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주 우리 하느님은 한 분이신 주님이시니, 그분을 사랑해야 한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1-03-12 조회수1,493 추천수0 반대(0) 신고

 

 

사순 제3주간 금요일    

2021년 3월 12일 (자)

 

☆ 성 요셉 성월

 

♤ 말씀의 초대

호세아 예언자는, 주님의 길은 올곧아서 의인들은 그 길을 따라 걸어

가고, 죄인들은 그 길에서 비틀거릴 것이라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하느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우리 자신처럼 사랑하는 것

이 큰 계명이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4,17 참조
(◎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 주님이 말씀하신다. 회개하여라.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
(◎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복음 <주 우리 하느님은 한 분이신 주님이시니, 그분을 사랑해야 한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28ㄱㄷ-34
    그때에 율법 학자 한 사람이 예수님께 28 다가와, “모든 계명 가운데

에서 첫째 가는 계명은 무엇입니까?” 하고 물었다.
29 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 “첫째는 이것이다. ‘이스라엘아, 들어라. 주

우리 하느님은 한 분이신 주님이시다. 30 그러므로 너는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정신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31 둘째는 이것이다.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 이보다 더

큰 계명은 없다.” 32 그러자 율법 학자가 예수님께 말하였다. “훌륭하십

니다, 스승님. ‘그분은 한 분뿐이시고 그 밖에 다른 이가 없다.’ 하시니,
과연 옳은 말씀이십니다.
33 또 ‘마음을 다하고 생각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그분을 사랑하는 것’과
‘이웃을 자기 자신처럼 사랑하는 것’이 모든 번제물과 희생 제물보다 낫

습니다.”
34 예수님께서는 그가 슬기롭게 대답하는 것을 보시고 그에게, “너는 하

느님의 나라에서 멀리 있지 않다.” 하고 이르셨다. 그 뒤에는 어느 누구도

감히 그분께 묻지 못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757

 

마른나무 봄 !

 

주님의

은총

 

온누리

나무들

 

겨울

내내

 

바싹

말라서

 

바람

불어도

 

아슬

아슬

 

십자가

길을

 

걸으

시는

 

주님의

뒤를

 

따라

왔기에

 

삼월

물오름

 

가장

가녀린

 

줄기도

부드러워지고 있습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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