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복음에서 사람들이 간음한 여인을 붙잡아 와서 예수님을 시험합니다, 간음했으니 율법에는 돌로 쳐죽이라고 하고 만일 이것을 예수님께서 말하면 그동안 사랑을 말씀 하시던 예수님의 상황과 달리하고 그렇다고 사랑 이야기하면 율법에 어긋나고 참난감한 함정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물어보십니다. 너의 중에 죄없는 사람이 돌을 던져라. 그러자 나이든 사람부터 하나씩 빠져나갑니다. 그리고 예수님과 여인만 남습니다. 그리고 다시는 죄짓지 마라고 하시며 여인을 돌려보내십니다. 내면의 나를 먼저 보는것이 중요합니다. 돌을 잡은 사람들은 내면의 나를 보지 않고 온것입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죄인을 기다려주시는 장면을 보면서 주님이 이 땅에 강생목적이 인간의 심판이 아니라 구원이라는 것을 다시 봅니다. 인간의 구원을 위해 기회를 다시 주십니다. 기다려 주십니다. 그것을 우리도 보고 닮아가야 겠습니다. 인간이 지옥으로 가는것을 바라지 않으시는분이 예수님입니다. 우리도 그분의 사랑의 마음을 깊이 간직하고 나를 먼저 성찰하고 내 주변 사람에게 다가서야겠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