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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다시는 죄짓지 마라.
작성자강헌모 쪽지 캡슐 작성일2021-03-22 조회수1,464 추천수2 반대(0) 신고

오늘 독서와 복음은 성에 관한 내용입니다.

죄의 종류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성은 민감한 사항이고 함부로 접근하기 어려운 문제입니다. 남녀의 성을 이해하기가 쉽지 않으며 대화도 어렵습니다. 조심스러운 것이 성이니 누구나 조심해야 합니다.

남녀의 불륜, 간음하는 것은 십계명에 어긋나는 대죄이고 사법적으로도 심판을 받아야 할 사항이니 누구나 경계하고 죄를 짓지 않도록 피해야 합니다.

각박한 시대에 살고 있으니 조금이라도 이성에 대하여 성희롱 하거나 성폭력을 하면 상대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가 될 수 있으니 각별히 조심해야겠습니다. 성이란 것이 어두운 말이라고 생각하면 꺼내기도 쉽지 않습니다. 성에관한 문제가 예전보다 엄격해져서 조심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간음한 여자에게 단죄하지 않고 다시는 죄짓지 마라. 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이시니 용서를 하신 것이지, 사람이 그랬으면 쉽게 용서가 되겠습니까? 유혹이 많은 이 세상에 살면서 죄를 짓지 않을 수 없지만, 그래도 죄짓지 않도록 죄를 피하는 것이 상책이지 않나 싶습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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