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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예수님이 사제에게 - 성인들의 통공 /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 / 가톨릭출판사)
작성자장병찬 쪽지 캡슐 작성일2021-03-17 조회수1,144 추천수0 반대(0) 신고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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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옷타비오 신부를 통해 사제에게 주신 예수님의 메시지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에서/ 1999.10.30 교회인가/ 가톨릭출판사)


╋ 사제는 또 하나의 그리스도(Sacerdos alter Christus)이다.

거룩한 사람들만이 사제의 위대함을 제대로 볼 줄 알았다(1975.7.29)  


[▶◀] 대구대교구 제8대 교구장 이문희 바울로 대주교님 선종

      주님, 주님의 종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연도부탁! )




성인들의 통공


아들아, 네게 여러 번 말한 것처럼 나는 사랑이다. 그러니 사랑이 있는 곳에는 내가 있다. 나는 증오가 하느님에게서 앗아간 인류를 하느님과 화해시키고 결합시키기 위해서 세상에 온, 무한하고 영원하고 창조되지 않은 사랑이다.

사랑은 그 본성상 일치를 지향한다. 이는 증오가 본성상 분열을 지향하는 것과 같다.

하느님은 삼위이지만, 무한한 사랑이 우리 삼위를 오로지 한 분 하느님으로, 그리고 오로지 하나의 본성과 본질과 의지로 긴밀히 결합시킨다.

사랑은 사람이 된 하느님의 영원한 '말씀'인 나를 희생 제물로 바치도록 했으니, 그것은 사람에게 나를 통해 하느님과 일치할 가능성을 주어, 내가 나를 보내신 내 아버지와 하나인 것과 같이 사람도 나와 하나되게 하려는 것이었다.


아들아, 백여 년 전부터 물질주의는 어둡고 짙은 그늘처럼 상당수의 인류를 뒤덮고 있다. 그것은 내 신비체까지 곧 수많은 신자와 사제들의 영혼까지 어둡게 하여, 위대하고 활기차고 참되고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작용하는 영적 실재인 '성인들의 통공" 교리를 깨닫지 못하게 하였다.

성인들의 통공의 위대함과 능력, 그리고 생명과 사랑으로 고동치는 활동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것이니, 내 자비로운 성심을 중심으로 눈으로 볼 수 없게 일어나는 그 신비로운 교환을 이해시킬 수 있는 적절한 말이 인간의 언어에는 없다는 것이다.

이를 이해한 사람은 아주 드물다. 추상적으로만 믿는 것이 아니라, 천국의 복된 영혼들과 연옥에서 대기 중인 영혼들 및 세상에서 전투 중인 형제들과 이 통공 안에서 적극적으로 살고 있는 사제도 아주 드물다.

죽음은 이에 대한 선입관과는 반대로 영혼들의 활동을 종식시키는 것이 아니다. 죽음의 더 정확한 표현은 "통과"이다. 시간에서 영원으로 건너가는 것이다. 그러니 이로 인해서 선이건 악이건 영혼의 활동이 끝나는 것은 아니다.


하느님의 가정


사랑으로 질서가 잡혀 있는 가정은 조화된 일치 안에서 가족 각자가 서로 주고받는 선의 교환으로 가정의 공동선에 기여한다.

세상에서 싸우고 있거나 연옥에서 기다리고 있거나 천국에서 영복을 누리고 있는 하느님의 자녀들이 이루는 큰 가정도, 훨씬 더 높은 차원에서 이와 마찬가지이다.

그러므로 내가 십자가에서 나 자신을 희생 제물로 바친 데서 유래하는 신적이면서도 인간적인 이 실재에 대한 믿음이 언제나 더욱 풍성한 신적 열매를 맺도록 하려면, 이에 대해서 정확한 개념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여기에 필요한 것은 다음과 같다.

1) 성인들의 통공에 관한 교리를 굳건히 믿어야 한다.

2) 사제는 하느님의 자녀들이 이루는 가정에 대해서 말할 때에, 이 세상에서 순례 중인 이들과 연옥에서 기다리는 이들, 그리고 천국의 의인들, 즉 성인들도 이 가정에 속한다는 것을 반드시 천명해야 한다.

3) (사제들 중에는 거의 오로지 사회 문제만을 강조하고 그로 인해 저질러지는 불의를 의당 개탄함으로써 전투 중인 형제들의 환심을 사는 이들이 많지만,) 그들이 거의 언제나 잊어버리고 있는 것은 그렇게 하는 것이 연옥에 있는 형제들에게는 손해를 입히는 더없는 큰 불의라는 점이다.

이와 같이 (연옥 영혼들에 대해서는 언급조차 하지 않는) 태만은 그들이 연옥의 존재를 믿지 않거나 연옥 영혼들이 얼마나 무서운 고통을 겪는지를 믿지 않는다는 것을 전제로 하는 것이다.

그러나 대기 중인 그 영혼들을 도와주어야 할 필요성은 이 세상에서 가장 큰 고통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 대해서보다 훨씬 더한 것이다.

게다가, 고통을 겪는 이들에 대한 사랑과 의로움의 의무는, 너희의 악한 표양 탓으로 고통받는 연옥 영혼이 있을수록 그만큼 더 절실한 것이 된다. 너희가 그 영혼들과 함께 악을 저질렀거나 적어도 그들에게 죄지을 기회가 되었기 때문이다.

효과적으로 작용하지 않는 믿음은 이미 믿음이 아닌 것이다.


생명은 이어진다


아들아, 생명은 무덤 저쪽에서도 계속 이어진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분명히 알려야 한다.

믿음의 표를 가지고 너희보다 먼저 간 사람들은 연옥에 있든지 천국에 있든지 여전히 너희를 사랑하고 있는데, 모두가 세상에 있을 때보다 더 순수하고 더 열렬하고 더 큰 사랑으로 사랑하고 있다.

그들은 너희가 삶의 힘든 시련을 극복하고, - 그들이 이미 했던 것처럼 - 너희도 삶 자체의 목표인 결승선에 도달하도록 도와주고픈 열망으로 고무되고 있다.

그들은 너희 영혼을 위협하는 모든 위험과 함정을 잘 알고 있다. 그러나 너희에 대한 그들의 도움은 너희의 믿음과 그들을 향한 길로 접어드는 너희 자유의지, 기도 및 하느님과 지극히 거룩하신 동정녀께 전구하면서 너희를 효과적으로 보호하는 그들에 대한 신뢰의 정도에 따라 상당한 부분이 결정된다.

사제와 신자들이 성인들의 통공에 대한 교리에서 끌어낼 수 있는 은총과 도움과 선물의 무궁무진한 자원을 의식하고 생생한 믿음으로 고무된다면, 악의 세력에 대한 그들의 능력이 백 배나 더 커지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나는 내 거대한 가정을 헤아릴 수 없는 재산과 능력으로 부요하게 하였고, 패배를 모르는 무한하고 영원한 사랑의 힘으로 이를 굳건히 하고 있다.


이용되지 않고 있는 재산


내 사제들은 단순하고 분명한 말로 신자들에게 가르쳐 주어야 한다.

이 세상에서 현세 삶의 여정을 이미 마친 형제들은 아직 세상에 남아 있는 너희들과 떨어져 있지 않고 멀리 있지도 않다는 것을!

또한 너희들에 대해서 힘이 없거나 소극적인 상태에 있는 것이 아니라, 너희들의 삶보다 더 완전한 새로운 상태의 삶 속에서 너희를 가까이 있으며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그들은 각자가 도달한 완성의 정도에 비례하여 내 신비체의 변천하는 모든 사건에 참여하는 것이다.

너희에게 한 번 더 말하지만, 그들은 너희의 자유를 침해하지는 못한다. 그러나 너희의 믿음과 기도에 고무되면, 악마와 싸움 중인 너희와 한층 더 가까이에 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그들은 너희를 지켜보며 따라다닌다. 그리고 너희의 자유로운 믿음과 자유 의지가 결정하는 정도에 따라서 개입한다.

아들아, 그러니 내 아버지께서 너희를 위하여 얼마나 엄청난 보화를 미리 마련해 주셨느냐!

하지만 얼마나 엄청난 재산이 이용되지 않고 있는지! 얼마나 숱한 선의 가능성이 무위로 끝나고 마는지!

사람들은 믿는다고 주장하지만, 그들이 고백하는 믿음과 일치해 있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네게 강복한다. 나를 사랑하여라!

(1975년 9월 22일)


이 메시지를 네 동료들에게 전하여라. 그리고 어떤 반응이 일어나건 염려하지 말아라. 씨 뿌리는 착한 사람처럼 네 씨앗을 뿌려야 한다. 그 가운데서 단 한 톨만 좋은 땅에 떨어진다 하더라도, 네 일과 고통이 허사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네 동료들에게는 훌륭한 봉사를, 수많은 고통의 타격에 싸여 있는 나에게는 적으나마 기쁨을 안겨 주게 될 것이니 말이다.

아들아, 네게 강복한다. 나를 사랑하여라!

(1975년 9월 30일)


아들아, 나는 네 심경을 알고 있다. 내가 너로 하여금 (이 모든 것을) 알게 했고, 그러니 네가 다른 사람들도 알게 되기를 바라며 애를 태우고 있는 것이다. 네게 강복한다. 나를 사랑하여라!

(1976년 6월 15일)


아들아, 기도하여라. 그리고 교만에서 나올 부정적인 판단에 대해서는 마음쓰지 말아라. 그런 판단은 비누거품처럼 곧 사라질 것이다.

(1976년 6월 8일)


수많은 내 사제들의 회개를 위해 네 고통과 기도를 바쳐다오.

(1976년 11월 26일)


아들아, 내가 너에게 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받아써서 사람들에게 알려야 한다. 내 교회의 선익을 위해 필요하니 말이다. .........

이제 너에게 강복하마, 아들아. 두려워하지 말고 무엇이든지 다 받아써라! 내가 언제나 너와 함께 있을 테니, 걱정일랑은 떨쳐 버려라.

(1976년 12월 1일 ①)





사랑의 길


형제여, 나는 아기 예수의 데레사입니다. 마침내 내가 기다리던 순간이 왔어요. 형제는 영혼들을 하느님께로 인도하는 길들에 대해 언급하면서 나를 암시했고, 하느님께 이르는 가장 가까운 길, 즉 사랑의 길을 발견한 공로를 내게 돌렸습니다. 그러나 엄밀히 말하자면 나는 이 길을 발견한 것이 아니라 재발견한 것입니다. 사실 나는 이 길을 끝까지 가려고 노력했고, 그래서 행복합니다.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합니다.

그길이 내게는 가장 힘든 길이라기보다는 특히 가장 기묘한 길로 여겨졌습니다. 사랑이신 분과 사랑의 경쟁을 하는 길이니까요.


사랑하는 형제여, 형제는 이 확언을 말 그대로가 아니라 더 넓은 의미로 알아들어야 합니다. (사랑은 의지의 현동(現動)이니) 형제가 온전히 신실한 뜻을 기울인다면 형제와 형제를 무한히 사랑하시는 그분 사이에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납니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이 일을 그래도 좀 표현해 보려니, 쉽지가 않군요. 사랑이 형제의 마음에서 그분의 성심을 향해 올라가면 - 형제가 분명히 그렇게 하고 있듯이 - 그분께서 무한하신 사랑으로 응답해 주시는데, 이 사랑은 형제의 마음을 감싸며 이 마음에 속속들이 스며드는 사랑입니다. 그러면 형제의 사랑은 그분의 자비로우신 성심 안으로 들어가서 사라집니다. 그분의 사랑과 형제의 사랑이 서로 섞여 오직 하나의 큰 사랑이 되는 것입니다. 이는 작은 성냥불을 용광로의 큰 불길에 던져 넣으면 오직 하나의 큰 불길이 되는 것과 흡사합니다.


인간의 지상 여정은 하나의 시련이다


지극히 사랑하는 형제여, 형제가 인간의 지상 여정은 아무도 모면할 수 없는 하나의 시련이라는 생각과 누구든지 그릇된 길로 빠지지 않으려면 이 시련에 대한 올바르고 정확한 식견이 있어야 한다는 생각을 주장하고 또 널리 퍼뜨리는 것은 아주 잘하는 일입니다.

이 시련을 이루는 것은 무엇이겠습니까? 하나의 시련이지만 세 가지 요소로 나누어 볼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첫째는 믿음의 시련입니다. (이 지상 여정은) 믿음을 시험 받는 시험대인 것입니다. 믿음이 없으면 하느님의 마음에 들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믿음이 없으면 구원을 얻을 수 없습니다. 믿는다는 것은 계시된 진리와 신비를 믿는 것이고, 그것도 굳건히 믿는 것입니다. 그러니 하느님께서 사람들 가운데 뭇 민족의 '스승'이요 '지도자'요 '빛'으로 세우신 교회를 '구원의 성사'로 믿고, 계시된 하느님의 권위를 믿으며, 스스로 그르칠 수도 없고 우리를 속이실 수도 없는 '하느님의 말씀'의 입에서 나온 말씀을 믿고, 불변적이고 절대로 바뀔 수 없는 하느님의 '영원한 법'을 믿어야 합니다. 이 법을 손상시키는 사람은 하느님의 분노를 끌어당기니까요.


둘째 시련은 전능하신 하느님께서 이 세상의 모든 사람에게 요구하시는 것인데, 그것은 하느님께서 만물과 만인의 지고한 주님이며 주재자이심을 인정하고, 그분께 온전히 순종하는 것, 따라서 그분의 법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셋째 시련은 자비로우신 하느님께서 요구하시는 것이니, 바로 사랑에 대한 시련입니다.

나 아기 예수의 데레사의 생각에는 이 시련 안에 위의 두 시련이 포함합니다. 나 개인으로 말하자면, 사랑이신 분의 사랑에 가장 일치하는 사랑을 증거하려고 애썼습니다. 하느님의 무한하신 사랑을 사랑이 아닌 다른 무엇으로 증거할 수 있다고 여기지 않았고, 그렇게 이해하지도 않았던 것입니다.


세례 때에 우리는 사랑이신 분에게서 사랑의 능력을, 따라서 섬기고 순종할 수 있는 능력을 받았다


앞의 두 시련의 정당성은 인정하지만, 특히 그리스도인들에게는 그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아니 유익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세례 때에 성화 은총을 받습니다. 이 은총은 서로 불가분적인 덕행인 믿음과 바람과 사랑입니다. 하느님께 대한 사랑이 있는 곳에는 믿음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믿음이 있는 곳에는 하느님께 대한 사랑도 있습니다. 이것은 말장난이 아니라 빛나는 현실입니다. 세례 때에 우리는 사랑이신 분에게서 사랑의 능력을, 따라서 섬기고 순종할 수 있는 능력을 받았습니다. 내 생각에는 사랑의 길이 가장 훌륭하고 가장 가깝고 안전한 길입니다.


옷타비오 형제여, 사랑이신 그분을 사랑하고 또 사랑하십시오! 세상의 위선과 허영과 유혹과 계략의 암시에 걸려 들지 마십시오! 나는 어릴 적에도 인생은 밤 동안 피었다가 한낮에 시들어 떨어지는 꽃과 같다는 것을 아주 분명히 알았습니다.

사랑이신 분을 사랑하십시오! 현세에서나 영원 속에서나 결코 실망하지 않을 것입니다.

고난을 겪고 있는 지금, 사랑이신 분을 사랑하십시오! 그러면 어느 날 가장 완전하고 더할 나위 없는 기쁨 속에서 그분을 사랑하게 될 것입니다. 사랑이 사랑이신 분을 그대에게 모셔 오듯이 그대를 그분께로 데려갑니다. 그러한 만남에서 그대와 그대들과 영혼들을 위해 기묘하고 찬란한 결과들이 솟아납니다. 그분께서 그대를 위해 당신 자신을 소진시키신 것과 같이 형제도 그분을 위해 형제 자신을 온전히 태울 때까지 그분을 사랑하십시오. 그러면 어느 날인가 우리의 진정하고 기묘한 존재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음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성인들의 통공에 의하여, 영원으로부터 우리를 사랑하시는 영원하고 무한한 사랑이신 그분 안에 하나 되어 있습시다.

하느님께서 이제와 영원히 형제에게 강복하시고, 형제와 함께 형제가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도 강복하시기를 빕니다.

(1978년 6월 1일)


이 메시지를 네 동료들에게 전하여라. 그리고 어떤 반응이 일어나건 염려하지 말아라. 씨 뿌리는 착한 사람처럼 네 씨앗을 뿌려야 한다. 그 가운데서 단 한 톨만 좋은 땅에 떨어진다 하더라도, 네 일과 고통이 허사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네 동료들에게는 훌륭한 봉사를, 수많은 고통의 타격에 싸여 있는 나에게는 적으나마 기쁨을 안겨 주게 될 것이니 말이다.

아들아, 네게 강복한다. 나를 사랑하여라!

(1975년 9월 30일)


아들아, 나는 네 심경을 알고 있다. 내가 너로 하여금 (이 모든 것을) 알게 했고, 그러니 네가 다른 사람들도 알게 되기를 바라며 애를 태우고 있는 것이다. 네게 강복한다. 나를 사랑하여라!

(1976년 6월 15일)


아들아, 기도하여라. 그리고 교만에서 나올 부정적인 판단에 대해서는 마음쓰지 말아라. 그런 판단은 비누거품처럼 곧 사라질 것이다.

(1976년 6월 8일)


수많은 내 사제들의 회개를 위해 네 고통과 기도를 바쳐다오.

(1976년 11월 26일)


아들아, 내가 너에게 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받아써서 사람들에게 알려야 한다. 내 교회의 선익을 위해 필요하니 말이다. .........

이제 너에게 강복하마, 아들아. 두려워하지 말고 무엇이든지 다 받아써라! 내가 언제나 너와 함께 있을 테니, 걱정일랑은 떨쳐 버려라.

(1976년 12월 1일 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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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하느님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기를 바라며,

하느님의 나라가 오시며,

하느님의 뜻이 이루어지시기를 바랍니다.

          

주님, 모든 연옥영혼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시고,
특히 전세계로 퍼진 코르나19로 죽은 모든이에게 자비를 베풀어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세계 곳곳에서 고통받고 신음하는 이들의 한숨과 기도를 들어주시고, 국민들을 억압하고 탄압하는 지도자들이 회개하여 주님 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아멘.

성령의 불길이 한반도에서 전세계로 퍼져나가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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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장한상요셉, 양점상마리아, 장가브리엘,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들 (성인의 통공)♥ 

♥안토니오 비오, 릿다, 미카엘, 이 땅의 모든 사람들 (성인의 통공) 

하느님, 예수님, 성령님,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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