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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예수님이 사제에게 - 기도는 어둠을 꿰뚫어 쪼개는 번개이다 /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 / 가톨릭출판사)
작성자장병찬 쪽지 캡슐 작성일2021-03-13 조회수2,428 추천수0 반대(0) 신고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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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옷타비오 신부를 통해 사제에게 주신 예수님의 메시지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에서/ 1999.10.30 교회인가/ 가톨릭출판사)


╋ 사제는 또 하나의 그리스도(Sacerdos alter Christus)이다.

거룩한 사람들만이 사제의 위대함을 제대로 볼 줄 알았다(1975.7.29)  




기도는 어둠을 꿰뚫어 쪼개는 번개이다


오늘 아침에는 특히 기도에 대해서 말해 주고 싶다.

기도는 하느님께로부터 무엇이든지 얻어 낼 수 있는 강력한 무기이다. 그지없이 약한 사람들마저 원수들이 가하는 모든 공격에 끄덕없을 정도로 강하게 만드는 놀라운 무기이다. 지혜롭게 사용하면 언제나 원수를 능가하는 전투원이 되게 하는 무기인 것이다.

이는 성인들이 항구하게 사용한 무기이며, 이 무기에 대해서는 하느님의 영원한 '말씀'인 나도 '복음'에서 충분히 말한 바 있다.

따라서 기도는 내가 "안전과 보호의 보증"으로 교회에 맡긴 무기이다. 이를 겸손과 믿음과 바람과 사랑으로 사용한다면, 즉 영적으로 온전히 건강한 상태에 있는 사람이 사용한다면, 불패의 확실한 무기인 것이다. 그런데 영적으로 온전히 건강한 상태란 하느님의 은총 안에 있어야 한다는 뜻이다. 왜냐하면, 은총은 '우정의 계약"에 의하여 사람을 하느님과 결합시키고, 개별적인 승리와 최종적인 승리를 얻는데에 필수적인 효과와도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기도는 내 교회를 에워싸고 있는 허다한 그늘과 짙은 어둠 속에서 빛나는 찬란한 광선 - 멈춰 세울 수 없는 화살처럼, 그 어둠을 꿰뚫어 쪼개는 번개이다. 원수의 건방진 콧대를 꺾어 달아나게 하는 강력한 무기이다.


.....기도하여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 모두 멸망할 것이다!


아들아, 교회는 현재 불안정한 처지에 있다. 멸망 전야의 대제국의 처지와 흡사하다. 그런데 더욱 괴이한 것은 인류가 현 시기의 심각성을 알면서도, 이미 진행 중인 패배를 차단하면서 전반적인 파멸에서 목숨을 건지게 할 확실한 무기를 움켜쥐고 정신 차려 분발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아들아, 한 번 더 기억을 더듬어 보아라. 교회는 라살레트와 루르드와 파티마 및 다른 여러 곳에 발현하신 내 어머니의 다정하면서도 권위있는 호소를 받아들였어야 했다. 우리 모두의 어머니께서는 교회와 세상을 준비시켜 정화의 가공할 재앙에서 건져 주시려고 묵주를 가리키면서 단순하게 이렇게 호소하셨던 것이다 : "회개하여라. 기도하여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 모두 멸망할 것이다!"

내 어머니의 거듭된 호소에 대해서 세상은 어떻게 응답했느냐? 또 내 교회는? 대부분의 사람들에 비해서 소수만이, 극소수만이 이 하늘의 호소를 받아들였을 뿐이다. 그리스도인들과 이 불행한 세대의 사람들은 교만과 오만으로 말미암아 음흉한 지옥 세력의 함정에 떨어져서, 모두의 어머니이신 분의 말씀을 믿으려 들지 않았던 것이다!

사람들은 '사랑'과 '자비'가 가득한 이 '천상 엄마'의 말씀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았다. 그러니 간절히 기대한 응답을, 즉 회개와 기도와 통회의 응답을 보내지 않았다. 오히려 줄곧 하느님을 사람들의 마음에서 멀리 떼어놓고, 교회를 갈수록 더 깊이 물질주의에 빠져들게 해서 그리스도교회답지 않게 변질시키며, 교회의 위대한 신적 사명을 망각하게 하려고 온갖 짓을 다했을 뿐이다.


오, 개인이건 집단이건 하느님의 자비로 여러 번 구함을 받고서도 사람은 얼마나 번번히 그것을 잊고 마는 경향이 있는지!

예컨데, 레판토 해전(1571년 10월 7일; 교황 성 비오 5세는 이 승리 기념일을 '묵주기도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축일로 제정하였다. - 역주)에서 교회는 그리스도교 문명과 더불어 이슬람교 세력(인 터키군)의 손에서 구출되지 않았느냐?

그런데 이러한 구원은 언제나 오로지 기도의 힘에서 온 것이다!


믿는 사람은 노아처럼 구원을 얻을 것이다


그리스도교계에는 '거룩한 묵주 기도'와 일반적인 기도의 능력을 기억하게 하는 기묘한 성지와 훌륭한 성당들이 곳곳에 많이 있다. 그러나 이 마지막 시대에는 물질주의란 것이 온갖 수단을 동원하여 사람으로 하여금 하느님의 자녀로서의 품위를 잊게 하고, 언제나 갖가지 모양으로 위장하여 사람 안에 있는 신앙을 말살함으로써 하느님의 사랑에 찬 호소에 완전히 귀머거리가 되게 하려고 기를 써 왔다.

이 20세기의 사람들은 물질적인 현실에 잠겨서 모든 현실의 근본이요 기초인 오직 하나의 위대한 '실재' 곧 하느님을 잊게 되었다. 이 정도에 이를 만큼 사탄이 끈덕지게 술수를 부린 것이다.


아들아, 그러나 교회는 죽지 않을 것이다. 존속할 것이다. 바로 소수의 착한 사람들의 기도의 힘, 지옥의 해로운 간교에 넘어가지 않은 사람들이 바치는 겸손한 기도 때문이다.

그런 이들은 이미 표시가 되어 있고, 노아가 아들딸과 함께 방주에서 구원된 것처럼 구원을 얻을 것이다. 믿지 않는 자들은 분별이 없고 눈이 어두워 방주를 놀림감으로 삼았지만 말이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는 살아 있는 믿음과 겸손하고 신실한 마음으로 당신께 기도를 바쳐 올리는 이들을 절대로 멀리하지 않으신다.

아들아, 지금은 이쯤 해 두고, 곧 다시 시작하자. 이제, 네게 강복한다. 너와 함께 내 메시지 전파에 협력하는 모든 이들에게도 강복한다.

(1978년 11월 24일)


이 메시지를 네 동료들에게 전하여라. 그리고 어떤 반응이 일어나건 염려하지 말아라. 씨 뿌리는 착한 사람처럼 네 씨앗을 뿌려야 한다. 그 가운데서 단 한 톨만 좋은 땅에 떨어진다 하더라도, 네 일과 고통이 허사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네 동료들에게는 훌륭한 봉사를, 수많은 고통의 타격에 싸여 있는 나에게는 적으나마 기쁨을 안겨 주게 될 것이니 말이다.

아들아, 네게 강복한다. 나를 사랑하여라!

(1975년 9월 30일)


아들아, 나는 네 심경을 알고 있다. 내가 너로 하여금 (이 모든 것을) 알게 했고, 그러니 네가 다른 사람들도 알게 되기를 바라며 애를 태우고 있는 것이다. 네게 강복한다. 나를 사랑하여라!

(1976년 6월 15일)


아들아, 기도하여라. 그리고 교만에서 나올 부정적인 판단에 대해서는 마음쓰지 말아라. 그런 판단은 비누거품처럼 곧 사라질 것이다.

(1976년 6월 8일)


수많은 내 사제들의 회개를 위해 네 고통과 기도를 바쳐다오.

(1976년 11월 26일)


아들아, 내가 너에게 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받아써서 사람들에게 알려야 한다. 내 교회의 선익을 위해 필요하니 말이다. .........

이제 너에게 강복하마, 아들아. 두려워하지 말고 무엇이든지 다 받아써라! 내가 언제나 너와 함께 있을 테니, 걱정일랑은 떨쳐 버려라.

(1976년 12월 1일 ①)





기도에 대한 권고


내 교회가 쇠퇴의 길을 걸으며 고통을 겪고 있는 것은 내 성직자들이 심히 오염되었기 때문이다.

몸에 영양이 공급되지 않으면 기력이 떨어지고, 그렇게 쇠약해진 몸으로는 그 몸에 타격을 가하여 조만간에 죽이려고 드는 원수와 맞붙어 싸울 수가 없다.

기름이 떨어진 등불은 꺼지고 만다. 믿음이라는 등불도 기름이 공급되지 않으면 꺼지고 만다. 그러면 영혼 속에 어둠이, 밤이 엄습한다.

가느다란 풀잎 하나, 꽃 한 송이도 수분이 공급되지 않으면 이내 죽어 버린다. 시든 풀이란 어떤 것이냐? 싱그럽고 향기로운 꽃도 물을 주지 않으면 어떻게 되느냐? 누렇게 말라 버린 잎사귀들과 가늘고 부서지기 쉬운 줄기만 남을 뿐이다.


믿음이 없는 그리스도인의 영혼이란 어떤 것이겠느냐? 기도를 하지 않는 사제의 영혼은? 이는 더없이 나약하고 부서지기 쉬운 영혼일 따름이니, 어둠 속에 잠겨 길을 잃고 정신적 사욕이나 육욕에, 혹은 흔히 그 둘 모두에 가차없이 휩쓸려 가고 만다.

내적 생활의 결여로 신앙 위기를 겪는 사제의 영혼은 어떠하겠느냐? 사탄의 비웃음과 놀림감이 아니겠느냐? 사탄은 그 영혼에 증오와 질투를 퍼부으면서도 온갖 역겨운 것을 더덕더덕 칠하여 노예로 삼는다. 사탄이 독한 거품을 부글거리며 필사적인 복수를 하는 것이다. 그 영혼이 내가 마음대로 쓰라고 준 효과적인 방어 수단을 쓰려고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영혼의 산소


첫째 방어 수단은 기도이다.

- 기도는 영혼을 하느님께까지 올라가게 한다.

- 기도는 영혼의 호흡이다.

- 기도는 영혼의 산소이다.

- 기도는 영혼을 친밀하고 심오하게 하느님과 결합시킨다.


영혼이 나와 결합해 있다면, 두려워할 것이 무엇이 있겠느냐? 영혼이 내게 굳건히 붙어 있다면, 누가 그 영혼을 내 성심에서 떼어놓을 수 있겠느냐?

기도하지 않는 영혼은 상한 과일과 같다. 속이 썩어 들어가는 것을 알아차린 사람은 없지만 그래도 결국 땅에 떨어지고, 거름 구덩이에 던져지는 것으로 끝을 맺는다. 이는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하느님의 아들인 나는 곡히 그럴 필요가 없었는데도 밤낮으로 기도하였다. 가르치는 것보다 모범을 보여 주기를 앞세웠던 것이다. 그러나 수많은 그리스도인들 및 사제들에게는 나의 그 모범이 아무 소용이 없었다.


사람이 먹기를 거부하면 육체적인 기력이 감소하기 마련이니, 그것을 하느님의 탓으로 돌릴 수가 없다. 기도하기를 거부하여 영적인 활기가 소진되고 마는 것도 하느님 탓으로 돌릴 수가 없다. 기도하지 않는 사람은 세속의 요란한 파도 속에서 배가 난파한 사람과 같다. 헤엄쳐 나오지 않는다면 어떻게 그 자신의 목숨을 구할 수 있겠느냐?

나의 기도 권고를 들은 척도 하지 않는 매우 많은 사제들 - 그들이 어떻게 구원을 얻을 수 있겠느냐? 열에 들뜬 듯한 그들의 활동에는 하느님의 축복이 따르지 않고 따라서 아무 결실도 거둘 수 없다는 것을 그들은 깨닫지 못하고 있다. 결실은 고사하고 흔히 정반대의 결과를 내곤하는데 말이다.

그들은 이제 준성사도 믿지 않게 되었다. 그러니 언제나 그렇듯이 몇 가지 예외를 제외하고는 준성사를 활용하는 일이 거의 없다. 악마의 최면에 걸린 것처럼 살아 있는 영적 실제의 바깥에서 살고 있는 것이다.


불을 붙여야 한다!


아들아, 그들이 믿는 것은 자기 자신 뿐이다. 신문잡지를 신뢰하면서 이 샘에서 솟는 물을 게걸스럽게 들이킨다.

교회 생활을 조용히 되돌아보면, 단지 한 번만 보아도 충분히 알 수 있는 점이 있다. 그것은 기도하지 않고 성인이 된 사람은 결코 없었다는 사실이다. 순교자들 (게다가 순교자는 수없이 많다) 역시 기도의 뒷받침이 있었기 때문에 나에 대한 충실과 신앙에 대한 충실을 피로써 증거할 수 있었다.

그러나 위에서 말한 사제들은 이 점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다. 얼마나 심한 맹목이냐! 얼마나 캄캄한 밤이냐! 그들은 '빛'과 '생명'을 거부했고 지금도 거부하고 있다. 이 빛과 생명을 영혼들에게 가져다주게 하려고 내가 뽑은 사람들이건만!


아들아, 나는 '사랑'이다. 그런데 그들은 이를 거부한다. 나는 '생명'이다. 그런데 그들은 이를 꺼버린다.

나는 '불'이다. 그러나 단지 타오르기를 바라지 않겠느냐? 그래서 마을이건 도시건 사람들이 붙인 숱한 불빛이 빛나기를 바란다. 이러한 내 '뜻'을 거역하는 목자들은 불행하다!


예컨데, 네게 이미 말한 것과 같이 나는 '예수 성체의 벗들'을 원한다.

내가 너를 뽑은 것은 큰일을 시키기 위함이니, 그것은 내 말을 사도들의 후계자들과 사제들 및 신자들에게 전하는 일이다.

이는 자기 자신의 영혼과 다른 이들의 영혼을 구할 수 있는 마지막 가능성이다!

그들은 나를 믿지 않았고, 내 어머니도 믿지 않았다. 지금도 그렇다. 다수는 그들의 맹목을 고집할 것이다. 그러나 때가 가까워졌음을 알아야 한다!

네게 강복한다, 아들아.

(1975년 11월 20일)


이 메시지를 네 동료들에게 전하여라. 그리고 어떤 반응이 일어나건 염려하지 말아라. 씨 뿌리는 착한 사람처럼 네 씨앗을 뿌려야 한다. 그 가운데서 단 한 톨만 좋은 땅에 떨어진다 하더라도, 네 일과 고통이 허사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네 동료들에게는 훌륭한 봉사를, 수많은 고통의 타격에 싸여 있는 나에게는 적으나마 기쁨을 안겨 주게 될 것이니 말이다.

아들아, 네게 강복한다. 나를 사랑하여라!

(1975년 9월 30일)


아들아, 나는 네 심경을 알고 있다. 내가 너로 하여금 (이 모든 것을) 알게 했고, 그러니 네가 다른 사람들도 알게 되기를 바라며 애를 태우고 있는 것이다. 네게 강복한다. 나를 사랑하여라!

(1976년 6월 15일)


아들아, 기도하여라. 그리고 교만에서 나올 부정적인 판단에 대해서는 마음쓰지 말아라. 그런 판단은 비누거품처럼 곧 사라질 것이다.

(1976년 6월 8일)


수많은 내 사제들의 회개를 위해 네 고통과 기도를 바쳐다오.

(1976년 11월 26일)


아들아, 내가 너에게 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받아써서 사람들에게 알려야 한다. 내 교회의 선익을 위해 필요하니 말이다. .........

이제 너에게 강복하마, 아들아. 두려워하지 말고 무엇이든지 다 받아써라! 내가 언제나 너와 함께 있을 테니, 걱정일랑은 떨쳐 버려라.

(1976년 12월 1일 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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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하느님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기를 바라며,

하느님의 나라가 오시며,

하느님의 뜻이 이루어지시기를 바랍니다.

          

주님, 모든 연옥영혼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시고,
특히 전세계로 퍼진 코르나19로 죽은 모든이에게 자비를 베풀어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세계 곳곳에서 고통받고 신음하는 이들의 한숨과 기도를 들어주시고, 국민들을 억압하고 탄압하는 지도자들이 회개하여 주님 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아멘.

성령의 불길이 한반도에서 전세계로 퍼져나가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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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장한상요셉, 양점상마리아, 장가브리엘,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들 (성인의 통공)♥ 

♥안토니오 비오, 릿다, 미카엘, 이 땅의 모든 사람들 (성인의 통공) 

하느님, 예수님, 성령님,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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