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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예수님이 사제에게 - 사랑의 길 /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 / 가톨릭출판사)
작성자장병찬 쪽지 캡슐 작성일2021-03-16 조회수1,296 추천수0 반대(0) 신고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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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옷타비오 신부를 통해 사제에게 주신 예수님의 메시지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에서/ 1999.10.30 교회인가/ 가톨릭출판사)


╋ 사제는 또 하나의 그리스도(Sacerdos alter Christus)이다.

거룩한 사람들만이 사제의 위대함을 제대로 볼 줄 알았다(1975.7.29)  


[▶◀] 대구대교구 제8대 교구장 이문희 바울로 대주교님 선종

          주님, 주님의 종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사랑의 길


형제여, 나는 아기 예수의 데레사입니다. 마침내 내가 기다리던 순간이 왔어요. 형제는 영혼들을 하느님께로 인도하는 길들에 대해 언급하면서 나를 암시했고, 하느님께 이르는 가장 가까운 길, 즉 사랑의 길을 발견한 공로를 내게 돌렸습니다. 그러나 엄밀히 말하자면 나는 이 길을 발견한 것이 아니라 재발견한 것입니다. 사실 나는 이 길을 끝까지 가려고 노력했고, 그래서 행복합니다.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합니다.

그길이 내게는 가장 힘든 길이라기보다는 특히 가장 기묘한 길로 여겨졌습니다. 사랑이신 분과 사랑의 경쟁을 하는 길이니까요.


사랑하는 형제여, 형제는 이 확언을 말 그대로가 아니라 더 넓은 의미로 알아들어야 합니다. (사랑은 의지의 현동(現動)이니) 형제가 온전히 신실한 뜻을 기울인다면 형제와 형제를 무한히 사랑하시는 그분 사이에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납니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이 일을 그래도 좀 표현해 보려니, 쉽지가 않군요. 사랑이 형제의 마음에서 그분의 성심을 향해 올라가면 - 형제가 분명히 그렇게 하고 있듯이 - 그분께서 무한하신 사랑으로 응답해 주시는데, 이 사랑은 형제의 마음을 감싸며 이 마음에 속속들이 스며드는 사랑입니다. 그러면 형제의 사랑은 그분의 자비로우신 성심 안으로 들어가서 사라집니다. 그분의 사랑과 형제의 사랑이 서로 섞여 오직 하나의 큰 사랑이 되는 것입니다. 이는 작은 성냥불을 용광로의 큰 불길에 던져 넣으면 오직 하나의 큰 불길이 되는 것과 흡사합니다.


인간의 지상 여정은 하나의 시련이다


지극히 사랑하는 형제여, 형제가 인간의 지상 여정은 아무도 모면할 수 없는 하나의 시련이라는 생각과 누구든지 그릇된 길로 빠지지 않으려면 이 시련에 대한 올바르고 정확한 식견이 있어야 한다는 생각을 주장하고 또 널리 퍼뜨리는 것은 아주 잘하는 일입니다.

이 시련을 이루는 것은 무엇이겠습니까? 하나의 시련이지만 세 가지 요소로 나누어 볼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첫째는 믿음의 시련입니다. (이 지상 여정은) 믿음을 시험 받는 시험대인 것입니다. 믿음이 없으면 하느님의 마음에 들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믿음이 없으면 구원을 얻을 수 없습니다. 믿는다는 것은 계시된 진리와 신비를 믿는 것이고, 그것도 굳건히 믿는 것입니다. 그러니 하느님께서 사람들 가운데 뭇 민족의 '스승'이요 '지도자'요 '빛'으로 세우신 교회를 '구원의 성사'로 믿고, 계시된 하느님의 권위를 믿으며, 스스로 그르칠 수도 없고 우리를 속이실 수도 없는 '하느님의 말씀'의 입에서 나온 말씀을 믿고, 불변적이고 절대로 바뀔 수 없는 하느님의 '영원한 법'을 믿어야 합니다. 이 법을 손상시키는 사람은 하느님의 분노를 끌어당기니까요.


둘째 시련은 전능하신 하느님께서 이 세상의 모든 사람에게 요구하시는 것인데, 그것은 하느님께서 만물과 만인의 지고한 주님이며 주재자이심을 인정하고, 그분께 온전히 순종하는 것, 따라서 그분의 법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셋째 시련은 자비로우신 하느님께서 요구하시는 것이니, 바로 사랑에 대한 시련입니다.

나 아기 예수의 데레사의 생각에는 이 시련 안에 위의 두 시련이 포함합니다. 나 개인으로 말하자면, 사랑이신 분의 사랑에 가장 일치하는 사랑을 증거하려고 애썼습니다. 하느님의 무한하신 사랑을 사랑이 아닌 다른 무엇으로 증거할 수 있다고 여기지 않았고, 그렇게 이해하지도 않았던 것입니다.


세례 때에 우리는 사랑이신 분에게서 사랑의 능력을, 따라서 섬기고 순종할 수 있는 능력을 받았다


앞의 두 시련의 정당성은 인정하지만, 특히 그리스도인들에게는 그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아니 유익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세례 때에 성화 은총을 받습니다. 이 은총은 서로 불가분적인 덕행인 믿음과 바람과 사랑입니다. 하느님께 대한 사랑이 있는 곳에는 믿음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믿음이 있는 곳에는 하느님께 대한 사랑도 있습니다. 이것은 말장난이 아니라 빛나는 현실입니다. 세례 때에 우리는 사랑이신 분에게서 사랑의 능력을, 따라서 섬기고 순종할 수 있는 능력을 받았습니다. 내 생각에는 사랑의 길이 가장 훌륭하고 가장 가깝고 안전한 길입니다.


옷타비오 형제여, 사랑이신 그분을 사랑하고 또 사랑하십시오! 세상의 위선과 허영과 유혹과 계략의 암시에 걸려 들지 마십시오! 나는 어릴 적에도 인생은 밤 동안 피었다가 한낮에 시들어 떨어지는 꽃과 같다는 것을 아주 분명히 알았습니다.

사랑이신 분을 사랑하십시오! 현세에서나 영원 속에서나 결코 실망하지 않을 것입니다.

고난을 겪고 있는 지금, 사랑이신 분을 사랑하십시오! 그러면 어느 날 가장 완전하고 더할 나위 없는 기쁨 속에서 그분을 사랑하게 될 것입니다. 사랑이 사랑이신 분을 그대에게 모셔 오듯이 그대를 그분께로 데려갑니다. 그러한 만남에서 그대와 그대들과 영혼들을 위해 기묘하고 찬란한 결과들이 솟아납니다. 그분께서 그대를 위해 당신 자신을 소진시키신 것과 같이 형제도 그분을 위해 형제 자신을 온전히 태울 때까지 그분을 사랑하십시오. 그러면 어느 날인가 우리의 진정하고 기묘한 존재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음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성인들의 통공에 의하여, 영원으로부터 우리를 사랑하시는 영원하고 무한한 사랑이신 그분 안에 하나 되어 있습시다.

하느님께서 이제와 영원히 형제에게 강복하시고, 형제와 함께 형제가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도 강복하시기를 빕니다.

(1978년 6월 1일)


이 메시지를 네 동료들에게 전하여라. 그리고 어떤 반응이 일어나건 염려하지 말아라. 씨 뿌리는 착한 사람처럼 네 씨앗을 뿌려야 한다. 그 가운데서 단 한 톨만 좋은 땅에 떨어진다 하더라도, 네 일과 고통이 허사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네 동료들에게는 훌륭한 봉사를, 수많은 고통의 타격에 싸여 있는 나에게는 적으나마 기쁨을 안겨 주게 될 것이니 말이다.

아들아, 네게 강복한다. 나를 사랑하여라!

(1975년 9월 30일)


아들아, 나는 네 심경을 알고 있다. 내가 너로 하여금 (이 모든 것을) 알게 했고, 그러니 네가 다른 사람들도 알게 되기를 바라며 애를 태우고 있는 것이다. 네게 강복한다. 나를 사랑하여라!

(1976년 6월 15일)


아들아, 기도하여라. 그리고 교만에서 나올 부정적인 판단에 대해서는 마음쓰지 말아라. 그런 판단은 비누거품처럼 곧 사라질 것이다.

(1976년 6월 8일)


수많은 내 사제들의 회개를 위해 네 고통과 기도를 바쳐다오.

(1976년 11월 26일)


아들아, 내가 너에게 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받아써서 사람들에게 알려야 한다. 내 교회의 선익을 위해 필요하니 말이다. .........

이제 너에게 강복하마, 아들아. 두려워하지 말고 무엇이든지 다 받아써라! 내가 언제나 너와 함께 있을 테니, 걱정일랑은 떨쳐 버려라.

(1976년 12월 1일 ①)





"깨어 기도하시오"


옷타비오 형제여, 나는 가브리엘 대천사요. 하느님께서 그대를 돌보는 일을 나에게 맡기셨소.

지금까지 천상에서 말을 건넨 모든 이는 그대에게 신중을, 크나큰 신중을 권고한 바 있고, 하느님을 신뢰하며 그분께 온전히 의탁할 것을 권고하기도 하였소.


그대는 현재 싸움의 몇 가지 면모만 보고 있지만 - 그 전모에 대해서는 나중에 다 보게 될 것이오 - 복잡하게 뒤얽힌 이 싸움의 와중에서 필요한 것은 무엇보다도 용의주도한 신중함이오. 교활하고 간악한 원수가 그대의 무경험과 다른 이들의 미숙을 이용하려고 언제나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고 있기 때문이오.

그대는, 아니 그대들은 여러 해 전부터 싸워 왔소. 하지만 신중하지 못한 탓으로 그토록 여러 차례 불행과 패배를 기록했던 것이오! 말을 아껴야 하오. 단련을 통해 믿음이 확고해진 사람들과 더불어서만 말하시오. 그런 사람은 소수에 불과하지만 말이오. 악마는 그대들의 과오에서 언제나 이득을 끌어내오.

그대들이 말을 해야 할 때에는 초소에 항상 깨어 기도하는 사람이 필요하다는 말을 들었을 것이오. 훌륭한 전략가는 적을 조심하기 마련이오. 따라서 그가 자기 참모들을 불러 모을 때면, 무엇보다도 먼저 보초들을 세우는 조심성부터 보이는 것이오. 이런 이유로 (바오로) 사도와 다른 많은 이들이 거듭거듭 "조심하십시오."(사도 13,40; 갈라 5,15 - 역주)하고 말했던 것이오.

그리고 이 조심성에 매우 큰 겸손의 덕행을 더하시오. 겸손은 그대들로 하여금 자기 자신을 믿지 않고 주님만을 온전히, 전적으로 신뢰하게 하는 것이오. 주님께서는 무한하신 자비로 그대들에게 필요한 것보다 한층 더 많은 것을 주셨고, 지금도 주시고 장차도 주실 것이오. 이는 그대들이 주님께 대한 완전한 신뢰와 완전한 맡김의 정신으로 나아가게 하시기 위함이오. 주님께서는 그대들을 사랑하시고, 그것도 이만저만 사랑하시지 않기 때문이오! 그러니 그대들은 의심할 이유가 없소. 그대들을 택하신 분은 주님이시고, 그대들이 충실히 따라야 할 분도 주님이시며, (그대들 안에서) 활동하시는 분도 주님이시니 말이오. 그러니 그대들의 주님께서 하시는 일을 방해하지 않는다면 그것으로 족한 것이오.


하느님께서 아무리 크고 힘있고 중요한 것도 아무것도 아니니....


옷타비오 형제여, 그대가 확신해야 할 것이 한 가지 있소. 그것은 예수님께서 강생과 수난과 죽음과 부활 신비로 교회에 생명을 주신 이후 어느 날, 그분께서 택하신 사람들, 즉 사도들에게 사람들을 하느님의 자녀로 변화시킬 위대한 사명을 맡기시고 이 사명 수행에 필요한 모든 것을 주시며 이렇게 말씀하셨다는 사실이오 : "너희는 가서 세례를 베풀고 복음을 선포하며 병자들을 고쳐주고 마귀들을 쫓아내어라..."(마르 16,15-18 참조 - 역주) 사도들이 없어서는 안될 선물과 수단들을 풍성히 받고 빈틈없이 무장하지 않았다면, 그 위대하고 숭고한 사명을 어떻게 완수할 수 있었겠소? 구원자이시며 거룩한 스승이신 그분께서는 아무것도 아끼지 않으셨던 것이오. 지금도 그대들이 해야 할 것은 황폐해진 교회를 재건하는 일이오. 사도들 앞에는 온 세상이 대상이었지만, 그럼에도 그들은 두려워하지 않았소.


형제여, 나는 그대가 지금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고 있소. 그대들이 받은 사명과 이를 수행할 자격이 없는 부당한 도구들 사이에 엄청난 불균형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지 않소? 이는 그대들에 관한 한 과연 사실이지만, 하느님에 관한 한은 정확하지 않다는 것을 나는 알고 있소. 시간과 공간을, 즉 끝이 있고 한계가 있는 일체를 초월하는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하느님께서는 당신 안에 시공을 지니고 계시니, 하느님께는 천 년도 한 시간만 못하고, 아무리 크고 힘있고 중요한 것도 아무 것도 아니니 말이오. 그분께서는 원하시는 사람을 원하시는 때에 원하시는 대로 택하시오. 그리고 사람에게서 오직 한 가지만을 기다리실 뿐이오. 그분의 거룩하신 뜻에 "예" 혹은 "아니오"로 응답하는 것 말이오. 그분께서는 사람을, 당신 손으로 지음하신 이 작품을 존중하시기에, 사람의 결정을 존중하며 기다리신다오. 사람의 응답이 "예"일 때에는 하느님 은총의 작용이 시작되고, 이를 통하여 그분께서 당신 사랑의 계획을 이루시는 것이오.


구속의 목적은 영혼들을 사탄의 종살이와 그 압제에서 해방시키는 것


옷타비오 형제여, 그대들은 아낌없는 마음으로 하느님께 끊임없이 "예" 라고 대답하시오. 하느님의 어머니께서 늘 그렇게 하신 것과 같이, "예", "지금 말씀대로 제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하고 말이오.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것이 바로 그것이니, 그분께서는 사실 그것만을 요구하실 뿐이오. 그 나머지는 무엇이든지 하느님께서 책임져 주시오. 그분의 거룩한 뜻에 온전히 맡기는 것 - 여기에 진정한 마음의 평화가 있는 것이오.


옷타비오 형제여, 그대들이 알다시피, 생각은 행동보다 앞서는 것이 보통이오. 그러므로 그대들은 단순하고 분명한 지니고 있어야 하고, 이 생각에 입각해서 행동해야 하오. 따라서 나는 그대들이 D.P.와 더불어 이미 전해 받은 생각들과 앞으로 받게 될 생각들을 종이에 기록하고, 그 생각들에 의해서 그대들의 행동 계획을 발전시키며 수행하는 것이 좋을 것 같소. 그대들의 계획은 무엇보다도 하느님을 첫째 자리에 모시고, 사랑하고 순종하고 섬기는 것이 되어야 하오. 먼저 하느님의 나라를 구하시오. 그러면 그 나머지는 곁들여 받게 될 것이오(마태 6,33 참조 - 역주). 그대들은 인간의 세상살이는 싸움이라는 것, 구속의 목적은 영혼들을 사탄의 종살이와 그 압제로부터 해방시키는 것 등의 생각을 분명히 밝혀야 하오.

이 생각들을 정리하고, 이를 말과 모범으로 삶에 옮기고 다른 이들도 그렇게 하도록 하는 것이야말로, 황폐해진 교회를 다시 일으켜 세우는 일이 될 것이오.

옷타비오 신부, 용기를 내시오! 신뢰와 조심과 맡김의 정신으로 정진하시오!

삼위일체이신 하느님께서 그대들에게 강복하시어 영원한 생명으로 인도해 주시기를 비오!

(1978년 6월 4일)


이 메시지를 네 동료들에게 전하여라. 그리고 어떤 반응이 일어나건 염려하지 말아라. 씨 뿌리는 착한 사람처럼 네 씨앗을 뿌려야 한다. 그 가운데서 단 한 톨만 좋은 땅에 떨어진다 하더라도, 네 일과 고통이 허사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네 동료들에게는 훌륭한 봉사를, 수많은 고통의 타격에 싸여 있는 나에게는 적으나마 기쁨을 안겨 주게 될 것이니 말이다.

아들아, 네게 강복한다. 나를 사랑하여라!

(1975년 9월 30일)


아들아, 나는 네 심경을 알고 있다. 내가 너로 하여금 (이 모든 것을) 알게 했고, 그러니 네가 다른 사람들도 알게 되기를 바라며 애를 태우고 있는 것이다. 네게 강복한다. 나를 사랑하여라!

(1976년 6월 15일)


아들아, 기도하여라. 그리고 교만에서 나올 부정적인 판단에 대해서는 마음쓰지 말아라. 그런 판단은 비누거품처럼 곧 사라질 것이다.

(1976년 6월 8일)


수많은 내 사제들의 회개를 위해 네 고통과 기도를 바쳐다오.

(1976년 11월 26일)


아들아, 내가 너에게 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받아써서 사람들에게 알려야 한다. 내 교회의 선익을 위해 필요하니 말이다. .........

이제 너에게 강복하마, 아들아. 두려워하지 말고 무엇이든지 다 받아써라! 내가 언제나 너와 함께 있을 테니, 걱정일랑은 떨쳐 버려라.

(1976년 12월 1일 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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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하느님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기를 바라며,

하느님의 나라가 오시며,

하느님의 뜻이 이루어지시기를 바랍니다.

          

주님, 모든 연옥영혼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시고,
특히 전세계로 퍼진 코르나19로 죽은 모든이에게 자비를 베풀어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세계 곳곳에서 고통받고 신음하는 이들의 한숨과 기도를 들어주시고, 국민들을 억압하고 탄압하는 지도자들이 회개하여 주님 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아멘.

성령의 불길이 한반도에서 전세계로 퍼져나가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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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장한상요셉, 양점상마리아, 장가브리엘,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들 (성인의 통공)♥ 

♥안토니오 비오, 릿다, 미카엘, 이 땅의 모든 사람들 (성인의 통공) 

하느님, 예수님, 성령님,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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