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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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유다인들이 예수님을 잡으려고 하였지만,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손을 벗어나셨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1-03-26 조회수1,482 추천수0 반대(0) 신고

 

 

사순 제5주간 금요일

2021년 3월 26일 (자)

 

☆ '사랑의 기쁨 가정'의 해

 

♤ 말씀의 초대

예레미야 예언자는, 주님께서 힘센 용사처럼 그의 곁에 계시니,

그를 박해하는 자들이 비틀거리고 우세하지 못하리라고 한다(제

1독서).

하느님을 모독하였다고 유다인들이 돌로 치려 하자, 예수님께서

는 당신을 믿지 않더라도 당신의 일들은 믿으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6,63.68 참조
(◎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 주님, 당신 말씀은 영이며 생명이시옵니다. 당신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나이다.
(◎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복음 <유다인들이 예수님을 잡으려고 하였지만,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손을 벗어나셨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31-42
    그때에 31 유다인들이 돌을 집어 예수님께 던지려고 하였다.
32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아버지의 분부에 따

라 너희에게 좋은 일을 많이 보여 주었다. 그 가운데에서 어떤 일

로 나에게 돌을 던지려고 하느냐?” 33 유다인들이 예수님께, “좋

은 일을 하였기 때문이 아니라 하느님을 모독하였기 때문에 당신

에게 돌을 던지려는 것이오.
당신은 사람이면서 하느님으로 자처하고 있소.” 하고 대답하자,
34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 율법에 ‘내가 이르건

대 너희는 신이다.’라고 기록되어 있지 않으냐?

35 폐기될 수 없는 성경에서, 하느님의 말씀을 받은 이들을 신이

라고 하였는데, 36 아버지께서 거룩하게 하시어 이 세상에 보내신

내가 ‘나는 하느님의 아들이다.’ 하였다 해서, ‘당신은 하느님을 모

독하고 있소.’ 하고 말할 수 있느냐?
37 내가 내 아버지의 일들을 하고 있지 않다면 나를 믿지 않아도

좋다. 38 그러나 내가 그 일들을 하고 있다면, 나를 믿지 않더라도

그 일들은 믿어라. 그러면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고 내가 아버지

안에 있다는 것을 너희가 깨달아 알게 될 것이다.”

39 그러자 유다인들이 다시 예수님을 잡으려고 하였지만, 예수님

께서는 그들의 손을 벗어나셨다. 40 예수님께서는 다시 요르단 강

건너편, 요한이 전에 세례를 주던 곳으로 물러가시어 그곳에 머무

르셨다.
41 그러자 많은 사람이 그분께 몰려와 서로 말하였다. “요한은 표징

을 하나도 일으키지 않았지만, 그가 저분에 관하여 한 말은 모두 사

실이었다.” 42 그곳에서 많은 사람이 예수님을 믿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771

 

벚꽃 백리 길 !

 

주님의

은총

 

섬진강

따라 

 

흐드

러진 

 

연분홍

벚꽃

 

백 리

천 리

 

십자가

길을

 

걸어

가시는

 

예수님

사랑

 

감사

찬미

 

찬양

영광

 

꽃잎에

새기며

 

회개

하여

 

부활 꿈

이루게 해 주시옵나이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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