다 삭제되고어떤 대상에게 내 존재를 투신하는 걸 믿음이라고 그러잖아요그러니까 의인은... 나를 믿을만한 존재로 바꾸어서법을 잘 지켜서 의인이 되는 게 아니라 믿음으로 ...나를 부정당하고 나를 상대방에게 어떤 존재에게 투신하여 의인이 되는 거란 말이죠.

이렇게 율법으로는 義人이 될 수 있는 자가 단 한 사람도 없다이게 하느님이 세워 놓으신 법칙이에요. 육체는 절대 율법을 지킬 수가 없어요율법을 다 지키면 생명을 준다고복을 준다고 했는데 누구라도 한 사람이라도 그걸 지켜내면 십자가가 무용한 게 되기 때문에 누구도 안 돼요육신을 입은 예수도 안 돼요예수님이 옛 성전으로 오셨기 때문에 그 옛 성전은 반드시 십자가에서 허물어져야 되요그리고 사흘 만에 새 성전으로 부활을 해야 되는 거란 말이에요.

그러니 역사적 예수를 죽이지 않으면 여태까지 여러분이 믿고 신뢰했던 우리에게 이런 거 해저런 거 해 라고 했던 공생애 사는 역사적 예수를 마음속에서 죽이지 않으면 여러분은 진짜 그리스도를 만날 수가 없어요그 예수는 십자가에서 부셔져야 할 옛 성전으로서의 예수였단 말이에요그분이 옛 성전이 되셔서 옛 성전들을 전부 끌어안고 십자가에서 파괴되신 거예요돌 위에 돌 하나도 남기지 않고 완전한 죽음이라는 뜻인 거예요그리고는 새로운 생명으로 사는 거예요따라서 인간 측의 대표로 오신 예수님이 그걸 전부 지켜내어서 우리에게 그걸 전가시켜 주면 안 되는 거예요.

하느님은 율법으로는 하느님의 창조의 능력이 아니고는 그 어떤 존재도 존재될 수 없다는 걸 설명하기 위해서 율법그 피조물 측의 그 가능성 추구의 빌미를 줘 본 거예요가능성 있다라고 믿지?. 그럼 한 번 이거 지켜봐가능성 추구의 빌미를 율법으로 줘 본 거예요.

그런데 인간의 대표가 그걸 완료해서 인간들에게 전가를 시켜 주면 인간의 대표가 해냈기 때문에 모든 인간도 그걸 해낼 수 있는 가능성이 인정이 된단 말이에요그러면 안 된단 말이에요그러면 십자가가 설 필요가 없단 말이에요그러니까 예수님이 그걸 지켜서 완료시키면 안 되는 거예요오히려 그 율법에 의해 참소 당하셔서 죽으심으로 육신 측에서의 불가능함을 확실하게 증명해 내셔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다시 살리시는 하느님의 능력이 영광으로 오롯하게 드러날 수 있죠율법에게 맞아 죽어야 그 맞아 죽은 이 육을 새로운 생명으로 다시 창조해 내는~죽음없음의 자리에서 창조해 내는 하느님의 능력이 영광으로 드러나게 되잖아요 아들은 아버지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해 온 거라니까요.

육을 가진 예수가 죽고 성령에 의해 부활한 새 아들이 살아나는 거예요거기에서 드러나는 건 아버지의 능력과 은혜와 영광이에요그래서 예수님이 율법의 의해 어육은 율법을 도저히 지킬 수가 없네라고 죽고모든 인간을 품고 죽는 거예요. 그리고 성령에 의해 다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하느님의 능력만 영광으로 드러나고 찬송되는 거죠그래야 이 율법을 주신 그 율법의 진의가 증명되는 거잖아요하느님이 살리시는 거야하느님이 창조주야이게 드러나는 거잖아요그런 의미에서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고 하느님의 능력에 의해 다시 부활하는 걸예수님이 율법을 완성하셨다라고 하는 거예요.

예수님이 율법을 완성 하신 건 율법을 다 지켜낸 게 아니라 못 지키네요하고 율법에 의해 맞아 죽은 거예요예수께서 이루신 율법과 예언서의 완성은 예수님께서 모든 하늘의 백성들을 품어 안으시고 율법에 대해 죽어주심으로 말미암아 인간들의 그 행함의 짐을 벗겨 버렸음을 이야기하는 거예요그래서 율법이 완성 됐다라고 하는 거예요십자가의 이야기하는 거예요율법의 완성십자가.

 

(로마7,1.6) 1 형제 여러분여러분이 법률에 정통한 사람들이니 말씀드리겠는데법률이라는 것은 사람이 살아 있는 동안에만 구속력을 가진다는 것을 모르십니까? 6 우리는 율법에 사로잡혀 있었지만 이제 우리는 죽어서 그 계약을 벗어났습니다그래서 우리는 낡은 법조문을 따라서 섬기지 않고 성령께서 주시는 새 생명을 가지고 섬기게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율법에 대해 우리를 죽여 버리심으로 말미암아 예수를 머리로 한 하느님의 백성 전체가 율법에 대해 자유롭게 됐습니다예수께서 율법을 완성 하셔서 우리가 예수님의 그 십자가의 삶을 그 전처를 밟아서 산다고 그러잖아요성경이.

여러분리는 그렇게 예수 안에서 율법에 대해 죽었기 때문에..... 율법이 우리를 주관하지 못해요죽은 자에게 무슨 명령을 해요. 시체한테 가서 뭐 교통법규를 지키라고 그러겠어요무슨 뭐 착하게 살라고 도덕윤리교훈을 하겠어요죽었어요예수 안에서 십자가에서 우리가 못 박혔다면서요그러니까 성경이 전부 관념으로만 동동 떠다니니까 뭔 얘기를 해도 감동이 없어우리 죽었어요그렇다면 이제 하느님 나라 백성들은 아무 법도 안 지켜도 되나요맞아요논리적으로 그래요아무 법도 안 지켜도 되요.

그런데 성경에 또 다른 법이 나와요'노모스', 완성된 법새로운 법이에요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율법에 대해 완전히 죽음으로 말미암아 율법이 메시지를 담고 있는 게 무엇인지를 드러내면서 율법을 완성 하셨죠그리고 나서 이 완성 된 법이 새로 제정이 됐단 말이에요.

바오로의 서신에 보면 그 새로운 법에 대해서 많이 나오죠생명의 법성령의 법마음의 법 여러 가지로 이렇게 묘사를 하지만 다 똑같은 말이에요. '노모스', 새로운 법이 있어요그런데 그 법이 등장하여 이제는 내가 지켜야 된다라는 그 강박에서는 내가 벗어났는데 새로운 법이 들어오더니.... 너는 내가 끌고 갈 거야그러고 이 법이 우리를 끌고 가는이건 완전히 다른 거예요.

겉으로 가시적으로 나타나는 열심과 변화와 성숙의 모습은 비슷해 보일 지도 몰라요그런데 한 쪽은 내 열심을 근거로 하여 지켜야 된다로 가는 거고 한 쪽은 우리의 가능성과 뭐 힘과 모든 걸 다 부정해 버리고 너는 율법을 완전케 한 예수를 믿어야 되는 거야이걸 인정하게 하는 쪽으로 이 법이 우리를 끌고 가는 거예요이걸 법 쪽에서 우리를 이렇게 끌고 가는 걸 통치라고 그래요통치는 법이 우리를 장악하여 우리를 끌고 가는 걸 통치라고 해요.

그게 하느님 나라란 말이에요그래서 그걸 생명의 나라의 법이다그래서 생명의 법이라고 하는 거예요그것만이 우리를 살리는 법이다살리는 법생명의 법이라는 거란 말입니다.

 

(로마8,2-4) 2 그것은 그리스도 예수와 함께 생명을 누리게 하는 성령의 법이 나를 죄와 죽음의 법에서 해방시켜 주었기 때문입니다. 3 인간의 본성이 약하기 때문에 율법이 이룩할 수 없었던 것을 하느님께서 이룩하셨습니다하느님께서는 당신의 아들을 죄 많은 인간의 모습으로 보내어 그 육체를 죽이심으로써 이 세상의 죄를 없이 하셨습니다. 4 이렇게 해서 육체를 따라 살지 않고 성령을 따라 사는 우리 속에서 율법의 요구가 모두 이루어졌습니다.

 

두 법이 나오죠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생명의 법성령의 법 그리고 죽음의 법이걸 죄라고 그래요.

보세요율법은 지켜서 살 수 있는 방법이 아니에요그 어떤 육신도 율법이 요구하는 바를 다 성취해 낼 수 없어요예수님이 율법을 부정하여 완성시켜내야 되는 거예요이거는 아니다이거는 우리가 살 수 있는 방법이 도저히 아니야라고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부정을 하는 게 율법을 완성시켜 내는 거란 말이에요.

그래서 성경이 율법이 폐해진 게 아니라 완성이 된 거다이렇게 이야기하는 거지예수님이 율법을 다 지켜서 율법을 완성해 내셨음으로 율법이 완성이 되었다라고 이런 의미로 이야기하는 게 아니란 말이에요.

4절을 보면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졌다라는 말이 나오죠거기서 쓰인 단어가 오늘 본문의 쓰인 단어 율법과 예언서를 완성 하러 오셨다여기에 쓰인 단어와 똑같은 단어에요그런데 그 성령이 우리 안에 와서 뭘 한다고 그래요우리 안에서 율법을 또 완성한다고 그래요그러면 우리 안에서 그 율법이 완성되기 위해선 우리의 삶 속에서 어떤 일이 일어난다십자가에 매달리는 일이 일어난단 말이에요성경을 법으로 지켜내라고 이 말씀을 우리에게 준 게 아니라 모든 성경 말씀율법과 예언서는 구약만을 이야기하는 게 아니라 사실 성경 전체하느님의 말씀 전체를 의미하는 거예요바오로가 그 죽음의 법으로서의 율법과 예수님에 의해 완성되어 자유하게 하는 법을 이렇게 묘사를 해요.

 

(로마7,23). 23 내 몸 속에는 내 이성의 법과 대결하여 싸우고 있는 다른 법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그 법은 나를 사로잡아 내 몸 속에 있는 죄의 법의 종이 되게 합니다.

 

우리 안에 두 개의 법이 공존하죠하나는 죽음에 이르게 하는 율법이고다른 법은 마음의 법이라고 그래요그 마음의 법은 생명의 성령의 법이라고도 부르죠마음의 법이 죄의 법에게 자주 진다고 그래요늘 사로잡혀 간다고 그래요.

예수가 율법을 완전히 지켜서 완성해 내신 것처럼 너희도 열심히 해서 예수의 본을 쫓아가라이게 죄의 법이 외치는 거라면후자의 법마음의 법은 너희의 모든 가능성과 힘을 부정하시고 너희가 원치 않는 방향으로 끌고 간다다 털어낸다부정시켜내고 부인시켜낸다는 것이죠그 방향으로 끌고 가시는 하느님의 법그 성령의 법에 이끌려서 살아라~이게 마음의 법이란 말이에요그런데 우리는 솔직히 전자의 법이 훨씬 매력이 있잖아요보람도 느끼고 그 보람을 느끼면서 성취감도 맛볼 수 있고 다른 사람들에게 존경도 받고 뭐 성실함훌륭함 인정도 받아요.

그런데 하느님의 의해 우리는 아니야우리는 예수 믿어야 돼예수님이 완성 하신 그 의를 우리는 전가 받아야 살 수 있어그 전자의 법에 의해 우리가 수시로 끌려가는 삶을 살기 때문에 사도바오로가 그렇게 사도의 직분을 수행하는 과정 속에서도 아넌 여태 살았냐죽어매일 죽이는 거예요자기를.

넌 아직도 죽은 자냐이걸 매일 폭로 당했다는 뜻이에요그래서 나는 매일 죽는다라고 하는 거예요죽은 것 같으면 다음날 또 살아나 있고죽은 것 같으면 십분 뒤에 또 살아나 있고.

그러니까 매일 죽어매일 죽는데 하도 지겨워나중에오호라 나는 곤고한 몸이구나이 죽음의 몸 이 죽은 시체의 몸에서 누가 나 좀 건져줘그러는 거예요왜 난왜 이렇게 죽은 자의 삶을 반복하여 살아누가 나 좀 건져줘그러는 거예요말년에 그것도.

 

(로마8,10) 10 비록 여러분의 몸은 죄 때문에 죽었을지라도 그리스도께서 여러분 안에 계시면 여러분은 이미 하느님과 올바른 관계에 있기 때문에 여러분의 영을 살아있습니다.

 

율법을 완성 하신 그리스도가 우리 안에 생명의 성령의 법그리스도의 영성령으로 오시게 되면 ....어떻게 된다고 그래요우리의 몸은 죄로 인하여 죽은 것으로 드러나고 그러잖아요죄로 인하여 죽은 것이나 .....그리스도가 너희 안에 계시면 너희의 몸은 죄로 인하여 죽은 것이다그러나 영은 의로 인하여 산 것이다라고 이야기 한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몸은 죽은 걸로 드러나고 내 안에 성령과 연합한 나만 산 것으로 드러난다는 뜻이에요그래서 인간의 영을 성령, '푸뉴마라는 단어로 막 혼용해서 써요성령의 의해 끌려가는 장악된 나만 영이에요그것만 산거에요그걸 새 성전이라고 그래요. 그러니까 새로운 법성령의 법이 생명의 법은 .....우리를 죽은 자로 폭로 시켜 내고 우리가 법을 지켜내는 게 아니라 하나님께서 법으로 우리를 장악하시고 통치하신다라는 그런 말인 거예요이게 새 언약이에요.

 

(예레31,27-30) 27 앞으로 이런 날이 오리라내가 분명히 말해 둔다이스라엘 가문과 유다 가문을 사람이나 짐승 할 것 없이 씨를 뿌려 농사짓듯이 불어나게 하리라. 28 이전에는 자나 깨나 이 백성을 뽑고 부수고 허물고 멸하고 해치기만 하였으나그만큼 이제는 눈을 똑바로 뜨고 세우며 심어 주리라이는 내 말이라어김이 없다. 29 그 날이 오면, '아비가 신포도를 먹으면아들의 이가 시큼해진다라는 말을 하지 않게 되리라. 30 죽을 사람은 죄지은 그 사람이다이가 시큼해질 사람은 신 포도를 먹은 그 사람이다.

 

(에제18,27-32) 27 못된 행실을 하다가도 그 못된 행실을 털어 버리고 돌아 와서 바로 살면 그는 자기 목숨을 건지는 것이다. 28 두려운 생각으로거역하며 저지르던 모든 죄악을 버리고 돌아오기만 하면 죽지 않고 살리라. 29 너희는 내가 하는 일을 부당하다고 한다마는이스라엘 족속들아너희가 하는 일이 부당하지 내가 하는 일이 부당하냐? 30 나는 너희 하나하나를 너희의 행실대로 다스리리라주 야훼가 하는 말이다이스라엘 족속들아너희 행실을 고쳐라거역하며 저지르던 죄악을 모두 버리고 마음을 돌려라그래야 올가미에 걸려 망하지 아니할 것이다. 31 거역하며 저지르던 죄악을 다 벗어 버리고 새 마음을 먹고 새 뜻을 품어라이스라엘 족속들아너희가 죽다니 될 말이냐? 32 죽을죄를 지은 사람이라도 사람이 죽는 것은 나의 마음에 언짢다주 야훼가 하는 말이다살려느냐마음을 고쳐라.

 

이들은 한 일은 아무것도 없는데 하느님이 법을 그들의 마음속에 둠으로 말미암아 성령을 그들 안에 둠으로 말미암아 그들이 다시는 야훼 앞에서 죄인으로 심판 받지 않게 된다는 뜻이에요여기서 그들이 뭐 한 건 아무것도 없어요.

 

(에제36,24-27) 24 내가 너희를 뭇 민족 가운데서 데려 내 오고 모든 나라에서 모아 고국으로 데려다가 25 정화수를 끼얹어 너희의 모든 부정을 깨끗이 씻어 주리라온갖 우상을 섬기는 중에 묻었던 때를 깨끗이 씻어 주고 26 새 마음을 넣어 주며 새 기운을 불어 넣어 주리라너희 몸에서 돌처럼 굳은 마음을 도려 내고 살처럼 부드러운 마음을 넣어 주리라. 27 나의 기운을 너희 속에 넣어 주리니그리 되면 너희는 내가 세워준 규정을 따라 살 수 있고 나에게서 받은 법도를 실천할 수 있게 되리라.

 

여기서 새 기운새 마음다 '르와흐'에요르와 흐자는 원래 발음 안하니까르와흐성령콧김생기 똑같은 단어에요호흡숨 다 똑같은 거예요법을 어떻게 육신 안에 집어넣죠하느님의 말씀을 어떻게 육신 안에 넣어요말씀이 육신이 되어서 오면 되잖아요그걸 시작으로 해서 말씀과 육신이 새 언약의 완료가 이제 이렇게 될 거야라고 설명되기 시작하는 거예요.

말씀이 육신이 되어 들어오시는 거예요예수가 하느님의 아들이 예수라는 육안에 들어와서 지금 이렇게 새 사람이 될 거다를 보여주는 건데 그 예수의 육이 죽고 그 안에 있는 말씀만 살아나는 거예요성령에 의해이게 예수님이 보여준 거란 말이에요.

마찬가지에요그렇게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그 율법을 예언서를 완성 하시고 성령을 여러분에게 부으시죠여러분의 마음에 새 마음을 주고 성령을 주어서 성령의 법이 끌고 가게 한단 말이에요.

그런데 우리가 이 첫 열매로 가신 첫 맏아들로 가신 그 분의 뒤를 따라 이 역사를 사는 하느님의 아들들로서 우리가 그 예수가 가신 삶을 그대로 살아야 되는 거란 말이에요이 육이 부정당하고 십자가에 매달려 죽는 거예요그리고는 우리 안에 부어진 성령그 성령이 장악한 살려 낸 자만 새로운 피조물로 창조물로 살게 되는 거쉬운 말로 죽는다는 뜻이에요부정 당한다는 뜻이에요.

우리는 법을 지켜서 우리를 증명하려고 한단 말입니다그게 아닌 거예요여러분여기도 보세요나의 기운을 너희 속에 넣어 주리니그리 되면 너희는 내가 세워준 규정을 따라 살 수 있고 나에게서 받은 법도를 실천할 수 있게 되리라 히브리 원어로 보면 내가 너희 안에 내 영을 두면 내 법을 너희 안에 넣게 되면 그것 자체그 상황 자체가 율법을 지킨 게 되는 거야라는 뜻이에요이렇게 율법과 예언서의 완성은 육의 죽음으로 완성이 되는 거예요그러한 선지식을 갖고 이제 18절로 한번 넘어가 보자고요.

 

18 분명히 말해 두는데천지가 없어지는 일이 있더라도 율법은 일점일획도 없어지지 않고 다 이루어질 것이다.

 

얼핏 보면 천지가 없어지는 한이 있더라도 율법의 일점일획은 다 이루어진다그러니까 다 지켜그런 것처럼 보이죠여기에서 천지는 '우라노스 카이헤 게인데. '우라노스'는 하느님 나라에요그리고 ''는 땅의 나라에요둘 다 나라에요天地. 이렇게 천지를 나라의 개념으로 보게 되면 하늘의 것이면서 땅의 것을 입고 온 예수다른 말로 하늘의 원형을 설명하기 위해 이 땅의 것을 갖고 그걸 메시지로 담아 이 땅에 존재하는 게 뭐에요히브리서에 보면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게 아니라고 그러죠.

이 역사 전체가 이 옛 언약 역사 전체가 구약이라고도 하고 이 역사 전체가 하느님 나라를 설명하기 위해 그 말씀묵시를 설명하기 위해 이걸 메시지로 담아 뭔가 설명하는 거잖아요보이지 않는 어떤 걸 담고 있는 모형이라는 뜻이란 말이에요그래서 이 원형을 설명하기 위해 이모형이 사라져야 원형이 설명되고 그것이 완료되는 거잖아요그래서 역사와 모든 이 인생은 모형은 사라지는 거예요그 옛 성전이 무너지는 거예요하느님 나라의 모형이라고 그러잖아요성경이여러분이 이건 꼭 알아야 되는 거예요.

 

자 그러니까 이 천지라는 건 이 옛 하늘과 옛 땅새 하늘과 새 땅을 모형하고 설명하기 위해 이 땅에 지어진 옛 하늘과 옛 땅을 포함한하느님 나라진짜 하느님 나라를 설명하기 위해 이 땅에 육을 입고 오신 하느님의 나라인 예수하느님이며 인간인 예수그걸 천지라고 한단 말이에요 옛 성전이라고 하고이게 없어져야 원형이 드러나죠

그래서 이게 없어짐으로 말미암아 진짜 창조주이신 하느님의 영광과 능력이 드러나니까 율법이 바로 그걸 설명하기 위한 거니까 이 천지는 어떻게 해야 되요사라져야 되는 거예요그래서 천지가 없어질 때까지 '티헬리라는 단어에요그거는요천지가 없어져야 율법의 일점일획이 완성되는 거다 라는 뜻이에요.

 

쉽게 말해 예수가 죽어야 하느님 나라는 완성 된다이런 뜻이에요그게 요한묵시록에서는 옛 하늘과 옛 땅이 왕창 다 날라가고 새 하늘과 새 땅이 오는 걸로 그려지는 거예요새 하늘과 새 땅을 또 교회라고도 하고 거룩한 성이라고 하고 그건 여러분이잖아요그러니까 성경이 뭐 복잡한 거 이야기하는 것 같지만 그냥 하느님 나라 이야기 하는 거예요.

그렇게 하늘의 처소로 그리고 땅의 처소로 오신 예수를 천지하늘과 땅이라고 불러요그 모형으로서의 육이 십자가에서 멸해져 사라져야 이제 이 설명하는 모형이 사라지고 원형 실체가 온단 말이에요그걸 성경이 천지는 사라진다그 때까지 '에오스'에요그때까지 율법의 일점일획은 사라지지 않고 다 이루어진다천지첫 것들은 사라진다그러고 실체는 사라지지 않는다고 그래요.

여기서 일점 '이오타는 알파벳 중에 히브리 알파벳 중에 가장 작은 '요드이렇게 점 하나그래서 히브리말은 이렇게 원본에다가 파리가 똥만 싸고 가잖아요말이 완전히 달라져요그래서 오역이 많은 거예요그 점 하나에 뜻이 완전히 달라진다니까요그게 '요드'에요가장 작은 '요드그 단어는 아주 지극히 작은 것가장 작은 것을 가리킬 때도 써요. '요드'라고. '이오타히브리 사람들이아주 가장 작은 거예요최상급의 작은 거예요.

그리고 일획이라고 번역이 된 그 '케라이아'는 뿔이라는 의미를 가진 단어에요. '', 그 ''이라는 개념은 히브리 사람들에게 있어서 구원을 의미하는 대표적인 언어에요그 '케라이아와 같은 어원을 가진 '케라스'가 어디서 쓰였는지 한번 찾아드릴게요.

 

(1,69) 69 우리를 구원하실 능력 있는 구세주를 당신의 종 다윗의 가문에서 일으키셨다.

 

이 능력이게 '케라스'에요일획거기서 쓰인 단어일점일획이라는 건 단순히 기표로서의 율법으로서의 작은 항목을 가리키는 게 아니에요물론 하느님의 이 율법그게 가리키고 있는 그건완전하게 완성될 거야라는 의미에서 일점일획, '요드', '능력이 단어를 쓰기도 하지만.... 그 안에는 다른 더 깊은 메시지가 들어 있단 말이에요.

지극히 작은 자로 오셔서..... 지극히 작은 자를 놓치지 않고..... 결국 하느님 선택한 자는 다 구원해 내고야 마는 그래서 일점 일획도 사라지거나 포기되지 않는다는 거예요그래서 능력구원이라는 단어가 일점이라는 단어와 붙어 있는 거예요그래서 작은 자라고 하잖아요성도들을 성경이.

그렇게 유한 안으로 들어오신 하느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가 옛 성전즉 옛 하늘과 옛 땅이 되셔서 십자가를 지고 죽으셔야 옛 하늘과 옛 땅이 손가락을 뻗어 이렇게 가리키고 있던 그 새 하늘과 새 땅인 새 성전의 진의가 완전하게 설명이 된다그런 의미에요그게 구원인 거고 그게 하느님 나라의 완성인 거예요.

그런데 그 율법의 완성자가 이 세상에서 가장 작은 자로 오셨죠일점으로 에요그리고는 일획의 불가능을 그 일점의 존재의 처음자리죠그건가장 작은 거니까가장 작은 거 없음이에요그 존재의 그 처음자리를 그 불가능을 은혜로 덮으셔서 구원을 해 내는 것이게 천지가 없어지므로 일점일획이 사라지지 않고 율법이 담고 있던 그 일점 일획의 의미가 사라지지 않고 완료된다이런 뜻이에요.

 

여기까지 정리를 하면,

하느님의 율법그리고 예언서를 통해 말씀하시려고 했던 건 모두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으로 그 진의가 밝혀져요그건... 생명그 구원은 .....오직 예수그리스도에 의해서만 제공이 되는 것임을 에둘러 표현한 거예요생명은 예수 안에만 있다이거요그러려면 율법이 부정된단 말이에요절대로 안 돼요.

예수님이 십자가의 죽음으로 율법과 예언서를 완성하심으로.... 성도들을 먼저 대접하셨죠그러면 성도는 어떻게 대접해야 되요역시 십자가에 매달려 죽으면서 예수님이 하셨네요.~~~ 이게 대접이에요그래서 율법과 예언서를 내가 완성하러 왔다그래 놓고 마지막에 내가 먼저 대접했다. 대접받기 위해이게 율법과 예언서다이렇게 이야기하는 거예요그러니까 여러분은 예수님을 대접해야 되요십자가에 매달려서때려 치고 싶지 않아요아 난 하루에도 열 두 번씩 때려 치고 싶은데여러분들은 너무 거룩하셔서아니 하느님을 알면 알수록 나는 하느님을 의존하여 살 수 있는 존재가 못 된다는 것만 드러나지아 잘 믿어야지 이런 생각이 안 들어요.

성도들에게 성령이 내려오세요예수님의 대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의 영이 성령이 우리에게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책망한다고 그랬어요구약에서는 죄가 뭐에요행함에 의해 죄와 악과 선과 의가 갈라지잖아요그런데 성령이 오시면 죄와 선과 악과 의이런 게...... 예수 믿고 안 믿고로 갈라지죠완전히 죄가 이제 다른 게 되는 거예요율법 아래에서는 뭘 하고 안 하고로 죄가 판별이 되는데 판단이 되는데 성령이 오시고 난 이후에는 예수 믿어안 믿어이걸로 죄다 아니다가 판별이 된다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예수를 믿는다는 건 저는 예수 없으면 죽은 자입니다이 사람이 죄 안 짓는 거예요내가 왜 예수만 믿어야 되요저도 열심히 해 볼게요이 사람이 죄 짓는 거예요그러니까 정말 예수 잘 믿어야 돼요.

성령은 결국 예수에 대한 대접을 받아내세요십자가에 매달아서 ....결국 모든 건 예수님의 은혜로 완료가 됩니다라는 이 고백을 받아 낸단 말이에요이게 육의 부정이요 성도의 죽음이란 말입니다육의 가능성이 완전히 제로가 되는 거잖아요이게 십자가에 매달리는 거예요.

18절은 천지로 오신 예수님의 그 파렐코마임’ ‘사라짐에요천지가 이렇게 파해지는 거깨져버리는 거깨져버림으로 말미암아 율법이 의미하는 일점일획의 완료가 다 이루어진다라는 걸 보여주는 거라고 그랬어요일점일획은 가장 작은 것으로 오신 예수에 의해 완료되는 구원의 현실을 그려내는 소재라고 했습니다.

19절로 가보잔 말이에요. 19 그러므로 가장 작은 계명 중에 하나라도 스스로 어기거나어기도록 남을 가르치는 사람은 누구나 하늘나라에서 가장 작은 사람 대접을 받을 것이다그러나 스스로 계명을 지키고남에게도 지키도록 가르치는 사람은 누구나 하늘 라에서 큰 사람 대접을 받을 것이다.

 

계명 속에 들어있는 지극히 작은 게 일점에서 예수잖아요그걸 버리고 가르치는 자가 유대인들율법주의에요그리고는 우리는 큰 자입니다그랬죠그들이 사실은 작은 자라는 거예요. 그런데 말씀을 법으로 받아서 그걸 열심히 행함으로 옮기는 자는 세상에서 볼 때 굉장히 큰 자처럼 보이잖아요그런데 그 안에 들어 있는 예수는 은혜의 예수이기 때문에 작아 보인단 말이에요그래서 지극히 작은 자라고 하는 거예요은총의 예수님을은총은 그렇게 사람들에게 홀대를 받습니다.

 

(루가9,48) 48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이를 받아들이면 곧 나를 받아들이는 것이며 또 나를 받아들이면 나를 보내신 분을 받아들이는 것이다너희 중에서 제일 낮은 사람이 제일 높은 사람이다.'

 

너희 모든 사람 중에 가장 작은 그이가 누구겠어요이 말씀하시는 예수겠지요그이가 큰 자다가장 작은 자예수이거에요율법 안에 이 예수가 들어 있는데이걸 버리고 그걸 명령과 규례로만 설명을 하고 가르치면 바리새인들이 선생이었잖아요율법학자그러면 너희들은 천국에 합당하지 않은 자라는 뜻이에요왜냐하면 천국에는 작은 자가 없거든요.

그런데 큰 자가 나오는데 누가 큰 자라고 그래요이걸 행하며 가르치는 자이 산상수훈이 지금 예수님이 산 위에서 가르치는 거죠그런데 지금까지 율법과 예언서를 완료하러 행하러 오신 분인 예수님이에요.

그걸 행하러 온 내가 그 지극히 작은 자로서 너희들에게 가르치는 데 사람들은 율법과 예언서에 가리워 있는 이들은 이걸 절대 안 받아들인다는 것입니다그러나 하느님에 의해 귀가눈이 열린 성령 받은 자들은 그걸 받아들인다는 거예요이 분이 큰 자라는 걸그걸 행하며 가르치는 자가 나라는 거예요내가 큰 자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율법을 열심히 행하면서 가르쳐야 돼 그냥 말로만 가르치면 안 돼저 새끼는 삶은 저러면서 아주 입만 살아갖고 강론은 잘해이럴 때 써 먹죠이거 갖고요그런 말 아니란 말이에요.

인간은 법에 주체가 되어서는 안 돼요즉 선악의 주체는 하느님이셔야 되는 거예요법의 주체라는 건법을 제정하고 그 법을 지켜내는 것까지법으로 통치하는 것까지 다 하는 걸 법의 주체라고 그래요.

그런데 인간이 선악을 먹고... 법도 지들이 만들고 ....지들의 선악구조 안에서그리고 그 법도 자기들이 지킬 수 있다라고 법의 주체로 서는 거,... 이게 역사에요이건 죽어야 되는 거예요이게요그런데 이게 우리 안에 있단 말이에요딴 데 있는 게 아니라.

인간이 법의 주체가 되면 인간들은 반드시 선과 악의와 불의를 지들이 구분해 내는 심판자의 칼을 맹폭적으로 휘두르게 되어 있어요그리고는 그걸 지켜 낸 그 fact를 갖고 자기의 권력으로 삼아요그 인간의 힘입니다인간이 깨끗하게 살고 성실하게 살고 훌륭하다 인정받으려고 하는 게 왜 그런지 아세요?. 그게 힘이기 때문에요.

그리고 그걸로 체제를 구축해요나라를 구축하는 데 사용한단 말이에요그걸 에너지 삼아서그래서 인간이 법의 주체가 되면 안 된다는 거예요그 나라는 부셔져야 되는 건데 ,그걸로 나라를 굳건히 하고 구축하면 어떡해요새 하늘과 새 땅으로 살아나야 되는데산상수훈은 지금 우리의 관념을 지배하고 있는 그 악의 극복우리의 힘으로 악을 극복하여그 악의 극복을 통한 선의 쟁취성취다른 말로 인간 행위를 통한 구원과 해방의 도달이라는 이 대전제의 차원을 극복하고 파쇄하기 위해 기록되는 게 산상수훈이기 때문에 그 어떤 것도 여러분이 명령과 규례로 읽어 내서는 안 돼요.

그래서 하느님 나라 그러면 이 육적 관점에서 우리가 좋아하는 어떤 나라를 기다리고 있는....그게 우리가 기다릴 하느님 나라인데 갑자기 마음이 가난한 자는 이렇게 나오는 거예요천국은 마음의 문제로 끌고 나오는 거예요그거 아니라는 거예요.

새 마음을 하느님 심어 주게 되면 ,이 역사 속에서 인간들이 추구하는 그러한 복과 정 반대의 것들을 경험하게 되고 이게 옳다라고 인정하게 된다는 뜻이에요.

 

(루가16,15-17) 15 그래서 예수께서는 그들에게 '너희는 사람들 앞에서 옳은 체한다그러나 하느님께서는 너희의 마음보를 다 아신다사실 사람들에게 떠받들리는 것이 하느님께는 가증스럽게 보이는 것이다하고 말씀하셨다. 16 '요한 때까지는 율법과 예언자의 시대였다그 이후로는 하느님 나라의 복음이 선포되고 있는데 누구나 그 나라에 들어가려고 애쓰고 있다.' 17 '하늘과 땅은 사라져도 율법은 한 획도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

 

세례자요한의 때까지는 구약이니까 그럴 수 있다는 거예요그런데 그 후로부터 복음이 전해지는데 사람들이 여전히 천국을 자기들이 침노해 들어가려고 애를 쓰더라는 것이죠율법을 지켜서그러나 절대 안 된다는 거예요그거는요아무리 시도해 보라는 거예요사람마다 모든 인간이라는 뜻이거든요모든 인간이 그걸 시도를 하는데 그러나 절대 안 된대요율법의 한 획이 떨어짐보다 천지에 없어짐이 쉽다.

율법의 한 획이 구원의 뿔구원의 일은 절대 그런 식으로 너희들이 추구하는 그런 방법으로 절대 이루어지지 않을 거라는 거예요그래서 구원의 뿔일점일획은 안 떨어진다는 거예요천지가 없어지므로 그 구원의 뿔그 일획은 완료되는 거지니들이 천국을 침노해 들어간다라고 하느님의 그 작정과 계획이 취소되거나 변계 되지 않아라는 뜻이에요힘들어요어렵죠그래서 비밀이에요.

 

성경은 사람들이 못 알아먹게 써 놓은 거예요누구나 읽어서 이해할 수 있게 써 놓은 책이 아니라니까요하느님이 이사야 보내면서 뭐라고 그래요가서 말씀 전해못 알아듣게그러잖아요그러니까 말씀을 전하면 사람들의 귀가 막혀야지하느님의 백성만 알아들어야 돼무슨 소린지그러니까 속으로 저 새끼는 쉬운 말도 어렵게 해그러지 말고요다 어려운 거예요원래가그런데 알아듣는 분은 또 알아듣잖아요그러니까 또 다 알아듣는 척을괜히 웃음으로 모면하려고~

율법과예언서의 완성은 현상계로 관입해 들어오신 옛 하늘과 옛 땅으로서의 예수그리스도를 포함한 이 옛 것들의 멸망으로 완성이 되는 거예요그래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면서 다 이루었다라고 말씀하신 거예요그리고 그 율법과 역사와 함께 운명하시는 거예요그런데 그게 다 이루어짐이라고 그래요.

마찬가지에요여러분 안에서 그것들이 다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여러분이 운명하셔야 되는 거예요그러니까 예수 믿는 건 매일 매일 조금씩 두들겨 맞아서 죽는 거예요그러니까 힘들죠조금만 힘을 내세요다 왔어요.

 

(갈라3,13) 13 '나무에 달린 자는 누구나 저주 받을 자다라고 성서에 기록되어 있듯이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달려 저주받은 자가 되셔서 우리를 율법의 저주에서 구원해 내셨습니다.

 

예수님이 왜 단두대도 아니고 갈기갈기 찢어지는 무슨 뭐 능지처참도 아니고 십자가에 달렸는가그 당시에는 십자가에만 달아야만 저주라는 단어를 쓸 수가 있었어요저주 받은 자그래서 나무에 달리는 거거든요예수님이 저주를 받았다고 그래요나면서부터 십자가에서 매달리기까지의 전체의 삶이 저주의 삶이었어요.

그러면 그 예수를 그대로 쫓아가며 살아야 하는 여러분의 삶은 복 받는 자의 삶이어야 되요저주 받은 자의 삶이어야 되요여러분 저주 받은 자의 삶을 사도바오로가 그 신명기 28장 15절 이하의 저주의 목록에 나오는 단어들을 끌어다가 자기의 고난을 설명합니다.

 

(2고린11,22-27) 22 그들이 히브리 사람들입니까나도 그렇습니다그들이 아브라함의 후손들입니까나도 그렇습니다. 23 그들이 그리스도의 일꾼들입니까미친 사람의 말 같겠지만 사실 나는 그리스도의 일꾼으로서는 그들보다 낫습니다나는 그들보다 수고를 더 많이 했고 감옥에도 더 많이 갇혔고 매는 수도 없이 맞았고 죽을 뻔한 일도 여러 번 있었습니다. 24 유다인들에게 사십에서 하나를 감한 매를 다섯 번이나 맞았고 25 몽둥이로 맞은 것이 세 번돌에 맞아 죽을 뻔한 것이 한 번파선을 당한 것이 세 번이고 밤낮 하루를 꼬박 바다에서 표류한 일도 있습니다. 26 자주 여행을 하면서 강물의 위험강도의 위험동족의 위험이방인의 위험도시의 위험광야의 위험바다의 위험가짜 교우의 위험 등의 온갖 위험을 다 겪었습니다. 27 그리고 노동과 고역에 시달렸고 수없는 밤을 뜬 눈으로 새웠고 주리고 목말랐으며 여러 번 굶고 추위에 떨며 헐벗은 일도 있었습니다.

 

이거 예수님이 다 살다 가신 내용인데 여기에 보면요 도시의 위험과 광야의 위험이라는 단어가 나오죠이게 신명기 28장 15-16절 이하에 한번 보세요.

 

(신명28,15-16) 15 그러나 너희가 너희 하느님 야훼께서 하신 말씀을 듣지 않고 내가 오늘 너희에게 지시하는 그의 모든 계명과 규정을 성심껏 실천하지 않는다면 다음과 같은 온갖 저주가 너희를 사로잡을 것이다. 16 너희는 도시에서도 저주를 받고 시골에서도 저주를 받으리라.

 

이게 광야 이 뜻이에요사도바오로가 이 신명기 28장 16절의 이 단어를 의도적으로 끌어다가 자기의 삶을 설명해요무슨 말이에요.예수님이 저주 받으심으로 말미암아 이사야서 53장의 그 내용이 그거잖아요채찍에 맞고 예수님이 고난을 당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살아났다~에서 그 저주의 삶이게 신명기 28장의 그 저주의 삶이었는데 왜율법의 저주를 받아 죽으신 거니까예수님이요저주의 삶이란 말이에요그런데 그 삶이 그대로 내 삶에 나타 나더라를 설명하는 거예요.

왜냐면 이런 내용 때문에 야 사도가 하느님의 백성이 어떻게 그렇게 고생만 하고 맨날 감옥에만 들어가냐왜 남들은 물지도 않는 뱀이 넌 무니?’ 이랬단 말이에요그러면 그건 빼고 얘기해야 .....이거 말고도 좋은 거 많았잖아요사도바오로가 그런데 이걸 굳이 써 놓은 거냐고요이거를요이게 성도의 증거라는 뜻이에요그런데 성도의 증거가 뭐냐면 하느님의 저주 아래에 있는 자그래서 결국에는 십자가에 매달리게 되는 그 삶을 증거로 내놓더라는 거예요사도바오로가 내가 그 삶을 살았다라고 하는 거예요.

그럼 보세요신명기 28장의 그 내용들이 니네 율법 잘 지켜그럼 복 주게이 내용이에요아니 니들은 이 세상서 율법의 저주십자가에 매달려 죽는 삶을 살게 될 거야그거 이야기해 주는 거예요.

 

그런데 그걸 냉장고에 그냥 바리바리 붙여 놓고 들어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고 떡 반죽 그릇이 복을 받고 한 길로 들어왔다 일곱 길로 도망가고 머리가 될 지언정 꼬리가 될~’ 이게 다 신명기 28장에 나오는 그 목록이거든요꿈도 야무져하여튼.

그거 냉장고에 적어 놓는다는 건 나 예수 안 믿고 이 땅에서 복 받고 지옥 갈 테니까하느님 나 지옥 보내세요이 말과 똑같은 거예요무서운 거예요그거 지우세요가서떼어 버리세요.

여러분은 이 땅에서 복을 받고 이 땅에 육을 살찌우는 삶을 살게 되면 절대 하느님 나라 못 들어가요저주 받아 죽어야 들어간다니까요여러분 안에서도 율법이 완전케 이루어진다고 그러잖아요그러니까 하느님 나 죽었습니다그러고 가야 되는 거란 말입니다.

그러니까 구약의 율법은 지키라고 준 게 아니라 지킬 수 없음을 깨닫고 그것을 지키지 못했을 때에..... 저주를 몸으로 받아 내면서 육을 부정하고...하느님의 은혜를 붙들라는 ...목적으로 주신 게 맞는 거예요은혜 붙들어라예수 믿어라간단하게 말해서 예수 믿어라다른 거 없다예수 믿어라말씀 전체가 율법과 예언서 말씀 전체가 다 그 의미로 주어진 거예요.

율법과 예언서가 예수에 대해서 기록한 거라면... 신약은 더할 나위 없죠예수께서 율법을 완성하시기 위해 육을 부정당하고... 십자가에 그 육을 매다신 것처럼 우리에게 그 말씀이 완료로 침노해 들어오게 되면 ....우리도 역시 십자가에 매달리는 삶으로 끌려가게 되는 거예요말씀에 의해법에 의해 끌려가는 삶.... 이게 말씀대로 사는 거예요.

말씀을 지키는 게 아니란 말이에요열심히 죽으시고 ..열심히 부정당하세요그게 마음의 새로운 법성령을 받은 이들의 삶인 거예요그 삶 속에서 아 경건하고 싶다깨끗하고 싶다거룩하고 싶다지향성이 나와요왜 안 나옵니까그게요반드시 나와요.

예수를 우리가 안다면 그리고 그 분께 감사한 마음이 있다면 그 분이 그렇게 미워하신 죄가 우리에게도 지긋지긋해야 되는 거예요사실그런데 어떻게 그런 마음도 없고 이젠 망고 땡이다맘대로 살아야지여기서만 머물 수 있냐고요그거 아니란 말입니다.

그런 지향성 그 안에서...또 나는 왜 이러지이렇게 또 절망하고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이렇게 살면 불행할 수밖에 없어 아니야 예수가 이끄는 삶을 살 거야또 가보기도 하고, 이렇게 왔다 갔다 하면서 그냥 결국 마지막에 예수 만나서.... 그냥 하느님과 예수와 연합하여 하느님의 아들로 살게 되는 거예요그러니까 너무 대단한 걸 기대하지도 마시고 잘 끌려가면서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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