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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예수님이 사제에게 - "깨어 기도하시오" /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 / 가톨릭출판사)
작성자장병찬 쪽지 캡슐 작성일2021-03-16 조회수1,441 추천수0 반대(0) 신고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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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옷타비오 신부를 통해 사제에게 주신 예수님의 메시지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에서/ 1999.10.30 교회인가/ 가톨릭출판사)


╋ 사제는 또 하나의 그리스도(Sacerdos alter Christus)이다.

거룩한 사람들만이 사제의 위대함을 제대로 볼 줄 알았다(1975.7.29)  


[▶◀] 대구대교구 제8대 교구장 이문희 바울로 대주교님 선종

          주님, 주님의 종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깨어 기도하시오"


옷타비오 형제여, 나는 가브리엘 대천사요. 하느님께서 그대를 돌보는 일을 나에게 맡기셨소.

지금까지 천상에서 말을 건넨 모든 이는 그대에게 신중을, 크나큰 신중을 권고한 바 있고, 하느님을 신뢰하며 그분께 온전히 의탁할 것을 권고하기도 하였소.


그대는 현재 싸움의 몇 가지 면모만 보고 있지만 - 그 전모에 대해서는 나중에 다 보게 될 것이오 - 복잡하게 뒤얽힌 이 싸움의 와중에서 필요한 것은 무엇보다도 용의주도한 신중함이오. 교활하고 간악한 원수가 그대의 무경험과 다른 이들의 미숙을 이용하려고 언제나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고 있기 때문이오.

그대는, 아니 그대들은 여러 해 전부터 싸워 왔소. 하지만 신중하지 못한 탓으로 그토록 여러 차례 불행과 패배를 기록했던 것이오! 말을 아껴야 하오. 단련을 통해 믿음이 확고해진 사람들과 더불어서만 말하시오. 그런 사람은 소수에 불과하지만 말이오. 악마는 그대들의 과오에서 언제나 이득을 끌어내오.

그대들이 말을 해야 할 때에는 초소에 항상 깨어 기도하는 사람이 필요하다는 말을 들었을 것이오. 훌륭한 전략가는 적을 조심하기 마련이오. 따라서 그가 자기 참모들을 불러 모을 때면, 무엇보다도 먼저 보초들을 세우는 조심성부터 보이는 것이오. 이런 이유로 (바오로) 사도와 다른 많은 이들이 거듭거듭 "조심하십시오."(사도 13,40; 갈라 5,15 - 역주)하고 말했던 것이오.

그리고 이 조심성에 매우 큰 겸손의 덕행을 더하시오. 겸손은 그대들로 하여금 자기 자신을 믿지 않고 주님만을 온전히, 전적으로 신뢰하게 하는 것이오. 주님께서는 무한하신 자비로 그대들에게 필요한 것보다 한층 더 많은 것을 주셨고, 지금도 주시고 장차도 주실 것이오. 이는 그대들이 주님께 대한 완전한 신뢰와 완전한 맡김의 정신으로 나아가게 하시기 위함이오. 주님께서는 그대들을 사랑하시고, 그것도 이만저만 사랑하시지 않기 때문이오! 그러니 그대들은 의심할 이유가 없소. 그대들을 택하신 분은 주님이시고, 그대들이 충실히 따라야 할 분도 주님이시며, (그대들 안에서) 활동하시는 분도 주님이시니 말이오. 그러니 그대들의 주님께서 하시는 일을 방해하지 않는다면 그것으로 족한 것이오.


하느님께서 아무리 크고 힘있고 중요한 것도 아무것도 아니니....


옷타비오 형제여, 그대가 확신해야 할 것이 한 가지 있소. 그것은 예수님께서 강생과 수난과 죽음과 부활 신비로 교회에 생명을 주신 이후 어느 날, 그분께서 택하신 사람들, 즉 사도들에게 사람들을 하느님의 자녀로 변화시킬 위대한 사명을 맡기시고 이 사명 수행에 필요한 모든 것을 주시며 이렇게 말씀하셨다는 사실이오 : "너희는 가서 세례를 베풀고 복음을 선포하며 병자들을 고쳐주고 마귀들을 쫓아내어라..."(마르 16,15-18 참조 - 역주) 사도들이 없어서는 안될 선물과 수단들을 풍성히 받고 빈틈없이 무장하지 않았다면, 그 위대하고 숭고한 사명을 어떻게 완수할 수 있었겠소? 구원자이시며 거룩한 스승이신 그분께서는 아무것도 아끼지 않으셨던 것이오. 지금도 그대들이 해야 할 것은 황폐해진 교회를 재건하는 일이오. 사도들 앞에는 온 세상이 대상이었지만, 그럼에도 그들은 두려워하지 않았소.


형제여, 나는 그대가 지금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고 있소. 그대들이 받은 사명과 이를 수행할 자격이 없는 부당한 도구들 사이에 엄청난 불균형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지 않소? 이는 그대들에 관한 한 과연 사실이지만, 하느님에 관한 한은 정확하지 않다는 것을 나는 알고 있소. 시간과 공간을, 즉 끝이 있고 한계가 있는 일체를 초월하는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하느님께서는 당신 안에 시공을 지니고 계시니, 하느님께는 천 년도 한 시간만 못하고, 아무리 크고 힘있고 중요한 것도 아무 것도 아니니 말이오. 그분께서는 원하시는 사람을 원하시는 때에 원하시는 대로 택하시오. 그리고 사람에게서 오직 한 가지만을 기다리실 뿐이오. 그분의 거룩하신 뜻에 "예" 혹은 "아니오"로 응답하는 것 말이오. 그분께서는 사람을, 당신 손으로 지음하신 이 작품을 존중하시기에, 사람의 결정을 존중하며 기다리신다오. 사람의 응답이 "예"일 때에는 하느님 은총의 작용이 시작되고, 이를 통하여 그분께서 당신 사랑의 계획을 이루시는 것이오.


구속의 목적은 영혼들을 사탄의 종살이와 그 압제에서 해방시키는 것


옷타비오 형제여, 그대들은 아낌없는 마음으로 하느님께 끊임없이 "예" 라고 대답하시오. 하느님의 어머니께서 늘 그렇게 하신 것과 같이, "예", "지금 말씀대로 제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하고 말이오.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것이 바로 그것이니, 그분께서는 사실 그것만을 요구하실 뿐이오. 그 나머지는 무엇이든지 하느님께서 책임져 주시오. 그분의 거룩한 뜻에 온전히 맡기는 것 - 여기에 진정한 마음의 평화가 있는 것이오.


옷타비오 형제여, 그대들이 알다시피, 생각은 행동보다 앞서는 것이 보통이오. 그러므로 그대들은 단순하고 분명한 지니고 있어야 하고, 이 생각에 입각해서 행동해야 하오. 따라서 나는 그대들이 D.P.와 더불어 이미 전해 받은 생각들과 앞으로 받게 될 생각들을 종이에 기록하고, 그 생각들에 의해서 그대들의 행동 계획을 발전시키며 수행하는 것이 좋을 것 같소. 그대들의 계획은 무엇보다도 하느님을 첫째 자리에 모시고, 사랑하고 순종하고 섬기는 것이 되어야 하오. 먼저 하느님의 나라를 구하시오. 그러면 그 나머지는 곁들여 받게 될 것이오(마태 6,33 참조 - 역주). 그대들은 인간의 세상살이는 싸움이라는 것, 구속의 목적은 영혼들을 사탄의 종살이와 그 압제로부터 해방시키는 것 등의 생각을 분명히 밝혀야 하오.

이 생각들을 정리하고, 이를 말과 모범으로 삶에 옮기고 다른 이들도 그렇게 하도록 하는 것이야말로, 황폐해진 교회를 다시 일으켜 세우는 일이 될 것이오.

옷타비오 신부, 용기를 내시오! 신뢰와 조심과 맡김의 정신으로 정진하시오!

삼위일체이신 하느님께서 그대들에게 강복하시어 영원한 생명으로 인도해 주시기를 비오!

(1978년 6월 4일)


이 메시지를 네 동료들에게 전하여라. 그리고 어떤 반응이 일어나건 염려하지 말아라. 씨 뿌리는 착한 사람처럼 네 씨앗을 뿌려야 한다. 그 가운데서 단 한 톨만 좋은 땅에 떨어진다 하더라도, 네 일과 고통이 허사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네 동료들에게는 훌륭한 봉사를, 수많은 고통의 타격에 싸여 있는 나에게는 적으나마 기쁨을 안겨 주게 될 것이니 말이다.

아들아, 네게 강복한다. 나를 사랑하여라!

(1975년 9월 30일)


아들아, 나는 네 심경을 알고 있다. 내가 너로 하여금 (이 모든 것을) 알게 했고, 그러니 네가 다른 사람들도 알게 되기를 바라며 애를 태우고 있는 것이다. 네게 강복한다. 나를 사랑하여라!

(1976년 6월 15일)


아들아, 기도하여라. 그리고 교만에서 나올 부정적인 판단에 대해서는 마음쓰지 말아라. 그런 판단은 비누거품처럼 곧 사라질 것이다.

(1976년 6월 8일)


수많은 내 사제들의 회개를 위해 네 고통과 기도를 바쳐다오.

(1976년 11월 26일)


아들아, 내가 너에게 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받아써서 사람들에게 알려야 한다. 내 교회의 선익을 위해 필요하니 말이다. .........

이제 너에게 강복하마, 아들아. 두려워하지 말고 무엇이든지 다 받아써라! 내가 언제나 너와 함께 있을 테니, 걱정일랑은 떨쳐 버려라.

(1976년 12월 1일 ①)





내적인 용기


육신의 모든 지체가 다 중요한 것과 같이, 모든 덕행도 다 중요하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이 있는가 하면 덜 중요한 것도 있다.

내가 지금 말하려고 하는 것은 내적인 용기라는 덕행이다. 이는 한 평생 악의 세력과 맞서 싸워야 하는 그리스도인들에게는 꼭 필요한 덕행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이 진리를 교회의 다른 문제들과 마찬가지로 소홀히, 피상적으로만 다루고 있다. 오히려 특별한 연구 주제로 삼아 적절한 조치를 취함으로써 이를 널리 알리고 원수의 온갖 계략으로부터 지켜야 할 일이다.


어린이가 착한 생활을 유지하면서 창조주이시며 구세주이시고 거룩하게 하시는 분인 하느님께 충실히 남아 있고자 할 때에 영적 어려움을 만나게 된다는 것을 느끼게 되면, 그 자각에 따라 그를 깨우쳐 주어야 한다. 용기와 덕으로 자신을 단련하고 실제적인 전투관을 기르도록 그를 도와줌으로써 지상 생활의 주된 목적인 영원한 생명에 이르게 해야 하는 것이다.

또한 싸움에 필수적인 무기들이 무엇인지 가르쳐 주고, 어떤 상황에서 어떤 방식으로 그 무기들을 써야 효과적인지도 일러주어야 한다.


사람들은 병사들에게 무기 사용법을 한층 더 체계적으로 가르친다. 그들은 언제 어떻게 무엇 때문에 그 무기들을 사용해야 하는지를 설명하면서 병사들을 훈련한다. 내 교회에도 여기에 필요한 조직이 없지 않지만, 사목의 중심인 이 문제의 중요성을 깨닫지 못했다. 그러나 이 중심 문제를 제외하면 나머지 문제들은 부차적인 배경에 불과할 뿐이다. 사람이 결국 제 영혼을 잃고 만다면, 여타 모든 것이 그에게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루가 9,25 참조 - 역주)


구원을 좌우하는 싸움


인생에 눈뜨기 시작하면서 처음으로 어려움을 만나게 된 어린이들을 기르며 가르치기 위해서는 마땅히 구세사의 중심을 이루는 사건들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그것은 창조와 타락, 인간의 해방을 위해서 개입한 하느님의 '말씀'인 나의 강생과 수난과 죽음, 구속, 그리고 창으로 찔린 내 성심에서 나온 신비체이다.

인류의 척추를 이루는 이 사건들을 내가 이토록 강조하는 까닭이 무었이겠느냐? 그것은 모든 사람의 생명이 이 역사적 실재들에 결부되어 있기 때문이다.

사람은 싸움을 면할 수 없으니, 이 싸움의 결과에 따라서 구원을 얻거나 영벌을 받게 된다.


세상의 그 누구도 본성으로 보나 능력으로 보나 우세한 원수와 과감히 맞설 생각을 할 수가 없다. 그렇게 하려면 너희가 잘 아는 대가를 치르고 내가 마음을 써서 얻어 준 적절한 도움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

내가 세상에 교회를 세우고자 한 것은 그 때문이다. 교회의 목적은 하느님께 자녀들을 낳아 드릴뿐만 아니라, 교회가 지닌 모든 수단과 방법으로 그들을 기르고 양육하며 보호하는데 있다. 교회는 교계 제도에 속하는 성직자들과 세례를 받은 모든 신자들로 구성되기에, 부모와 교육자와 사제들은 사람들에게 일생 동안 언제나 필요한 시기에 적절한 무기를 사용하여 악의 화신인 사탄과 싸워야 한다는 것을 알아듣게 해야 하고, 그런 의미의 이 사목에 만전을 기해야 할 중대한 의무가 있다.

이 싸움이 그리스도인에게는 다른 모든 것에 앞서는 것이 되어야 한다. 게다가 분명한 것은, 다른 것들은 너희 삶의 궁극 목적을 실현하기 위해서 쓰이는 정도에 따라서만 그 가치가 있다는 점이다.

그리고 내가 그리스도인을 병사로, 전투원으로 삼았다는 것을 결코 잊어서는 안된다. 굳건한 믿음과 힘찬 바람과 강렬한 사랑으로 무장이 잘되어 있다면, 마치 골리앗을 쳐 이긴 다윗처럼 승리를 확신하면서 원수와 과감히 맞설 수 있는 것이다.


그릇된 교육


아들아, 말해 보아라. 자녀들의 양육과 교육에 대한 이른바 그리스도인 부모들의 견해라는 것이 네가 보기에 올바른 것으로 생각되느냐?

그들은 자녀들을 처음에는 꼭두각시로 만들고, 나중에는 우상으로, 결국은 건방진 폭군으로 만든다.

자녀의 요구라면 아무것도 거절하지 않는 부모들이니, 아주 어릴 때부터 보채는 대로 다 들어주고, 원하는 대로 다 채워 준다. 그래서 자녀들의 욕구가 나날이 커진다. 그들은 말이나 행동이나 내키는 대로 하고, 무엇이든지 가리지 않고 경험한다. 그리하여 초등학교 학생 가운데도 벌써 마약에 중독된 아이들이 있다.

그렇듯 아이들에게 포기나 희생을 요구한 적이 결코 없었으니, 꽃봉오리들이 삶의 꽃을 미처 피우기도 전에 이미 악습의 지배를 받게 되었다고 해도 경악할 건더기도 없는 것이다.

그런 아이들의 부모들 가운데는 스스로를 착한 그리스도인이라고 여기는 이들이 적지 않다. 가끔씩 고해하고, 그러면 내 사제들은 부드럽기 짝이 없는 친절을 베풀면서 죄를 용서해 준다. 그런데도 주교들은 계속 수면 상태에 빠져 있다.


사람들이 중요한 문제를 제대로 볼 줄 아는 시각을 상실한 것이다.

많은 일들에 대해 끝없이 토론하면서도, 사목 전반에 걸쳐서 가장 큰 문제에 대하여 공동 전략을 세우려고 목자를 중심으로 모이는 일은 없다. 흔히 보이는 무슨 약으로 정신병을 고칠 수 없듯이, 아무 알약이나 종양에 듣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영혼의 최고선에 관한 문제일 때는 얼마나 겁을 집어먹고 쓸데없는 걱정들을 하는지! 우물쭈물 망설이고 걱정하면서 적절한 해결을 끝없이 미루는 것이다.


주교와 사제들의 그런 나약과 망설임이야말로 오늘날의 교회가 겪고 있는 수많은 악의 주된 원인들 중 하나이다. 필요한 시기에, 침착하면서도 신속하게 개입했더라면, 틀림없이 그 숱한 악을 피할 수 있었으련만! 그러지를 못했으니 영혼들에게 헤아릴 수 없도록 큰 손상을 입힌 것이다!

기도하여라, 아들아, 기도하여라. 그리고 너의 작은 고통들도 내게 바침으로써 내 자비로운 성심의 무한한 슬픔을 달래 다오!

네게 강복한다. 앞으로 네게 무슨 일이 일어나든지 마음쓰지 말아라! 너는 내 사랑만 있으면 그것으로 넉넉하다. 네가 내 마음 안에 있음을 아는 것만으로도 넉넉하다는 말이다.

(1975년 12월 13일)


이 메시지를 네 동료들에게 전하여라. 그리고 어떤 반응이 일어나건 염려하지 말아라. 씨 뿌리는 착한 사람처럼 네 씨앗을 뿌려야 한다. 그 가운데서 단 한 톨만 좋은 땅에 떨어진다 하더라도, 네 일과 고통이 허사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네 동료들에게는 훌륭한 봉사를, 수많은 고통의 타격에 싸여 있는 나에게는 적으나마 기쁨을 안겨 주게 될 것이니 말이다.

아들아, 네게 강복한다. 나를 사랑하여라!

(1975년 9월 30일)


아들아, 나는 네 심경을 알고 있다. 내가 너로 하여금 (이 모든 것을) 알게 했고, 그러니 네가 다른 사람들도 알게 되기를 바라며 애를 태우고 있는 것이다. 네게 강복한다. 나를 사랑하여라!

(1976년 6월 15일)


아들아, 기도하여라. 그리고 교만에서 나올 부정적인 판단에 대해서는 마음쓰지 말아라. 그런 판단은 비누거품처럼 곧 사라질 것이다.

(1976년 6월 8일)


수많은 내 사제들의 회개를 위해 네 고통과 기도를 바쳐다오.

(1976년 11월 26일)


아들아, 내가 너에게 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받아써서 사람들에게 알려야 한다. 내 교회의 선익을 위해 필요하니 말이다. .........

이제 너에게 강복하마, 아들아. 두려워하지 말고 무엇이든지 다 받아써라! 내가 언제나 너와 함께 있을 테니, 걱정일랑은 떨쳐 버려라.

(1976년 12월 1일 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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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하느님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기를 바라며,

하느님의 나라가 오시며,

하느님의 뜻이 이루어지시기를 바랍니다.

          

주님, 모든 연옥영혼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시고,
특히 전세계로 퍼진 코르나19로 죽은 모든이에게 자비를 베풀어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세계 곳곳에서 고통받고 신음하는 이들의 한숨과 기도를 들어주시고, 국민들을 억압하고 탄압하는 지도자들이 회개하여 주님 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아멘.

성령의 불길이 한반도에서 전세계로 퍼져나가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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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장한상요셉, 양점상마리아, 장가브리엘,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들 (성인의 통공)♥ 

♥안토니오 비오, 릿다, 미카엘, 이 땅의 모든 사람들 (성인의 통공) 

하느님, 예수님, 성령님,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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