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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예수님이 사제에게 -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소서 /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 / 가톨릭출판사)
작성자장병찬 쪽지 캡슐 작성일2021-03-14 조회수1,105 추천수0 반대(0) 신고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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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옷타비오 신부를 통해 사제에게 주신 예수님의 메시지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에서/ 1999.10.30 교회인가/ 가톨릭출판사)


╋ 사제는 또 하나의 그리스도(Sacerdos alter Christus)이다.

거룩한 사람들만이 사제의 위대함을 제대로 볼 줄 알았다(1975.7.29)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소서


오늘은 내가 사도들에게 가르친 기도 중 하나의 덕목, 즉 나의 '뜻'에 대해서 네게 말해 주고 싶다.

누구나 아는 하느님의 '뜻'이 있으니, 아무도 그것을 모를 수 없으며, 비그리스도인들까지 알고 있다. 이 뜻은 선한 사람들뿐만 아니라 경건하지 못한 사람들도 알고 있지만, 이를 따르려고 마음을 쓰는 사람은 아주 드물다.

이 나의 뜻은 일반적인 것이다. 주지하는 바와 같이, 하느님께서는 다만 선을 원하시고 모든 사람들에게도 선을 요구하시며, 따라서 어떤 이유로도 악을 원하시지 않는다. 악은 변명의 여지가 없고 있을 수도 없다! 악을 정당화할 수 있는 목적이나 근거는 결코 있을 수 없는 것이다! 다음으로, 덜 일반적이긴 하지만 그래도 누구나 알고 있는 나의 뜻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십계명을 지키는 일이다.


모두가 알다시피, 나는 모든 사람이 생명을 존중하기를 원하고, 하느님의 거룩하신 이름을 존중하며 축일을 거룩하게 지내기를 원한다. 오늘날 대부분의 사람들이 수치스럽기 짝이 없는 방식으로 축일을 모독하고 있지만 말이다. 나는 또한 부부가 서로 사랑하고 부모와 자식이 서로 존중하며 정부나 관(官)의 법규 등에 복종하기를 원한다.... 그러나 나의 이 뜻 역시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짓밟히고 있다.

그리고 하느님의 뜻이 또 한 가지 있는데, 이는 덜 알려져 있긴 하지만 반드시 실천해야 하는 뜻이다. 하느님께서는 사람들이 이 뜻에 따라 가정이나 교회나 일반 사회에서 올바른 위치에 있기를 원하신다. 그런데 이것은 너희가 기도에 매달릴 때에 알 수 있는 뜻이다.

내 아버지께서는 빛과 특별한 도움을 주시어, 각 사람이 올바르게 그 자신의 위치에 있도록 하신다. 그것은 말하자면 각자의 소명을 따르는 것이다.


끝으로 허용적인 뜻이 있다. 그러나 이것 역시 나의 '선함'과 '사랑'과 '지혜'를 신뢰하면서 받아들여야 하는 뜻이다.

나는 사람을 괴롭히는 재앙이나 불행을 원하지 않는다. 사람인 너희가 타락하여 하느님의 법과 자연법에 반항함으로써 그것을 자초할 따름이다. 나로서는 자비롭고 정의로운 내 계획을 실현하기 위해서 그것을 허락한다. 거기에서 영혼들을 위한 영적 선익을 끌어내기 위함이다. 흔히, 고통과 불행으로 시험을 받고 있는 사람들은 하느님께 대들면서 그들의 부르짖음을 들은 척도 하지 않는 무자비한 분이라고 비난하기 십상이다. 그들이 그렇게 말하는 것은 지각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한 불행은 그들의 죄로 말미암은 것임을 잊고 있는데다, 내가 그 모든 고통을 월등 능가하는 선익을 거기에서 끌어낼 수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는 것이다.


제 탓으로 하느님의 뜻을 모르는 것은 누구에게나 불행한 일이다. 하물며, 내게 봉헌한 영혼들이 인간 구원에 꼭 필요한 이 문제에 대해서 빛을 받기를 거부한다는 것은 말도 안되는 일이 아닐 수 없다.

선을 버리고 악을 행하는 것은 하느님의 뜻에 어긋나는 중대한 잘못이다. 하느님의 자리에 자기 자신을 앉히기를 원하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그 자신의 뜻을 따르도록 강요하는 것은 엄청난 죄악이다. 은총의 충동을 거부하는 것은 매우 흔한 죄인데 이는 하느님의 뜻에 대항하는 것이다. 사람이 그 자신의 소명과 다른 사람의 소명을 거부하여 하느님의 뜻을 거역하는 것은 하느님의 분노를 불러일으키는 죄이다.

가정에서 교회에서 또 시민 사회에서 각 구성원이 질서 있는 삶을 영위하여 자신의 소명을 실현하도록 하기 위해서 나는 십계명과 다른 규정들을 주었고, 창조주이시며 구세주이시고 거룩하게 하시는 분인 하느님께 사람들이 날마다 무엇을 청해야 하는지도 가르쳐 준 것이다.


기묘한 종합


'주님의 기도'에는 모든 사람이 접근할 수 있고 세상의 어떤 선생도 흉내낼 수 없는 기묘하고 단순한 종합 속에 모든 것이 포함되어 있다.

아들아,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의 사정은 어떠하냐? 사람들이 바벨탑을 쌓던 시대(창세 11,1-9 참조 - 역주)에도 이 정도로 심한 혼란은 없었다. 어둠이 땅을 내리덮었고, 사람들은 이제 서로 말귀를 알아듣지도 못하게 되었다. 인간의 교만과 어리석음과 자만이 오늘날처럼 한정없이 커진 것은 지난 어느 세기에도 없었던 일이다.

이 세대의 사람들은 가소롭고 유치한 교만으로 선과 악에 대한 분별력을 잃어버렸고, 그래서 이혼, 낙태, 비정상적인 동거, 사실상의 일부다처 등의 범죄를 합법화시키고 있는 중이다.

그들은 온갖 종류의 악을 정당한 것으로 만들려고 든다. 인간이 하느님의 자녀로서의 품위를 모르기에 그 자신을 모르고 부정하기도 한다. 인간을 이렇게 이끌어 온 것은 온 세상에 만연한 이론적 실천적 무신론이다.

인간은 그 자신의 파괴를 위해서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 자만과 교만, 하느님 거부가 인간 자신을 휩쓸어 갈 붕괴를 초래하는 것이다.

아들아, 너는 누구에게든지 때가 가까워졌음을 알아야 한다고 말해 주어야 한다. 네게 강복한다. 나를 사랑하여라!

(1975년 12월 31일)


이 메시지를 네 동료들에게 전하여라. 그리고 어떤 반응이 일어나건 염려하지 말아라. 씨 뿌리는 착한 사람처럼 네 씨앗을 뿌려야 한다. 그 가운데서 단 한 톨만 좋은 땅에 떨어진다 하더라도, 네 일과 고통이 허사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네 동료들에게는 훌륭한 봉사를, 수많은 고통의 타격에 싸여 있는 나에게는 적으나마 기쁨을 안겨 주게 될 것이니 말이다.

아들아, 네게 강복한다. 나를 사랑하여라!

(1975년 9월 30일)


아들아, 나는 네 심경을 알고 있다. 내가 너로 하여금 (이 모든 것을) 알게 했고, 그러니 네가 다른 사람들도 알게 되기를 바라며 애를 태우고 있는 것이다. 네게 강복한다. 나를 사랑하여라!

(1976년 6월 15일)


아들아, 기도하여라. 그리고 교만에서 나올 부정적인 판단에 대해서는 마음쓰지 말아라. 그런 판단은 비누거품처럼 곧 사라질 것이다.

(1976년 6월 8일)


수많은 내 사제들의 회개를 위해 네 고통과 기도를 바쳐다오.

(1976년 11월 26일)


아들아, 내가 너에게 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받아써서 사람들에게 알려야 한다. 내 교회의 선익을 위해 필요하니 말이다. .........

이제 너에게 강복하마, 아들아. 두려워하지 말고 무엇이든지 다 받아써라! 내가 언제나 너와 함께 있을 테니, 걱정일랑은 떨쳐 버려라.

(1976년 12월 1일 ①)





기도는 어둠을 꿰뚫어 쪼개는 번개이다


오늘 아침에는 특히 기도에 대해서 말해 주고 싶다.

기도는 하느님께로부터 무엇이든지 얻어 낼 수 있는 강력한 무기이다. 그지없이 약한 사람들마저 원수들이 가하는 모든 공격에 끄덕없을 정도로 강하게 만드는 놀라운 무기이다. 지혜롭게 사용하면 언제나 원수를 능가하는 전투원이 되게 하는 무기인 것이다.

이는 성인들이 항구하게 사용한 무기이며, 이 무기에 대해서는 하느님의 영원한 '말씀'인 나도 '복음'에서 충분히 말한 바 있다.

따라서 기도는 내가 "안전과 보호의 보증"으로 교회에 맡긴 무기이다. 이를 겸손과 믿음과 바람과 사랑으로 사용한다면, 즉 영적으로 온전히 건강한 상태에 있는 사람이 사용한다면, 불패의 확실한 무기인 것이다. 그런데 영적으로 온전히 건강한 상태란 하느님의 은총 안에 있어야 한다는 뜻이다. 왜냐하면, 은총은 '우정의 계약"에 의하여 사람을 하느님과 결합시키고, 개별적인 승리와 최종적인 승리를 얻는데에 필수적인 효과와도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기도는 내 교회를 에워싸고 있는 허다한 그늘과 짙은 어둠 속에서 빛나는 찬란한 광선 - 멈춰 세울 수 없는 화살처럼, 그 어둠을 꿰뚫어 쪼개는 번개이다. 원수의 건방진 콧대를 꺾어 달아나게 하는 강력한 무기이다.


.....기도하여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 모두 멸망할 것이다!


아들아, 교회는 현재 불안정한 처지에 있다. 멸망 전야의 대제국의 처지와 흡사하다. 그런데 더욱 괴이한 것은 인류가 현 시기의 심각성을 알면서도, 이미 진행 중인 패배를 차단하면서 전반적인 파멸에서 목숨을 건지게 할 확실한 무기를 움켜쥐고 정신 차려 분발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아들아, 한 번 더 기억을 더듬어 보아라. 교회는 라살레트와 루르드와 파티마 및 다른 여러 곳에 발현하신 내 어머니의 다정하면서도 권위있는 호소를 받아들였어야 했다. 우리 모두의 어머니께서는 교회와 세상을 준비시켜 정화의 가공할 재앙에서 건져 주시려고 묵주를 가리키면서 단순하게 이렇게 호소하셨던 것이다 : "회개하여라. 기도하여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 모두 멸망할 것이다!"

내 어머니의 거듭된 호소에 대해서 세상은 어떻게 응답했느냐? 또 내 교회는? 대부분의 사람들에 비해서 소수만이, 극소수만이 이 하늘의 호소를 받아들였을 뿐이다. 그리스도인들과 이 불행한 세대의 사람들은 교만과 오만으로 말미암아 음흉한 지옥 세력의 함정에 떨어져서, 모두의 어머니이신 분의 말씀을 믿으려 들지 않았던 것이다!

사람들은 '사랑'과 '자비'가 가득한 이 '천상 엄마'의 말씀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았다. 그러니 간절히 기대한 응답을, 즉 회개와 기도와 통회의 응답을 보내지 않았다. 오히려 줄곧 하느님을 사람들의 마음에서 멀리 떼어놓고, 교회를 갈수록 더 깊이 물질주의에 빠져들게 해서 그리스도교회답지 않게 변질시키며, 교회의 위대한 신적 사명을 망각하게 하려고 온갖 짓을 다했을 뿐이다.


오, 개인이건 집단이건 하느님의 자비로 여러 번 구함을 받고서도 사람은 얼마나 번번히 그것을 잊고 마는 경향이 있는지!

예컨데, 레판토 해전(1571년 10월 7일; 교황 성 비오 5세는 이 승리 기념일을 '묵주기도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축일로 제정하였다. - 역주)에서 교회는 그리스도교 문명과 더불어 이슬람교 세력(인 터키군)의 손에서 구출되지 않았느냐?

그런데 이러한 구원은 언제나 오로지 기도의 힘에서 온 것이다!


믿는 사람은 노아처럼 구원을 얻을 것이다


그리스도교계에는 '거룩한 묵주 기도'와 일반적인 기도의 능력을 기억하게 하는 기묘한 성지와 훌륭한 성당들이 곳곳에 많이 있다. 그러나 이 마지막 시대에는 물질주의란 것이 온갖 수단을 동원하여 사람으로 하여금 하느님의 자녀로서의 품위를 잊게 하고, 언제나 갖가지 모양으로 위장하여 사람 안에 있는 신앙을 말살함으로써 하느님의 사랑에 찬 호소에 완전히 귀머거리가 되게 하려고 기를 써 왔다.

이 20세기의 사람들은 물질적인 현실에 잠겨서 모든 현실의 근본이요 기초인 오직 하나의 위대한 '실재' 곧 하느님을 잊게 되었다. 이 정도에 이를 만큼 사탄이 끈덕지게 술수를 부린 것이다.


아들아, 그러나 교회는 죽지 않을 것이다. 존속할 것이다. 바로 소수의 착한 사람들의 기도의 힘, 지옥의 해로운 간교에 넘어가지 않은 사람들이 바치는 겸손한 기도 때문이다.

그런 이들은 이미 표시가 되어 있고, 노아가 아들딸과 함께 방주에서 구원된 것처럼 구원을 얻을 것이다. 믿지 않는 자들은 분별이 없고 눈이 어두워 방주를 놀림감으로 삼았지만 말이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는 살아 있는 믿음과 겸손하고 신실한 마음으로 당신께 기도를 바쳐 올리는 이들을 절대로 멀리하지 않으신다.

아들아, 지금은 이쯤 해 두고, 곧 다시 시작하자. 이제, 네게 강복한다. 너와 함께 내 메시지 전파에 협력하는 모든 이들에게도 강복한다.

(1978년 11월 24일)


이 메시지를 네 동료들에게 전하여라. 그리고 어떤 반응이 일어나건 염려하지 말아라. 씨 뿌리는 착한 사람처럼 네 씨앗을 뿌려야 한다. 그 가운데서 단 한 톨만 좋은 땅에 떨어진다 하더라도, 네 일과 고통이 허사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네 동료들에게는 훌륭한 봉사를, 수많은 고통의 타격에 싸여 있는 나에게는 적으나마 기쁨을 안겨 주게 될 것이니 말이다.

아들아, 네게 강복한다. 나를 사랑하여라!

(1975년 9월 30일)


아들아, 나는 네 심경을 알고 있다. 내가 너로 하여금 (이 모든 것을) 알게 했고, 그러니 네가 다른 사람들도 알게 되기를 바라며 애를 태우고 있는 것이다. 네게 강복한다. 나를 사랑하여라!

(1976년 6월 15일)


아들아, 기도하여라. 그리고 교만에서 나올 부정적인 판단에 대해서는 마음쓰지 말아라. 그런 판단은 비누거품처럼 곧 사라질 것이다.

(1976년 6월 8일)


수많은 내 사제들의 회개를 위해 네 고통과 기도를 바쳐다오.

(1976년 11월 26일)


아들아, 내가 너에게 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받아써서 사람들에게 알려야 한다. 내 교회의 선익을 위해 필요하니 말이다. .........

이제 너에게 강복하마, 아들아. 두려워하지 말고 무엇이든지 다 받아써라! 내가 언제나 너와 함께 있을 테니, 걱정일랑은 떨쳐 버려라.

(1976년 12월 1일 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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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하느님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기를 바라며,

하느님의 나라가 오시며,

하느님의 뜻이 이루어지시기를 바랍니다.

          

주님, 모든 연옥영혼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시고,
특히 전세계로 퍼진 코르나19로 죽은 모든이에게 자비를 베풀어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세계 곳곳에서 고통받고 신음하는 이들의 한숨과 기도를 들어주시고, 국민들을 억압하고 탄압하는 지도자들이 회개하여 주님 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아멘.

성령의 불길이 한반도에서 전세계로 퍼져나가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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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장한상요셉, 양점상마리아, 장가브리엘,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들 (성인의 통공)♥ 

♥안토니오 비오, 릿다, 미카엘, 이 땅의 모든 사람들 (성인의 통공) 

하느님, 예수님, 성령님,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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