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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예수님이 사제에게 - 생명의 근원이신 하느님 /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 / 가톨릭출판사)
작성자장병찬 쪽지 캡슐 작성일2021-03-15 조회수1,149 추천수0 반대(0) 신고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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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옷타비오 신부를 통해 사제에게 주신 예수님의 메시지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에서/ 1999.10.30 교회인가/ 가톨릭출판사)


╋ 사제는 또 하나의 그리스도(Sacerdos alter Christus)이다.

거룩한 사람들만이 사제의 위대함을 제대로 볼 줄 알았다(1975.7.29)  




생명의 근원이신 하느님


내 형제 옷타비오 신부여, 쓰시오. 나는 성 요셉 콧토렝고(이탈리아 토리노 부근 브라에서 출생. 1934년 시성. 주된 사목 활동은 가난하고 병들고 버림받은 사람들, 각종 지체 장애자를 돌보는 일이었고, 이 목적을 위해서 토리노에 '작은 집'(Piccoa Casa)이라는 의료 시설을 세웠음. 축일은 4월 30일. - 역주)이오.

인간은 원죄와 거의 무한정 불어나는 각자의 본죄로 말미암아 분별을 잃은 채, 거의 전적인 어둠 속에서 이 세상이라는 무대에 태어나 자라며 살아가다가 사라지는 존재이오. 인간을 에워싼 어둠 속에 희미하나마 가까스로 빛이 보인다면 그것은 계시된 근원의 진리에서 나오는 빛이오. 인간이 창조된 목적인 천상의 크나큰 실재들을 환하게 볼 수 있을 만큼 식견이 높은 사람은 극소수일 뿐이오.

첫째가고 하나뿐인 큰 실재는 생명의 근원이신 하느님께서 온 우주에, 큰 깊은 바다 속과 땅 위와 공기 속 어디에나 설레며 고동치는 생명을 주신다는 것이오. 우주에 생명이 충만하고, 곳곳에서 생명이 움직이고 있는 것이오.


오! 어리석고 눈먼 사람들이여, 그대들은 하느님께서 틀림없이 당신 영광을 위하여, 또한 그대들을 그 영광에 참여시키기 위하여 생명의 기적을 행하시건만, 그대들은 이 기묘하고 놀라운 하느님 사랑의 열매로 살고 존재하며 또 그것을 누리면서도 이 기적을 보려고 하지 않는구려!

우주창조는 사랑의 행위였고, 모든 생물의 창조도 사랑의 행위였소. 지상 모든 생물 가운데서 인간의 창조는 사랑의, 특별한 사랑의 행위였소. 사람만이 그의 창조주 주님의 모상으로 창조되었고, 사람만이 다른 모든 생물에게 하느님의 모습을 투영할 수 있기 때문이오. 홀로 사람만이 지상 모든 생물의 왕이요 지배자로서 우주적인 사명을 띠고 창조되었고, 사람만이 하고자만 한다면 지상 모든 생물의 감사를 하느님께 전해 드릴 수 있고, 또 그렇게 하고 있소.


이와 같이 하느님께서 모든 생물의 존속 원리이고 일차적인 원인이시라면, 모든 피조물이 그들 자신의 목적을 추구하는 데 필요한 일체를 마련해 주시고 그들을 보존하며 이끌어 가시는 것도 그분이 아니겠소? 과연 하느님께서는 그렇게 하고 계시오. 복음서에 보면 하느님께서 들꽃에게 입을 것을 마련해 주시고 들백합을 화려하게 차려 입히시며 공중의 새들을 먹여 주신다는 말씀이 있소(마태 6,26*29 참조 - 역주). 하물며 이 세상에서 하느님을 반영하는 존재인 그대들에게야 필요한 모든 것을 마련해 주시지 않겠소?


어디에나 생명이 풍성하오. 이 생명은 창조주 하느님께서 세우신 질서에 따라 만인의 존중을 받아야 하오. 인간 이성의 선용과 신앙이, 그리고 사물의 자연적인 질서가 이를 요구하는 것처럼 말이오. 그러나 이 어둡고 야만적인 물질주의의 세기만큼 인간의 생명과 인간보다 열등한 생물들의 생명이 이처럼 심한 모욕을 당하고 짓밟힘과 죽임을 당한 적은 일찍이 없었음이 사실이오. 인간은 마치 광기(狂氣)에 사로잡힌 듯이 하느님께 대항하고, 하느님께서 세우신 자연 질서에 대항하며 스스로를 높이 세우고, 강한 본능으로, 야만적인 반항 본능으로 하느님의 법을 어기면서 사람을 죽이고, 부당하고 비인간적인 법에 의거하여 생명이 태어나는 순간부터 제거하고, 종류가 수없이 많은 폭력을 휘둘러 생명을 죽이고, 피조물의 왕이요 우주의 제관인 인간 자신의 위치를 짐승보다 못한 상태로 격하시키고, 더없이 악한 그 본능에 있어서는 기이하게도 짐승을 뺨칠 지경이 되었소. 이 모든 짓을 자행하면서 인간의 '권리'와 '법'과 '자유'의 이름으로 한다는 착각에 빠져 있는 것이오.

사탄의 속임수가 그대들을 여기까지 데려왔소. 죄 문명의 어두운 혼돈 상태가 그대들을 이 지경에 이르기까지 몰고 온 것이오.


생명의 창조주를 끌어당길 만큼 강력한 자석인 믿음


돈 옷타비오 형제여, 나는 그대에게 '사랑'의 놀라운 선물인 생명에 대해서 말했는데, 이 사랑은 본성상 생명을 보존하여 생명이 그 자체의 궁극 목적을 향해 나아가도록 하오. 하느님 섭리의 신비 안에 작용하는 초자연적 사랑이 여기에 나타나고, 여기에서 믿음은 강력한 자석이 되오. 어찌나 강력한지 생명의 창조주를 끌어당길 수 있는 자석이오. (주님께서도 이렇게 말씀하시지 않았소?) : "너희에게 믿음이 있다면 이 산더러 '번쩍 들려서 바다에 빠져라.' 하더라도 그대로 될 것이다...."(마태 21,21 참조 - 역주)


여기에서는 행위가 말보다 더 가치가 있소. 토리노에 있는 "콧토렝고의 작은 집"을 찾아간다면, 이 곳은 소외된 사람들과 고통받는 사람들과 버림받은 사람들을 수용하는 시설이거니와, 사지가 멀쩡하건 그렇지 못하건 모든 인간의 생명이 하느님께는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를 분명히 볼 수 있고, 그 모든 생명을 보존하고 성장시키기 위하여 하느님께서 얼마나 끊임없는 기적으로 개입하시는지도 볼 수 있을 것이오. 하느님께서는 특별한 사랑으로 모든 인간의 생명을 사랑하시지만, 특히 누구보다 큰 고통을 겪는 사람들과 가장 가난한 사람들의 생명을 사랑하셔서 그들을 무한한 사랑으로 보살펴 주시오. 하느님 섭리의 신비여! 살아있는 신비여! 과거나 현재나 성인들 중에서 하느님 섭리의 '능력'과 '자비'를 체험한 적이 없는 성인이 과연 있겠소?


형제여, 이 주제에 대해서 내게는 아직 할 말이 많이 남아 있소. 미처 다 쏟아내지 못한 듯 하니 말이오....  이제 기도하리다. 하느님께서 그대에게 그분을 온전히 신뢰하는 은총을 주시기를, 그대에게 강복하시고, 모든 악에서 보호해 주시기를!

신뢰를 잃지 마시오! 그대와 또 그대들은 하느님의 사업과 하느님 섭리의 기적을 보게 될 것이오.

(1978년 6월 2일)


이 메시지를 네 동료들에게 전하여라. 그리고 어떤 반응이 일어나건 염려하지 말아라. 씨 뿌리는 착한 사람처럼 네 씨앗을 뿌려야 한다. 그 가운데서 단 한 톨만 좋은 땅에 떨어진다 하더라도, 네 일과 고통이 허사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네 동료들에게는 훌륭한 봉사를, 수많은 고통의 타격에 싸여 있는 나에게는 적으나마 기쁨을 안겨 주게 될 것이니 말이다.

아들아, 네게 강복한다. 나를 사랑하여라!

(1975년 9월 30일)


아들아, 나는 네 심경을 알고 있다. 내가 너로 하여금 (이 모든 것을) 알게 했고, 그러니 네가 다른 사람들도 알게 되기를 바라며 애를 태우고 있는 것이다. 네게 강복한다. 나를 사랑하여라!

(1976년 6월 15일)


아들아, 기도하여라. 그리고 교만에서 나올 부정적인 판단에 대해서는 마음쓰지 말아라. 그런 판단은 비누거품처럼 곧 사라질 것이다.

(1976년 6월 8일)


수많은 내 사제들의 회개를 위해 네 고통과 기도를 바쳐다오.

(1976년 11월 26일)


아들아, 내가 너에게 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받아써서 사람들에게 알려야 한다. 내 교회의 선익을 위해 필요하니 말이다. .........

이제 너에게 강복하마, 아들아. 두려워하지 말고 무엇이든지 다 받아써라! 내가 언제나 너와 함께 있을 테니, 걱정일랑은 떨쳐 버려라.

(1976년 12월 1일 ①)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소서


오늘은 내가 사도들에게 가르친 기도 중 하나의 덕목, 즉 나의 '뜻'에 대해서 네게 말해 주고 싶다.

누구나 아는 하느님의 '뜻'이 있으니, 아무도 그것을 모를 수 없으며, 비그리스도인들까지 알고 있다. 이 뜻은 선한 사람들뿐만 아니라 경건하지 못한 사람들도 알고 있지만, 이를 따르려고 마음을 쓰는 사람은 아주 드물다.

이 나의 뜻은 일반적인 것이다. 주지하는 바와 같이, 하느님께서는 다만 선을 원하시고 모든 사람들에게도 선을 요구하시며, 따라서 어떤 이유로도 악을 원하시지 않는다. 악은 변명의 여지가 없고 있을 수도 없다! 악을 정당화할 수 있는 목적이나 근거는 결코 있을 수 없는 것이다! 다음으로, 덜 일반적이긴 하지만 그래도 누구나 알고 있는 나의 뜻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십계명을 지키는 일이다.


모두가 알다시피, 나는 모든 사람이 생명을 존중하기를 원하고, 하느님의 거룩하신 이름을 존중하며 축일을 거룩하게 지내기를 원한다. 오늘날 대부분의 사람들이 수치스럽기 짝이 없는 방식으로 축일을 모독하고 있지만 말이다. 나는 또한 부부가 서로 사랑하고 부모와 자식이 서로 존중하며 정부나 관(官)의 법규 등에 복종하기를 원한다.... 그러나 나의 이 뜻 역시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짓밟히고 있다.

그리고 하느님의 뜻이 또 한 가지 있는데, 이는 덜 알려져 있긴 하지만 반드시 실천해야 하는 뜻이다. 하느님께서는 사람들이 이 뜻에 따라 가정이나 교회나 일반 사회에서 올바른 위치에 있기를 원하신다. 그런데 이것은 너희가 기도에 매달릴 때에 알 수 있는 뜻이다.

내 아버지께서는 빛과 특별한 도움을 주시어, 각 사람이 올바르게 그 자신의 위치에 있도록 하신다. 그것은 말하자면 각자의 소명을 따르는 것이다.


끝으로 허용적인 뜻이 있다. 그러나 이것 역시 나의 '선함'과 '사랑'과 '지혜'를 신뢰하면서 받아들여야 하는 뜻이다.

나는 사람을 괴롭히는 재앙이나 불행을 원하지 않는다. 사람인 너희가 타락하여 하느님의 법과 자연법에 반항함으로써 그것을 자초할 따름이다. 나로서는 자비롭고 정의로운 내 계획을 실현하기 위해서 그것을 허락한다. 거기에서 영혼들을 위한 영적 선익을 끌어내기 위함이다. 흔히, 고통과 불행으로 시험을 받고 있는 사람들은 하느님께 대들면서 그들의 부르짖음을 들은 척도 하지 않는 무자비한 분이라고 비난하기 십상이다. 그들이 그렇게 말하는 것은 지각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한 불행은 그들의 죄로 말미암은 것임을 잊고 있는데다, 내가 그 모든 고통을 월등 능가하는 선익을 거기에서 끌어낼 수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는 것이다.


제 탓으로 하느님의 뜻을 모르는 것은 누구에게나 불행한 일이다. 하물며, 내게 봉헌한 영혼들이 인간 구원에 꼭 필요한 이 문제에 대해서 빛을 받기를 거부한다는 것은 말도 안되는 일이 아닐 수 없다.

선을 버리고 악을 행하는 것은 하느님의 뜻에 어긋나는 중대한 잘못이다. 하느님의 자리에 자기 자신을 앉히기를 원하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그 자신의 뜻을 따르도록 강요하는 것은 엄청난 죄악이다. 은총의 충동을 거부하는 것은 매우 흔한 죄인데 이는 하느님의 뜻에 대항하는 것이다. 사람이 그 자신의 소명과 다른 사람의 소명을 거부하여 하느님의 뜻을 거역하는 것은 하느님의 분노를 불러일으키는 죄이다.

가정에서 교회에서 또 시민 사회에서 각 구성원이 질서 있는 삶을 영위하여 자신의 소명을 실현하도록 하기 위해서 나는 십계명과 다른 규정들을 주었고, 창조주이시며 구세주이시고 거룩하게 하시는 분인 하느님께 사람들이 날마다 무엇을 청해야 하는지도 가르쳐 준 것이다.


기묘한 종합


'주님의 기도'에는 모든 사람이 접근할 수 있고 세상의 어떤 선생도 흉내낼 수 없는 기묘하고 단순한 종합 속에 모든 것이 포함되어 있다.

아들아,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의 사정은 어떠하냐? 사람들이 바벨탑을 쌓던 시대(창세 11,1-9 참조 - 역주)에도 이 정도로 심한 혼란은 없었다. 어둠이 땅을 내리덮었고, 사람들은 이제 서로 말귀를 알아듣지도 못하게 되었다. 인간의 교만과 어리석음과 자만이 오늘날처럼 한정없이 커진 것은 지난 어느 세기에도 없었던 일이다.

이 세대의 사람들은 가소롭고 유치한 교만으로 선과 악에 대한 분별력을 잃어버렸고, 그래서 이혼, 낙태, 비정상적인 동거, 사실상의 일부다처 등의 범죄를 합법화시키고 있는 중이다.

그들은 온갖 종류의 악을 정당한 것으로 만들려고 든다. 인간이 하느님의 자녀로서의 품위를 모르기에 그 자신을 모르고 부정하기도 한다. 인간을 이렇게 이끌어 온 것은 온 세상에 만연한 이론적 실천적 무신론이다.

인간은 그 자신의 파괴를 위해서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 자만과 교만, 하느님 거부가 인간 자신을 휩쓸어 갈 붕괴를 초래하는 것이다.

아들아, 너는 누구에게든지 때가 가까워졌음을 알아야 한다고 말해 주어야 한다. 네게 강복한다. 나를 사랑하여라!

(1975년 12월 31일)


이 메시지를 네 동료들에게 전하여라. 그리고 어떤 반응이 일어나건 염려하지 말아라. 씨 뿌리는 착한 사람처럼 네 씨앗을 뿌려야 한다. 그 가운데서 단 한 톨만 좋은 땅에 떨어진다 하더라도, 네 일과 고통이 허사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네 동료들에게는 훌륭한 봉사를, 수많은 고통의 타격에 싸여 있는 나에게는 적으나마 기쁨을 안겨 주게 될 것이니 말이다.

아들아, 네게 강복한다. 나를 사랑하여라!

(1975년 9월 30일)


아들아, 나는 네 심경을 알고 있다. 내가 너로 하여금 (이 모든 것을) 알게 했고, 그러니 네가 다른 사람들도 알게 되기를 바라며 애를 태우고 있는 것이다. 네게 강복한다. 나를 사랑하여라!

(1976년 6월 15일)


아들아, 기도하여라. 그리고 교만에서 나올 부정적인 판단에 대해서는 마음쓰지 말아라. 그런 판단은 비누거품처럼 곧 사라질 것이다.

(1976년 6월 8일)


수많은 내 사제들의 회개를 위해 네 고통과 기도를 바쳐다오.

(1976년 11월 26일)


아들아, 내가 너에게 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받아써서 사람들에게 알려야 한다. 내 교회의 선익을 위해 필요하니 말이다. .........

이제 너에게 강복하마, 아들아. 두려워하지 말고 무엇이든지 다 받아써라! 내가 언제나 너와 함께 있을 테니, 걱정일랑은 떨쳐 버려라.

(1976년 12월 1일 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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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하느님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기를 바라며,

하느님의 나라가 오시며,

하느님의 뜻이 이루어지시기를 바랍니다.

          

주님, 모든 연옥영혼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시고,
특히 전세계로 퍼진 코르나19로 죽은 모든이에게 자비를 베풀어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세계 곳곳에서 고통받고 신음하는 이들의 한숨과 기도를 들어주시고, 국민들을 억압하고 탄압하는 지도자들이 회개하여 주님 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아멘.

성령의 불길이 한반도에서 전세계로 퍼져나가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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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장한상요셉, 양점상마리아, 장가브리엘,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들 (성인의 통공)♥ 

♥안토니오 비오, 릿다, 미카엘, 이 땅의 모든 사람들 (성인의 통공) 

하느님, 예수님, 성령님,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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