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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예수님이 사제에게 - 나의 복음 /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 / 가톨릭출판사)
작성자장병찬 쪽지 캡슐 작성일2021-03-11 조회수992 추천수0 반대(0) 신고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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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옷타비오 신부를 통해 사제에게 주신 예수님의 메시지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에서/ 1999.10.30 교회인가/ 가톨릭출판사)


╋ 사제는 또 하나의 그리스도(Sacerdos alter Christus)이다.

거룩한 사람들만이 사제의 위대함을 제대로 볼 줄 알았다(1975.7.29)  




나의 복음


내 말은 생명의 말이다. 내가 영원한 것처럼 영원한 말이다. 내 말은 진리이기에 변할 수가 없다. 진리는 나와 마찬가지로 불변적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수많은 그리스도인들과 사제들은 나의 '복음'에서 깨끗하고 투명한 내 말을 직접 길러 목마름을 풀지 않고, 더러워진 개울물을 긷기를 더 좋아한다. 그들은 그렇게 함으로써 영혼 깊은 데를 부식(腐蝕)시킨다. 이로 말미암아 신앙에서 멀리 떨어지게 되고 마음의 내적 파괴가 초래된다.

신자들도 물론 책임이 있지만, 내게 자기를 봉헌한 사람들은 개인적인 책임뿐만 아니라 그들 때문에 더럽혀진 모든 사람에 대해서도 책임이 있다. 그들은 하느님의 계획 안에서 그 모든 사람을 그리스도교적 완성에로 인도할 의무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느님의 부르심을 받은 그들은 헤아릴 수 없는 영적 가치를 지닌 보물이며 비할 데 없는 신적 권능의 보물인 나의 '복음'을 얼마든지 활용할 수 있다는 사실을 도무지 확신하려 들지 않았다!

무엇 때문이냐고? 그들은 악마의 유혹에, 그 오래된 '뱀'(묵시 12,9 - 역주)의 거듭된 공격에 넘어가서, 다시 빠져나오기 힘든 덫에 걸리고 만 것이다.


영혼들의 운명이 걸려 있는 문제


현대 사목의 여러 부정적인 면 가운데 하나는 인쇄된 지면에서 독을 내뿜는 책이나 신문잡지로 인한 감염이다. 많은 사제들이 그런 것으로부터 오염된 양식을 수거하여 사람들이 먹도록 차려 주고 있다.

그들의 책임은 아주 무겁다. 병이 만성화되고 있다. 이미 심각할 정도로 진전되었다. 그것은 전염성이 강한 양성 나병이다.

그런 그리스도인들, 그런 성직자들은, 항상 출렁이는 바닷물처럼, 지옥 세력은 결코 기가 꺾여 멈추는 법이 없다는 것을 모르고 있다는 말이냐? 이 세력은 암벽에 부딪쳐 철썩대며 부서지는 파도와 같이 왕복운동을 거듭하고 있건마는!

그런 사제들은 사랑과 총애의 보증인 그들의 소명이 얼마나 고상한 것인지를, 그리고 그 소명에 결부되는 책임이 얼마나 막중한 것인지를 모르고 있다는 말이냐?

이는 영혼들의 운명이 걸려 있는 문제이다! 즉, 영혼들이 영원한 구원을 얻느냐 돌이킬 수 없는 멸망에 떨어지느냐 하는 것이 걸려 있는 문제이다!


정의의 문제


아들아, 너는 그들이 나를 완강하기 이를 데 없는 존재로 여기리라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는 것을 내 사제들에게 말해 주어라.

나의 완강함 여부가 문제가 아니라 내 교회 안에 있는 무질서가 문제이다. 평상시에는 사랑으로 성취해야 할 것으로 보이는 일이 너희가 내적 위기 속에 있을 때에는 견딜 수 없도록 부담스럽게 여겨진다. 게다가, 아들아, 내 성직자들이 복음을 묵상한다면 중요한 이유인 달란트의 비유(마태 15,14-30 - 역주)를 이해했을 터이다.

다섯 달란트를 받은 사람은 책임지고 다섯 달란트를 더 벌어 돌려주고, 두 달란트를 받은 사람도 두 달란트를 더 벌어 돌려주어야 한다. 받은 달란트를 활용하여 더 벌어오지 못하는 사람들은 불행하다!

그러나 받은 달란트를 포도밭을 가꾸는 일에 쓰지 않고 오히려 포도밭을 황폐하게 만든 결과 원금을 월등 상회하는 막대한 손실을 입혔다면 그런 이들의 운명은 어떻게 되겠느냐? 그러니 이는 내 완강함 여부의 문제가 아니라 정의의 문제인 것이다. 그런데 하느님인 나는 정의이다. 그것도 완전한 정의이다.


많은 사제들은 잘못된 성사 집전과 유해한 학교 교육, 줄곧 자행되는 악한 표양이 영혼들에게 미치는 막대한 해악에 대해 생각하지 않는다. 무서운 일이다! 그들은 성찰하지 않고, '생명의 말씀'인 내 말을 묵상하지도 않는다. 아들아, 얼마나 가당찮은 어둠이며 큰 잘못이냐!

네게 강복한다., 아들아. 기도하고 보상하여라!

(1976년 7월 16일)


이 메시지를 네 동료들에게 전하여라. 그리고 어떤 반응이 일어나건 염려하지 말아라. 씨 뿌리는 착한 사람처럼 네 씨앗을 뿌려야 한다. 그 가운데서 단 한 톨만 좋은 땅에 떨어진다 하더라도, 네 일과 고통이 허사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네 동료들에게는 훌륭한 봉사를, 수많은 고통의 타격에 싸여 있는 나에게는 적으나마 기쁨을 안겨 주게 될 것이니 말이다.

아들아, 네게 강복한다. 나를 사랑하여라!

(1975년 9월 30일)


아들아, 나는 네 심경을 알고 있다. 내가 너로 하여금 (이 모든 것을) 알게 했고, 그러니 네가 다른 사람들도 알게 되기를 바라며 애를 태우고 있는 것이다. 네게 강복한다. 나를 사랑하여라!

(1976년 6월 15일)


아들아, 기도하여라. 그리고 교만에서 나올 부정적인 판단에 대해서는 마음쓰지 말아라. 그런 판단은 비누거품처럼 곧 사라질 것이다.

(1976년 6월 8일)


수많은 내 사제들의 회개를 위해 네 고통과 기도를 바쳐다오.

(1976년 11월 26일)


아들아, 내가 너에게 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받아써서 사람들에게 알려야 한다. 내 교회의 선익을 위해 필요하니 말이다. .........

이제 너에게 강복하마, 아들아. 두려워하지 말고 무엇이든지 다 받아써라! 내가 언제나 너와 함께 있을 테니, 걱정일랑은 떨쳐 버려라.

(1976년 12월 1일 ①)





성서는 하느님의 백성을 위한 것이니, 이 백성을 비추어 원죄의 어둠에서 끌어낸다


써라, 아들아, 나다. 나 예수가 성서에 대하여 OOO가 너에게 말한 것을 분명히 밝혀 주고자 한다.

아들아, 내가 여러 번 말해 주었기 때문에 너도 알고 있거니와, 삼위일체 하느님인 나는 본성상 무한히 단순하고, 따라서 나의 언행 전체가 그 본성을 반영한다. 이는 모든 책, 모든 예술 작품이 저자의 예술적이고 문학적인 성향을 반영하는 것과 같다. 마찬가지로 나의 성서는 이를 기록하기 위한 도구로 뽑힌 사람들의 예술적, 시적, 문학적 성향을 드러내면서도 성서의 진정한 저자이신 성령의 무한한 단순성을 놀랍도록 선명하게 엿보게 한다.


그리고 성서는 성삼위의 '뜻'이 지극히 완전한 일치를 이루며 원하신 것이었으니, 그것은 하느님의 영원하고 변함없는 '말씀'을 선택된 백성에게 전해 줌으로써 그들로 하여금 인류 역사상 가장 큰 사건을 맞을 준비를 하게 하려는 것이었다. 그 사건은 영원으로부터 아버지에게서 낳음을 받은 '하느님의 말씀'인 내가 아버지께서 맡기신 신성한 사명을 띠고 이 세상에 온 일이었고, 이 사명은 나의 '강생'과 '죽음'과 '부활' 신비를 통한 '재창조'에 의해서 사탄과 원죄로 말미암아 깨어진 균형을 회복하는 일이었다.


먼저 성서가 다음에는 복음이 하느님의 백성을 위하여 마련되었으니, 이는 원죄를 범한 이후 어둠 속에 잠겨 있었던 인류를 비추어 그 어둠에서 끌어내려는 것이었다. 그러니 '빛'과 '지혜'로 이루어진 성경의 내용은 지옥의 연기에 마비되거나 중독되지 않은 영혼이라면 누구든지 쉽게 알아들을 수 있는 것이다. 이 연기는 바로 사탄이 인류에게 토해 내는 교만이니, 사탄은 인류를 악으로 정복하여 손아귀에 넣었다고 믿고 생각하고 또 그러기를 바라며, '빛'과 '정의'와 '평화'와 '사랑'의 나라인 하느님의 나라와는 정반대로 그 자신의 어둠의 나라를 인류 위에 펼치려고 기를 쓰는 것이다.


"나와 함께 있지 않는 사람은 나를 반대하는 사람이다." 그리고 "나를 반대하는 사람은 나와 함께 내 나라에서 차지할 몫이 없다."


'하느님의 말씀' 곧 '계시'를 해석할 권한은 하느님께서 그 일을 맡기신 교회 외에는 그 누구에게도 없는 권한이고, 교회에서도 하늘 나라의 열쇠를 받은 내 대리자 베드로만이, 그리고 베드로와 일치해 있는 내 사도들의 후계자들만이 지닌 권한이다.


교만하고 주제넘는 숱한 신학자들의 사사로운 해석은 제멋대로 한 것이었고 현재도 그렇다. 그들은 하느님의 영광과 영혼들의 선익을 위해서가 아니라 그들 자신을 하느님 백성의 스승으로 내세우기 위해서 그렇게 해 온 것이다. 하지만 '스승'은 오직 하느님의 영원한 말씀인 나뿐이고, 이 나의 지상 대리자, 눈으로 볼 수 있는 대리자가 로마 주교인 교황이다. 그러니 신학자건 목자이건 사제이건 교회의 '교도권'을 원하지도 인정하지도 않는 사람은 모두 이단자요 파문된 자들이다. 그들 스스로 교회 밖으로 나갔기 때문이다. 그들이 누리는 명성이나 관록이나 직책은 대수로운 것이 아니다. "나와 함께 있지 않는 사람은 나를 반대하는 사람이다." 그리고 "나를 반대하는 사람은 나와 함께 내 나라에서 차지할 몫이 없다." 그런 사람의 몫은 사탄의 나라에 있을 뿐이다.


아들아, 오늘날은 교계의 고위층에서 하위층에 걸쳐 그렇게 교회 밖에 있는 사람이 많고, 그 중에는 자줏빛 옷을 입은 사람들(곧 추기경)도 있다. 그들은 거드름을 피우며 나아가는데, 한 번 더 말하지만, 사뭇 인자한 듯한 번지레하고 위선적인 겸손의 탈을 쓰고 있다. 많은 주교들이 낭떠러지의 가장자리를 걷고 있는 판이니, 교회에 충실하다고 주장하면서도 수동적인 자세를 취함으로써 거짓의 선생이요 창시자인 사탄의 공모자가 되었고, 사탄이 곳곳에, 특히 신학교와 가톨릭 대학과 수도회에 침투하여 수많은 영혼들을 손상하고 오류와 이단 속으로 끌어 넣도록 허용한다. 그 영혼들은 내 '섭리'의 성스러운 계획 안에서 장차 수확할 열매를 맺을 소중하고 풍성한 싹이 되도록 택함을 받은 이들이었건만, 멸망의 도구가 되고 만 것이다.....


하느님의 말씀을 변경 날조하여 손상을 입히는 자는 불행하다


그러한 손상과 파괴에 책임이 있는 저 목자들에게 내가 어떻게 자비로울 수 있겠느냐? 목자는 양들을 위해 목숨을 바친다는 것을 몰라서 그토록 엄청난 악에 대하여 손가락 하나 까딱하지 않았더란 말이냐? 대관절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냐? 도대체 언제가 되어야 그토록 무분별하고 어리석은 사목에 대하여 반성의 눈물을 흘리며 통탄해 하겠느냐?


아들아, 이는 단 하나의 메시지로 온전히 다룰 수 있는 문제는 아니지만, 네게 말해 주어야 할 다른 것들도 많이 있다. 쇄신되어 다시 태어날 내 교회에서는 내 사도들의 후계자들이 타협을 모르는 확고함 속에 깨어 있어야 한다. 그래야 혜아릴 수 없도록 귀중한 내 계시의 유산이 교만에 의해 이토록 중대한 손상을 입지 않게 할 수 있고, 교회에 맡긴 나의 계시를 어떤 독사도 들어올 수 없는 "금단의 동산"처럼 보존할 수 있다!

내 말은 내가 내 예언자들을 통하여 항상 순수하고 단순하게 나타낸 것과 같이 순수하고 단순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하느님의 말씀을 변경 날조하여 손상을 입히는 자는 불행하다. 이 불행한 자들은 목에 돌을 달고 깊은 바다에 던져져 죽는 편이 오히려 나을 것이다!(마태 18,6 참조 - 역주)

아들아, 네게 강복한다. 보상하고 기도하여라!

(1978년 3월 8일)


이 메시지를 네 동료들에게 전하여라. 그리고 어떤 반응이 일어나건 염려하지 말아라. 씨 뿌리는 착한 사람처럼 네 씨앗을 뿌려야 한다. 그 가운데서 단 한 톨만 좋은 땅에 떨어진다 하더라도, 네 일과 고통이 허사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네 동료들에게는 훌륭한 봉사를, 수많은 고통의 타격에 싸여 있는 나에게는 적으나마 기쁨을 안겨 주게 될 것이니 말이다.

아들아, 네게 강복한다. 나를 사랑하여라!

(1975년 9월 30일)


아들아, 나는 네 심경을 알고 있다. 내가 너로 하여금 (이 모든 것을) 알게 했고, 그러니 네가 다른 사람들도 알게 되기를 바라며 애를 태우고 있는 것이다. 네게 강복한다. 나를 사랑하여라!

(1976년 6월 15일)


아들아, 기도하여라. 그리고 교만에서 나올 부정적인 판단에 대해서는 마음쓰지 말아라. 그런 판단은 비누거품처럼 곧 사라질 것이다.

(1976년 6월 8일)


수많은 내 사제들의 회개를 위해 네 고통과 기도를 바쳐다오.

(1976년 11월 26일)


아들아, 내가 너에게 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받아써서 사람들에게 알려야 한다. 내 교회의 선익을 위해 필요하니 말이다. .........

이제 너에게 강복하마, 아들아. 두려워하지 말고 무엇이든지 다 받아써라! 내가 언제나 너와 함께 있을 테니, 걱정일랑은 떨쳐 버려라.

(1976년 12월 1일 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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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하느님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기를 바라며,

하느님의 나라가 오시며,

하느님의 뜻이 이루어지시기를 바랍니다.

          

주님, 모든 연옥영혼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시고,
특히 전세계로 퍼진 코르나19로 죽은 모든이에게 자비를 베풀어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세계 곳곳에서 고통받고 신음하는 이들의 한숨과 기도를 들어주시고, 국민들을 억압하고 탄압하는 지도자들이 회개하여 주님 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아멘.

성령의 불길이 한반도에서 전세계로 퍼져나가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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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장한상요셉, 양점상마리아, 장가브리엘,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들 (성인의 통공)♥ 

♥안토니오 비오, 릿다, 미카엘, 이 땅의 모든 사람들 (성인의 통공) 

하느님, 예수님, 성령님,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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