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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예수님이 주교와 사제에게 - 하느님의 뜻 /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 / 가톨릭출판사)
작성자장병찬 쪽지 캡슐 작성일2021-03-10 조회수809 추천수0 반대(0) 신고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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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옷타비오 신부를 통해 사제에게 주신 예수님의 메시지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에서/ 1999.10.30 교회인가/ 가톨릭출판사)


╋ 사제는 또 하나의 그리스도(Sacerdos alter Christus)이다.

거룩한 사람들만이 사제의 위대함을 제대로 볼 줄 알았다(1975.7.29)  




하느님의 뜻


아들아, 내 주교들과 내 사제들과 내 신자들은 어떠해야 하겠느냐? 내가 원하는 바를 받아 써라.


이 세대 사람들이 내가 오래 전부터 간절히 바란 대로 생활을 바꾸려고 하지 않는다면, 이 필수적인 개혁이 이루어지도록 나 자신이 조처하겠다.

내게는 수단이 없지 않다. 그들은 하느님의 뜻을 따르는 일에 마음을 쓰지 않지만, 나로서는 하느님의 뜻을 따르는 일에 주의를 기울이겠다.

너희는 성서를 읽으면서 이스라엘 백성의 사제들과 학자들의 마음이 단단이 굳어 있는 것을 이상하게 여기지만, 너희도 그들보다 덜하지 않다. 그토록 무디고 굳어 있는 마음으로 또 무엇을 기다리고 있는 것이냐? 이미 여러 징표를 주었건만 아직도 넉넉하지 않다는 것이냐?

나는 내 교회가 쇄신되기를, 현재 묻어 있는 더러운 얼룩들을 씻고 깨끗해지기를 바란다.


착각은 금물이다. 너희에게 다시 말하지만, 나는 '자비'의 하느님이다. 그러나 너희는 내 자비를 가지고 어떻게 했느냐? 내게는 자비와 '정의'가 다만 하나일 뿐이라는 사실을 어째서 이해하려고 들지 않느냐? 아무리 듣고 싶지 않아도 지옥을 파괴할 능력이 없는 것처럼, 내 정의를 파괴할 능력도 없는 것이 너희이다.

정의에 의하여 악인과 회개하지 않은 자들을 내 '아버지의 집'에서 쫓아내지 않을 수 없다면, 그때에는 내가 더 이상 자비의 하느님이 아니란 말이냐? 게다가, 선인이건 악인이건 같은 자(尺)를 써서 잰다면 나는 어떤 심판자이겠느냐?

그러니 너희의 그릇된 생각대로 일단 정의를 제거하고 나면, 공심판도 사심판도 제거해야 할 것이고, 지상 생활은 귀양살이의 땅에서 시련을 겪는 기간이라는 것을 인정하지 않아야 할 것이며, 모든 것이 현 상태대로 지속되어야 할 것이다. 더 이상 좋은 알곡과 가라지를 따로 떼어놓을 필요도 없고, 악인과 선인 사이의 구분도 없어질 것이며, 나의 가르침은 오류로 더럽혀지고 말 것이다....


하느님의 뜻


아니다. 아들아, 나는 틀릴 수가 없다. 너희는 나의 가르침과 모범과는 대조적인 생활 양식을 지어내었다.

나는 '길'이다. 나를 따르고자 하는 사람들은, 주교나 사제나 신자거나 모두 내 모범을 따라야 한다.

나는 아버지의 거룩한 뜻을 따랐다. 그러나 오늘날 하느님의 뜻을 이루려고 전념하는 사람들이 있느냐?

하느님의 뜻을 알려고 애쓰는 사람도 거의 없다.

그러니 내 목자와 사제와 신자들은 어떠해야 하겠느냐? 내 복음보다 명괘하고 분명한 것은 달리 없건만, 그들은 교만으로 말미암아, 혹은 정신적이거나 육체적인 사욕으로 말미암아 눈이 어두워져서 보지를 못한다.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났을 때에, 내 천사들은 그 소식을 알리려고 세상의 유력자나 부자들에게 간 것이 아니라, 겸손하고 순결한 사람들이며 의롭고 정직한 사람들인 목자들에게 갔다.

목자들은 내게 와서 경배하며 그들의 사랑을 바쳤다. 무한한 겸손하게 태어난 나는 단순하고 겸손하며 마음이 깨끗한 사람들이 내 주위에 있기를 바랐다. 내 주교와 사제와 신자들도 마땅히 그런 사람들이어야 하고, 그것이 내가 원하는 바이니, 정화를 치룬 교회에서는 그들도 과연 그렇게 될 것이다.

내 아버지께서는 의로운 사람인 요셉을 나의 양부로 주셨다. 의로운 사람이란 어떤 사람이겠느냐? 정의를 실천하는 거룩한 사람, 겸손한 사람, 순결한 사람이다.

그러나 주교와 내 사제들이 좀이라도 깊이 생각하고자 한다면, 하느님께서 그들에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될 것이다.


단순함과 거룩함


말할 것도 없이 내 어머니는 모든 덕행의 모후이시고, 모든 여인 가운데서 유일한 분, 모든 여인 가운데서 복된 분으로서 내 사제직에 참여하셨다. 따라서 내 어머니는 모든 덕행에 있어서 주교와 사제들의 모범이시다.

내 어머니께서 그러하셨듯이, 내 모든 주교와 사제들도 그렇게 되어야 한다. 이는 묵상으로 충분히 배울 수 있다. 내 사도들 중에서 내가 특히 사랑한 사람은 요한이었다. 요한은 내 자비로운 성심의 속내 이야기를 들었다. 요한의 겸손과 단순함과 깨끗함이 내 마음을 무척 기쁘게 했던 것이다.


내 사도들 중 또 한 사람은 마음이 교만하고 영혼이 깨끗하지 못한 사람이어서, 내 자비에도 불구하고 절망에 빠져 결국 지옥으로 떨어졌다. 그런 이들은 내 사랑과 자비의 충동을 받아들이려 하지 않고, 더없이 수치로운 격정의 음흉한 소리에 귀를 기울인다.


그 다음, 어떤 사람들이 나의 참된 벗들이겠느냐? 성인이다.

이 점에 대해서는 내 가르침을 인용하면서 그 사례(事例)들이 연속적으로 네 기억에 떠오르게 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것으로 충분할 것 같다.

네게 강복한다, 아들아. 너의 고통을 봉헌하여 내 고통과 하나 되게하여라. 그렇게 하면 어둠 속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의 영혼을 비추는 빛이 된다.

(1975년 11월 24일)


이 메시지를 네 동료들에게 전하여라. 그리고 어떤 반응이 일어나건 염려하지 말아라. 씨 뿌리는 착한 사람처럼 네 씨앗을 뿌려야 한다. 그 가운데서 단 한 톨만 좋은 땅에 떨어진다 하더라도, 네 일과 고통이 허사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네 동료들에게는 훌륭한 봉사를, 수많은 고통의 타격에 싸여 있는 나에게는 적으나마 기쁨을 안겨 주게 될 것이니 말이다.

아들아, 네게 강복한다. 나를 사랑하여라!

(1975년 9월 30일)


아들아, 나는 네 심경을 알고 있다. 내가 너로 하여금 (이 모든 것을) 알게 했고, 그러니 네가 다른 사람들도 알게 되기를 바라며 애를 태우고 있는 것이다. 네게 강복한다. 나를 사랑하여라!

(1976년 6월 15일)


아들아, 기도하여라. 그리고 교만에서 나올 부정적인 판단에 대해서는 마음쓰지 말아라. 그런 판단은 비누거품처럼 곧 사라질 것이다.

(1976년 6월 8일)


수많은 내 사제들의 회개를 위해 네 고통과 기도를 바쳐다오.

(1976년 11월 26일)


아들아, 내가 너에게 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받아써서 사람들에게 알려야 한다. 내 교회의 선익을 위해 필요하니 말이다. .........

이제 너에게 강복하마, 아들아. 두려워하지 말고 무엇이든지 다 받아써라! 내가 언제나 너와 함께 있을 테니, 걱정일랑은 떨쳐 버려라.

(1976년 12월 1일 ①)





나는 '진리'이다


아들아, 너는 내 약속은 진실하다는 것을 안다. 나는 '진리'이니, 네가 전파하도록 하기 위하여 받아쓰게 하고 있는 이 말들도 진실이다.

"무엇 때문입니까?" 하고 묻지 말아라! 너는 툭하면 "무엇 때문입니까?" 하며 묻는 버릇이 있는데 내가 미리 대답해 주겠다 : 그것은 나 예수가 그렇게 하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나를 안다고 착각하고 있을 뿐 사실은 모르고 있기 때문에 믿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 어떤 사람들은 너보다 더 재능 있는 자기들에게 내가 말을 건네는 것이 더 이치에 맞는 일이었으리라고 여기기도 한다..... 하느님의 영원한 '말씀'인 내가 선택을 잘못했다는 것이다!

그들은 아마도 자기들이 하느님을 판단하고 있음을 깨닫지 못한 채 그런 말을 할 것이다. 치유할 길 없는 가련한 인류야, 너희는 얼마나 '빛'을 거부하는지!....


아들아, 어쨌든 다시 말하지만, 너는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마음 쓰지 말아라. 인간의 생각이란 구름이 흩어지며 사라지는 것처럼 쉬이 사라지기 마련이다. 하느님께서 너에 대해서, 또 너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를 알려고 힘쓰는 것이야말로 지혜이다. 큰 지혜이다.


시나고가는 죽은 것이 아니라 위장하고 있을 뿐이다


이제 우리 이야기를 다시 시작하자. 나는 이 마지막 세대의 사람들이 개인과 민족과 국가를 막론하고 전세계적으로 얼마나 엄청나고 거대한 속임수에 말려들었는지를 너에게 보여 주었다. 그것은 일찍이 유례가 없었던 멸망의 길로 온 인류를 이끌어 간 속임수이다.

그런데 지상의 뭇 민족과 뭇 나라들뿐만 아니라, 민족들 가운데서 '지도자'요 '교사'가 되라고 세운 내 교회도, 나 예수가 교회 안에 있기 때문에 무너지지 않을 만큼 확실한 생명력을 그 자신 안에 보존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인 악에 물들고 말았다.... 정말 무서운 것은 교회를 포위하여 전복시키고 파괴하려고 드는 현재의 시도이다!

어찌하여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있었겠느냐? 이는 볼 수 있는 귀를 가진 이들은 분명히 알 수 있는 일이다. 사실, 원수는 사제와 목자와 신학자들 등 가당 재능있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걸었고, 그들을 통하여 '교리'와 '신앙'과 하느님의 '법' 등, 교회의 내적 구조를 손상시키기에 이르렀다.

원수는 음흉하고 끈질긴 활동으로 교회의 초자연성을 지워버리고 단지 인간적인 기구(機構)로 만드는 데 거의 성공을 거두게 되었다……. 그는 교회에 대해서 실제로 유다 회당(Synagogue)이 내게 했던 것과 같은 태도를 취했다. 시나고가는 죽은 것이 아니라 위장하고 있을 뿐이다.

유다는 은전 서른 닢을 받기 위해서 시나고가에 나를 팔아 넘겼다. 오늘날은 새로운 유다들이 권력에 대한 꺼질 줄 모르는 갈증 총족을 위해서 교회를 시나고가에 팔아 넘겼다.

나 예수는 죽임을 당했지만 사흘만에 부활하였다. 시나고가는 싫든 좋든 간에 거기 대해서 조치를 취하지 않을 수 없었고, 그리하여 내 신비체에 복수를 하게 된 것이다. 내 신비체 역시 그 어느 때보다 아름답고 찬란하게 부활할 것이기 때문이다.


배반으로 변하는 야심


아들아, 네 이해력이 미치지 못하는 맹점이 하나 있으니, 이제 내가 분명히 밝혀 주겠다. 그것은 여러 민족들 가운데서 가장 걸출한 민족이, 그만큼 남들보다 더 재능이 많은 사람들이, 사탄의 교만에 스쳐 상처를 입었기 때문에 그토록 엄청난 속임수에 넘어갈 수 있었다는 것이다. 이는 정당화될 수 없는 것이지만 어느 정도 이해할 수는 있는 일이다. 그러나 내 교회에서 가장 풍부한 재능을 타고난 사람들이 그 모든 것을 받은 후에 이 세상에서 저지를 수 있는 가장 중대한 잘못을 저지르는 지경이 되고 말았으니, 참으로 이해할 수 없는 일이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Vos estis lux mundi) (마테 5.14 - 역주) ……. 그런데 빛이 꺼지기를 더 좋아하여 결국 어둠이 되고 말다니!

"가서 '생명'의 말씀인 내 복음을 전하여라." (마르 16. 15 참조 - 역주)……. 그런데 너희는 거짓과 죽음의 말인 너희의 말을 전하다니!

인간의 야심은 하느님 위로 올라가서 하느님의 계획을 뒤집어엎고자 한다. 야심이 반역으로 바뀌고, 자기 만족을 얻기 위한 배반이 된다. 그리하여 내 신비체를 파괴하려고 든다.

아들아, 지금은 이쯤서 그치자. 기도하고, 네 고통을 내게 바쳐 다오. 네게 강복하고, 너와 함께 네가 아끼는 모든 이들에게도 강복한다.

(1978년 11월 15일)


이 메시지를 네 동료들에게 전하여라. 그리고 어떤 반응이 일어나건 염려하지 말아라. 씨 뿌리는 착한 사람처럼 네 씨앗을 뿌려야 한다. 그 가운데서 단 한 톨만 좋은 땅에 떨어진다 하더라도, 네 일과 고통이 허사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네 동료들에게는 훌륭한 봉사를, 수많은 고통의 타격에 싸여 있는 나에게는 적으나마 기쁨을 안겨 주게 될 것이니 말이다.

아들아, 네게 강복한다. 나를 사랑하여라!

(1975년 9월 30일)


아들아, 나는 네 심경을 알고 있다. 내가 너로 하여금 (이 모든 것을) 알게 했고, 그러니 네가 다른 사람들도 알게 되기를 바라며 애를 태우고 있는 것이다. 네게 강복한다. 나를 사랑하여라!

(1976년 6월 15일)


아들아, 기도하여라. 그리고 교만에서 나올 부정적인 판단에 대해서는 마음쓰지 말아라. 그런 판단은 비누거품처럼 곧 사라질 것이다.

(1976년 6월 8일)


수많은 내 사제들의 회개를 위해 네 고통과 기도를 바쳐다오.

(1976년 11월 26일)


아들아, 내가 너에게 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받아써서 사람들에게 알려야 한다. 내 교회의 선익을 위해 필요하니 말이다. .........

이제 너에게 강복하마, 아들아. 두려워하지 말고 무엇이든지 다 받아써라! 내가 언제나 너와 함께 있을 테니, 걱정일랑은 떨쳐 버려라.

(1976년 12월 1일 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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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하느님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기를 바라며,

하느님의 나라가 오시며,

하느님의 뜻이 이루어지시기를 바랍니다.

          

주님, 모든 연옥영혼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시고,
특히 전세계로 퍼진 코르나19로 죽은 모든이에게 자비를 베풀어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세계 곳곳에서 고통받고 신음하는 이들의 한숨과 기도를 들어주시고, 국민들을 억압하고 탄압하는 지도자들이 회개하여 주님 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아멘.

성령의 불길이 한반도에서 전세계로 퍼져나가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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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장한상요셉, 양점상마리아, 장가브리엘,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들 (성인의 통공)♥ 

♥안토니오 비오, 릿다, 미카엘, 이 땅의 모든 사람들 (성인의 통공) 

하느님, 예수님, 성령님,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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