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그 사람은 곧 건강하게 되었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1-03-16 조회수1,408 추천수0 반대(0) 신고

 

 

사순 제4주간 화요일

2021년 3월 16일 (자)

 

☆ 성 요셉 성월

 

♤ 말씀의 초대

에제키엘 예언자는 성전에서 흘러나온 물이 강을 이루는 것을 보고,

그 물이 닿는 곳마다 모든 것이 살아난다는 천사의 말을 듣는다

(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벳자타 못 가에서 서른여덟 해나 앓던 병자를 고쳐 주

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시편 51(50),12.14
(◎ 말씀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 하느님, 제 마음을 깨끗이 만드시고 구원의 기쁨을 제게 돌려주

    소서.
(◎ 말씀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복음 <그 사람은 곧 건강하게 되었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1-16
1 유다인들의 축제 때가 되어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올라가셨다.
2 예루살렘의 ‘양 문’ 곁에는 히브리 말로 벳자타라고 불리는 못이

있었다. 그 못에는 주랑이 다섯 채 딸렸는데, 3 그 안에는 눈먼 이,

다리저는 이, 팔다리가 말라비틀어진 이 같은 병자들이 많이 누워

있었다.

(4)·5 거기에는 서른여덟 해나 앓는 사람도 있었다. 6 예수님께서

그가 누워 있는 것을 보시고 또 이미 오래 그렇게 지낸다는 것을 아

시고는, “건강해지고 싶으냐?” 하고 그에게 물으셨다. 7 그 병자가

예수님께 대답하였다.
“선생님, 물이 출렁거릴 때에 저를 못 속에 넣어 줄 사람이 없습니

다. 그래서 제가 가는 동안에 다른 이가 저보다 먼저 내려갑니다.”
8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일어나 네 들것을 들고 걸어가

거라.” 9 그러자 그 사람은 곧 건강하게 되어 자기 들것을 들고 걸어

갔다. 그날은 안식일이었다.
10 그래서 유다인들이 병이 나은 그 사람에게, “오늘은 안식일이오.

들것을 들고 다니는 것은 합당하지 않소.” 하고 말하였다. 11 그가

“나를 건강하게 해 주신 그분께서 나에게, ‘네 들것을 들고 걸어가라.’

하셨습니다.” 하고 대답하자,
12 그들이 물었다. “당신에게 ‘그것을 들고 걸어가라.’ 한 사람이 누

구요?” 13 그러나 병이 나은 이는 그분이 누구이신지 알지 못하였다.
그곳에 군중이 몰려 있어 예수님께서 몰래 자리를 뜨셨기 때문이다.
14 그 뒤에 예수님께서 그 사람을 성전에서 만나시자 그에게 이르셨

다. “자, 너는 건강하게 되었다.
더 나쁜 일이 너에게 일어나지 않도록 다시는 죄를 짓지 마라.” 15 그

사람은 물러가서 자기를 건강하게 만들어 주신 분은 예수님이시라고

유다인들에게 알렸다. 16 그리하여 유다인들은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그러한 일을 하셨다고 하여, 그분을 박해하기 시작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761

 

누치 떼 !

 

주님의

은총

 

강물 

생활 터

 

도란

도란

 

모여

다니며

 

진리

정의

평화

 

물보라

일으켜

 

바다

끝까지

 

흐르게

힘차게 퍼득이나 봅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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