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일에 공정성을 펴기란 어렵습니다. 하지만 공정하게 살아가야 참된 삶입니다. 그래야 마음도 편합니다. 그리고 작은 일 하나부터 시작해서 모든 일을 공정하게 처리하면 기분도 좋고 세상 보는 눈도 따뜻해질 겁니다. 정의롭게 살아가야 되겠지요?

국가 지도자들은 나라를 위해 공정을 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라고 생각됩니다. 국민들은 나라를 위해 수고하시는 대통령과 참모들이 허점이 생기면 비난합니다. 그럴 때일수록 공정을 잘 펼 수 있도록 협조해야 합니다. 미사 때에 신자들의 기도에서 위정자들을 위해서 기도합시다. 하고 기도할 때가 있지 않습니까? 모든 정치인들이 서로 화합해서 평화로운 나라가 될 수 있도록 양보하고 다투거나 국가원수를 모독하는 일이 없어야 하리라 봅니다. 툭하면 심하게 모독하는데, 국가원수 모독죄가 있어도 염두 해두지 않습니다. 그게 옳은 것인지 생각할 문제입니다.

역대 대통령들이 나라를 위해 애쓰다가 잠깐 잘못해서 고통을 받곤 합니다. 누구라도 나라 발전을 위해 생활하다보면 어려움이 많이 따르게 되니 모든 이가 나라를 생각하고 바르게 살고 나라를 생각하는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또 사람을 차별하지 않는 공정한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