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예수님이 주교와 사제에게 - 내적인 용기 /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 / 가톨릭출판사)
작성자장병찬 쪽지 캡슐 작성일2021-03-15 조회수1,708 추천수0 반대(0) 신고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

[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옷타비오 신부를 통해 사제에게 주신 예수님의 메시지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에서/ 1999.10.30 교회인가/ 가톨릭출판사)


╋ 사제는 또 하나의 그리스도(Sacerdos alter Christus)이다.

거룩한 사람들만이 사제의 위대함을 제대로 볼 줄 알았다(1975.7.29)  




내적인 용기


육신의 모든 지체가 다 중요한 것과 같이, 모든 덕행도 다 중요하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이 있는가 하면 덜 중요한 것도 있다.

내가 지금 말하려고 하는 것은 내적인 용기라는 덕행이다. 이는 한 평생 악의 세력과 맞서 싸워야 하는 그리스도인들에게는 꼭 필요한 덕행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이 진리를 교회의 다른 문제들과 마찬가지로 소홀히, 피상적으로만 다루고 있다. 오히려 특별한 연구 주제로 삼아 적절한 조치를 취함으로써 이를 널리 알리고 원수의 온갖 계략으로부터 지켜야 할 일이다.


어린이가 착한 생활을 유지하면서 창조주이시며 구세주이시고 거룩하게 하시는 분인 하느님께 충실히 남아 있고자 할 때에 영적 어려움을 만나게 된다는 것을 느끼게 되면, 그 자각에 따라 그를 깨우쳐 주어야 한다. 용기와 덕으로 자신을 단련하고 실제적인 전투관을 기르도록 그를 도와줌으로써 지상 생활의 주된 목적인 영원한 생명에 이르게 해야 하는 것이다.

또한 싸움에 필수적인 무기들이 무엇인지 가르쳐 주고, 어떤 상황에서 어떤 방식으로 그 무기들을 써야 효과적인지도 일러주어야 한다.


사람들은 병사들에게 무기 사용법을 한층 더 체계적으로 가르친다. 그들은 언제 어떻게 무엇 때문에 그 무기들을 사용해야 하는지를 설명하면서 병사들을 훈련한다. 내 교회에도 여기에 필요한 조직이 없지 않지만, 사목의 중심인 이 문제의 중요성을 깨닫지 못했다. 그러나 이 중심 문제를 제외하면 나머지 문제들은 부차적인 배경에 불과할 뿐이다. 사람이 결국 제 영혼을 잃고 만다면, 여타 모든 것이 그에게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루가 9,25 참조 - 역주)


구원을 좌우하는 싸움


인생에 눈뜨기 시작하면서 처음으로 어려움을 만나게 된 어린이들을 기르며 가르치기 위해서는 마땅히 구세사의 중심을 이루는 사건들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그것은 창조와 타락, 인간의 해방을 위해서 개입한 하느님의 '말씀'인 나의 강생과 수난과 죽음, 구속, 그리고 창으로 찔린 내 성심에서 나온 신비체이다.

인류의 척추를 이루는 이 사건들을 내가 이토록 강조하는 까닭이 무었이겠느냐? 그것은 모든 사람의 생명이 이 역사적 실재들에 결부되어 있기 때문이다.

사람은 싸움을 면할 수 없으니, 이 싸움의 결과에 따라서 구원을 얻거나 영벌을 받게 된다.


세상의 그 누구도 본성으로 보나 능력으로 보나 우세한 원수와 과감히 맞설 생각을 할 수가 없다. 그렇게 하려면 너희가 잘 아는 대가를 치르고 내가 마음을 써서 얻어 준 적절한 도움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

내가 세상에 교회를 세우고자 한 것은 그 때문이다. 교회의 목적은 하느님께 자녀들을 낳아 드릴뿐만 아니라, 교회가 지닌 모든 수단과 방법으로 그들을 기르고 양육하며 보호하는데 있다. 교회는 교계 제도에 속하는 성직자들과 세례를 받은 모든 신자들로 구성되기에, 부모와 교육자와 사제들은 사람들에게 일생 동안 언제나 필요한 시기에 적절한 무기를 사용하여 악의 화신인 사탄과 싸워야 한다는 것을 알아듣게 해야 하고, 그런 의미의 이 사목에 만전을 기해야 할 중대한 의무가 있다.

이 싸움이 그리스도인에게는 다른 모든 것에 앞서는 것이 되어야 한다. 게다가 분명한 것은, 다른 것들은 너희 삶의 궁극 목적을 실현하기 위해서 쓰이는 정도에 따라서만 그 가치가 있다는 점이다.

그리고 내가 그리스도인을 병사로, 전투원으로 삼았다는 것을 결코 잊어서는 안된다. 굳건한 믿음과 힘찬 바람과 강렬한 사랑으로 무장이 잘되어 있다면, 마치 골리앗을 쳐 이긴 다윗처럼 승리를 확신하면서 원수와 과감히 맞설 수 있는 것이다.


그릇된 교육


아들아, 말해 보아라. 자녀들의 양육과 교육에 대한 이른바 그리스도인 부모들의 견해라는 것이 네가 보기에 올바른 것으로 생각되느냐?

그들은 자녀들을 처음에는 꼭두각시로 만들고, 나중에는 우상으로, 결국은 건방진 폭군으로 만든다.

자녀의 요구라면 아무것도 거절하지 않는 부모들이니, 아주 어릴 때부터 보채는 대로 다 들어주고, 원하는 대로 다 채워 준다. 그래서 자녀들의 욕구가 나날이 커진다. 그들은 말이나 행동이나 내키는 대로 하고, 무엇이든지 가리지 않고 경험한다. 그리하여 초등학교 학생 가운데도 벌써 마약에 중독된 아이들이 있다.

그렇듯 아이들에게 포기나 희생을 요구한 적이 결코 없었으니, 꽃봉오리들이 삶의 꽃을 미처 피우기도 전에 이미 악습의 지배를 받게 되었다고 해도 경악할 건더기도 없는 것이다.

그런 아이들의 부모들 가운데는 스스로를 착한 그리스도인이라고 여기는 이들이 적지 않다. 가끔씩 고해하고, 그러면 내 사제들은 부드럽기 짝이 없는 친절을 베풀면서 죄를 용서해 준다. 그런데도 주교들은 계속 수면 상태에 빠져 있다.


사람들이 중요한 문제를 제대로 볼 줄 아는 시각을 상실한 것이다.

많은 일들에 대해 끝없이 토론하면서도, 사목 전반에 걸쳐서 가장 큰 문제에 대하여 공동 전략을 세우려고 목자를 중심으로 모이는 일은 없다. 흔히 보이는 무슨 약으로 정신병을 고칠 수 없듯이, 아무 알약이나 종양에 듣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영혼의 최고선에 관한 문제일 때는 얼마나 겁을 집어먹고 쓸데없는 걱정들을 하는지! 우물쭈물 망설이고 걱정하면서 적절한 해결을 끝없이 미루는 것이다.


주교와 사제들의 그런 나약과 망설임이야말로 오늘날의 교회가 겪고 있는 수많은 악의 주된 원인들 중 하나이다. 필요한 시기에, 침착하면서도 신속하게 개입했더라면, 틀림없이 그 숱한 악을 피할 수 있었으련만! 그러지를 못했으니 영혼들에게 헤아릴 수 없도록 큰 손상을 입힌 것이다!

기도하여라, 아들아, 기도하여라. 그리고 너의 작은 고통들도 내게 바침으로써 내 자비로운 성심의 무한한 슬픔을 달래 다오!

네게 강복한다. 앞으로 네게 무슨 일이 일어나든지 마음쓰지 말아라! 너는 내 사랑만 있으면 그것으로 넉넉하다. 네가 내 마음 안에 있음을 아는 것만으로도 넉넉하다는 말이다.

(1975년 12월 13일)


이 메시지를 네 동료들에게 전하여라. 그리고 어떤 반응이 일어나건 염려하지 말아라. 씨 뿌리는 착한 사람처럼 네 씨앗을 뿌려야 한다. 그 가운데서 단 한 톨만 좋은 땅에 떨어진다 하더라도, 네 일과 고통이 허사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네 동료들에게는 훌륭한 봉사를, 수많은 고통의 타격에 싸여 있는 나에게는 적으나마 기쁨을 안겨 주게 될 것이니 말이다.

아들아, 네게 강복한다. 나를 사랑하여라!

(1975년 9월 30일)


아들아, 나는 네 심경을 알고 있다. 내가 너로 하여금 (이 모든 것을) 알게 했고, 그러니 네가 다른 사람들도 알게 되기를 바라며 애를 태우고 있는 것이다. 네게 강복한다. 나를 사랑하여라!

(1976년 6월 15일)


아들아, 기도하여라. 그리고 교만에서 나올 부정적인 판단에 대해서는 마음쓰지 말아라. 그런 판단은 비누거품처럼 곧 사라질 것이다.

(1976년 6월 8일)


수많은 내 사제들의 회개를 위해 네 고통과 기도를 바쳐다오.

(1976년 11월 26일)


아들아, 내가 너에게 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받아써서 사람들에게 알려야 한다. 내 교회의 선익을 위해 필요하니 말이다. .........

이제 너에게 강복하마, 아들아. 두려워하지 말고 무엇이든지 다 받아써라! 내가 언제나 너와 함께 있을 테니, 걱정일랑은 떨쳐 버려라.

(1976년 12월 1일 ①)





생명의 근원이신 하느님


내 형제 옷타비오 신부여, 쓰시오. 나는 성 요셉 콧토렝고(이탈리아 토리노 부근 브라에서 출생. 1934년 시성주된 사목 활동은 가난하고 병들고 버림받은 사람들, 각종 지체 장애자를 돌보는 일이었고, 이 목적을 위해서 토리노에 '작은 집'(Piccoa Casa)이라는 의료 시설을 세웠음. 축일은 4월 30일. - 역주)이오.

인간은 원죄와 거의 무한정 불어나는 각자의 본죄로 말미암아 분별을 잃은 채, 거의 전적인 어둠 속에서 이 세상이라는 무대에 태어나 자라며 살아가다가 사라지는 존재이오. 인간을 에워싼 어둠 속에 희미하나마 가까스로 빛이 보인다면 그것은 계시된 근원의 진리에서 나오는 빛이오. 인간이 창조된 목적인 천상의 크나큰 실재들을 환하게 볼 수 있을 만큼 식견이 높은 사람은 극소수일 뿐이오.

첫째가고 하나뿐인 큰 실재는 생명의 근원이신 하느님께서 온 우주에, 큰 깊은 바다 속과 땅 위와 공기 속 어디에나 설레며 고동치는 생명을 주신다는 것이오. 우주에 생명이 충만하고, 곳곳에서 생명이 움직이고 있는 것이오.


오! 어리석고 눈먼 사람들이여, 그대들은 하느님께서 틀림없이 당신 영광을 위하여, 또한 그대들을 그 영광에 참여시키기 위하여 생명의 기적을 행하시건만, 그대들은 이 기묘하고 놀라운 하느님 사랑의 열매로 살고 존재하며 또 그것을 누리면서도 이 기적을 보려고 하지 않는구려!

우주창조는 사랑의 행위였고, 모든 생물의 창조도 사랑의 행위였소. 지상 모든 생물 가운데서 인간의 창조는 사랑의, 특별한 사랑의 행위였소. 사람만이 그의 창조주 주님의 모상으로 창조되었고, 사람만이 다른 모든 생물에게 하느님의 모습을 투영할 수 있기 때문이오. 홀로 사람만이 지상 모든 생물의 왕이요 지배자로서 우주적인 사명을 띠고 창조되었고, 사람만이 하고자만 한다면 지상 모든 생물의 감사를 하느님께 전해 드릴 수 있고, 또 그렇게 하고 있소.


이와 같이 하느님께서 모든 생물의 존속 원리이고 일차적인 원인이시라면, 모든 피조물이 그들 자신의 목적을 추구하는 데 필요한 일체를 마련해 주시고 그들을 보존하며 이끌어 가시는 것도 그분이 아니겠소? 과연 하느님께서는 그렇게 하고 계시오. 복음서에 보면 하느님께서 들꽃에게 입을 것을 마련해 주시고 들백합을 화려하게 차려 입히시며 공중의 새들을 먹여 주신다는 말씀이 있소(마태 6,26*29 참조 - 역주). 하물며 이 세상에서 하느님을 반영하는 존재인 그대들에게야 필요한 모든 것을 마련해 주시지 않겠소?


어디에나 생명이 풍성하오. 이 생명은 창조주 하느님께서 세우신 질서에 따라 만인의 존중을 받아야 하오. 인간 이성의 선용과 신앙이, 그리고 사물의 자연적인 질서가 이를 요구하는 것처럼 말이오. 그러나 이 어둡고 야만적인 물질주의의 세기만큼 인간의 생명과 인간보다 열등한 생물들의 생명이 이처럼 심한 모욕을 당하고 짓밟힘과 죽임을 당한 적은 일찍이 없었음이 사실이오. 인간은 마치 광기(狂氣)에 사로잡힌 듯이 하느님께 대항하고, 하느님께서 세우신 자연 질서에 대항하며 스스로를 높이 세우고, 강한 본능으로, 야만적인 반항 본능으로 하느님의 법을 어기면서 사람을 죽이고, 부당하고 비인간적인 법에 의거하여 생명이 태어나는 순간부터 제거하고, 종류가 수없이 많은 폭력을 휘둘러 생명을 죽이고, 피조물의 왕이요 우주의 제관인 인간 자신의 위치를 짐승보다 못한 상태로 격하시키고, 더없이 악한 그 본능에 있어서는 기이하게도 짐승을 뺨칠 지경이 되었소. 이 모든 짓을 자행하면서 인간의 '권리'와 '법'과 '자유'의 이름으로 한다는 착각에 빠져 있는 것이오.

사탄의 속임수가 그대들을 여기까지 데려왔소. 죄 문명의 어두운 혼돈 상태가 그대들을 이 지경에 이르기까지 몰고 온 것이오.


생명의 창조주를 끌어당길 만큼 강력한 자석인 믿음


돈 옷타비오 형제여, 나는 그대에게 '사랑'의 놀라운 선물인 생명에 대해서 말했는데, 이 사랑은 본성상 생명을 보존하여 생명이 그 자체의 궁극 목적을 향해 나아가도록 하오. 하느님 섭리의 신비 안에 작용하는 초자연적 사랑이 여기에 나타나고, 여기에서 믿음은 강력한 자석이 되오. 어찌나 강력한지 생명의 창조주를 끌어당길 수 있는 자석이오. (주님께서도 이렇게 말씀하시지 않았소?) : "너희에게 믿음이 있다면 이 산더러 '번쩍 들려서 바다에 빠져라.' 하더라도 그대로 될 것이다...."(마태 21,21 참조 - 역주)


여기에서는 행위가 말보다 더 가치가 있소. 토리노에 있는 "콧토렝고의 작은 집"을 찾아간다면, 이 곳은 소외된 사람들과 고통받는 사람들과 버림받은 사람들을 수용하는 시설이거니와, 사지가 멀쩡하건 그렇지 못하건 모든 인간의 생명이 하느님께는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를 분명히 볼 수 있고, 그 모든 생명을 보존하고 성장시키기 위하여 하느님께서 얼마나 끊임없는 기적으로 개입하시는지도 볼 수 있을 것이오. 하느님께서는 특별한 사랑으로 모든 인간의 생명을 사랑하시지만, 특히 누구보다 큰 고통을 겪는 사람들과 가장 가난한 사람들의 생명을 사랑하셔서 그들을 무한한 사랑으로 보살펴 주시오. 하느님 섭리의 신비여! 살아있는 신비여! 과거나 현재나 성인들 중에서 하느님 섭리의 '능력'과 '자비'를 체험한 적이 없는 성인이 과연 있겠소?


형제여, 이 주제에 대해서 내게는 아직 할 말이 많이 남아 있소. 미처 다 쏟아내지 못한 듯 하니 말이오....  이제 기도하리다. 하느님께서 그대에게 그분을 온전히 신뢰하는 은총을 주시기를, 그대에게 강복하시고, 모든 악에서 보호해 주시기를!

신뢰를 잃지 마시오! 그대와 또 그대들은 하느님의 사업과 하느님 섭리의 기적을 보게 될 것이오.

(1978년 6월 2일)


이 메시지를 네 동료들에게 전하여라. 그리고 어떤 반응이 일어나건 염려하지 말아라. 씨 뿌리는 착한 사람처럼 네 씨앗을 뿌려야 한다. 그 가운데서 단 한 톨만 좋은 땅에 떨어진다 하더라도, 네 일과 고통이 허사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네 동료들에게는 훌륭한 봉사를, 수많은 고통의 타격에 싸여 있는 나에게는 적으나마 기쁨을 안겨 주게 될 것이니 말이다.

아들아, 네게 강복한다. 나를 사랑하여라!

(1975년 9월 30일)


아들아, 나는 네 심경을 알고 있다. 내가 너로 하여금 (이 모든 것을) 알게 했고, 그러니 네가 다른 사람들도 알게 되기를 바라며 애를 태우고 있는 것이다. 네게 강복한다. 나를 사랑하여라!

(1976년 6월 15일)


아들아, 기도하여라. 그리고 교만에서 나올 부정적인 판단에 대해서는 마음쓰지 말아라. 그런 판단은 비누거품처럼 곧 사라질 것이다.

(1976년 6월 8일)


수많은 내 사제들의 회개를 위해 네 고통과 기도를 바쳐다오.

(1976년 11월 26일)


아들아, 내가 너에게 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받아써서 사람들에게 알려야 한다. 내 교회의 선익을 위해 필요하니 말이다. .........

이제 너에게 강복하마, 아들아. 두려워하지 말고 무엇이든지 다 받아써라! 내가 언제나 너와 함께 있을 테니, 걱정일랑은 떨쳐 버려라.

(1976년 12월 1일 ①)

 

*~*~*~*~*~*~*~*~*~*~*~*~*~*~*~*~*~*

 

하느님, 하느님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기를 바라며,

하느님의 나라가 오시며,

하느님의 뜻이 이루어지시기를 바랍니다.

          

주님, 모든 연옥영혼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시고,
특히 전세계로 퍼진 코르나19로 죽은 모든이에게 자비를 베풀어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세계 곳곳에서 고통받고 신음하는 이들의 한숨과 기도를 들어주시고, 국민들을 억압하고 탄압하는 지도자들이 회개하여 주님 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아멘.

성령의 불길이 한반도에서 전세계로 퍼져나가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장한상요셉, 양점상마리아, 장가브리엘,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들 (성인의 통공)♥ 

♥안토니오 비오, 릿다, 미카엘, 이 땅의 모든 사람들 (성인의 통공) 

하느님, 예수님, 성령님,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