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너희 가운데 죄 없는 자가 먼저 저 여자에게 돌을 던져라.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1-03-22 조회수1,237 추천수0 반대(0) 신고

 

 

사순 제5주간 월요일

2021년 3월 22일 (자)

 

☆ '사랑의 기쁨 가정'의 해

 

♤ 말씀의 초대

다니엘 예언자는 이스라엘의 딸인 수산나에게 음욕을 품은 바빌론의

원로 두 명이 거짓 증언을 한 것을 밝혀내어 수산나를 구해 준다

(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간음하다 잡힌 여인을 용서하시며 다시는 죄짓지 말라

고 이르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에제 33,11 참조
(◎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악인의 죽음을 바라지 않는다. 악인이 자

    기 길을 버리고 돌아서서 살기를 바란다.
(◎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복음 <너희 가운데 죄 없는 자가 먼저 저 여자에게 돌을 던져라.>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1-11
그때에 1 예수님께서는 올리브 산으로 가셨다.
2 이른 아침에 예수님께서 다시 성전에 가시니 온 백성이 그분께 모여

들었다. 그래서 그분께서는 앉으셔서 그들을 가르치셨다. 3 그때에 율

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이 간음하다 붙잡힌 여자를 끌고 와서 가운데

에 세워 놓고, 4 예수님께 말하였다.
“스승님, 이 여자가 간음하다 현장에서 붙잡혔습니다. 5 모세는 율법

에서 이런 여자에게 돌을 던져 죽이라고 우리에게 명령하였습니다.
스승님 생각은 어떠하십니까?”
6 그들은 예수님을 시험하여 고소할 구실을 만들려고 그렇게 말한 것

이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몸을 굽히시어 손가락으로 땅에 무엇인가

쓰기 시작하셨다. 7 그들이 줄곧 물어 대자 예수님께서 몸을 일으키시

어 그들에게 이르셨다.
“너희 가운데 죄 없는 자가 먼저 저 여자에게 돌을 던져라.” 8 그리고

다시 몸을 굽히시어 땅에 무엇인가 쓰셨다. 9 그들은 이 말씀을 듣고

나이 많은 자들부터 시작하여 하나씩 하나씩 떠나갔다. 마침내 예수님

만 남으시고 여자는 가운데에 그대로 서 있었다.
10 예수님께서 몸을 일으키시고 그 여자에게, “여인아, 그자들이 어디

있느냐? 너를 단죄한 자가 아무도 없느냐?” 하고 물으셨다. 11 그 여자

가 “선생님, 아무도 없습니다.” 하고 대답하자,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나도 너를 단죄하지 않는다. 가거라. 그리고 이

제부터 다시는 죄짓지 마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767

 

새봄 꽃바람 !

 

주님의

은총

 

어제

오늘

 

이어서

부는

 

새봄

꽃바람

 

진리

정의

평화

 

봄꽃 

향기랑

 

함께

모아 

 

온누리

곳곳

 

고루

고루

 

전하러

불어가게 하시옵나이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